• 최종편집 2026-01-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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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 2025년 4월 26일 장소 : 에이펙셜(노벨재단 전시실)

[한국수소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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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6일 한석봉문학상 운영위원회(동양문인협회/동양문학-심사위원장 유재기 박사)는 홍성학 시인[학의노래]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우수작품으로 심사되어 영예로운 2025년 한석봉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석봉문학상은 동방 최고의 명필이자 시인으로서 최고의 예술가이신 한석봉의 유지를 받들어 창립한 문학상이다.

 

한석봉[1543~1606]은 조선의 서예가이다. 본명은 한호지만 호인 석봉이 더 유명한 탓에 현대에는 한석봉이라 불린다.

본관은 청주, 자는 경홍, 호가 석봉, 청사이다. 조선 서예계에서 추사 김정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서예가이다. 다만 둘은 분야가 조금 달라 김정희는 동시대 박지원이나 정약용만큼 다방면에 두루 재주가 뛰어났고, 한석봉은 서예 하나에 치중되어 있다. 물론 그 면에서는 당대에 가장 뛰어나 이후 그의 글씨체가 정석이 되었다. 조부 한세관은 중종조 정국원종공신이고 증조부 한순손은 무과에 급제해 백령도 첨사를 지냈다. 

 

학의 노래

           홍성학

지난 세월의 무상함을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노래한다

 

덕을 품고자 하는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청산에 메아리 친다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한다

 

맑고 푸른 숲에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천지에 울려 퍼진다

 

시작노트 

위의 시는 세월의 무상함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인은 학의 울음소리를 통해 청산에 메아리치는 자연의 소리를 표현하며,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희망과 꿈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독특한 문체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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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시인은 순창군 쌍치 운암마을에서 출생했으며,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24년 4월27일 한국그린문학 신춘문예 시로 등단 하였고, 전주문인협회 회원, 전북시인협회 회원,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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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석봉 문학상 수상에 홍성학 시인(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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