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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대한민국 미래산업 심장’으로 뛰기 시작했다
    [칼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미래 산업 투자를 결정한 것은 단순한 기업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방향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전북이 국가 혁신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투자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은 AI·로봇·수소에너지의 융합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이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수전해 수소 생산, 그리고 ‘AI 수소시티’ 조성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은 매우 전략적이다. 이는 단순한 공장 유치나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미래 산업의 완성형 모델을 새만금에서 구현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이번 투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전해 수소 생산과 AI·로봇 산업의 결합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새만금은 넓은 부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 산업단지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수소경제 전환의 최적지다. 정부가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약속한 점 역시 매우 고무적이다. 산업은 기업이 만들지만, 산업 생태계는 국가가 만든다. 교육·교통·정주여건 개선, 인력양성, 전력·용수·통신 인프라 확충, 규제 혁신이 동시에 추진될 때 비로소 투자 효과는 극대화된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초속도전’ 주문은 이러한 인식을 반영한 적절한 방향 설정이라고 평가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실행력이다. 투자 협약이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역사회와 정부, 기업은 공동 운명체가 된다. 계획 수립과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인재 확보까지 전 과정에서 ‘선제적 대응’과 ‘책임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구조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연구개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투자는 전북이 오랫동안 겪어온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기업 집적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역경제는 구조적으로 체질 개선을 이룰 것이다. 이는 곧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공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이번 현대차그룹의 결단과 정부의 전폭적 지원 방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시에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 수소 모빌리티 확산, 바이오수소 및 청정수소 기술 실증, 글로벌 협력 플랫폼 조성 등에서 적극적인 민간 협력과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새만금은 더 이상 가능성의 땅이 아니라 실행의 땅, 혁신의 땅이 되어야 한다. 이번 투자가 ‘전북의 기회’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지금 새만금에서 시작되는 변화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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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서남용 출판기념회 성황… “군민과 함께 만드는 ‘위대한 완주’”
    [한국수소환경신문]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 출판기념회가 지역 주민과 지인 등 약 3,000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출간을 넘어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출판기념회는 2월 7일, 완주군 봉동 둔산리에 위치한 서남용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당초 1월 3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일주일 연기해 진행됐다. 행사는 장소 특성을 살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차례(10시·11시·14시·15시)로 나눠 운영됐으며, 각 시간대마다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행사장 안팎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정해진 시간 외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책이 아닌 사람 이야기”… 군민과 함께한 공감의 시간 이날 행사는 저자의 출간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저자의 픽’ 주요 내용 낭독 ▲저자와의 대화(Q&A) ▲갤러리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갤러리 투어’는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공간 ‘걸어온 완주’에서는 12년간 의정활동 현장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돼 지역 발전 과정과 민생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고, 두 번째 공간 ‘내일의 완주’에서는 미래 비전과 정책 제언을 사진과 메시지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저자의 픽’ 코너에서 서 의원은 “완주는 이미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힘을 가진 곳이며, 그 힘은 행정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마을, 현장 속에 있다”며 “완주의 미래 역시 군민과 함께 서 있는 현장에서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과보다 과정, 경쟁보다 지속” 저서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는 군의원으로 3선을 지내며 보고 느낀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화려한 성과보다 과정의 가치,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 경쟁보다 공동체를 강조하는 철학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놀랐다”며 “책 제목처럼 완주를 위하는 진심이 느껴졌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AI·첨단기술 흐르는 미래 경제수도 완주 만들 것” 서 의원은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이 흐르는 미래 경제수도 완주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완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남용 의원은 고산초·중학교와 전주 해성고, 전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제7·8·9대 완주군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3선 군의원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역 정치인의 저서 출간을 넘어,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지역 행사’로 기억될 전망이다.
    • 정치
    • 2026 지방선거
    • 전북권
    2026-02-07
  •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홍성학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머리말 이미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 변화는 늘 찾아온다. 환경과 에너지의 문제 역시 그렇다. 나는 그것을 수소시대의 과제로 부르고 싶다. 이 글은 거대한 담론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내가 서 있던 자리, 내가 걸어왔던 길, 그리고 그 순간 마음에 담고 있는 수소와 탄소중립이라는 생각의 결을 따라 나의 이야기로 전개하고자 한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기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나의 생각의 흔적을 남기려 한다. 1. 새로운 도전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오후 다섯 시, 전주 평화동 알펜시아웨딩홀 2층 비너스홀에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정기총회와 함께 한국수소환경신문사 창간식이 열리는 날이다. 분위기는 조금 특별했다. 들뜸과는 다른 묵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걱정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나는 지금, 새로운 직함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에서 잠시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떠올렸다.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그리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이름 앞에 붙은 직함들은 무거웠지만, 그 무게만큼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과 기대도 또렷이 느껴졌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나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이 시작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수소와 환경, 그리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서겠다는 선언을 마음속으로 하였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은 늘 쉽게 쓰인다. 그러나 그 말이 지닌 무게를 끝까지 감당하는 일은 결코 가볍지 않다. 말은 앞서가지만, 책임은 늘 뒤따라오기 때문이다. 창간식 단상에 오르기 전, 나는 잠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지금 내가 시작하려는 이 일은 과연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앞을 가렸다. 신문을 창간한다는 것은 단순히 매체 하나를 더 만드는 일이 아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공정한 언론인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을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가며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분명하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어느 하나도 선택 사항이 아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우리 삶 한가운데 놓여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간격이 너무 크다는 데 있다. 크고 추상적인 말들 앞에서 사람들은 쉽게 고개를 돌린다. 나는 그 간극이 늘 마음에 걸렸다. 산업 현장에서, 정책 토론 자리에서, 그리고 일상의 대화 속에서 느꼈다. 이 중요한 이야기가 왜 사람들의 삶까지 닿지 못하는 걸까? 그래서 신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누군가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도구가 아니라, 시대의 정론을 풀어내는 창구로서의 신문. 한국수소환경신문은 그렇게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소는 지금 전 세계의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기후위기는 이미 현실이다. 폭우와 가뭄, 이상기후는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서 수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러나 나는 수소를 단지 에너지 기술로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수소는 우리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대표이사라는 직함은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낯설다. 이 자리가 나에게 권한보다 먼저 책임으로 다가온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가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 문제와 에너지 전환은 어느 한 집단의 문제가 아니다. 진영 논리로 나눌 수도 없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 한쪽의 목소리만 크게 담는 신문이 아니라, 다양한 시선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다시, 시작점에 서서 창간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떠난 뒤, 텅 빈 웨딩홀을 잠시 바라보았다. 화려했던 조명은 꺼지고, 의자들은 정리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의 나의 떨림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은 하루아침에 신뢰를 얻을 수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조급해지지 않으려 한다. 다만 방향만큼은 분명히 하려고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이 신문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신뢰가 높아지면 속도가 빨라진다. 신뢰가 쌓이면 움직임도 빨라지고, 판단은 선명해진다. 그 속도는 결국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성과는 다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수익을 만들어내기도 할 것이다. 높은 신뢰는 소통을 넓히고, 팀워크를 단단하게 하며, 조직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신뢰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신뢰는 성장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나는 이 신문을 통해 진실에 눈뜨고 싶다. 자극보다 사실을, 속도보다 의미를 선택하는 신문그 선택이 더디더라도, 신뢰라는 기초 위에 쌓아 올린 기록이라면 언젠가는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신뢰는 모든 관계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은 그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신문이 되고자 한다. 아름다운 동행, 희망의 뿌리로 이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선택한 길이고, 이 신문에 담아가고 싶은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다시 묻는다. 2. 희망의 뿌리 한 주의 끝자락, 매주 일요일 저녁 아홉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휴식의 시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에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들은 수소 관련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전략회의를 시작한다. 특별할 것 없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이 회의는 늘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내고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간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우리는 또 다른 행사를 기획하고, 토론회를 만들고,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 아래의 글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이 걸어온 발자취의 기록이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4:00~16:00,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전북의 수소경제 정책토론회,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국제수소거래소 설립과 전북의 수소경제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전북이 어떤 산업 구조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오갔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은 지정토론자로 나서 전북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이야기했다. 제조업에만 기대지 않고, 금융과 서비스 산업을 결합해 지역경제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고, 수소는 에너지이지만, 동시에 경제를 살릴수 있는 원동력이될 수 있다고도 말했다.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13:00~18:00, 전북발전협회 제2회 전북발전정책포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77주년 기념홀 김제가 새만금개발청 2호 방조제 앞바다를 해상풍력 에너지 생산지로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한다면,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의 최적지가 될 수 있다는 제안을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말하기도 했다. 전문 패널 토론에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최훈일 재무총장도 함께했다. 그날의 논의는 단지 ‘가능성’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냈다고 본다. 4월, 축산분뇨라는 현실 앞에서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 전라북도 축산분뇨 및 폐기물 처리 정기 심포지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축산분뇨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은 가능한가? 우리나라 축산폐기물의 현황,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갈등, 그리고 해결 방안. 축산농가의 현실과 에너지 전환 계획이 함께 설명되었다. 자연순환센터 운영을 통한 해법, 전북특자도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의 확대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소환경신문사 임석민 기획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폐기물은 버려진 것이 아니라, 아직 쓰이지 않은 자원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7월, 산업 생태계를 말하다 2025년 7월 4일 금요일 14:00~16:00, 전북수소산업생태계활성화 심포지엄.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전북 수소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발전 방안을 차분히 짚어갔다. 수소산업은 단일 기업이나 단일 정책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생태계가 필요하다. 기술, 인력, 제도, 그리고 지역의 의지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날 우리는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중 하나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산업 종사자를 늘리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자격 제도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해야 한다. 9월, 세계와 만나다 2025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2025 국제수소전기 에너지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에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함께했다. 이 전시는 단순한 홍보의 장이 아니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전략적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여는 자리였다. 미래 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본다. 10월, 소통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오후3시, 전북지역 수소산업 정책현안관련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 초청 간담회,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32 4층 전북 지역 수소산업 정책 현안을 두고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그린수소를 통합한 미래 산업 전략을 모색했다. 11월, 수소의 달을 기념하다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14:00~16:00,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4층 대강당.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이 열렸다. 우리는 이 행사를 단순한 기념에 머물게 하고 싶지 않았다. 수소경제 전환을 우리 사회가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늠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 수소는 미래를 여는 희망이라는 말이 이때만큼 실감 난 적도 없었다. 12월, 성과로 남다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14:00~16:00,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 및 탄소중립 녹색실천 토론회,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 전북은 바이오가스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국가 바이오수소 허브로 성장할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산업 동향과 전북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정환 사무총장, 최훈일 재무총장도 토론회에 함께 참여하여 전북의 바이오수소 경제 전략과 녹색 실천 정책을 논의했다. 이 논의는 단발성이 아니라, 점점 성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본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사람이 준비했고, 사람이 기획했으며, 사람이 추진하고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였다. 제도도, 조직도, 명분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의 힘으로 해낸 결과물이다. 밤이 깊어가는 시간, 사단법인 탄소중립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회 회의 석상에 둘러앉아 이어졌던 토론을 나는 잊지 못한다.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맡고,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본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었다. 수소의 미래를 향한 공감 하나로 모여 소통하고 나누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이 기록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나침반에 가깝다. 앞으로도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일, 현실과 현장을 외면하지 않는 믿음이다, 속도보다 신뢰를 선택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 원칙 위에서라면, 조금 느리더라도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운영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이지 않는 헌신,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논의와 준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감당해 주신 책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에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이 길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길이다. 앞으로도 이 동행이 희망의 뿌리로 깊이 내려지기를, 그리고 우리가 남기는 이 기록이 다음 세대에게 길을 묻고 방향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일요일 밤 아홉 시의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의 운영위원회 회의실은 여전히 환하게 불이 켜져있다. 그리고 소통과 나눔속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수소의 미래를 향한 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 3. 새로운 길을 열다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14:00~18:00, 전북대학교 진수당 교육연구동 502호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마침내 첫 강의를 시작하는 날이다. 가슴이 뛴다. 설렘과 긴장이 번갈아 심장을 두드리고, 강의를 한다는 기쁨이 그 사이를 비집는다. 수소는 미래의 희망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미래는 가만히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기후 위기 앞에서 망설이는 시간은 이미 사치가 되었다. 그것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실천으로 옮길 사람이 없다면 수소시대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한 명의 지도사가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변화가 지역과 산업을 흔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하면 될 것이다. 오늘 이 강의실에서 시작되는 배움이 각자의 자리에서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교육생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되뇌였다. 지금이다. 서두르라. 미래는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첫 관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수소경제라는 말은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그것을 일반인들이 받아들이는 일은 흔치 않다. 이 교실에 모인 사람들은 바로 그 흔치 않은 일을 선택한 이들이었다. 우리는 미래 수소환경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적 아래, 교육이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택했다. 제1기 과정은 출발선이다. 걱정도 했지만 성공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수소산업의 큰 흐름을 짚었고, 김정헌 부이사장은 수소환경의 개념을 구조적으로 풀어냈다. 나는 글쓰기 방법과 기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강사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라기보다 다시 배우는 사람에 가까웠다. 강의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얼마나 많이 전달할 것인가’가 아니었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였다 맥락을, 정보보다 방향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했다. 강의실에서 느낀 한 가지 확신이 있다. 신뢰를 만들어가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길의 끝에 화려한 성과가 있지 않더라도, 신뢰받는 한 사람의 지도사가 세워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의 길을 밝히는 순간, 이 강의의 의미는 가치로 남을 것이다. 이 과정의 목적은 분명했다. 수소환경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주체를 양성하고, 이들을 수소환경 강사로, 한국수소환경신문사의 기자로 활동하기를 꿈꾸었다. 정승운 시인이 1기 원우회장으로, 박숙영 시인이 총무로 선출되었다.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13:30~18:00,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제2기 과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서연우 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주관 아래, 수소에너지 원리, 수소경제 정책과 활용 기술, 탄소중립 실천 전략이 보다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나는 ‘환경과 언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환경 이슈가 어떻게 기사로 만들어지고, 언론·기업·시민사회가 ESG 시대에 어떤 소통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로 풀어냈다. 제3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전주 중화산동 연가 제3기 과정은 성숙의 단계였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은 글로벌 수소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전략적 과제를 짚으며 수소환경지도사에게 필요한 핵심 개념을 정리했다. 오정환 사무총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국제정세와 지역 정책의 맥락에서 설명하며, 지역 중심 로드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기술을 심화 설명하며 전북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나는 다시 언론 이야기를 했다. 최신 환경 이슈가 어떻게 보도되는지,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왜 중요한지를 현장 중심으로 다뤘다. 이 과정에서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수소환경지도사는 연결자라는 사실을,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수소환경지도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이 끝나는 순간 관계도 끝나는 구조로는 지속할 수 없다. 지역 학교,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와 연계된 강의·포럼·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야 한다. 지도사는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어야 살아남는다. 두 번째는 역할의 다층화다. 수소환경지도사는 강의도 할 수 있지만, 기자가 될 수 있고, 정책 모니터 요원이 될 수 있으며, 지역 컨설턴트로도 활동할 수 있다. 하나의 자격에 하나의 역할만 부여해서는 인재가 머물지 않는다고 본다. 세 번째는 공동체 유지다. 기수별 원우회, 정기 세미나, 공동 집필,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혼자가 아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자격은 개인이 취득하지만, 성장은 공동체에서 일어난다고 본다. 국가공인 자격으로 가는 길 국가공인 자격증 추진을 위해서는 명확한 논리가 필요하다. 첫째, 수소환경지도사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라는 국가 전략과 직결된 인력이다. 둘째, 단순 기술자가 아닌 교육·홍보·소통 인력이라는 점에서 공공성이 높다. 셋째, 이미 교육과정과 실무 활동이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정책 제안서, 시범 사업 성과 데이터, 지방정부 연계 사례를 축적해야 한다고 본다. 마치며 나는 전북이 수소환경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2026년 2월 7일, 완주에서 열릴 제4기 과정은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수소환경지도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자격증으로 전지역으로, 확장되어 가길 소망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 기획특집
    • 오피니언
    2026-01-26
  • [칼럼]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은 '희망고문', 새만금은 '즉시 가동'"
    "안호영 의원이 제안한 '반도체 새만금 이전'은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생존이 걸린 '국가적 비상 처방'이다. 본인이 행정 부지사 시절 기획하고 추진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첨단 산업의 성패는 결국 '에너지'와 '속도'에 있다. 용인은 지금 송전탑 갈등으로 전력을 언제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는 '희망고문' 상태다. 반면 새만금은 1년 6개월 안에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준비된 땅이다. 기업에 '전기가 없는 용인에서 10년을 더 기다려라'고 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경쟁력을 깎아먹는 일이다. 기업이 원하는 풍부한 RE100 에너지가 있는 새만금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실용 행정이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송전탑과 공업용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시한번 지산지소를 언급하며, 전기생산이 가능하고 용수공급이 가능하고 클러스터 부지가 준비된곳이 적합지가 아니겠냐고 시사했다. 새만금은 직접 전기공급이 가능하여 송전탑이 필요없고, 바다를 끼고 있어 용수 공급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군산항과 새만금항이 있어 물류또한 편리하다. 이제는 한 지역이 잘사는 정책이 아닌, 대한민국이 잘사는 거시적 안목으로 결정해야 한다. 결국 그 방법이 경기도를 위해서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책일 듯 하다.
    • 지역뉴스
    • 호남
    2026-01-22
  • [칼럼] K반도체의 확장 전략, 새만금을 외면해선 안 된다
    [칼럼] 최근 반도체 ‘지방이전론’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가 자칫 한국 반도체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다. 반도체 산업이 국가 운명이 걸린 핵심 산업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 제기는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지금의 논쟁은 출발점부터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논점은 ‘지방이전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라, 한국 반도체 산업이 다음 20~3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다. 수도권 단일 축 전략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한국 반도체의 핵심 인프라이자 전략 거점이다. 이는 흔들려서는 안 되며, 어떠한 정책 논의도 이를 전제로 출발해야 한다. 다만 현실은 냉정하다. 전력, 부지, 환경, 인구, 교통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수도권은 이미 포화 상태에 근접해 있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속도전’과 동시에 ‘지속 가능성 경쟁’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수도권 단일 축 전략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미국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애리조나, 텍사스, 오하이오 등으로 분산하고 있고, 일본 역시 규슈와 홋카이도를 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만 수도권 일극 구조를 고수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새만금은 ‘이전지’가 아닌 ‘확장지’다 전라북도 새만금은 흔히 ‘지방’이라는 단어로 단순화되지만, 산업 전략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공간이다. 새만금은 기존 산업을 옮겨 심는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을 설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가 단위의 가용 공간이다. 대규모 연속 부지, 항만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 재생에너지 집적 가능성은 국내에서 새만금만이 갖는 조건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전력 문제에서 새만금은 장기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간헐성 문제는 기술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지, 산업 입지를 포기해야 할 이유는 아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소 기반 저장, 초고압 직류 송전(HVDC) 등은 이미 글로벌 산업계가 선택한 해법이다. 새만금은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최적지다. 반도체는 이제 ‘에너지·환경 산업’이다 AI 반도체, 전력반도체, 첨단 패키징, 차세대 메모리 공정은 과거와 전혀 다른 산업 조건을 요구한다. 탄소 규제, RE100, 공급망 안정성은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만금은 친환경·저탄소 반도체 생산기지라는 새로운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균형발전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국가 전략이다 균형발전을 정치적 논리로만 치부하는 시각은 이제 재고돼야 한다. 수도권 과밀은 이미 국가 경쟁력의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 에너지, 인구, 안보 측면에서 위험이 누적되고 있다. 새만금 반도체 전략은 지역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가 리스크를 분산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지다. 용인을 지키면서 새만금으로 확장하는 이원 전략은 충분히 현실적이며, 오히려 글로벌 표준에 가깝다. 선택을 미루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의 산업이다. 그러나 그 타이밍은 단기 가동 일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감정적 찬반이 아니라, 냉정한 국가 전략 논의다. ‘지방이전’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새만금이라는 전략적 확장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K반도체의 다음 30년을 결정할 선택 앞에서,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 필요가 있다.
    • 수소환경뉴스
    • 오피니언
    2025-12-29
  • [칼럼]서연우 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 바이오수소의 전국 기업 선택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바이오수소 전략에서 또 하나의 핵심은 기업 선택의 문제다. 바이오수소는 특정 대기업만을 위한 에너지가 아니다. 오히려 산업용 열을 사용하는 중견·중소 제조기업, 지역 기반 산업단지, 농공단지가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현실적 해법이다. 국회에서 논의되는 바이오수소 전략은 ‘누가 먼저 적용할 수 있는가’보다 ‘누가 가장 효과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바이오수소는 고가의 수입 수소에 의존하지 않고, 장거리 운송 부담 없이 지역 내에서 생산·소비가 가능한 에너지다. 이는 전국 어디에나 존재하는 식품·화학·섬유·제지·금속·시멘트·농식품 가공기업에게 즉각적인 탄소 감축 수단이자, 에너지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전략 자산이 된다. 특히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이 강조해 온 것처럼, '바이오수소는 기술 과시용 수소가 아니라, 기업의 공정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실용 수소'다. 전북형 바이오수소 모델은 단순한 지역 실증이 아니라, 전국 기업이 선택 가능한 표준 패키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국회–바이오수소 협의체–운동본부–지자체–산업계가 연결된 구조 속에서 각 지역 기업은 ‘참여 대상’이 아니라 ‘전환 주체’로 자리 잡아야 한다. 전북에서 검증된 기업 적용 모델이 충청·영남·호남·수도권의 산업단지로 확산될 때, 바이오수소는 정책 구호가 아닌 기업이 선택한 에너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북에서 증명하고, 국회에서 제도화하며, 전국 기업이 선택하는 바이오수소' 이 선택이 쌓일수록 대한민국 수소경제는 선언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체계로 완성될 것이다.
    • 지역뉴스
    2025-12-26

실시간 오피니언 기사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 기획특집
    • 오피니언
    2018-10-11
  • 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 기획특집
    • 오피니언
    2018-10-11
  • 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 기획특집
    • 수소환경 정책
    2018-10-11
  • 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년 음원 가격 인상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12월 16일(수) 창작자의 권익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권리자들이 받는 ‘사용료’가 적게는 17%에서 많게는 91%까지 늘어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원 ‘사용료’는 권리자들에게 분배되는 저작권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음원 ‘가격’과는 다른 개념이며, 음원 사용료가 인상된다고 해서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전체 소비자의 93%에 해당하는 자동결제 방식의 가입자에 대해서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 동안에는 음원 가격이 인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체부는 6개월의 유예기간 이후에도 음원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임을 알려 드립니다.
    • 수소환경뉴스
    • 수소생산·유통
    • 사회일반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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