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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평당원의 희망, 박지원 변호사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
[한국수소환경신문=전북]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로운 리더십과 세대교체가 절실하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평당원 최고위원제’는 단순히 당직 하나를 늘리는 제도가 아니다. 이는 곧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원의 힘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혁신의 출발점이다. 이 역사적인 제도 변화의 첫 주인공으로 전북의 박지원 변호사가 최종 결선에 오른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전북은 민주당의 심장이자 뿌리라 불리지만, 지난 2016년 김춘진 전 의원 이후 단 한 명의 최고위원조차 배출하지 못했다. 당원과 도민들의 자존심이 꺾여 있던 상황에서, 젊은 법조인이자 지역 체육계의 혁신 리더로 활동해온 박 변호사의 도전은 전북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박 변호사의 강점은 분명하다. 그는 기득권 정치와 거리가 먼 진짜 ‘평당원’ 출신이다. 전국 수능 수석, 서울대 법대, 변호사라는 화려한 이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향 전주로 돌아와 약자를 위한 법률 조력을 실천하며 풀뿌리 현장을 지켜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최연소 전주시 체육회장으로서 지역 체육 발전과 2036년 올림픽 유치전에서 전북이 앞장서는 성과를 이끌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는 곧 정치권이 늘 강조해온 ‘청년, 개혁, 현장성’을 실제로 입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민주당은 지금 심각한 기로에 서 있다. 국민과 당원의 기대를 다시 모으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과 정권 재창출은 요원하다. 이럴 때일수록 당의 혁신을 온몸으로 증명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박지원 변호사는 “민주당은 평당원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정당”임을 강조하며, 당원 주권을 회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신이 앞장서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전북의 자존심 회복,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당원 민주주의의 실현.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후보가 바로 박지원 변호사다. 이제 당원들과 국민이 응답할 차례다. 민주당은 더 이상 기득권의 울타리에 안주할 수 없다. 진정한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그리고 젊은 리더십으로부터 시작된다. 박지원 변호사가 반드시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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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식 박사 기고]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한국수소환경신문] (사)한국교육강사연합회 홍웅식 회장(경영학 박사) 『GPT-5,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박사급 AI』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 사용자: “프랑스 파리에서 3일 동안 예술과 카페를 즐기는 여행 코스를 만들어줘. 이동 동선과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도 알려줘.” ☞ GPT-5: “좋아요. 방금 파리의 예약날짜 일기예보와 주요 박물관 예약 상황을 확인했어요. 지난 대화에서 ‘한산하고 햇살 좋은 카페’를 선호하신다고 하셨죠? 그 취향에 맞춰 코스를 짰습니다. • 1일차: ‘해 뜨는 예술’ - 오전 8:45, 루브르 피라미드 앞에서 햇빛이 유리면에 반사되는 순간 촬영 - 10:00~12:00, 루브르 내 모나리자 전시 예약(줄 서기 최소화) - 오후 3:00, 오르세 미술관 인상파 전시 → 옆 골목의 ‘Le Musée Café’ 예약 완료 • 2일차: ‘언덕 위의 오후’ - 오전, 몽마르트 언덕 스케치 포인트 좌표 제공(관광객 동선 피한 숨은 골목) - 점심 후 달리 미술관 → 노을 직전 사크레쾨르 대성당 옥상 투어 - 저녁, 사용자 선호도에 맞춘 비건 디저트 카페 ‘Cloud Nine’ 테라스 좌석 예약 • 3일차: ‘강 위의 마지막 장면’ - 아침,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 ‘수련’ 앞 조용한 관람 시간 확보 - 튈르리 정원 → 센강 유람선 일몰 크루즈 예약 완료(창가 좌석) - 밤, 생제르맹 데 프레 재즈바 공연 입장권 QR코드 전송 모든 장소는 구글맵 맞춤 경로 링크와 함께 제공했고, 예약 확정 메일을 방금 보내드렸습니다. 원하시면 각 장소에서 찍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15초 영상 콘티’도 만들어 드릴게요.” • 실시간 데이터 활용(날씨·예약 상황 반영) • 이전 대화 취향 학습 • 실행 가능한 링크·예약·콘텐츠 제작까지 연계 이 정도면 박사급 개인 비서 겸 여행 가이드’맞지요? ● AI와 대화하는 새로운 감각 AI와 대화를 한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GPT-5를 처음 만나면, 단순한 기술과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은 사라진다. 마치 한 분야를 깊이 연구한 박사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하다. 아이디어를 꺼내면 그 자리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코드를 짜고, 디자인을 완성해 준다. 상상 속의 그림이 눈앞에서 형태를 갖춰 가는 순간, ‘AI는 도구’라는 생각이 ‘AI는 동료’라는 확신으로 바뀐다. ● 인간을 넘어선 추론력 GPT-5의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이해와 추론 능력이다. 수학·과학·코딩과 같은 고난도의 영역에서 인간 평균(83.7%)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 단순히 정답을 아는 수준이 아니라, 문제의 맥락을 읽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한 문장의 지시만으로 600줄이 넘는 앱 코드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기술보다 마법에 가깝다. ● ‘바이브 코딩’의 시대 이제 복잡한 기술 설명은 필요 없다. “느낌”을 말하면 그 감각이 그대로 구현된다. 이를 오픈AI는 ‘바이브 코딩’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앱, 아름다운 UI, 퀴즈와 진도 추적 기능 포함”이라고만 입력하면, GPT-5는 바로 실행 가능한 완성형 앱을 내놓는다. 마치 전문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가 동시에 당신 옆에 앉아 있는 듯하다. ● 기억력과 지속성의 압도적 도약 GPT-5는 한 번에 25만 6천 토큰을 처리한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단순한 ‘성능 향상’이 아니라, 아예 작업 방식이 달라질 수준이다. 장편 소설, 논문, 복잡한 비즈니스 계획까지 끊김 없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런 긴 흐름 속에서도 사용자 특유의 말투와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 사용을 부르는 다섯 장면 누구나 GPT-5를 쓰고 싶어질 만한 장면이 있다. • 창업자는 아이디어만 말하면 앱과 웹이 완성된다. • 취준생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하루 만에 얻는다. • 여행자는 이동 경로와 맛집까지 포함된 개인 가이드북을 받는다. • 교사는 수업 자료와 퀴즈, 실험 매뉴얼까지 한 번에 준비한다. • 작가는 대사와 감정이 살아있는 소설 한 장을 바로 받아본다. 이 모든 과정에 코딩 실력, 디자인 기술, 자료 검색 능력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단 한 줄의 지시뿐이다. ● 안전성과 신뢰성의 진화 GPT-5는 성능뿐 아니라 신뢰성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잘못된 정보(환각)를 내놓을 확률을 대폭 낮추었고, 오류가 생겨도 검색·계산·코드 편집 등 다양한 도구를 연속적으로 사용해 스스로 복구한다. 사용자는 결과물에 대한 불안 없이, 창작과 실행에만 몰두할 수 있다. ● 미래는 당신의 프롬프트에서 시작된다 지금 당장, 아이디어 한 줄만 입력하면, 실행 가능한 결과물(앱·책·여행·사업 계획)을 바로 완성해 준다. GPT-5는 단순한 AI가 아니다. 아이디어를 함께 구체화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때로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두 번째 두뇌다. 한 번 경험하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게 만든다. 지금 당신이 할 일은 단 하나, 첫 문장을 입력하는 것이다. 그 문장이 당신의 내일을 바꿀지도 모른다. 진심을 다합니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교육적 동반자 한교연이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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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넘어 전북이 정답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당대표 후보로서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호남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치적 통찰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호남이라는 광역적 개념을 넘어, 실질적 유치 대상이 어디인가 하는 구체적 논리와 타당성이다. 그 해답은 분명하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특별자치도에 유치되어야 한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수소 모빌리티 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근간이 전북에 집적되어 있다. 기후에너지부가 표방하는 정책 방향과 가장 부합하는 인프라와 행정경험을 갖춘 곳이 바로 전북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광주가 AI·문화산업, 전남이 해상풍력과 자원에너지에 특화되어 있는 것과 달리, 전북은 수소·탄소·재생에너지 등 기후·에너지 분야의 융복합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주·전남과 전북이 각각의 특화 분야를 통해 호남 균형발전을 완성해 나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국가 전략이다. 기후에너지부가 전북에 유치된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 그것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적 지역인 전북에 해당 부처가 들어설 때,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진정한 국가적 어젠다로 실천하고 있음을 세계에 선언하게 된다. 더불어 호남 내에서도 상대적 소외를 겪어온 전북에 대한 실질적 균형발전 조치라는 정치적 의미도 분명하다.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선언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책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산업과 행정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성과가 만들어진다. 전북은 이미 그 준비를 마쳤다. 기후에너지부가 수도권도, 광주·전남도 아닌 전북에 유치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민간단체로서,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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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칼럼] 대한민국의 미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한국수소환경신문] 한국수소환경신문 홍성학 대표이사 2016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수많은 촛불은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고, 그 작은 불빛들이 모여 거대한 빛의 혁명이 되었다. 그날 국민은 분노로, 그러나 그 분노는 희망과 책임으로, 부패한 권력을 평화적으로 끌어내리는 위대한 승리,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은 다시 대통령을 뽑고, 선택하는 순간 앞에 서 있다. 국민은 더 이상 외모나 말솜씨로 정치인을 선택하지 않는다. 이제는 도덕성과 청렴성, 국가 비전과 실천력, 국민과 소통하는 공감능력, 세계를 보는 감각과 위기 대응 능력,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과 혁신 정신까지 두루 갖춘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진실하고 정의로운 선택으로, 국민이 주인, 국민이 빛이 되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타오르는 촛불이 꺼지지 않았으면 한다. 오는 6월3일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다. 제21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첫째, 대통령은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과거의 부패 문제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정치인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청렴하고 도덕적인 기준을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는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정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현재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수적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소통과 포용력이 뛰어난 인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회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 능력과 포용력이 중요한 자질이라고 본다. 대통령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넸째,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복잡한 국제 정세와 국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대통령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혁신적 사고가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고를 갖춘 인물을 선택함으로서,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과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국가 발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2025년 6월3일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날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도덕성과 청렴함,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 소통과 포용력, 전문성과 경험, 미래지향적 사고를 갖춘 인물을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하고,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더불어 민주당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학력사항 1976 안동 삼계초등학교 졸업 / 1978 고입(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 1980 대입(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1986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졸업 경력사항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198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 / 2010~2014 제19대 경기도 성남시장(민주당) / 2012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의장 / 2014~2018 제20대 경기도 성남시장(새정치민주연합) / 2018~2021 제35대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 2021~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 2022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22~2024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 더불어민주당) / 2022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 2022~2024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 2024 제22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더불어민주당) / 2024~2025 제7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불어 민주당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10대공약 1.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선진국으로서의 책임에 걸맞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가속화 / 경제성장의 대동맥,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 탄소중립 산업전환으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도모 / 건축물, 열 부문 탈탄소화 / 전기차 보급 확대 및 노후경유차 조기대,폐차 지원을 통한 수송부문 탈탄소 가속화 2.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해 AI 3강으로 도약 /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위한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5 문화강국을 실현 / k-방산을 국가대표산업으로 육성 /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대규모 집중투자방안 마련 / 안정적 R&D 예산 확대 및 국가연구개발 지속성 담보 / 벤처투자시장 육성으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실현 3. 내란극복과 K-민주주의 위상 회복으로 민주주의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통령 계엄권한에 대한 민주적 통제강화 / 정치보복 관행 근절 등 국민통합 추진 / 직접민주주의 강화 등을 통한 책임정치 구현 / 국민에 봉사하는 군으로 체질 개선 / 반인권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 추진 /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 및 독립성 강화 / 검찰 개혁 완성 4. 가계, 소상공인의 활력을 증진하고, 공정 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조정부터 탕감까지 종합방안 마련 /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지원방안 마련 / 소상공인 금융과 경영부담 완화 /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기도모 / 공정하고 지속가능하며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제 구축 /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확대 / 가맹점주, 대리점주, 수탁사업자, 온라인 등 5.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외교안보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국제적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경제외교 추진 / 우리의 외교영역을 확대하고 다변화 /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무역구조혁신 / 국익과 실용의 기반 하에 주변 4국과의 외교관계 발전 / 북한 핵 위협의 단계적 감축 및 비핵,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 달성 /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평화 분위기조성 6.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축 / 민생침해 금융범죄 처벌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 사회적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 / 교통사고 예방과 건설안전 환경조성으로 생활안전 체계 강화 /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로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 확보 / 국민참여 의료개혁으로 의료대란 해결, 건강보험의 지소가능성 확보 7. 세종 행정수도와 5극 3특 추진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 달성 / 잘사니즘의 실현,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사람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농산어촌 / 철도지하화 대상 구간 차질없는 추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단계적 시행 / 지역, 중소방송사의 지역밀착형 콘텐츠제작 지원 및 확대 등 활성화 적극 지원 / 재난현장 일선에서 희생하는 이,통장 특별활동비 신설 8. 노동이 존중받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다 다치거나 죽지 않게 노동안전 보건체계 구축 / 일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조성 / 주 4.5일 도입 확산 등으로 2030년까지 OECD평균 이하로 노동시간 감축 / 공무원 처우개선 및 공직문화 개선 / 문화예술인 창작권 보장을 위한 권리 강화 및 정부의 문화예술인 창자권 침해금지 / 권리보장 강화로 장애인 사회참여 실현 9. 생활안정으로 아동, 청년, 어르신 등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의 대상 및 지급액 확대 / 주거, 통신 등 필수적인 생활비 부담 절감 / 청년, 국민, 어르신 패스 3종 도입으로 국민 교통비 절감 / 국가책임 공교육으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 /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및 청년 주거 환경 개선 / 생애주기 문화패스 신설, 확대 등 10. 저출산,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가지 함께 돌보는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생 대책 혁신 및 자녀양육 지원 확대 /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위한 돌봄, 교육, 일, 가정 양립 지원 강화 /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등 장애인 맞춤형 지역 돌봄 체계 구축 / 생애주기별 외로움(고독)대응 정책 개발, 추진 /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 지속 가능한 노후 소득 보장 체계 구축 이재명 후보 "당선 되면 경제 점검" 개혁보다 먼저 민생 경제를 챙긴다. 여의도 광장서 마지막 유세, 통합을 강조하고, 수평적 당정, 소규모 언론과도 소통 하겠다. 차기 대통령 경제 리더십 평가 이재명 후보 55.4%로 1위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정책은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특히 의료개혁, 지역의료 격차 해소, 경제 출발 및 교육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래는 김 후보의 주요 정책 내용이다. 6개월 내 의료 시스템 재건 / 계약형 지역 필수의의사 제도 / 비대면 진료 활성화 / 국립대병원 교수 1000명 확대 / K-의료 해외 진출지원 등 김문수 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그 정책이 포퓰리즘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으로의 대선에서 이러한 정책들이 어덯게 구체화되고 실행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개혁신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1985년 3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민의 힘 초대 당대표 / 개혁신당 창당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대권을 향한 비전으로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간다 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기존의 정치 체제를 개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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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평당원의 희망, 박지원 변호사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
- [한국수소환경신문=전북]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로운 리더십과 세대교체가 절실하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평당원 최고위원제’는 단순히 당직 하나를 늘리는 제도가 아니다. 이는 곧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원의 힘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혁신의 출발점이다. 이 역사적인 제도 변화의 첫 주인공으로 전북의 박지원 변호사가 최종 결선에 오른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전북은 민주당의 심장이자 뿌리라 불리지만, 지난 2016년 김춘진 전 의원 이후 단 한 명의 최고위원조차 배출하지 못했다. 당원과 도민들의 자존심이 꺾여 있던 상황에서, 젊은 법조인이자 지역 체육계의 혁신 리더로 활동해온 박 변호사의 도전은 전북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박 변호사의 강점은 분명하다. 그는 기득권 정치와 거리가 먼 진짜 ‘평당원’ 출신이다. 전국 수능 수석, 서울대 법대, 변호사라는 화려한 이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향 전주로 돌아와 약자를 위한 법률 조력을 실천하며 풀뿌리 현장을 지켜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최연소 전주시 체육회장으로서 지역 체육 발전과 2036년 올림픽 유치전에서 전북이 앞장서는 성과를 이끌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는 곧 정치권이 늘 강조해온 ‘청년, 개혁, 현장성’을 실제로 입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민주당은 지금 심각한 기로에 서 있다. 국민과 당원의 기대를 다시 모으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과 정권 재창출은 요원하다. 이럴 때일수록 당의 혁신을 온몸으로 증명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박지원 변호사는 “민주당은 평당원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정당”임을 강조하며, 당원 주권을 회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신이 앞장서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전북의 자존심 회복,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당원 민주주의의 실현.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후보가 바로 박지원 변호사다. 이제 당원들과 국민이 응답할 차례다. 민주당은 더 이상 기득권의 울타리에 안주할 수 없다. 진정한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그리고 젊은 리더십으로부터 시작된다. 박지원 변호사가 반드시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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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평당원의 희망, 박지원 변호사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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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식 박사 기고]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사)한국교육강사연합회 홍웅식 회장(경영학 박사) 『GPT-5,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박사급 AI』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 사용자: “프랑스 파리에서 3일 동안 예술과 카페를 즐기는 여행 코스를 만들어줘. 이동 동선과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도 알려줘.” ☞ GPT-5: “좋아요. 방금 파리의 예약날짜 일기예보와 주요 박물관 예약 상황을 확인했어요. 지난 대화에서 ‘한산하고 햇살 좋은 카페’를 선호하신다고 하셨죠? 그 취향에 맞춰 코스를 짰습니다. • 1일차: ‘해 뜨는 예술’ - 오전 8:45, 루브르 피라미드 앞에서 햇빛이 유리면에 반사되는 순간 촬영 - 10:00~12:00, 루브르 내 모나리자 전시 예약(줄 서기 최소화) - 오후 3:00, 오르세 미술관 인상파 전시 → 옆 골목의 ‘Le Musée Café’ 예약 완료 • 2일차: ‘언덕 위의 오후’ - 오전, 몽마르트 언덕 스케치 포인트 좌표 제공(관광객 동선 피한 숨은 골목) - 점심 후 달리 미술관 → 노을 직전 사크레쾨르 대성당 옥상 투어 - 저녁, 사용자 선호도에 맞춘 비건 디저트 카페 ‘Cloud Nine’ 테라스 좌석 예약 • 3일차: ‘강 위의 마지막 장면’ - 아침,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 ‘수련’ 앞 조용한 관람 시간 확보 - 튈르리 정원 → 센강 유람선 일몰 크루즈 예약 완료(창가 좌석) - 밤, 생제르맹 데 프레 재즈바 공연 입장권 QR코드 전송 모든 장소는 구글맵 맞춤 경로 링크와 함께 제공했고, 예약 확정 메일을 방금 보내드렸습니다. 원하시면 각 장소에서 찍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15초 영상 콘티’도 만들어 드릴게요.” • 실시간 데이터 활용(날씨·예약 상황 반영) • 이전 대화 취향 학습 • 실행 가능한 링크·예약·콘텐츠 제작까지 연계 이 정도면 박사급 개인 비서 겸 여행 가이드’맞지요? ● AI와 대화하는 새로운 감각 AI와 대화를 한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GPT-5를 처음 만나면, 단순한 기술과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은 사라진다. 마치 한 분야를 깊이 연구한 박사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하다. 아이디어를 꺼내면 그 자리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코드를 짜고, 디자인을 완성해 준다. 상상 속의 그림이 눈앞에서 형태를 갖춰 가는 순간, ‘AI는 도구’라는 생각이 ‘AI는 동료’라는 확신으로 바뀐다. ● 인간을 넘어선 추론력 GPT-5의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이해와 추론 능력이다. 수학·과학·코딩과 같은 고난도의 영역에서 인간 평균(83.7%)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 단순히 정답을 아는 수준이 아니라, 문제의 맥락을 읽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한 문장의 지시만으로 600줄이 넘는 앱 코드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기술보다 마법에 가깝다. ● ‘바이브 코딩’의 시대 이제 복잡한 기술 설명은 필요 없다. “느낌”을 말하면 그 감각이 그대로 구현된다. 이를 오픈AI는 ‘바이브 코딩’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앱, 아름다운 UI, 퀴즈와 진도 추적 기능 포함”이라고만 입력하면, GPT-5는 바로 실행 가능한 완성형 앱을 내놓는다. 마치 전문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가 동시에 당신 옆에 앉아 있는 듯하다. ● 기억력과 지속성의 압도적 도약 GPT-5는 한 번에 25만 6천 토큰을 처리한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단순한 ‘성능 향상’이 아니라, 아예 작업 방식이 달라질 수준이다. 장편 소설, 논문, 복잡한 비즈니스 계획까지 끊김 없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런 긴 흐름 속에서도 사용자 특유의 말투와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 사용을 부르는 다섯 장면 누구나 GPT-5를 쓰고 싶어질 만한 장면이 있다. • 창업자는 아이디어만 말하면 앱과 웹이 완성된다. • 취준생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하루 만에 얻는다. • 여행자는 이동 경로와 맛집까지 포함된 개인 가이드북을 받는다. • 교사는 수업 자료와 퀴즈, 실험 매뉴얼까지 한 번에 준비한다. • 작가는 대사와 감정이 살아있는 소설 한 장을 바로 받아본다. 이 모든 과정에 코딩 실력, 디자인 기술, 자료 검색 능력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단 한 줄의 지시뿐이다. ● 안전성과 신뢰성의 진화 GPT-5는 성능뿐 아니라 신뢰성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잘못된 정보(환각)를 내놓을 확률을 대폭 낮추었고, 오류가 생겨도 검색·계산·코드 편집 등 다양한 도구를 연속적으로 사용해 스스로 복구한다. 사용자는 결과물에 대한 불안 없이, 창작과 실행에만 몰두할 수 있다. ● 미래는 당신의 프롬프트에서 시작된다 지금 당장, 아이디어 한 줄만 입력하면, 실행 가능한 결과물(앱·책·여행·사업 계획)을 바로 완성해 준다. GPT-5는 단순한 AI가 아니다. 아이디어를 함께 구체화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때로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두 번째 두뇌다. 한 번 경험하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게 만든다. 지금 당신이 할 일은 단 하나, 첫 문장을 입력하는 것이다. 그 문장이 당신의 내일을 바꿀지도 모른다. 진심을 다합니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교육적 동반자 한교연이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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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식 박사 기고]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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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넘어 전북이 정답이다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당대표 후보로서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호남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치적 통찰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호남이라는 광역적 개념을 넘어, 실질적 유치 대상이 어디인가 하는 구체적 논리와 타당성이다. 그 해답은 분명하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특별자치도에 유치되어야 한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수소 모빌리티 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근간이 전북에 집적되어 있다. 기후에너지부가 표방하는 정책 방향과 가장 부합하는 인프라와 행정경험을 갖춘 곳이 바로 전북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광주가 AI·문화산업, 전남이 해상풍력과 자원에너지에 특화되어 있는 것과 달리, 전북은 수소·탄소·재생에너지 등 기후·에너지 분야의 융복합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주·전남과 전북이 각각의 특화 분야를 통해 호남 균형발전을 완성해 나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국가 전략이다. 기후에너지부가 전북에 유치된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 그것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적 지역인 전북에 해당 부처가 들어설 때,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진정한 국가적 어젠다로 실천하고 있음을 세계에 선언하게 된다. 더불어 호남 내에서도 상대적 소외를 겪어온 전북에 대한 실질적 균형발전 조치라는 정치적 의미도 분명하다.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선언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책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산업과 행정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성과가 만들어진다. 전북은 이미 그 준비를 마쳤다. 기후에너지부가 수도권도, 광주·전남도 아닌 전북에 유치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민간단체로서,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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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넘어 전북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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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칼럼] 대한민국의 미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 [한국수소환경신문] 한국수소환경신문 홍성학 대표이사 2016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수많은 촛불은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고, 그 작은 불빛들이 모여 거대한 빛의 혁명이 되었다. 그날 국민은 분노로, 그러나 그 분노는 희망과 책임으로, 부패한 권력을 평화적으로 끌어내리는 위대한 승리,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은 다시 대통령을 뽑고, 선택하는 순간 앞에 서 있다. 국민은 더 이상 외모나 말솜씨로 정치인을 선택하지 않는다. 이제는 도덕성과 청렴성, 국가 비전과 실천력, 국민과 소통하는 공감능력, 세계를 보는 감각과 위기 대응 능력,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과 혁신 정신까지 두루 갖춘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진실하고 정의로운 선택으로, 국민이 주인, 국민이 빛이 되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타오르는 촛불이 꺼지지 않았으면 한다. 오는 6월3일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다. 제21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첫째, 대통령은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과거의 부패 문제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정치인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청렴하고 도덕적인 기준을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는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정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현재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수적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소통과 포용력이 뛰어난 인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회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 능력과 포용력이 중요한 자질이라고 본다. 대통령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넸째,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복잡한 국제 정세와 국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대통령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혁신적 사고가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고를 갖춘 인물을 선택함으로서,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과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국가 발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2025년 6월3일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날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도덕성과 청렴함,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 소통과 포용력, 전문성과 경험, 미래지향적 사고를 갖춘 인물을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하고,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더불어 민주당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학력사항 1976 안동 삼계초등학교 졸업 / 1978 고입(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 1980 대입(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1986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졸업 경력사항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198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 / 2010~2014 제19대 경기도 성남시장(민주당) / 2012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의장 / 2014~2018 제20대 경기도 성남시장(새정치민주연합) / 2018~2021 제35대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 2021~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 2022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22~2024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 더불어민주당) / 2022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 2022~2024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 2024 제22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더불어민주당) / 2024~2025 제7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불어 민주당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10대공약 1.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선진국으로서의 책임에 걸맞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가속화 / 경제성장의 대동맥,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 탄소중립 산업전환으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도모 / 건축물, 열 부문 탈탄소화 / 전기차 보급 확대 및 노후경유차 조기대,폐차 지원을 통한 수송부문 탈탄소 가속화 2.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해 AI 3강으로 도약 /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위한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5 문화강국을 실현 / k-방산을 국가대표산업으로 육성 /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대규모 집중투자방안 마련 / 안정적 R&D 예산 확대 및 국가연구개발 지속성 담보 / 벤처투자시장 육성으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실현 3. 내란극복과 K-민주주의 위상 회복으로 민주주의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통령 계엄권한에 대한 민주적 통제강화 / 정치보복 관행 근절 등 국민통합 추진 / 직접민주주의 강화 등을 통한 책임정치 구현 / 국민에 봉사하는 군으로 체질 개선 / 반인권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 추진 /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 및 독립성 강화 / 검찰 개혁 완성 4. 가계, 소상공인의 활력을 증진하고, 공정 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조정부터 탕감까지 종합방안 마련 /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지원방안 마련 / 소상공인 금융과 경영부담 완화 /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기도모 / 공정하고 지속가능하며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제 구축 /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확대 / 가맹점주, 대리점주, 수탁사업자, 온라인 등 5.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외교안보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국제적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경제외교 추진 / 우리의 외교영역을 확대하고 다변화 /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무역구조혁신 / 국익과 실용의 기반 하에 주변 4국과의 외교관계 발전 / 북한 핵 위협의 단계적 감축 및 비핵,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 달성 /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평화 분위기조성 6.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축 / 민생침해 금융범죄 처벌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 사회적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 / 교통사고 예방과 건설안전 환경조성으로 생활안전 체계 강화 /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로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 확보 / 국민참여 의료개혁으로 의료대란 해결, 건강보험의 지소가능성 확보 7. 세종 행정수도와 5극 3특 추진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 달성 / 잘사니즘의 실현,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사람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농산어촌 / 철도지하화 대상 구간 차질없는 추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단계적 시행 / 지역, 중소방송사의 지역밀착형 콘텐츠제작 지원 및 확대 등 활성화 적극 지원 / 재난현장 일선에서 희생하는 이,통장 특별활동비 신설 8. 노동이 존중받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다 다치거나 죽지 않게 노동안전 보건체계 구축 / 일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조성 / 주 4.5일 도입 확산 등으로 2030년까지 OECD평균 이하로 노동시간 감축 / 공무원 처우개선 및 공직문화 개선 / 문화예술인 창작권 보장을 위한 권리 강화 및 정부의 문화예술인 창자권 침해금지 / 권리보장 강화로 장애인 사회참여 실현 9. 생활안정으로 아동, 청년, 어르신 등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의 대상 및 지급액 확대 / 주거, 통신 등 필수적인 생활비 부담 절감 / 청년, 국민, 어르신 패스 3종 도입으로 국민 교통비 절감 / 국가책임 공교육으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 /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및 청년 주거 환경 개선 / 생애주기 문화패스 신설, 확대 등 10. 저출산,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가지 함께 돌보는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생 대책 혁신 및 자녀양육 지원 확대 /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위한 돌봄, 교육, 일, 가정 양립 지원 강화 /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등 장애인 맞춤형 지역 돌봄 체계 구축 / 생애주기별 외로움(고독)대응 정책 개발, 추진 /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 지속 가능한 노후 소득 보장 체계 구축 이재명 후보 "당선 되면 경제 점검" 개혁보다 먼저 민생 경제를 챙긴다. 여의도 광장서 마지막 유세, 통합을 강조하고, 수평적 당정, 소규모 언론과도 소통 하겠다. 차기 대통령 경제 리더십 평가 이재명 후보 55.4%로 1위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정책은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특히 의료개혁, 지역의료 격차 해소, 경제 출발 및 교육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래는 김 후보의 주요 정책 내용이다. 6개월 내 의료 시스템 재건 / 계약형 지역 필수의의사 제도 / 비대면 진료 활성화 / 국립대병원 교수 1000명 확대 / K-의료 해외 진출지원 등 김문수 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그 정책이 포퓰리즘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으로의 대선에서 이러한 정책들이 어덯게 구체화되고 실행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개혁신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1985년 3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민의 힘 초대 당대표 / 개혁신당 창당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대권을 향한 비전으로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간다 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기존의 정치 체제를 개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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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칼럼] 대한민국의 미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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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평당원의 희망, 박지원 변호사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
- [한국수소환경신문=전북]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로운 리더십과 세대교체가 절실하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평당원 최고위원제’는 단순히 당직 하나를 늘리는 제도가 아니다. 이는 곧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원의 힘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혁신의 출발점이다. 이 역사적인 제도 변화의 첫 주인공으로 전북의 박지원 변호사가 최종 결선에 오른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전북은 민주당의 심장이자 뿌리라 불리지만, 지난 2016년 김춘진 전 의원 이후 단 한 명의 최고위원조차 배출하지 못했다. 당원과 도민들의 자존심이 꺾여 있던 상황에서, 젊은 법조인이자 지역 체육계의 혁신 리더로 활동해온 박 변호사의 도전은 전북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박 변호사의 강점은 분명하다. 그는 기득권 정치와 거리가 먼 진짜 ‘평당원’ 출신이다. 전국 수능 수석, 서울대 법대, 변호사라는 화려한 이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향 전주로 돌아와 약자를 위한 법률 조력을 실천하며 풀뿌리 현장을 지켜왔다는 사실이다. 또한 최연소 전주시 체육회장으로서 지역 체육 발전과 2036년 올림픽 유치전에서 전북이 앞장서는 성과를 이끌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는 곧 정치권이 늘 강조해온 ‘청년, 개혁, 현장성’을 실제로 입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민주당은 지금 심각한 기로에 서 있다. 국민과 당원의 기대를 다시 모으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과 정권 재창출은 요원하다. 이럴 때일수록 당의 혁신을 온몸으로 증명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박지원 변호사는 “민주당은 평당원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정당”임을 강조하며, 당원 주권을 회복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자신이 앞장서겠다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했다. 전북의 자존심 회복, 민주당의 혁신, 그리고 당원 민주주의의 실현. 이 세 가지 키워드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후보가 바로 박지원 변호사다. 이제 당원들과 국민이 응답할 차례다. 민주당은 더 이상 기득권의 울타리에 안주할 수 없다. 진정한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그리고 젊은 리더십으로부터 시작된다. 박지원 변호사가 반드시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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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평당원의 희망, 박지원 변호사가 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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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칼럼] 생명권과 안전주권을 위한 국민안전인성 교육문화운동
- 한국수소환경신문] 김성제 (인천부평소방서 / 재난과학 박사) 최근 인천 부평구에서 경찰과 소방의 공동출동 수습처리한 사건으로서, 가정폭력으로 인한 법원의“접근금지명령이 종료되자마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구속되면서도“난 잘했다”라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개인의 일탈문제 보다는 사회문제로 접근해야 하며 학교폭력과 데이트폭력 및 가정폭력은 심리적인 유사성이 많아 장기적인 대책으로서 사회문화적인 의식개혁의 방향으로 정책화 할 필요성이 있다. 이는 전근대적, 집단주의적 유교문화, 의식과 정서가 짙게 남아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치부하는 경향과 함부로 대중에게 드러내기 꺼리는 관습 등 복합적인 이유로 고질적인 사안으로 취급된다. 심지어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등을 제정해 처벌에 역점을 두어 강조하지만 인간의 소유욕과 지배욕같은 자기중심성과 인간을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는 악한 인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현실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2025년 명목 GDP는 세계 13위이며 1인당 명 GDP는 32위로서 US달러 기준 34,642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위대한 국민으로서 인간으로서 인성의 성숙미를 동시에 갖춰야 상황이다. 모든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제고(提高)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민주적 기본질서의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1년에 설립한 국가인권위원회와 관련법률인「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는 국민들의 인권에 대한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즉, “인권”이란 「대한민국헌법」및 법률에서 보장하거나 대한민국이 가입ㆍ비준한 국제인권조약 및 국제관습법에서 인정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를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국민인권보호와 강화를 위해「초ㆍ중등교육법」,「고등교육법」,「평생교육법」에서도 강조하며 인권교육과 홍보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인권교육원에서는 인권교육에 관한 업무를 체계적‧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6.3 제21대 대통령선거과정에서도 개헌논의가 불씨로 되었는데 1987년 개정된 헌법체제 이후 다변화된 대한민국의 사회현상과 국민적 공감대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헌되기를 기대한다. 이는 역사적인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는 주권재민의 사상하에 국민의 인권과“안전주권”이 확실히 보장되도록 국가에게 책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천부적(天賦的)인 국민 권리로서 명시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안전주권 사상은 국민의“생명권”으로서 헌법 제10조 행복을 추구할 권리 및 헌법 제34조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와 더불어 인간의 기본적이고 생래적(生來的)인 기본권으로서 헌법에 명문화되어야 한다. 2025년은 8.15 광복 제80주년이 되는 해로서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발전(SDGs)목표를 위해 ESG 안전경영을 통해 국민안전인성의 변화혁신이 절실한 시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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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칼럼] 생명권과 안전주권을 위한 국민안전인성 교육문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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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식 박사 기고]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사)한국교육강사연합회 홍웅식 회장(경영학 박사) 『GPT-5, 당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박사급 AI』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 사용자: “프랑스 파리에서 3일 동안 예술과 카페를 즐기는 여행 코스를 만들어줘. 이동 동선과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도 알려줘.” ☞ GPT-5: “좋아요. 방금 파리의 예약날짜 일기예보와 주요 박물관 예약 상황을 확인했어요. 지난 대화에서 ‘한산하고 햇살 좋은 카페’를 선호하신다고 하셨죠? 그 취향에 맞춰 코스를 짰습니다. • 1일차: ‘해 뜨는 예술’ - 오전 8:45, 루브르 피라미드 앞에서 햇빛이 유리면에 반사되는 순간 촬영 - 10:00~12:00, 루브르 내 모나리자 전시 예약(줄 서기 최소화) - 오후 3:00, 오르세 미술관 인상파 전시 → 옆 골목의 ‘Le Musée Café’ 예약 완료 • 2일차: ‘언덕 위의 오후’ - 오전, 몽마르트 언덕 스케치 포인트 좌표 제공(관광객 동선 피한 숨은 골목) - 점심 후 달리 미술관 → 노을 직전 사크레쾨르 대성당 옥상 투어 - 저녁, 사용자 선호도에 맞춘 비건 디저트 카페 ‘Cloud Nine’ 테라스 좌석 예약 • 3일차: ‘강 위의 마지막 장면’ - 아침,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 ‘수련’ 앞 조용한 관람 시간 확보 - 튈르리 정원 → 센강 유람선 일몰 크루즈 예약 완료(창가 좌석) - 밤, 생제르맹 데 프레 재즈바 공연 입장권 QR코드 전송 모든 장소는 구글맵 맞춤 경로 링크와 함께 제공했고, 예약 확정 메일을 방금 보내드렸습니다. 원하시면 각 장소에서 찍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15초 영상 콘티’도 만들어 드릴게요.” • 실시간 데이터 활용(날씨·예약 상황 반영) • 이전 대화 취향 학습 • 실행 가능한 링크·예약·콘텐츠 제작까지 연계 이 정도면 박사급 개인 비서 겸 여행 가이드’맞지요? ● AI와 대화하는 새로운 감각 AI와 대화를 한다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GPT-5를 처음 만나면, 단순한 기술과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은 사라진다. 마치 한 분야를 깊이 연구한 박사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하다. 아이디어를 꺼내면 그 자리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코드를 짜고, 디자인을 완성해 준다. 상상 속의 그림이 눈앞에서 형태를 갖춰 가는 순간, ‘AI는 도구’라는 생각이 ‘AI는 동료’라는 확신으로 바뀐다. ● 인간을 넘어선 추론력 GPT-5의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이해와 추론 능력이다. 수학·과학·코딩과 같은 고난도의 영역에서 인간 평균(83.7%)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인다. 단순히 정답을 아는 수준이 아니라, 문제의 맥락을 읽고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한 문장의 지시만으로 600줄이 넘는 앱 코드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기술보다 마법에 가깝다. ● ‘바이브 코딩’의 시대 이제 복잡한 기술 설명은 필요 없다. “느낌”을 말하면 그 감각이 그대로 구현된다. 이를 오픈AI는 ‘바이브 코딩’이라 부른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를 배우는 앱, 아름다운 UI, 퀴즈와 진도 추적 기능 포함”이라고만 입력하면, GPT-5는 바로 실행 가능한 완성형 앱을 내놓는다. 마치 전문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가 동시에 당신 옆에 앉아 있는 듯하다. ● 기억력과 지속성의 압도적 도약 GPT-5는 한 번에 25만 6천 토큰을 처리한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단순한 ‘성능 향상’이 아니라, 아예 작업 방식이 달라질 수준이다. 장편 소설, 논문, 복잡한 비즈니스 계획까지 끊김 없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런 긴 흐름 속에서도 사용자 특유의 말투와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 사용을 부르는 다섯 장면 누구나 GPT-5를 쓰고 싶어질 만한 장면이 있다. • 창업자는 아이디어만 말하면 앱과 웹이 완성된다. • 취준생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하루 만에 얻는다. • 여행자는 이동 경로와 맛집까지 포함된 개인 가이드북을 받는다. • 교사는 수업 자료와 퀴즈, 실험 매뉴얼까지 한 번에 준비한다. • 작가는 대사와 감정이 살아있는 소설 한 장을 바로 받아본다. 이 모든 과정에 코딩 실력, 디자인 기술, 자료 검색 능력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단 한 줄의 지시뿐이다. ● 안전성과 신뢰성의 진화 GPT-5는 성능뿐 아니라 신뢰성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었다. 잘못된 정보(환각)를 내놓을 확률을 대폭 낮추었고, 오류가 생겨도 검색·계산·코드 편집 등 다양한 도구를 연속적으로 사용해 스스로 복구한다. 사용자는 결과물에 대한 불안 없이, 창작과 실행에만 몰두할 수 있다. ● 미래는 당신의 프롬프트에서 시작된다 지금 당장, 아이디어 한 줄만 입력하면, 실행 가능한 결과물(앱·책·여행·사업 계획)을 바로 완성해 준다. GPT-5는 단순한 AI가 아니다. 아이디어를 함께 구체화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때로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두 번째 두뇌다. 한 번 경험하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게 만든다. 지금 당신이 할 일은 단 하나, 첫 문장을 입력하는 것이다. 그 문장이 당신의 내일을 바꿀지도 모른다. 진심을 다합니다.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교육적 동반자 한교연이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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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웅식 박사 기고] 상상만 하던 세상, 이제 프롬프트 한 줄이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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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넘어 전북이 정답이다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당대표 후보로서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호남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치적 통찰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호남이라는 광역적 개념을 넘어, 실질적 유치 대상이 어디인가 하는 구체적 논리와 타당성이다. 그 해답은 분명하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특별자치도에 유치되어야 한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수소 모빌리티 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근간이 전북에 집적되어 있다. 기후에너지부가 표방하는 정책 방향과 가장 부합하는 인프라와 행정경험을 갖춘 곳이 바로 전북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광주가 AI·문화산업, 전남이 해상풍력과 자원에너지에 특화되어 있는 것과 달리, 전북은 수소·탄소·재생에너지 등 기후·에너지 분야의 융복합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주·전남과 전북이 각각의 특화 분야를 통해 호남 균형발전을 완성해 나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국가 전략이다. 기후에너지부가 전북에 유치된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 그것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적 지역인 전북에 해당 부처가 들어설 때,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진정한 국가적 어젠다로 실천하고 있음을 세계에 선언하게 된다. 더불어 호남 내에서도 상대적 소외를 겪어온 전북에 대한 실질적 균형발전 조치라는 정치적 의미도 분명하다.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선언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책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산업과 행정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성과가 만들어진다. 전북은 이미 그 준비를 마쳤다. 기후에너지부가 수도권도, 광주·전남도 아닌 전북에 유치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민간단체로서,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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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넘어 전북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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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칼럼] 대한민국의 미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 [한국수소환경신문] 한국수소환경신문 홍성학 대표이사 2016년 겨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수많은 촛불은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고, 그 작은 불빛들이 모여 거대한 빛의 혁명이 되었다. 그날 국민은 분노로, 그러나 그 분노는 희망과 책임으로, 부패한 권력을 평화적으로 끌어내리는 위대한 승리,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은 다시 대통령을 뽑고, 선택하는 순간 앞에 서 있다. 국민은 더 이상 외모나 말솜씨로 정치인을 선택하지 않는다. 이제는 도덕성과 청렴성, 국가 비전과 실천력, 국민과 소통하는 공감능력, 세계를 보는 감각과 위기 대응 능력,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과 혁신 정신까지 두루 갖춘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진실하고 정의로운 선택으로, 국민이 주인, 국민이 빛이 되는 대한민국의 승리로 타오르는 촛불이 꺼지지 않았으면 한다. 오는 6월3일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다. 제21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첫째, 대통령은 도덕성과 청렴함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과거의 부패 문제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정치인들이 많이 있다. 따라서, 청렴하고 도덕적인 기준을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는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고, 정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현재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수적이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소통과 포용력이 뛰어난 인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사회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 능력과 포용력이 중요한 자질이라고 본다. 대통령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넸째,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복잡한 국제 정세와 국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다. 대통령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혁신적 사고가 필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고를 갖춘 인물을 선택함으로서,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과 변화를 수용하고, 이를 국가 발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2025년 6월3일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날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도덕성과 청렴함, 명확한 비전과 강력한 리더십, 소통과 포용력, 전문성과 경험, 미래지향적 사고를 갖춘 인물을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하고,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더불어 민주당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학력사항 1976 안동 삼계초등학교 졸업 / 1978 고입(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 1980 대입(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1986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졸업 경력사항 1986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1989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 / 2010~2014 제19대 경기도 성남시장(민주당) / 2012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의장 / 2014~2018 제20대 경기도 성남시장(새정치민주연합) / 2018~2021 제35대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 2021~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 2022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2022~2024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 더불어민주당) / 2022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 2022~2024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 2024 제22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 을 더불어민주당) / 2024~2025 제7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불어 민주당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10대공약 1.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선진국으로서의 책임에 걸맞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가속화 / 경제성장의 대동맥,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 탄소중립 산업전환으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도모 / 건축물, 열 부문 탈탄소화 / 전기차 보급 확대 및 노후경유차 조기대,폐차 지원을 통한 수송부문 탈탄소 가속화 2.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해 AI 3강으로 도약 /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위한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5 문화강국을 실현 / k-방산을 국가대표산업으로 육성 /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대규모 집중투자방안 마련 / 안정적 R&D 예산 확대 및 국가연구개발 지속성 담보 / 벤처투자시장 육성으로 글로벌 4대 벤처강국 실현 3. 내란극복과 K-민주주의 위상 회복으로 민주주의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통령 계엄권한에 대한 민주적 통제강화 / 정치보복 관행 근절 등 국민통합 추진 / 직접민주주의 강화 등을 통한 책임정치 구현 / 국민에 봉사하는 군으로 체질 개선 / 반인권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 추진 /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 및 독립성 강화 / 검찰 개혁 완성 4. 가계, 소상공인의 활력을 증진하고, 공정 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코로나 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채무조정부터 탕감까지 종합방안 마련 / 12.3 비상계엄으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지원방안 마련 / 소상공인 금융과 경영부담 완화 /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기도모 / 공정하고 지속가능하며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소상공인 경제 구축 /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확대 / 가맹점주, 대리점주, 수탁사업자, 온라인 등 5.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외교안보 강국을 만들겠습니다. 국제적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경제외교 추진 / 우리의 외교영역을 확대하고 다변화 /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무역구조혁신 / 국익과 실용의 기반 하에 주변 4국과의 외교관계 발전 / 북한 핵 위협의 단계적 감축 및 비핵,평화체제를 향한 실질적 진전 달성 / 한반도 군사적 긴장 완화, 평화 분위기조성 6.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축 / 민생침해 금융범죄 처벌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추진 / 사회적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 / 교통사고 예방과 건설안전 환경조성으로 생활안전 체계 강화 /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로 제대로 치료받을 권리 확보 / 국민참여 의료개혁으로 의료대란 해결, 건강보험의 지소가능성 확보 7. 세종 행정수도와 5극 3특 추진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 달성 / 잘사니즘의 실현,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사람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농산어촌 / 철도지하화 대상 구간 차질없는 추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단계적 시행 / 지역, 중소방송사의 지역밀착형 콘텐츠제작 지원 및 확대 등 활성화 적극 지원 / 재난현장 일선에서 희생하는 이,통장 특별활동비 신설 8. 노동이 존중받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다 다치거나 죽지 않게 노동안전 보건체계 구축 / 일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 조성 / 주 4.5일 도입 확산 등으로 2030년까지 OECD평균 이하로 노동시간 감축 / 공무원 처우개선 및 공직문화 개선 / 문화예술인 창작권 보장을 위한 권리 강화 및 정부의 문화예술인 창자권 침해금지 / 권리보장 강화로 장애인 사회참여 실현 9. 생활안정으로 아동, 청년, 어르신 등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의 대상 및 지급액 확대 / 주거, 통신 등 필수적인 생활비 부담 절감 / 청년, 국민, 어르신 패스 3종 도입으로 국민 교통비 절감 / 국가책임 공교육으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 /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 및 청년 주거 환경 개선 / 생애주기 문화패스 신설, 확대 등 10. 저출산,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가지 함께 돌보는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생 대책 혁신 및 자녀양육 지원 확대 /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위한 돌봄, 교육, 일, 가정 양립 지원 강화 /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등 장애인 맞춤형 지역 돌봄 체계 구축 / 생애주기별 외로움(고독)대응 정책 개발, 추진 /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 지속 가능한 노후 소득 보장 체계 구축 이재명 후보 "당선 되면 경제 점검" 개혁보다 먼저 민생 경제를 챙긴다. 여의도 광장서 마지막 유세, 통합을 강조하고, 수평적 당정, 소규모 언론과도 소통 하겠다. 차기 대통령 경제 리더십 평가 이재명 후보 55.4%로 1위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정책은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특히 의료개혁, 지역의료 격차 해소, 경제 출발 및 교육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래는 김 후보의 주요 정책 내용이다. 6개월 내 의료 시스템 재건 / 계약형 지역 필수의의사 제도 / 비대면 진료 활성화 / 국립대병원 교수 1000명 확대 / K-의료 해외 진출지원 등 김문수 후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그 정책이 포퓰리즘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으로의 대선에서 이러한 정책들이 어덯게 구체화되고 실행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준석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개혁신당의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1985년 3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민의 힘 초대 당대표 / 개혁신당 창당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대권을 향한 비전으로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간다 라는 메시지를 내걸고 기존의 정치 체제를 개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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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칼럼] 대한민국의 미래,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