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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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학 대표이사 주요약력 ▲전북 순창군 쌍치면 출생 ▲원광대학교 졸업 ▲문학사 ▲경영학사 ▲시인 ▲수필가 ▲아동문학가 ▲칭찬신문 편집장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장

[한국수소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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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사회적 약속”

 홍성학(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수소경제가 더 이상 기술적 비전이나 산업계의 구호에 머물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의 ‘수소의 달’ 기념식은 그 변화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제 수소를 하나의 에너지원을 넘어, 미래 산업·환경·도시의 기반이자 세대 전환의 동력으로 바라봐야 한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우리 사회가 수소경제 전환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묻는 소통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은 이미 수소 시장의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정책 기반을 갖추어 왔다. 그러나 기술과 정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수소경제는 사회적 합의와 시민의 이해, 그리고 산업계·정부·학계가 소통하고 공유해야 한다.

 

“수소는 환경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국가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과제”라는 생각이다.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흐름, 그리고 기후위기의 가속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는 오늘 우리 경제와 산업, 생활 구조가 직면한 현실적 과제이며, 수소는 그 대안을 구성하는 핵심에너지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방정부와 기업, 연구기관이 서로의 경계를 넘어 실질적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다. 수소산업의 발전은 특정 부문이 따로 갈 수 없다. 생산·저장·운송·활용의 전 과정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어야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수소의 달 기념식이 지닌 의미는 바로 이 ‘수소 생태계’를 하나의 공동체적 가치로 삼고자 하는 데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수소 안전에 대한 철저한 기준 확립도 중요하다. 기술 혁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에너지는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시민사회가 안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수소경제는 대중 속으로 뿌리내릴 수 있다. 수소는 미래를 여는 열쇠이며, 동시에 더 늦출 수 없는 필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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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주최한 수소의 달 기념식은 그 출발점이 아닌, 우리 사회가 이미 변곡점 위에 서 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겠다.

 

더불어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앞으로도 수소산업의 현장을 기록하고,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진실한 보도를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길을 함께 밝히겠다. 수소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미래다. 그리고 그 미래는 이미,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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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소경제,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사회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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