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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을 위한 주식투자 ‘주식아가방’ 전주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경제가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전북에서 국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금융혁신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11월 14일(금) 오후 6시,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120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전북을 위한 주식투자, 주식아가방 전주’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경제전문가 이광수·박시동의 공동기획으로 준비되었으며, 안호영 국회의원과 박시영 정치평론가가 토크콘서트 패널로 함께 참여해 지역과 국가의 투자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주식아가방 전주’는 단순한 강연회를 넘어, 국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금융교육 운동으로 기획되었다. 코스피 5000, 숫자가 아닌 ‘국민의 성장 목표’ 이광수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코스피 5000은 단순한 지수 목표가 아니라 국민경제 체질 개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주식시장은 일부의 놀이터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성장터이며, 투자야말로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동 소장은 “예측 가능한 시장이 곧 신뢰받는 시장”이라며 “지배구조 개선, 투명공시, 불공정거래 근절이 코스피 5000으로 가는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정한 시장일수록 국민의 신뢰는 커지고, 그 신뢰가 국가 자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전북, ‘금융교육특구’로의 도약 제안 행사에서는 특히 전북·전주를 중심으로 한 ‘국민금융교육특구’ 조성 제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국민 모두가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추고 스스로 경제주권을 지키자는 의미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민 금융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관계자는 “전북은 이미 금융중심지로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제는 자산운용기관뿐 아니라 국민이 함께 배우는 금융교육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동반 성장의 도구’ 이재명 대통령이 선언한 ‘코스피 5000시대’의 핵심은 “주식시장을 국민 모두의 성장터로 만들자”는 것이다. 대통령은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투자 수단으로 주식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중심의 불균형 경제에서 생산·금융 균형경제로의 전환을 천명했다. 이에 대해 행사 주최 측은 “주식과 ETF의 기본구조 이해, 기업공시의 중요성, 장기투자와 위험관리, 건전한 투자문화 확립 등 실질적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 모두가 배우고, 함께 부유해지는 시대 ‘주식아가방 전주’는 투자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금융교양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투자 원칙을 배우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포용적 금융 시민운동’**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전북특자도, 부자되는 금융도시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전북이 나아갈 새로운 지역 금융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투자는 지식의 축적이며, 전북이 금융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영 대표 또한 “신뢰의 시장, 상생의 경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출발점이 바로 이런 현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투자 세미나를 넘어, “지식 있는 국민이 만드는 신뢰의 시장, 그리고 함께 부유해지는 사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코스피 5000시대’는 숫자가 아닌 국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성장의 시대임을 이번 ‘주식아가방 전주’가 직접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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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년 11월 1일, 전주 용흥초 인근 삼천변에서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대표 송석문)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전북KEDU청년사업단,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등이 협찬·후원으로 함께하며 지역민과 청소년, 예술가가 함께하는 환경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대표 축제 삼천은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이번 축제는 ‘생태문화의 터전’으로서 삼천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시민들과 함께 느끼는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환경보건 인식개선 체험, 삼천 동식물 페이스페인팅,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집 공기지킴이 화초 만들기’, ‘나만의 미니정원’ 등 환경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과 예술로 하나 된 시민 축제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바이올린 연주, 클래식 콰르텟 무대, K-POP 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사랑의 인사’, ‘Love Me Tender’, ‘나를 태워라’ 등의 무대가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 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실천 동참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후원으로 참여하여,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실천이 곧 생태보전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본부는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삼천생태문화축제 후원 또한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송승룡 이사장은 “삼천은 지역의 생태적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로, 깨끗한 하천을 지키는 일은 바로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는 지역 환경보전의 핵심 동력으로,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전주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석문 대표 “삼천은 지역의 품격을 상징하는 생명의 공간” 행사를 주관한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 송석문 대표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정취가 물든 삼천에서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삼천은 우리 지역의 품격과 생태의 상징으로, 예술과 문화가 함께할 때 진정한 생명력이 살아납니다.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께 삼천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송 대표는 “삼천생태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우리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적 자산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참여한 모든 기관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역 공동체의 협력으로 빚어진 지속가능한 축제 이번 축제는 삼천생태문화협의회, 삼천문화체험공동체, 전북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 삼천천변자연학교 등 지역 단체의 협력으로 운영되었으며, 예술과 환경, 교육이 결합된 복합형 생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환경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내년 10주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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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 (11월29일 오후2시)
    [한국수소환경신문]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2시,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가 주최하고, 전북환경교육포럼이 주관하며, 전북발전협회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이 후원한다. ■수소경제의 중심지, 전북에서 열린다 ‘수소에너지의 미래, 그 중심은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수소산업이 탄소중립 전환의 핵심축임을 알리고,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축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지역 확산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지역 대학과 산업계,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수소행사 이번 기념식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행사로 구성된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소에너지 이해 교육 세션’, ‘탄소중립 실천 서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수소버스·수소충전소·수소산업 클러스터 등 전북 지역의 주요 수소 인프라 구축 현황도 함께 소개되어 지자체·산업계·교육계의 협력모델이 제시될 전망이다. ■ 송승룡 이사장 “전북, 수소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것” 주최기관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국 단위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전북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는 미래세대를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며,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14:00~16:00 장소: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35) 주최: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주관: 전북환경교육포럼 후원: (사)전북발전협회, 한국수소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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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동향 세미나’ 열려
    [한국수소환경신문] 수소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전주에서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전주시와 사단법인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은 29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상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상용화수소팀장, 송정민 비나에프씨엠㈜ 상무이사, 전상진 덕산에테르씨티㈜ 상무이사 등 유관기관 및 지역 수소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승룡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수소산업 현황 및 수소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 기술 및 산업 동향에 대한 전문가 및 관련 기업의 발표도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송정민 비나에프씨엠㈜ 상무이사는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스택 개발’을 주제로 수소연료전지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으며, 이어 윤영길 일진하이솔루스㈜ 고문과 하성규 쓰리피닷컴 대표가 각각 ‘수소 저장 용기’와 ‘수소 사회를 대비한 탄소복합재료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수소탱크와 탄소복합재료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장애숙 전주시 주력산업과장은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전주시 수소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수소산업 육성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지역 수소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전주시 수소산업의 강점 및 약점 진단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주가 수소사회 선도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수소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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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지부장 및 위원장 10월 간담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는 10월 20일 전주시 텀브세미나실에서 ‘지부장 및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 지역의 수소산업 현황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승룡 사단법인 이사장, 오정환 사무총장, 이수미 사무국장, 김연하 환경국장, 서연우 익산지부장, 김정헌 전북환경포럼 대표, 송장기 전북대 교수 등 도내 각 지역의 지부장, 위원장, 수소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변화와 지역 수소산업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버스 도입… 수소특화단지 구축 속도 전북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완주 국가산단의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 군산의 수소항만 프로젝트, 익산과 김제의 버스 차고지형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전북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력체계 강화 △지역 중소기업의 수소 기술 경쟁력 확보 △수소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확충 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송승룡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수소경제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이자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지부장과 위원장들이 각 지역의 거점 역할을 담당해 전북형 수소산업 모델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 및 시민참여 확대 논의 참석자들은 ‘수소의 달(11월)’을 맞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수소기술 홍보 전시회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별로 운영 중인 탄소중립 실천본부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전국 단위 확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소산업 정책의 지역화(Localization)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정부 중심의 대규모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역 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수소산업 대중화 목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설립 이후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기반 구축 △에너지 전환 교육 △친환경 시민운동 확산 △기업·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부는 향후에도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의와 더불어, ‘전북형 수소경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승룡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며, 지역이 주도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부장과 위원장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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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신입회원 연수회 성료
    [한국수소환경신문=전주]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윤성중)는 9월6일 제43차 전북지구 신입회원 연수회를 전북지구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북지구는 매년초 차기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1회에서 2회를 실시하며 해당년도 9월중 신입회원을 중심의 신입회원 연수회를 하고있다. 이날 제43차 연수회에는 전북지구 윤성중 지구총재, 이승재 직전총재, 지성은 차기지역총재와 모문철 남지장장, 최용성 전주지방장, 서원모 전라지방장, 이도영 온누리지방장과 지구임원, 신입회원등 150여명의 회원이 연수회에 참여하였으며 김도영 전북지구 연수부장의 사회와 윤성중 지구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연수회가 시작되었다. 윤성중 전북지구총재는 환영사에서 "와이즈멘의 일원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여하신 신입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와이즈멘에 대한 깊은 관심 덕분에 우리 전북지구는 더욱 힘차게 성장할 것이다. 친교, 교양, 봉사를 모토로 하는 와이즈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고 삶의 의미를 더욱 풍요롭게 할것이다. 오늘 교욱을 통하여 더욱더 와이즈멘에 대하여 이해를 하여 귀중한 봉사자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먼저 제1강의는 황병수 한국지역 홍보국장의 "국제와이즈멘의 이해와 봉사"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현재 국내3개 국제봉사단체에서의 와이즈멘의 위치와 매년 줄어들고있는 클럽과 회원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입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의 가장 큰 의무인 봉사의 현실과 대안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며 신입회원들에게 참 봉사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강의를 하였다. 제2강의는 전주지방 이용선 증경지방장의 "분구를 통한 와이즈멘 확장"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전주지방이 18개클럽 500여명의 회원이었을때 비대해져 안주하지 않고 분구라는 도전을 통하여 클럽확장과 회원증강을 꾀하였을때의 어려움과 이후 다시금 과거의 클럽수와 회원수를 위하여 노력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전주지방과 온누리지방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전북지구가 한정된 인구에서 확장하고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노력만이 멈춤없는 지구가 될것이다. 제3강의는 "플래티넘 클럽의 발전과 유지방법"의 사례를 국제 2개클럽밖에 없는 플래티넘 클럽인 정읍샘골클럽 이인근 직전회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정읍샘골클럽이 회원100명을 도달한지가 4년째라고 한다. 회원100명 도달하기보다 그 회원을 유지하는것이 더 힘들기에 정읍샘골클럽은 가장먼저 회원, 메넷간 형제, 자매처럼 회원간의 간극을 좁히고 대,소사를 함께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나누면서 하나가 된것이 가장큰 이유라고 한다. 가장 쉬운것 같은 방법이 실천하기에는 가장 어려운것이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는 함께하는 봉사가 정읍샘골클럽을 더 끈끈하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4강의는 전주세계로클럽 박상민 회장의 "신생클럽의 클럽운영과 봉사가 주는 행복"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전주세계로클럽은 지난 24/25회기의 끝자락인 2월에 창립된 이제7개월된 신생클럽이다. 초창기는 와이즈멘을 알고있는 회원이 전무한 상태여서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은 초창기 어려움을 이겨내며 조금씩 조금씩 새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다. 봉사를 전혀 해보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서 봉사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스폰서클럽과 합동봉사를 통하여 봉사의 기쁨을 알게되었다. 이제는 봉사의 기쁨을 신생클럽이지만 더나누기 위하여 새로운 여성클럽 차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 차터예정인 클럽에 와이즈멘을 알고 있는 창립회원이 없어 똑같은 어려움이 예정되었으나 전주봄빛클럽에서 2명의 회원을 창립 예정인 가칭 미래로 클럽으로 이적을 해주어 창립준비가 더욱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주봄빛클럽에 배려에 새삼 감사를 드린다라고 발표를 하였다. 제5강의는 "스피치의 첫걸음 - 대화의 기법"의 주제로 스피치명인인 전주행복클럽 김명숙 직전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소통에 가장중요한 요소인 스피치의 기본적인 방법을 통하여 단체생활인 와이즈멘클럽 활동에 더 많은 자신감을 부여하여 장차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강의 였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장점을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강의를 마치고 24/25 부스터클럽 및 멤버시상이 이승재 직전총재로부터 있었다. 8개클럽이 부스터클럽상을 수상하였고 38명의 회원이 부스터멤버로 수상을 하였다. 윤성중 총재는 종합평가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중요한 내용의 강의가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 총재로서 기분이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다. 끝없는 교육의 결실이 와이즈멘에서는 멋진 봉사자를 길러내는것이요. 또한 유능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와이즈멘이 되길 기원해본다. (본 기사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홍보국장 황병수 회원님의 글을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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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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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을 위한 주식투자 ‘주식아가방’ 전주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경제가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전북에서 국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금융혁신의 장이 마련된다. 오는 11월 14일(금) 오후 6시,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120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전북을 위한 주식투자, 주식아가방 전주’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경제전문가 이광수·박시동의 공동기획으로 준비되었으며, 안호영 국회의원과 박시영 정치평론가가 토크콘서트 패널로 함께 참여해 지역과 국가의 투자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주식아가방 전주’는 단순한 강연회를 넘어, 국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금융교육 운동으로 기획되었다. 코스피 5000, 숫자가 아닌 ‘국민의 성장 목표’ 이광수 박사는 이번 강연에서 “코스피 5000은 단순한 지수 목표가 아니라 국민경제 체질 개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주식시장은 일부의 놀이터가 아니라 국민 모두의 성장터이며, 투자야말로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동 소장은 “예측 가능한 시장이 곧 신뢰받는 시장”이라며 “지배구조 개선, 투명공시, 불공정거래 근절이 코스피 5000으로 가는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정한 시장일수록 국민의 신뢰는 커지고, 그 신뢰가 국가 자산이 된다”고 덧붙였다. 전북, ‘금융교육특구’로의 도약 제안 행사에서는 특히 전북·전주를 중심으로 한 ‘국민금융교육특구’ 조성 제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국민 모두가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추고 스스로 경제주권을 지키자는 의미로,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민 금융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관계자는 “전북은 이미 금융중심지로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제는 자산운용기관뿐 아니라 국민이 함께 배우는 금융교육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닌 ‘동반 성장의 도구’ 이재명 대통령이 선언한 ‘코스피 5000시대’의 핵심은 “주식시장을 국민 모두의 성장터로 만들자”는 것이다. 대통령은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투자 수단으로 주식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중심의 불균형 경제에서 생산·금융 균형경제로의 전환을 천명했다. 이에 대해 행사 주최 측은 “주식과 ETF의 기본구조 이해, 기업공시의 중요성, 장기투자와 위험관리, 건전한 투자문화 확립 등 실질적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 모두가 배우고, 함께 부유해지는 시대 ‘주식아가방 전주’는 투자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금융교양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투자 원칙을 배우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포용적 금융 시민운동’**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전북특자도, 부자되는 금융도시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전북이 나아갈 새로운 지역 금융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투자는 지식의 축적이며, 전북이 금융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시영 대표 또한 “신뢰의 시장, 상생의 경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출발점이 바로 이런 현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투자 세미나를 넘어, “지식 있는 국민이 만드는 신뢰의 시장, 그리고 함께 부유해지는 사회”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코스피 5000시대’는 숫자가 아닌 국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성장의 시대임을 이번 ‘주식아가방 전주’가 직접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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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년 11월 1일, 전주 용흥초 인근 삼천변에서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대표 송석문)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전북KEDU청년사업단,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등이 협찬·후원으로 함께하며 지역민과 청소년, 예술가가 함께하는 환경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대표 축제 삼천은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이번 축제는 ‘생태문화의 터전’으로서 삼천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시민들과 함께 느끼는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환경보건 인식개선 체험, 삼천 동식물 페이스페인팅,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집 공기지킴이 화초 만들기’, ‘나만의 미니정원’ 등 환경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과 예술로 하나 된 시민 축제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바이올린 연주, 클래식 콰르텟 무대, K-POP 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사랑의 인사’, ‘Love Me Tender’, ‘나를 태워라’ 등의 무대가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 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실천 동참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후원으로 참여하여,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실천이 곧 생태보전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본부는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삼천생태문화축제 후원 또한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송승룡 이사장은 “삼천은 지역의 생태적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로, 깨끗한 하천을 지키는 일은 바로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는 지역 환경보전의 핵심 동력으로,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전주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석문 대표 “삼천은 지역의 품격을 상징하는 생명의 공간” 행사를 주관한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 송석문 대표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정취가 물든 삼천에서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삼천은 우리 지역의 품격과 생태의 상징으로, 예술과 문화가 함께할 때 진정한 생명력이 살아납니다.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께 삼천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송 대표는 “삼천생태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우리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적 자산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참여한 모든 기관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역 공동체의 협력으로 빚어진 지속가능한 축제 이번 축제는 삼천생태문화협의회, 삼천문화체험공동체, 전북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 삼천천변자연학교 등 지역 단체의 협력으로 운영되었으며, 예술과 환경, 교육이 결합된 복합형 생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환경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내년 10주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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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 (11월29일 오후2시)
    [한국수소환경신문]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2시,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가 주최하고, 전북환경교육포럼이 주관하며, 전북발전협회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이 후원한다. ■수소경제의 중심지, 전북에서 열린다 ‘수소에너지의 미래, 그 중심은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수소산업이 탄소중립 전환의 핵심축임을 알리고,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축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지역 확산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지역 대학과 산업계,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수소행사 이번 기념식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행사로 구성된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소에너지 이해 교육 세션’, ‘탄소중립 실천 서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수소버스·수소충전소·수소산업 클러스터 등 전북 지역의 주요 수소 인프라 구축 현황도 함께 소개되어 지자체·산업계·교육계의 협력모델이 제시될 전망이다. ■ 송승룡 이사장 “전북, 수소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것” 주최기관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국 단위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전북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는 미래세대를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며,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14:00~16:00 장소: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35) 주최: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주관: 전북환경교육포럼 후원: (사)전북발전협회, 한국수소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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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산업교육연구소, 수소도시(2.0) 활성화 정책과 인프라 구축 및 국내/글로벌 확산 전략 세미나 개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전환의 핵심 축으로 수소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수소 도시 2.0 추진전략은 기존 생활권 중심의 시범사업을 넘어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하고 수송·산업·건물·발전 등 전 분야에 수소 활용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수소 경제 로드맵을 기반으로 인프라 확충과 제도 정비를 가속화하고 도시 간 연계가 가능한 광역형 수소 도시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예산 지원 및 지자체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는 11월 13일(목)에 “수소 도시(2.0) 활성화 정책과 인프라 구축 및 국내/글로벌 확산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수소 도시 인프라 운영과 안전성 향상 방안 ▲수소 배관망(이송 저장) 인프라 구축 전략과 실증사례 ▲수소충전 인프라와 도시형 충전소 비즈니스 모델 ▲수소 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진전략과 지원방안 ▲수소 도시 기반 수소 생산기술과 공급 인프라 전략 ▲전북[전주-완주-부안] 수소 도시 인프라 구축과 수소 인프라 추진방향 및 미래 전망 ▲국내외 수소 도시 사례 기반 수소 도시의 미래와 해외 진출 전략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가 수소 도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방향과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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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동향 세미나’ 열려
    [한국수소환경신문] 수소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전주에서 대한민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전주시와 사단법인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은 29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이상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상용화수소팀장, 송정민 비나에프씨엠㈜ 상무이사, 전상진 덕산에테르씨티㈜ 상무이사 등 유관기관 및 지역 수소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승룡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수소산업 현황 및 수소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 기술 및 산업 동향에 대한 전문가 및 관련 기업의 발표도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송정민 비나에프씨엠㈜ 상무이사는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 스택 개발’을 주제로 수소연료전지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으며, 이어 윤영길 일진하이솔루스㈜ 고문과 하성규 쓰리피닷컴 대표가 각각 ‘수소 저장 용기’와 ‘수소 사회를 대비한 탄소복합재료 사업의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수소탱크와 탄소복합재료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장애숙 전주시 주력산업과장은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전주시 수소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수소산업 육성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은 지역 수소산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전주시 수소산업의 강점 및 약점 진단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주가 수소사회 선도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수소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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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0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지부장 및 위원장 10월 간담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는 10월 20일 전주시 텀브세미나실에서 ‘지부장 및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 지역의 수소산업 현황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승룡 사단법인 이사장, 오정환 사무총장, 이수미 사무국장, 김연하 환경국장, 서연우 익산지부장, 김정헌 전북환경포럼 대표, 송장기 전북대 교수 등 도내 각 지역의 지부장, 위원장, 수소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변화와 지역 수소산업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버스 도입… 수소특화단지 구축 속도 전북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완주 국가산단의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 군산의 수소항만 프로젝트, 익산과 김제의 버스 차고지형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전북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력체계 강화 △지역 중소기업의 수소 기술 경쟁력 확보 △수소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확충 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송승룡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수소경제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이자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지부장과 위원장들이 각 지역의 거점 역할을 담당해 전북형 수소산업 모델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 및 시민참여 확대 논의 참석자들은 ‘수소의 달(11월)’을 맞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수소기술 홍보 전시회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별로 운영 중인 탄소중립 실천본부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전국 단위 확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소산업 정책의 지역화(Localization)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정부 중심의 대규모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역 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수소산업 대중화 목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설립 이후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기반 구축 △에너지 전환 교육 △친환경 시민운동 확산 △기업·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부는 향후에도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의와 더불어, ‘전북형 수소경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승룡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며, 지역이 주도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부장과 위원장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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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0
  • [환경부]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최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2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영향의 80%는 설계 단계에서 결정(유럽연합 집행위, 2020)된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EU)은 2024년 7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을 발효하였다. 이를 통해 섬유('27년)·타이어('27년)·가구('28년)·가전제품 등 광범위한 품목에 재활용성·수리용이성·탄소배출량 등 포괄적인 환경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 Ecodesign for Sustainable Products Regulation: 모든 물리적 제품에 대해 친환경성 기준을 부여하고, 요건 미달 시 유럽시장 진입 제한 가능 환경부는 그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포장재 재질·구조 지침 및 등급평가, 제품 등의 순환이용성 평가제도**, 포장재 및 일회용품 원천 감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순환경제사회의 완성을 위해서는 제품의 설계 단계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제조업자 등이 제품이나 포장재를 제조·수입·판매하면서 발생한 폐기물을 회수하거나 재활용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 ** 제품등의 순환이용성 평가제도: 순환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제품·포장재 등에 대해 환경부장관이 순환이용성을 평가하여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 새 정부는 자원순환·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교역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의 도입을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에코디자인 제도가 시행되면, 품목별 기준에 따라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이나 복잡한 구조를 개선하여 수리·재활용 저해 요인을 줄이고, △제품별로 일정 비율 이상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하거나, △탄소배출량·에너지효율을 비롯한 환경정보를 전자적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DPP*)하는 등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다. ※ (설계요건 예시) △환경발자국(1회 사용 시 CO₂배출량, 물사용량 등 상한), △수리 용이성(특수 나사 제한, 모듈형 설계), △재활용 용이성(혼합재질 제한), △유해물질 제한 등 * DPP(Digital Product Passport): 제품의 환경영향 등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전자매체(QR코드, 바코드 등)로 제공하는 체계 소비자들은 에코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내구성과 수리 용이성이 높아진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물 사용료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제조업계는 유럽연합(EU)의 에코디자인 규정(ESPR) 등 강화되는 해외 환경규제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새 에코디자인 제도를 통해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출시장에서 녹색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환경부는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또한, 주한유럽연합대표부가 참여해 유럽연합의 에코디자인 규정 실행 전략을 소개하며,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산업계가 탄소중립·자원순환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에코디자인 확대 전략을 공유한다. 이밖에 학계·업계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여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산업계의 대응 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되며, 관련 사이트(landing-qon.com/regist_0925/) 또는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현장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려면 결국 제품 설계부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우리의 제품들이 탈탄소 녹색문명으로의 전환을 가능케 하는 촉매가 되도록 효율적이고 효능감 있는 에코디자인 제도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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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신입회원 연수회 성료
    [한국수소환경신문=전주]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총재 윤성중)는 9월6일 제43차 전북지구 신입회원 연수회를 전북지구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북지구는 매년초 차기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1회에서 2회를 실시하며 해당년도 9월중 신입회원을 중심의 신입회원 연수회를 하고있다. 이날 제43차 연수회에는 전북지구 윤성중 지구총재, 이승재 직전총재, 지성은 차기지역총재와 모문철 남지장장, 최용성 전주지방장, 서원모 전라지방장, 이도영 온누리지방장과 지구임원, 신입회원등 150여명의 회원이 연수회에 참여하였으며 김도영 전북지구 연수부장의 사회와 윤성중 지구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연수회가 시작되었다. 윤성중 전북지구총재는 환영사에서 "와이즈멘의 일원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여하신 신입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와이즈멘에 대한 깊은 관심 덕분에 우리 전북지구는 더욱 힘차게 성장할 것이다. 친교, 교양, 봉사를 모토로 하는 와이즈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고 삶의 의미를 더욱 풍요롭게 할것이다. 오늘 교욱을 통하여 더욱더 와이즈멘에 대하여 이해를 하여 귀중한 봉사자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하였다. 먼저 제1강의는 황병수 한국지역 홍보국장의 "국제와이즈멘의 이해와 봉사"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현재 국내3개 국제봉사단체에서의 와이즈멘의 위치와 매년 줄어들고있는 클럽과 회원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입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의 가장 큰 의무인 봉사의 현실과 대안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며 신입회원들에게 참 봉사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강의를 하였다. 제2강의는 전주지방 이용선 증경지방장의 "분구를 통한 와이즈멘 확장"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전주지방이 18개클럽 500여명의 회원이었을때 비대해져 안주하지 않고 분구라는 도전을 통하여 클럽확장과 회원증강을 꾀하였을때의 어려움과 이후 다시금 과거의 클럽수와 회원수를 위하여 노력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전주지방과 온누리지방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전북지구가 한정된 인구에서 확장하고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노력만이 멈춤없는 지구가 될것이다. 제3강의는 "플래티넘 클럽의 발전과 유지방법"의 사례를 국제 2개클럽밖에 없는 플래티넘 클럽인 정읍샘골클럽 이인근 직전회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정읍샘골클럽이 회원100명을 도달한지가 4년째라고 한다. 회원100명 도달하기보다 그 회원을 유지하는것이 더 힘들기에 정읍샘골클럽은 가장먼저 회원, 메넷간 형제, 자매처럼 회원간의 간극을 좁히고 대,소사를 함께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나누면서 하나가 된것이 가장큰 이유라고 한다. 가장 쉬운것 같은 방법이 실천하기에는 가장 어려운것이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는 함께하는 봉사가 정읍샘골클럽을 더 끈끈하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4강의는 전주세계로클럽 박상민 회장의 "신생클럽의 클럽운영과 봉사가 주는 행복"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전주세계로클럽은 지난 24/25회기의 끝자락인 2월에 창립된 이제7개월된 신생클럽이다. 초창기는 와이즈멘을 알고있는 회원이 전무한 상태여서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은 초창기 어려움을 이겨내며 조금씩 조금씩 새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다. 봉사를 전혀 해보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서 봉사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스폰서클럽과 합동봉사를 통하여 봉사의 기쁨을 알게되었다. 이제는 봉사의 기쁨을 신생클럽이지만 더나누기 위하여 새로운 여성클럽 차터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그 차터예정인 클럽에 와이즈멘을 알고 있는 창립회원이 없어 똑같은 어려움이 예정되었으나 전주봄빛클럽에서 2명의 회원을 창립 예정인 가칭 미래로 클럽으로 이적을 해주어 창립준비가 더욱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주봄빛클럽에 배려에 새삼 감사를 드린다라고 발표를 하였다. 제5강의는 "스피치의 첫걸음 - 대화의 기법"의 주제로 스피치명인인 전주행복클럽 김명숙 직전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소통에 가장중요한 요소인 스피치의 기본적인 방법을 통하여 단체생활인 와이즈멘클럽 활동에 더 많은 자신감을 부여하여 장차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강의 였으며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가지 장점을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강의를 마치고 24/25 부스터클럽 및 멤버시상이 이승재 직전총재로부터 있었다. 8개클럽이 부스터클럽상을 수상하였고 38명의 회원이 부스터멤버로 수상을 하였다. 윤성중 총재는 종합평가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중요한 내용의 강의가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와이즈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아 총재로서 기분이 참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였다. 끝없는 교육의 결실이 와이즈멘에서는 멋진 봉사자를 길러내는것이요. 또한 유능한 지도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함께 참여하여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와이즈멘이 되길 기원해본다. (본 기사는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홍보국장 황병수 회원님의 글을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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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8
  • [단독보도] 사단법인 탄소중립 수소경제 운동본부,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수료생 단체사진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이어 '제2회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금번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 서연우)은 2025년 8월 30일(토) 오후 13시~ 18시까지, 익산 공공영상 미디어센터에서 ‘제2회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수소에너지의 원리, 수소경제 정책과 활용기술,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전문성을 갖춘 환경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는 환경교육과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연우 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 행사는 오후 1시 등록을 시작으로 서연우 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식 및 환영사와 함께 막을 올리고, 이어 송승룡 이사장의 격려사,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의 축사와 정승운 1기 원우회장님의 축사가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홍성학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서성희 (사)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교육연수원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사진 강의 프로그램은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이남호 전북연구원장) ▲6c리더십 역량교육 (서성희 교육연수원장) ▲수소환경개론 1(송승룡 이사장) ▲탄소중립과 탄소거래소((주)업데이크 최대수 대표이사)) ▲환경과 언론의 이해(홍성학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수소환경개론 2(김정헌 전북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 순으로 진행하여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교육연수원과 익산시 환경통신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수소환경신문사와 전북발전협회가 후원으로 실행되었으며,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박정화는 원우회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송승룡 (사)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 한편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은 단순한 강좌를 넘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실현에 핵심 역할을 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환경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정헌 전북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 이번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수료생들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탄소중립실현과 수소경제운동에 앞장서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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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31
  • 군산시, 청원 대상 RE100 이해 제고 교육 실시
    군산시가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RE100 이해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해 마련됐다.전 직원이 RE100 정책의 개념과 정부 정책 방향, 글로벌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군산시가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에는 서영민 KBS 경제전문기자가 초청돼 ‘재생에너지와 군산 산업전략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RE100 핵심 개념, 국내외 동향, 정부 정책 방향, 군산의 에너지 전환 과제 등이 다뤄졌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부서가 에너지 전환을 시정 전반의 핵심 과제로 받아들이고, 산업·교통·도시 전 분야에서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산시는 RE100 산업단지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8년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한 이후 대규모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성장했고, 2022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돼 지속 가능한 첨단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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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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