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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참가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가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에 초청되었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이 9월 17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HEY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HEY 2025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수소·전기·에너지 기술을 아우르는 대표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는 약 40개사가 150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는 첨단 생산 기술, 소재 부품 기술과 ICT 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 및 전기에너지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송승룡 이사장은 "이번 창원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하며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전시회에서 얻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규모의 단체로 성장하며 수소경제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송승룡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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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만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패러다임,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특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The Next AI>를 개최한다. 경남에서 열리는 최초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전시회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경남관광재단, 제이엠컴퍼니가 공동 주관한다. 100여 개 기업 200여 개 부스를 비롯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동향과 기업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네이버·구글 클라우드, LG전자, 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AI 혁신 스타트업, 국내외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며,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The Next AI’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차세대 AI 패러다임(Physical AI, Sovereign AI)을 선보인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기계·자동차·항공·에너지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혁신 솔루션이 전시회와 세미나를 통해서 대거 소개된다. * 피지컬 AI(Physical AI):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에 탑재돼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을 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 소버린 AI(Sovereign AI): 외국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의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AI를 개발·운영하는 것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혁신제품 전시관 ▲글로벌 바이어 1:1 상담회 ▲AI 솔루션 매칭데이 ▲AI 테크밋업 및 특강 ▲스타트업 IR 피칭대회 ▲AI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특히, ‘AI 솔루션 매칭데이’를 통해 구글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LG전자(생산기술원)·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도내 AI·제조 기업 간 상생을 위한 사업이 발굴되는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AI네컷사진, AI로봇바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게임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해, 인공지능·로봇공학 등의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라이즈 센터 등 대학 연계 부스도 마련해 대학생들의 개발 솔루션, 기술 등을 소개하며, 산·학·연·관이 함께 경남도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어갈 협력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윤인국 도 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AI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세대의 AI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AI 전시회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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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모노그린, ‘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선정
[한국수소환경신문=구미] 경상북도 구미시에 새로운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자동차환경협회가 12일 발표한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2차)」 선정 결과, 한국투자운영(주)이 설립한 모노그린 주식회사가 사업자로 확정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투자운영과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해온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양측은 이번 구미 선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버스 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 한국투자운영과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전라북도 주요 지역에서 수소충전소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차고지 중심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친환경 교통망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경북 구미에서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버스 차고지를 비롯한 교통 거점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모노그린 주식회사의 남경석대표는 "기존 CNG 및 내연기관 위주의 시내 및 광역버스의 차고지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확장하면서 점진적인 수소버스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ESG인증도 추진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수소충전소 확충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대를 넘어,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나아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스 차고지 충전소가 구축되면 대중교통 수소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북은 수소경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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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경남 산청 수해복구 봉사지원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총재 윤성중)는 회원 80여명과 함께 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봉사 현장에는 피해지역 지구인 부울경지구를 포함해 한국지역 대경지구, 전북지구, 제주지구의 와이즈들이 함께 하였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 수해복구 봉사는 각각 흩어져 3곳에서 피해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서 이루어졌다. 오후에 다시금 비가 예보되었기에 이른시간내에 봉사를 해야하는 제약이 따랐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박차상 총재는 "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참여한 와이즈들에게 감사한다. 피해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여주시고 가장 중요한것은 피해복구중 회원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전북지구 윤성중 총재는 "전북지구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긴급 복구 자원봉사에 함께해 주셔셔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와이즈멘들의 봉사에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으시고 희망을 가지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라고 회원분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북지구 회원들과 대경지구 김천클럽이 함께한 딸기 농장 비닐 하우스 피해 농장은 3번째 침수로 인하여 복구라는 단어보다는 해체를 해야 할 것 같다는 피해 농부의 안타까움을 마음으로 나누며 3동의 비닐 하우스를 정리 하였다. 오전 작업을 모두 마치고 베이스캠프가 설치된 장소에서 전주전일클럽 양희주 회장이 준비한 밥차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았지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였다. 오전 복구현장을 모두 마쳤기에 서둘러 단성면과 협의하여 추가 복구 현장을 배정받아 작업 현장으로 투입하였다. 전북지구는 다시금 다른 비닐하우스 현장과 전주스타클럽은 침수되어 피해가 많은 집의 내부 폐기물 처리와 물청소 작업을 하였다. 짧은 봉사시간이었지만 함께한 모든 손길들 덕택에 조금이나마 피해 주민들에게는 위안을 드리고 함께 한 모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으로 기억을 저장하며 긴급재난 헬퍼스의 봉사를 마무리 하였다. [본 글과 사진은 한국지역 홍보국장 황병수 회원님의 글과 사진을 각색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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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 지도자연수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은 7월 11-12일(1박2일) 경남 진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강금원 연수원(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에서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를 하였다. 금번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는 한국지역 소속 11개지구의 총재와 임원, 지방장, 차기지방장들이 연수생으로 참여하였다. 지도자 연수회의 목적은 와이즈멘의 중간지도자인 지방장들의 역할과 위치, 지구 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현실적인 문제점과 방안에 대하여 강의와 의견을 개진하여 더나은 한국지역 와이즈멘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에 있다. 연수회는 김문식 지역연수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제1강의부터 제7강의까지 타이트한 시간표로 진행되었다. 김문식 연수원장은 환영사에서 "무더운 여름날 와이즈돔의 발전을 위하여 연수생으로 참석하신 각지구의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금번 연수회를 통하여 더욱더 와이즈멘을 잘알길 바라며 지도자로서의 방향을 잘 성립하여 지혜로운 와이즈 지도자로 성잘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박차상 한국지역 총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심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새로움은 희망과 활약을 선물하는 것 같이 이번 연수회를 통해 우리 와이즈멘 중간지도자들의 사명과 역할에 큰 희망과 활력의 선물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제1강의는 인천지구 이강인 총재의 "전략 2032와 한국지역 와이즈돔 방향"의 주제강의가 있었다. 와이즈멘의 전략2032에 발맞춰 무엇을 과제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인천지구가 진행하고 있는 갯벌 환경보존 봉사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제2강의는 한일욱 증경지역총재의 "와이즈멘 정체성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강의를 하였다. 오랜시간 체험과 공부를 통하여 체득한 와이즈멘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곁가지로 알고있는 와이즈멘이 아닌 근본을 깨우쳐 다음을 준비하는 와이즈멘이 되는 자세를 시원하게 전해주는 강의를 하였다. 제3강의는 전남지구의 해외봉사와 국내봉사를 통한 지구활동 사례를 발표하였다. 강사로 나온 김동화 전남지구 증경총재는 전남교육청과 협업으로 책,걸상 아프리카에 보내는 사업을 통해 모든 지구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행복을 느꼈던 사례와 전남지구 전체 클럽이 함께 1,000박스 이상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4강의는 전북지구 김도영 온누리지방 직전지방장의 "지방장의 임무인 차터 성공 사례"발표를 하였다. 확장의 기본인 차터와 회원 증강의 출발방법과 클럽 창립까지의 과정을 사례를 통하여 현실감이 있는 강의를 하였다. 제5강의는 전북지구 하승빈 증경총재의 BF대표로 페루 방문 체험소개와 지방장과 차기지방장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제6강의는 황병수 지역홍보국장의 "와이즈멘에서의 홍보의 역할"의 주제로 지금 당장 행하여야 하는 임원들의 일에 대하여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름뿐인 임원이 아닌 일을 하는 임원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제7강의는 김현구 국제의료봉사위원장의 "국제의료봉사 사례발표"를 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지역 의료봉사단의 시작부터 금년 추석기간에 행할 필리핀 의료봉사까지 소개를 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을 부탁하였다. 제7강의를 끝으로 1일차 교육을 마쳤다. 강의를 맡은 강사와 참석한 피교육생, 좌장으로 참석하신연수원장, 한국지역총재 모두 이석하지 않으며 진지한 교육이었다. 저녁시간에는 각지구의 와이즈들간 간단한 친교의 장을 가졌다. 제2일차 8강의는 국제2032 한국대표인 정경주 서울지구증경총재의 "전략2032 지구, 지방,클럽을 위한 이해와 적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제9강의는 현재 한국지역의 와이즈멘의 큰 과제인 "ABR 특별위원회의 필요성"을 박종안 직전지역총재이자 ABR 위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나아갈길이 먼 ABR운동이지만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빠른 ABR운동의 정착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부족하고 힘들지만 가랑비에 옷젖듯 이른시간내에 ABR운동에 흠뻑 젖어들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교육생들과 좌장들간의 포럼이 있었다. 포럼을 통하여 교육중 궁금했던점과 건의사항등 많은 의견과 답변이 이루어져 이번 교육이 그저 시간표에 따른 행사가 아님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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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 김대희 총재 취임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는 5월31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안동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에서 제66차 대경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통해 김대희 총재 취임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경지구(대구경북)는 3개지방 28개클럽에서 445명의 와이즈들이 봉사자로 함께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대경지구대회와 총재 이·취임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먼저 경배와 찬양의 장을 시작으로 장병익 증경총재의 기도, 이명길 차기대구지방장의 성경봉독,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이라는 주제 말씀 전파가 있었고 송천교회 이재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열림의 장에서는 정소영 안동MBC MC의 사회로 대회장인 하상곤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박차상 한국지역총재는 "66차 대경지구대회의 축제에서 각지방과 클럽간의 친교 및 단합을 통해 좋은 추억의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지난회기 하상곤 총재의 탁월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대경지구 와이즈돔이 발전을 하였다. 진심어린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 새롭게 25/26총재로 취임하시는 김대희 취임총재의 대경지구는 더욱 깊고 단단한 뿌리가 내릴것이고 이를 통해 대경지구가 더 높이 도약하여 와이즈멘의 표본이 될것이라 믿는다"라고 치사를 하였다. 문상봉 증경국제총재는 치사에서 "우리는 매년 새회기를 시작하기 위하여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그러나 의례것 관례적인 행사로 생각하기 쉽지만 와이즈멘의 성장과 확장을 위해 지도자를 새우고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24/25회기를 마치고 이임하시는 하상곤 총재와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하상곤 총재의 헌신적인 리더쉽이 대경지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 취임 김대희 총재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대경지구의 현상을 너무나 잘아시는 김대희 총재의 높은 사명감과 서번트 리더쉽을 항상 실천하고 있는 지도자임을 잘알고 있다. 임기내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회원들과의 소통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할것이라 믿는다. 모든 대경지구 회원이 다함께 협력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하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지난3월 의성에서 시작되어 안동까지 확산된 산불로 깊은 상처가 있었을때 와이즈멘 여러분께서 안동의 회복과 희망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의 슬로건은 와이즈멘의 봉사철학이 담긴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길 바란다. 이 행사를 위해 안동을 방문하신 내빈들 모두 안동의 따뜻함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특별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클럽소속의 와이즈이다. 시상순서에서는 40년근속상 2명, 30년근속상 23명이 근속상 수상을 하였다. 종합우수상(단체)지방은 경북서지방, 클럽은 대구반석클럽, 우수클럽은 대구알파클럽, 오로라클럽이 수상을 하였다. 종합우수상(개인)지방장은 경북서지방 조충제 지방장, 최우수 회장은 이명길 대구반석클럽 회장등 10명의 회원들이 수상을 하였다.24/25 지구임원 4명과 3명의 지방장이 공로표창을 수상하였다. ABR 특별상은 이송 경북서지방장과 우희경 대구오메가클럽 회장이 수상을 하였다. ABR 회원확장상은 대구반석클럽과 대구코림카클럽이 수상을 하였으며 ABR 기부상은 박종안 직전지역총재가 5천만원의 기부를 하여 수상하였다. 특별강연은 안동클럽 송철학 와이즈의 "RECOVERY"라는 주제 강의가 있었다. 송철학 와이즈는 5년전 불의 사고로 전신마비라는 의학적 판단을 받고 투병하였다.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되었으며 투병중 변화된 삶에 대한 감사와 봉사자로서의 위치와 피봉사자가 되어서 바라본 봉사자의 올바른 자세등 따뜻한 울림을 주는 강의를 하였다. 총재 이·취임식은 이광섭 지역사무총장의 사회와 박차상 지역총재의 신임 김대희 총재 소개가 있었다. 김대희 취임총재는 와이즈멘 경력으로는 2014년 안동정클럽 차터회원으로 와이즈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63대 경북서지방장, 22-25 안동YMCA 재무이사를 하였다. 사회 경력으로는 안동스마트팜사업단 단장, 안동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겸임교수을 역임하고 있다. 하상곤 이임총재는 이임사에서 "박종안 지역총재의 지도하에 대경지구를 위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은 대경지구 전 회원들의 덕분이었다. 선배 증경총재들께서 감사하게도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한편으로는 왜 진즉 지구총재를 하지못했나 하는 아쉬움도 있다. 지난 산불시 수고하신 지방장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마직막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더욱더 엎드려 기도를 하지 못한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원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다음 김대희 총재에게 많은 기대를 하며 일반회원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움이 되겠다"라고 하였다. 김대희 취임총재는 "오늘은 새로운 다짐과 사명의 시작이다. '크고자 하면 남을 섬겨라'의 깊은 메세지를 가슴에 새기고 섬김과 확장의 리더쉽을 펼쳐 나가겠다. 우리 와이즈멘은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나는 단체가 되어야겠고 취유와 회복을 위한 행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총재로서의 직분은 단지 명예가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상징임을 인지하고 책임을 다하는 총재가 되겠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며 보이는 변화로 보답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안동YMCA와 문경YMCA 봉사 사업비를 김대희 취임총재로부터 전달이 있었다. 특히 문경YMCA는 문경지역에 와이즈멘 차터를 위한 시발처가 되도록 주문하였다. 특별공로상 시상에는 김기근 대구오메가 클럽 와이즈와 임시호 안동클럽 와이즈가 수상을 하였다. 김대희 총재의 폐회선언으로 66차 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이 폐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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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텍(주), 노후 에너지 설비 안전진단 기술 ‘SAUT’로 수소 시대 안전성 강화
- [한국수소환경신문] 에너지 생산 설비의 노후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비파괴검사 전문기업 세이프텍(주)가 개발한 SAUT(Safety Assessment by Ultrasonic Technology) 기술이 수소 저장·운반 설비의 취화 진단부터 리포머 설비(개질로)의 크리프 손상 평가까지 적용되며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이프텍은 지난 8월과 9월 각각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5)과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창원 CECO)에참가해 노후 설비 진단 솔루션인 SAUT, CATS, Corr. Keeper 제품을 선보이고, “수소 저장 설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수소 취화 진단 기술”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 고온·고압 설비 안전성 확보…기존 진단 기술 한계 극복 화력발전소에서 널리 사용하는 금속 표면 복제법(Replica)은 미세조직만 관찰해 실제 파괴 위험을 완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SAUT는 설비 두께 변화 + 재질 열화(탄성계수 변화)를 동시에 고려해 구조적 안전계수(Sd)를 도출함으로써, 실제 파괴 가능성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한다. 실제 적용 사례에서 안전계수 Sd가 크게 저하된 튜브(1.34)에서 파괴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며 기술의 신뢰성이 입증되었다. ■ 수소설비 취성(Brittleness) 진단…SAUT로 사전 위험 관리 수소가 금속 내부로 확산되면 재질이 급격히 취성화(脆性化)되어 균열 위험이 커진다. 현장 측정 결과, 수소 농도가 증가할수록 초음파 속도 비율(βa)이 상승했고 이는 균열 발생 민감성 증가를 의미한다. 특히 겨울철과 같이 압력은 높고 온도는 낮아질 때 위험성이 커져, SAUT를 활용한 예지적 관리(Predictive Maintenance)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개질수소 생산설비 크리프 손상 추적…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 리포머 튜브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며 크리프(Creep) 손상이 누적된다. 과거 연구는 실험실 수준에 머물렀으나, SAUT는 현장 음속 측정을 통해 사용 시간에 따른 탄성계수 및 초음파 속도 감소 경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예시에서 70,000h 사용재가 18,000h 대비 유의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기술의 유효성이 확인됐다. ■ “수소 산업의 안전이 곧 경쟁력”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며 저장 용기, 운송 배관, 개질 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안전성 확보는 필수적이다. 세이프텍 관계자는 “SAUT는 수소설비를 포함한 노후 고온장치의 파손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핵심 안전진단 기술”이라며 “국내외 수소산업 확산에 맞추어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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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텍(주), 노후 에너지 설비 안전진단 기술 ‘SAUT’로 수소 시대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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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참가
-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가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에 초청되었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이 9월 17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HEY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HEY 2025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수소·전기·에너지 기술을 아우르는 대표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는 약 40개사가 150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는 첨단 생산 기술, 소재 부품 기술과 ICT 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 및 전기에너지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송승룡 이사장은 "이번 창원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하며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전시회에서 얻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규모의 단체로 성장하며 수소경제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송승룡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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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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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만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패러다임,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특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The Next AI>를 개최한다. 경남에서 열리는 최초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전시회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경남관광재단, 제이엠컴퍼니가 공동 주관한다. 100여 개 기업 200여 개 부스를 비롯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동향과 기업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네이버·구글 클라우드, LG전자, 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AI 혁신 스타트업, 국내외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며,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The Next AI’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차세대 AI 패러다임(Physical AI, Sovereign AI)을 선보인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기계·자동차·항공·에너지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혁신 솔루션이 전시회와 세미나를 통해서 대거 소개된다. * 피지컬 AI(Physical AI):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에 탑재돼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을 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 소버린 AI(Sovereign AI): 외국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의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AI를 개발·운영하는 것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혁신제품 전시관 ▲글로벌 바이어 1:1 상담회 ▲AI 솔루션 매칭데이 ▲AI 테크밋업 및 특강 ▲스타트업 IR 피칭대회 ▲AI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특히, ‘AI 솔루션 매칭데이’를 통해 구글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LG전자(생산기술원)·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도내 AI·제조 기업 간 상생을 위한 사업이 발굴되는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AI네컷사진, AI로봇바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게임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해, 인공지능·로봇공학 등의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라이즈 센터 등 대학 연계 부스도 마련해 대학생들의 개발 솔루션, 기술 등을 소개하며, 산·학·연·관이 함께 경남도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어갈 협력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윤인국 도 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AI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세대의 AI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AI 전시회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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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모노그린, ‘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선정
- [한국수소환경신문=구미] 경상북도 구미시에 새로운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자동차환경협회가 12일 발표한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2차)」 선정 결과, 한국투자운영(주)이 설립한 모노그린 주식회사가 사업자로 확정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투자운영과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해온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양측은 이번 구미 선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버스 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 한국투자운영과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전라북도 주요 지역에서 수소충전소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차고지 중심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친환경 교통망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경북 구미에서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버스 차고지를 비롯한 교통 거점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모노그린 주식회사의 남경석대표는 "기존 CNG 및 내연기관 위주의 시내 및 광역버스의 차고지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확장하면서 점진적인 수소버스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ESG인증도 추진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수소충전소 확충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대를 넘어,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나아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스 차고지 충전소가 구축되면 대중교통 수소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북은 수소경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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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경남 산청 수해복구 봉사지원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총재 윤성중)는 회원 80여명과 함께 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봉사 현장에는 피해지역 지구인 부울경지구를 포함해 한국지역 대경지구, 전북지구, 제주지구의 와이즈들이 함께 하였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 수해복구 봉사는 각각 흩어져 3곳에서 피해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서 이루어졌다. 오후에 다시금 비가 예보되었기에 이른시간내에 봉사를 해야하는 제약이 따랐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박차상 총재는 "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참여한 와이즈들에게 감사한다. 피해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여주시고 가장 중요한것은 피해복구중 회원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전북지구 윤성중 총재는 "전북지구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긴급 복구 자원봉사에 함께해 주셔셔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와이즈멘들의 봉사에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으시고 희망을 가지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라고 회원분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북지구 회원들과 대경지구 김천클럽이 함께한 딸기 농장 비닐 하우스 피해 농장은 3번째 침수로 인하여 복구라는 단어보다는 해체를 해야 할 것 같다는 피해 농부의 안타까움을 마음으로 나누며 3동의 비닐 하우스를 정리 하였다. 오전 작업을 모두 마치고 베이스캠프가 설치된 장소에서 전주전일클럽 양희주 회장이 준비한 밥차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았지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였다. 오전 복구현장을 모두 마쳤기에 서둘러 단성면과 협의하여 추가 복구 현장을 배정받아 작업 현장으로 투입하였다. 전북지구는 다시금 다른 비닐하우스 현장과 전주스타클럽은 침수되어 피해가 많은 집의 내부 폐기물 처리와 물청소 작업을 하였다. 짧은 봉사시간이었지만 함께한 모든 손길들 덕택에 조금이나마 피해 주민들에게는 위안을 드리고 함께 한 모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으로 기억을 저장하며 긴급재난 헬퍼스의 봉사를 마무리 하였다. [본 글과 사진은 한국지역 홍보국장 황병수 회원님의 글과 사진을 각색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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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경남 산청 수해복구 봉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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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 지도자연수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은 7월 11-12일(1박2일) 경남 진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강금원 연수원(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에서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를 하였다. 금번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는 한국지역 소속 11개지구의 총재와 임원, 지방장, 차기지방장들이 연수생으로 참여하였다. 지도자 연수회의 목적은 와이즈멘의 중간지도자인 지방장들의 역할과 위치, 지구 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현실적인 문제점과 방안에 대하여 강의와 의견을 개진하여 더나은 한국지역 와이즈멘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에 있다. 연수회는 김문식 지역연수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제1강의부터 제7강의까지 타이트한 시간표로 진행되었다. 김문식 연수원장은 환영사에서 "무더운 여름날 와이즈돔의 발전을 위하여 연수생으로 참석하신 각지구의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금번 연수회를 통하여 더욱더 와이즈멘을 잘알길 바라며 지도자로서의 방향을 잘 성립하여 지혜로운 와이즈 지도자로 성잘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박차상 한국지역 총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심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새로움은 희망과 활약을 선물하는 것 같이 이번 연수회를 통해 우리 와이즈멘 중간지도자들의 사명과 역할에 큰 희망과 활력의 선물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제1강의는 인천지구 이강인 총재의 "전략 2032와 한국지역 와이즈돔 방향"의 주제강의가 있었다. 와이즈멘의 전략2032에 발맞춰 무엇을 과제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인천지구가 진행하고 있는 갯벌 환경보존 봉사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제2강의는 한일욱 증경지역총재의 "와이즈멘 정체성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강의를 하였다. 오랜시간 체험과 공부를 통하여 체득한 와이즈멘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곁가지로 알고있는 와이즈멘이 아닌 근본을 깨우쳐 다음을 준비하는 와이즈멘이 되는 자세를 시원하게 전해주는 강의를 하였다. 제3강의는 전남지구의 해외봉사와 국내봉사를 통한 지구활동 사례를 발표하였다. 강사로 나온 김동화 전남지구 증경총재는 전남교육청과 협업으로 책,걸상 아프리카에 보내는 사업을 통해 모든 지구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행복을 느꼈던 사례와 전남지구 전체 클럽이 함께 1,000박스 이상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4강의는 전북지구 김도영 온누리지방 직전지방장의 "지방장의 임무인 차터 성공 사례"발표를 하였다. 확장의 기본인 차터와 회원 증강의 출발방법과 클럽 창립까지의 과정을 사례를 통하여 현실감이 있는 강의를 하였다. 제5강의는 전북지구 하승빈 증경총재의 BF대표로 페루 방문 체험소개와 지방장과 차기지방장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제6강의는 황병수 지역홍보국장의 "와이즈멘에서의 홍보의 역할"의 주제로 지금 당장 행하여야 하는 임원들의 일에 대하여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름뿐인 임원이 아닌 일을 하는 임원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제7강의는 김현구 국제의료봉사위원장의 "국제의료봉사 사례발표"를 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지역 의료봉사단의 시작부터 금년 추석기간에 행할 필리핀 의료봉사까지 소개를 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을 부탁하였다. 제7강의를 끝으로 1일차 교육을 마쳤다. 강의를 맡은 강사와 참석한 피교육생, 좌장으로 참석하신연수원장, 한국지역총재 모두 이석하지 않으며 진지한 교육이었다. 저녁시간에는 각지구의 와이즈들간 간단한 친교의 장을 가졌다. 제2일차 8강의는 국제2032 한국대표인 정경주 서울지구증경총재의 "전략2032 지구, 지방,클럽을 위한 이해와 적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제9강의는 현재 한국지역의 와이즈멘의 큰 과제인 "ABR 특별위원회의 필요성"을 박종안 직전지역총재이자 ABR 위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나아갈길이 먼 ABR운동이지만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빠른 ABR운동의 정착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부족하고 힘들지만 가랑비에 옷젖듯 이른시간내에 ABR운동에 흠뻑 젖어들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교육생들과 좌장들간의 포럼이 있었다. 포럼을 통하여 교육중 궁금했던점과 건의사항등 많은 의견과 답변이 이루어져 이번 교육이 그저 시간표에 따른 행사가 아님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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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월 최대 110만원’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자 모집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해 올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농업 분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에 뜻이 있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과 역량강화교육, 컨설팅, 정책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이거나 영농예정자인 청년들이다. 대상자는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면 최대 3년간 영농경력에 따라 월 90만원에서 110만원까지 영농정착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선정연도를 포함해 5년간 최대 5억까지 후계농육성자금(융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 사업지침과 관련 정보는 탄탄대로(www.youngfarmer.greendaero.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청년농업인 안내콜센터(1670-0255)에 문의하면 된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길 바란다”면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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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텍(주), 노후 에너지 설비 안전진단 기술 ‘SAUT’로 수소 시대 안전성 강화
- [한국수소환경신문] 에너지 생산 설비의 노후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비파괴검사 전문기업 세이프텍(주)가 개발한 SAUT(Safety Assessment by Ultrasonic Technology) 기술이 수소 저장·운반 설비의 취화 진단부터 리포머 설비(개질로)의 크리프 손상 평가까지 적용되며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이프텍은 지난 8월과 9월 각각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5)과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창원 CECO)에참가해 노후 설비 진단 솔루션인 SAUT, CATS, Corr. Keeper 제품을 선보이고, “수소 저장 설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수소 취화 진단 기술”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 ■ 고온·고압 설비 안전성 확보…기존 진단 기술 한계 극복 화력발전소에서 널리 사용하는 금속 표면 복제법(Replica)은 미세조직만 관찰해 실제 파괴 위험을 완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SAUT는 설비 두께 변화 + 재질 열화(탄성계수 변화)를 동시에 고려해 구조적 안전계수(Sd)를 도출함으로써, 실제 파괴 가능성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한다. 실제 적용 사례에서 안전계수 Sd가 크게 저하된 튜브(1.34)에서 파괴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며 기술의 신뢰성이 입증되었다. ■ 수소설비 취성(Brittleness) 진단…SAUT로 사전 위험 관리 수소가 금속 내부로 확산되면 재질이 급격히 취성화(脆性化)되어 균열 위험이 커진다. 현장 측정 결과, 수소 농도가 증가할수록 초음파 속도 비율(βa)이 상승했고 이는 균열 발생 민감성 증가를 의미한다. 특히 겨울철과 같이 압력은 높고 온도는 낮아질 때 위험성이 커져, SAUT를 활용한 예지적 관리(Predictive Maintenance)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개질수소 생산설비 크리프 손상 추적…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 리포머 튜브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며 크리프(Creep) 손상이 누적된다. 과거 연구는 실험실 수준에 머물렀으나, SAUT는 현장 음속 측정을 통해 사용 시간에 따른 탄성계수 및 초음파 속도 감소 경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예시에서 70,000h 사용재가 18,000h 대비 유의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기술의 유효성이 확인됐다. ■ “수소 산업의 안전이 곧 경쟁력”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며 저장 용기, 운송 배관, 개질 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안전성 확보는 필수적이다. 세이프텍 관계자는 “SAUT는 수소설비를 포함한 노후 고온장치의 파손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핵심 안전진단 기술”이라며 “국내외 수소산업 확산에 맞추어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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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텍(주), 노후 에너지 설비 안전진단 기술 ‘SAUT’로 수소 시대 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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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적합도, 박승호 전 시장 18.0% 1위… 김병욱 전 의원 12.2%
-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년 9월 27~28일 실시된 포항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18.0%로 차기 포항시장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김병욱 전 국회의원(12.2%), , 박용선 도의원(8.4%),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8.3%),이칠구 도의원(7.3%) 순으로 나타났다. ■ 박승호, 고른 세대 지지… 김병욱 60대·70대 강세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박승호 전 시장(26.5%), 김병욱 전 의원(17.7%), 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30~40대에서는 지지 후보 없음 비율이 30%를 넘겨 중도층 표심이 유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19.7%)·여성(16.2%) 모두에서 박승호 전 시장이 선두를 유지했다. ■ 정당 지지도 – 국민의힘 62.9%, 민주당 20.8%, 조국혁신당 1.7% 포항 지역의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62.9%가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20.8%, 조국혁신당 1.7%, 개혁신당 1.8%, 진보당 0.7%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 응답은 8.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승호(21.7%)와 김병욱(15.0%)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적합 인물 없음’ 응답이 47%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민주당 후보 공백이 뚜렷했다. ■ 시정 평가 – “잘했다” 50.1%, “잘못했다” 35.7% 현직 이강덕 포항시장 시정평가에서는 ‘잘했다’는 응답이 50.1%, ‘잘못했다’는 응답이 35.7%로 긍정 평가가 앞섰다. 70세 이상 고령층(60.5%)에서 긍정평가가 높았으며, 30대(34.0%)에서는 부정평가가 50.8%로 우세했다. ■ 포항시민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32.2%)” 포항시민들이 꼽은 차기 시장의 핵심 과제는 ‘기업유치 및 일자리 확충’(32.2%)이었으며, 그 뒤로 ‘지역경제 활성화’(25.8%), ‘인구감소 문제 해결’(13.5%), ‘복지정책 강화’(7.9%), ‘의료 인프라 확충’(6.2%)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40대(38.7%)와 50대(34.1%)에서 일자리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경북브리핑뉴스·딜사이트경제TV·NSP통신·아이뉴스24 대구경북취재본부가 공동으로 의뢰하고, ㈜코리아정보리서치(KIR)가 수행했다. 조사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이며, 무선 ARS 87%, 유선 ARS 13% 비율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전체 응답률은 4.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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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적합도, 박승호 전 시장 18.0% 1위… 김병욱 전 의원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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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참가
-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가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에 초청되었다. 신재생 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이 9월 17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HEY 2025)’에서 기업·공공기관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HEY 2025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수소·전기·에너지 기술을 아우르는 대표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는 약 40개사가 150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는 첨단 생산 기술, 소재 부품 기술과 ICT 융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 및 전기에너지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송승룡 이사장은 "이번 창원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하며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 전시회에서 얻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규모의 단체로 성장하며 수소경제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송승룡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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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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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만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패러다임,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창원특례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The Next AI>를 개최한다. 경남에서 열리는 최초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전시회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경남관광재단, 제이엠컴퍼니가 공동 주관한다. 100여 개 기업 200여 개 부스를 비롯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동향과 기업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네이버·구글 클라우드, LG전자, 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AI 혁신 스타트업, 국내외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며,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선도하는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The Next AI’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차세대 AI 패러다임(Physical AI, Sovereign AI)을 선보인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기계·자동차·항공·에너지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혁신 솔루션이 전시회와 세미나를 통해서 대거 소개된다. * 피지컬 AI(Physical AI):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에 탑재돼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을 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 소버린 AI(Sovereign AI): 외국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의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AI를 개발·운영하는 것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혁신제품 전시관 ▲글로벌 바이어 1:1 상담회 ▲AI 솔루션 매칭데이 ▲AI 테크밋업 및 특강 ▲스타트업 IR 피칭대회 ▲AI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특히, ‘AI 솔루션 매칭데이’를 통해 구글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LG전자(생산기술원)·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도내 AI·제조 기업 간 상생을 위한 사업이 발굴되는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AI네컷사진, AI로봇바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을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게임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해, 인공지능·로봇공학 등의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라이즈 센터 등 대학 연계 부스도 마련해 대학생들의 개발 솔루션, 기술 등을 소개하며, 산·학·연·관이 함께 경남도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어갈 협력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윤인국 도 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AI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세대의 AI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AI 전시회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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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만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패러다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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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모노그린, ‘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선정
- [한국수소환경신문=구미] 경상북도 구미시에 새로운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가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자동차환경협회가 12일 발표한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2차)」 선정 결과, 한국투자운영(주)이 설립한 모노그린 주식회사가 사업자로 확정됐다. 이번 성과는 한국투자운영과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해온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양측은 이번 구미 선정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버스 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현재 한국투자운영과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전라북도 주요 지역에서 수소충전소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차고지 중심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친환경 교통망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경북 구미에서의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버스 차고지를 비롯한 교통 거점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면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모노그린 주식회사의 남경석대표는 "기존 CNG 및 내연기관 위주의 시내 및 광역버스의 차고지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확장하면서 점진적인 수소버스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ESG인증도 추진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수소충전소 확충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대를 넘어,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나아가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스 차고지 충전소가 구축되면 대중교통 수소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북은 수소경제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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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모노그린, ‘25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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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경남 산청 수해복구 봉사지원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총재 윤성중)는 회원 80여명과 함께 9일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남 산청군 단성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봉사 현장에는 피해지역 지구인 부울경지구를 포함해 한국지역 대경지구, 전북지구, 제주지구의 와이즈들이 함께 하였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 수해복구 봉사는 각각 흩어져 3곳에서 피해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서 이루어졌다. 오후에 다시금 비가 예보되었기에 이른시간내에 봉사를 해야하는 제약이 따랐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박차상 총재는 " 호우피해 복구를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참여한 와이즈들에게 감사한다. 피해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수고하여주시고 가장 중요한것은 피해복구중 회원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전북지구 윤성중 총재는 "전북지구에서 많은 회원분들이 긴급 복구 자원봉사에 함께해 주셔셔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와이즈멘들의 봉사에 피해를 입으신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으시고 희망을 가지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라고 회원분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북지구 회원들과 대경지구 김천클럽이 함께한 딸기 농장 비닐 하우스 피해 농장은 3번째 침수로 인하여 복구라는 단어보다는 해체를 해야 할 것 같다는 피해 농부의 안타까움을 마음으로 나누며 3동의 비닐 하우스를 정리 하였다. 오전 작업을 모두 마치고 베이스캠프가 설치된 장소에서 전주전일클럽 양희주 회장이 준비한 밥차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았지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였다. 오전 복구현장을 모두 마쳤기에 서둘러 단성면과 협의하여 추가 복구 현장을 배정받아 작업 현장으로 투입하였다. 전북지구는 다시금 다른 비닐하우스 현장과 전주스타클럽은 침수되어 피해가 많은 집의 내부 폐기물 처리와 물청소 작업을 하였다. 짧은 봉사시간이었지만 함께한 모든 손길들 덕택에 조금이나마 피해 주민들에게는 위안을 드리고 함께 한 모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으로 기억을 저장하며 긴급재난 헬퍼스의 봉사를 마무리 하였다. [본 글과 사진은 한국지역 홍보국장 황병수 회원님의 글과 사진을 각색하여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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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경남 산청 수해복구 봉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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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 지도자연수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은 7월 11-12일(1박2일) 경남 진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강금원 연수원(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에서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를 하였다. 금번 한국지역 지도자 연수회는 한국지역 소속 11개지구의 총재와 임원, 지방장, 차기지방장들이 연수생으로 참여하였다. 지도자 연수회의 목적은 와이즈멘의 중간지도자인 지방장들의 역할과 위치, 지구 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현실적인 문제점과 방안에 대하여 강의와 의견을 개진하여 더나은 한국지역 와이즈멘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에 있다. 연수회는 김문식 지역연수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제1강의부터 제7강의까지 타이트한 시간표로 진행되었다. 김문식 연수원장은 환영사에서 "무더운 여름날 와이즈돔의 발전을 위하여 연수생으로 참석하신 각지구의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금번 연수회를 통하여 더욱더 와이즈멘을 잘알길 바라며 지도자로서의 방향을 잘 성립하여 지혜로운 와이즈 지도자로 성잘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박차상 한국지역 총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심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새로움은 희망과 활약을 선물하는 것 같이 이번 연수회를 통해 우리 와이즈멘 중간지도자들의 사명과 역할에 큰 희망과 활력의 선물을 받으시길 기원한다"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제1강의는 인천지구 이강인 총재의 "전략 2032와 한국지역 와이즈돔 방향"의 주제강의가 있었다. 와이즈멘의 전략2032에 발맞춰 무엇을 과제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인천지구가 진행하고 있는 갯벌 환경보존 봉사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제2강의는 한일욱 증경지역총재의 "와이즈멘 정체성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강의를 하였다. 오랜시간 체험과 공부를 통하여 체득한 와이즈멘이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곁가지로 알고있는 와이즈멘이 아닌 근본을 깨우쳐 다음을 준비하는 와이즈멘이 되는 자세를 시원하게 전해주는 강의를 하였다. 제3강의는 전남지구의 해외봉사와 국내봉사를 통한 지구활동 사례를 발표하였다. 강사로 나온 김동화 전남지구 증경총재는 전남교육청과 협업으로 책,걸상 아프리카에 보내는 사업을 통해 모든 지구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행복을 느꼈던 사례와 전남지구 전체 클럽이 함께 1,000박스 이상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제4강의는 전북지구 김도영 온누리지방 직전지방장의 "지방장의 임무인 차터 성공 사례"발표를 하였다. 확장의 기본인 차터와 회원 증강의 출발방법과 클럽 창립까지의 과정을 사례를 통하여 현실감이 있는 강의를 하였다. 제5강의는 전북지구 하승빈 증경총재의 BF대표로 페루 방문 체험소개와 지방장과 차기지방장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제6강의는 황병수 지역홍보국장의 "와이즈멘에서의 홍보의 역할"의 주제로 지금 당장 행하여야 하는 임원들의 일에 대하여 데이터를 기준으로 이름뿐인 임원이 아닌 일을 하는 임원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제7강의는 김현구 국제의료봉사위원장의 "국제의료봉사 사례발표"를 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지역 의료봉사단의 시작부터 금년 추석기간에 행할 필리핀 의료봉사까지 소개를 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후원을 부탁하였다. 제7강의를 끝으로 1일차 교육을 마쳤다. 강의를 맡은 강사와 참석한 피교육생, 좌장으로 참석하신연수원장, 한국지역총재 모두 이석하지 않으며 진지한 교육이었다. 저녁시간에는 각지구의 와이즈들간 간단한 친교의 장을 가졌다. 제2일차 8강의는 국제2032 한국대표인 정경주 서울지구증경총재의 "전략2032 지구, 지방,클럽을 위한 이해와 적용"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제9강의는 현재 한국지역의 와이즈멘의 큰 과제인 "ABR 특별위원회의 필요성"을 박종안 직전지역총재이자 ABR 위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나아갈길이 먼 ABR운동이지만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빠른 ABR운동의 정착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부족하고 힘들지만 가랑비에 옷젖듯 이른시간내에 ABR운동에 흠뻑 젖어들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교육생들과 좌장들간의 포럼이 있었다. 포럼을 통하여 교육중 궁금했던점과 건의사항등 많은 의견과 답변이 이루어져 이번 교육이 그저 시간표에 따른 행사가 아님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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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차상) 지도자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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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 김대희 총재 취임
-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는 5월31일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안동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에서 제66차 대경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통해 김대희 총재 취임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경지구(대구경북)는 3개지방 28개클럽에서 445명의 와이즈들이 봉사자로 함께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대경지구대회와 총재 이·취임식이 함께 거행되었다. 먼저 경배와 찬양의 장을 시작으로 장병익 증경총재의 기도, 이명길 차기대구지방장의 성경봉독,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이라는 주제 말씀 전파가 있었고 송천교회 이재식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열림의 장에서는 정소영 안동MBC MC의 사회로 대회장인 하상곤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박차상 한국지역총재는 "66차 대경지구대회의 축제에서 각지방과 클럽간의 친교 및 단합을 통해 좋은 추억의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 지난회기 하상곤 총재의 탁월한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대경지구 와이즈돔이 발전을 하였다. 진심어린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 새롭게 25/26총재로 취임하시는 김대희 취임총재의 대경지구는 더욱 깊고 단단한 뿌리가 내릴것이고 이를 통해 대경지구가 더 높이 도약하여 와이즈멘의 표본이 될것이라 믿는다"라고 치사를 하였다. 문상봉 증경국제총재는 치사에서 "우리는 매년 새회기를 시작하기 위하여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그러나 의례것 관례적인 행사로 생각하기 쉽지만 와이즈멘의 성장과 확장을 위해 지도자를 새우고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24/25회기를 마치고 이임하시는 하상곤 총재와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하상곤 총재의 헌신적인 리더쉽이 대경지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 취임 김대희 총재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대경지구의 현상을 너무나 잘아시는 김대희 총재의 높은 사명감과 서번트 리더쉽을 항상 실천하고 있는 지도자임을 잘알고 있다. 임기내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회원들과의 소통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할것이라 믿는다. 모든 대경지구 회원이 다함께 협력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하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지난3월 의성에서 시작되어 안동까지 확산된 산불로 깊은 상처가 있었을때 와이즈멘 여러분께서 안동의 회복과 희망을 응원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의 슬로건은 와이즈멘의 봉사철학이 담긴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길 바란다. 이 행사를 위해 안동을 방문하신 내빈들 모두 안동의 따뜻함을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특별히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클럽소속의 와이즈이다. 시상순서에서는 40년근속상 2명, 30년근속상 23명이 근속상 수상을 하였다. 종합우수상(단체)지방은 경북서지방, 클럽은 대구반석클럽, 우수클럽은 대구알파클럽, 오로라클럽이 수상을 하였다. 종합우수상(개인)지방장은 경북서지방 조충제 지방장, 최우수 회장은 이명길 대구반석클럽 회장등 10명의 회원들이 수상을 하였다.24/25 지구임원 4명과 3명의 지방장이 공로표창을 수상하였다. ABR 특별상은 이송 경북서지방장과 우희경 대구오메가클럽 회장이 수상을 하였다. ABR 회원확장상은 대구반석클럽과 대구코림카클럽이 수상을 하였으며 ABR 기부상은 박종안 직전지역총재가 5천만원의 기부를 하여 수상하였다. 특별강연은 안동클럽 송철학 와이즈의 "RECOVERY"라는 주제 강의가 있었다. 송철학 와이즈는 5년전 불의 사고로 전신마비라는 의학적 판단을 받고 투병하였다.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되었으며 투병중 변화된 삶에 대한 감사와 봉사자로서의 위치와 피봉사자가 되어서 바라본 봉사자의 올바른 자세등 따뜻한 울림을 주는 강의를 하였다. 총재 이·취임식은 이광섭 지역사무총장의 사회와 박차상 지역총재의 신임 김대희 총재 소개가 있었다. 김대희 취임총재는 와이즈멘 경력으로는 2014년 안동정클럽 차터회원으로 와이즈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63대 경북서지방장, 22-25 안동YMCA 재무이사를 하였다. 사회 경력으로는 안동스마트팜사업단 단장, 안동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겸임교수을 역임하고 있다. 하상곤 이임총재는 이임사에서 "박종안 지역총재의 지도하에 대경지구를 위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은 대경지구 전 회원들의 덕분이었다. 선배 증경총재들께서 감사하게도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한편으로는 왜 진즉 지구총재를 하지못했나 하는 아쉬움도 있다. 지난 산불시 수고하신 지방장님들과 임원들 그리고 회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마직막으로 아쉬움이 있다면 더욱더 엎드려 기도를 하지 못한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원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다음 김대희 총재에게 많은 기대를 하며 일반회원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움이 되겠다"라고 하였다. 김대희 취임총재는 "오늘은 새로운 다짐과 사명의 시작이다. '크고자 하면 남을 섬겨라'의 깊은 메세지를 가슴에 새기고 섬김과 확장의 리더쉽을 펼쳐 나가겠다. 우리 와이즈멘은 위기 앞에서 더욱 빛나는 단체가 되어야겠고 취유와 회복을 위한 행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총재로서의 직분은 단지 명예가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상징임을 인지하고 책임을 다하는 총재가 되겠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며 보이는 변화로 보답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안동YMCA와 문경YMCA 봉사 사업비를 김대희 취임총재로부터 전달이 있었다. 특히 문경YMCA는 문경지역에 와이즈멘 차터를 위한 시발처가 되도록 주문하였다. 특별공로상 시상에는 김기근 대구오메가 클럽 와이즈와 임시호 안동클럽 와이즈가 수상을 하였다. 김대희 총재의 폐회선언으로 66차 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이 폐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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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 김대희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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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최재용 총재 취임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한국 부울경지구가 2025년 5월24일 부산 부전교회 닿음아트홀에서 제67대 최재용 총재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부울경지구 총재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박차상 한국지역 총재, 박종안 직전지역총재, 김상재 증경국제총재, 한일욱 증경지역총재와 전북, 남부, 서부, 제주지구의 총재단과 부울경지구 증경총재단 부울경지구 와이즈들이 함께 하였다. 이광섭 지역사무총장의 사회와 박차상 지역총재의 집례로 신현강 총재의 이임과 최재용 총재의 취임이 진행되었다. 박차상 지역총재의 취임 최재용 총재의 소개와 권면의 말씀, 최재용 총재와 25/26회기 임원들의 취임선서가 있었다. 24/25회기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신현강 총재는 이임사에서 "우리 부울경은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지구가 지리적으로 큰것 같지만 큰 나라를 비교하면 작은 지역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거리가 멀다, 인원이 없다라는 핑계를 댄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행동하지 않고 말로만 하는것들은 또 다른 핑계거리를 만드는것이라 생각한다. 지난1년간 한국지역 각 지구를 발로 뛰면서 느낀것을 변화시키고자 했지만 부족하였다. 이제 그 나머지 채움을 취임하는 최재용 총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부울경지구 전 회원도 변화에 동참하여 발전하는 지구가 되도록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최재용 취임총재는 "부울경지구 67대총재 최재용의 이름을 한번도 못들어본 회원이 있는 클럽이 있다면 언제든 불러주길 바란다. 언제든 달려가 최재용 이름을 알리도록 하겠다. 김해 세븐클럽의 창립회원으로 시작하며 두분 지도자의 발자취를 밟아 오다보니 지금 이자리까지 온것 같다. 저 또한 누군가는 나의 뒤를 따라와 좋은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잘하겠다. 회원간, 클럽간, 지방들이 함께 교류하며 서로돕는 가족과 같이 끈끈함이 충만한 부울경지구가 되는것이 저의 주제이다. 지금부터 1년후 지구대회에는 모든 부울경지구 회원이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하였다. 박차상 한국지역 총재는 치사에서 "지난회기 부울경지구를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신현강이임총재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을 포한다. 특별히 신현강 총재님의 탁월한 리더쉽과 강한 추진력으로 견고한 부울경 와이즈돔 발전과 성과들에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 25/26회기 부울경지구를 이끌어갈 최재용 총재를 통해 깊고 단단한 뿌리로 더높이 도약하는 지구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2032 전략프로젝트에 부울경지구 전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을 부탁하며 모든 클럽이 즉시 도입하여 실행하길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최재용 취임 총재는 부울경지구 증경총재단과 회원들을 증인으로 임기동안 2개클럽 차터와 500명 지구회원 달성을 서약하고 서약서를 박차상 지역총재에게 제출하면서 부울경지구의 새 출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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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최재용 총재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