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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책마루도서관' 폐관 위기 극복 방안 논의
- [한국수소환경신문]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4월 3일(금) 오전 10시 ‘책마루도서관 살리기 추진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열어 롯데마트맥스 송천점 매각 계획에 따른 도서관 폐관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마트맥스 송천점의 별관에 있는 ‘책마루도서관’은 지난 2009년 7월 롯데마트와 전주시의 협약을 통해 개관한 어린이 중심 문화 공간으로 시민·행정·기업의 협력 모델이자 대형마트의 사회공헌을 위한 좋은 예시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그러나, 온라인 소비를 중심으로 전면 재편 중인 시장 상황은 대형마트의 실적 부진을 불러왔고 롯데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맞물리며, 롯데쇼핑은 롯데마트맥스 지점을 매각하는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마루도서관 살리기 추진위원회’는 2025년 롯데쇼핑 본사의 매각 추진 통보 이후 냉난방기 교체 등 책마루도서관의 일부 리모델링 사업이 중단되었고, 지난 2월 언론 보도로 매각 계획을 거듭 확인했다며 17년을 가꿔온 책마루도서관이 존폐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음을 호소했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책마루도서관을 “대형마트와 지역사회 상생의 상징이자 전주시민 공동의 공공문화 자산”으로 규정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공간을 제공한 곳은 기업이고 운영을 지원한 곳은 행정이지만, 책마루도서관을 만들고 키워온 것은 송천동 주민과 전주시민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시민의 정성과 추억이 담긴 책마루도서관이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말로 단호한 대응을 약속했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건물 매각 계획이 불러온 책마루도서관의 위기를 책마루 모델의 성장과 확대를 끌어내는 기회로 만들자며 ▲책마루도서관의 공백 없는 운영 ▲도서관 이용자 중심의 시민참여형 운영체계 확대 ▲전주시 곳곳에 ‘책마루도서관’ 모델 확산을 제시했다.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건물 매각과 관련한 계획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주시는 신규 매입자와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과 매각도 되기 전에 롯데마트맥스가 문을 닫는 경우까지 고려해 책마루도서관을 가꾸고 지키는 방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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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책마루도서관' 폐관 위기 극복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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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북생생장터‧전북사랑도민증’연계 가입 행사 추진
- [한국수소환경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전북생생장터’와 전북사랑도민증을 연계한 동시 가입 행사가 추진된다. 2일 이번 행사는 두 플랫폼을 함께 가입할 경우 1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배송비 포함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별도 신청 없이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대상자를 자동 선정·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전북생생장터 기존 회원 중 전북사랑도민증 신규 가입자 또는 전북사랑도민증 가입자 중 전북생생장터 신규 회원이다. 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분기별로 제공 품목을 달리해 다양한 전북 농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분기(4~6월) 제공 품목은 ▲대추방울토마토 ▲유러피안 샐러드 상추 ▲천연한끼 콩나물해물 육수팩 등 3종으로 구성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만 혜택은 2026년 전북사랑도민증 신규 가입자에 한해 제공되며, 2025년 이전 가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북생생장터와 전북사랑도민증의 연계 가입을 확대하고, 도민과 출향민이 전북 농특산물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소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관 전북특별자치도 스마트농산과장은“동시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향후에도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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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협력진흥원, 미국 청소년 대사단‘K-문화의 심장’ 전북서 한국 탐방 첫발 떼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미국 각 지역을 대표해 선발된 청소년 대사들이 한국 탐방의 첫 관문으로 전북을 방문, 전통문화와 대자연을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의 글로벌 가치를 체감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기수)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2026년 코리아 소사이어티 미국 청소년 대사 전북 탐방 프로그램」을 전주, 군산, 부안 일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대사들은 미국 뉴욕, LA, 몬타나 등 3개 지역에서 각 6명씩, 총 24명이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재들로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다. 특히 이들은 10일간의 전체 방한 일정 중 포항, 울산, 서울 등에 앞서 전북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측은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 지역이 ‘K-전통문화의 정수’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로 이동하기에 최적의 지리적 요충지라는 점을 고려해 매년 탐방의 시작점으로 전북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주에서 자신의 한글 이름을 새긴 도장 만들기와 비빔밥 체험을 통해 한국의 언어와 음식문화를 경험했으며, 한옥마을과 경기전을 거닐며 역사적 깊이를 체감했다. 이어 군산 고군산군도 유람선 투어와 부안 내소사 사찰 체험, 채석강 탐방 등을 통해 전북 서해안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불교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직접 확인했다. 올해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과의 협력을 통해 자연·생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 전통과 자연이 결합한 다각적인 체험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LA에서 온 김 크리스틴 수빈(Kim Kristin Subin)은 “한국 일정의 시작을 왜 전북에서 해야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전북에서의 경험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기수 원장은 “미국 청소년 대사들이 한국을 이해하는 첫 단추를 전북에서 끼운다는 것은 우리 지역이 지닌 문화적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전북의 미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탐방은 진흥원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프로젝트 브릿지(Project Bridg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6·25전쟁 참전용사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1957년 설립한 비영리기관으로 한미 양국 간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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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협력진흥원, 미국 청소년 대사단‘K-문화의 심장’ 전북서 한국 탐방 첫발 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