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Home >  기획특집
-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대한민국 미래산업 심장’으로 뛰기 시작했다
[칼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미래 산업 투자를 결정한 것은 단순한 기업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방향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전북이 국가 혁신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투자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은 AI·로봇·수소에너지의 융합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이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수전해 수소 생산, 그리고 ‘AI 수소시티’ 조성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은 매우 전략적이다. 이는 단순한 공장 유치나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미래 산업의 완성형 모델을 새만금에서 구현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이번 투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전해 수소 생산과 AI·로봇 산업의 결합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새만금은 넓은 부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 산업단지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수소경제 전환의 최적지다. 정부가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약속한 점 역시 매우 고무적이다. 산업은 기업이 만들지만, 산업 생태계는 국가가 만든다. 교육·교통·정주여건 개선, 인력양성, 전력·용수·통신 인프라 확충, 규제 혁신이 동시에 추진될 때 비로소 투자 효과는 극대화된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초속도전’ 주문은 이러한 인식을 반영한 적절한 방향 설정이라고 평가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실행력이다. 투자 협약이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역사회와 정부, 기업은 공동 운명체가 된다. 계획 수립과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인재 확보까지 전 과정에서 ‘선제적 대응’과 ‘책임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구조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연구개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투자는 전북이 오랫동안 겪어온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기업 집적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역경제는 구조적으로 체질 개선을 이룰 것이다. 이는 곧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공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이번 현대차그룹의 결단과 정부의 전폭적 지원 방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시에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 수소 모빌리티 확산, 바이오수소 및 청정수소 기술 실증, 글로벌 협력 플랫폼 조성 등에서 적극적인 민간 협력과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새만금은 더 이상 가능성의 땅이 아니라 실행의 땅, 혁신의 땅이 되어야 한다. 이번 투자가 ‘전북의 기회’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지금 새만금에서 시작되는 변화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제5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는 3월 2일 전주시 코다리명가에서 ‘2026년 제5회 정기총회 및 한국수소환경신문 창간 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정환 사무총장과 이수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에 이어 송승룡 이사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2025년 사업성과 보고… 수소환경지도사 양성 확대 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사업보고에 따르면 운동본부는 ▲전북도의회 수소산업 생태계 심포지엄 ▲창원 국제수소엑스포 참가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4회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은 전북대학교, 익산, 완주 등으로 확대되며 수소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투명한 회계 운영… “공익법인 기준에 맞춘 공개” 감사보고에 따르면 수입지출내역이 중요성의 관점에서 적정하게 표시됐다는 감사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공익단체 지정에 부합하도록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조항을 명문화했다. 2026년 사업계획 확정… “교육·플로깅·공장투어 3대 축”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의결됐다. 2026년 주요사업은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홍보·교육 연 4회 추진 ▲플로깅(쓰담 달리기) 대회 4회 개최 ▲탄소중립 실천 공장투어 2회 실시 등이다. 정관 개정… 조직 슬림화 및 부이사장 체제 도입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도 함께 의결됐다. 상임이사 제도를 폐지하고 부이사장 3인 이하 체제로 전환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했다. 운동본부는 “공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체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전북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송승룡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전북이 수소경제와 재생에너지 전환의 선도지역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실천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만찬이 이어지며 회원 간 결속을 다졌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2022년 설립 이후 세미나, 정책제안, 시민교육, 출판 및 홍보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수소경제 확산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
서남용 출판기념회 성황… “군민과 함께 만드는 ‘위대한 완주’”
[한국수소환경신문]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 출판기념회가 지역 주민과 지인 등 약 3,000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출간을 넘어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출판기념회는 2월 7일, 완주군 봉동 둔산리에 위치한 서남용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당초 1월 3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일주일 연기해 진행됐다. 행사는 장소 특성을 살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차례(10시·11시·14시·15시)로 나눠 운영됐으며, 각 시간대마다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행사장 안팎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정해진 시간 외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책이 아닌 사람 이야기”… 군민과 함께한 공감의 시간 이날 행사는 저자의 출간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저자의 픽’ 주요 내용 낭독 ▲저자와의 대화(Q&A) ▲갤러리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갤러리 투어’는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공간 ‘걸어온 완주’에서는 12년간 의정활동 현장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돼 지역 발전 과정과 민생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고, 두 번째 공간 ‘내일의 완주’에서는 미래 비전과 정책 제언을 사진과 메시지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저자의 픽’ 코너에서 서 의원은 “완주는 이미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힘을 가진 곳이며, 그 힘은 행정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마을, 현장 속에 있다”며 “완주의 미래 역시 군민과 함께 서 있는 현장에서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과보다 과정, 경쟁보다 지속” 저서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는 군의원으로 3선을 지내며 보고 느낀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화려한 성과보다 과정의 가치,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 경쟁보다 공동체를 강조하는 철학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놀랐다”며 “책 제목처럼 완주를 위하는 진심이 느껴졌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AI·첨단기술 흐르는 미래 경제수도 완주 만들 것” 서 의원은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이 흐르는 미래 경제수도 완주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완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남용 의원은 고산초·중학교와 전주 해성고, 전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제7·8·9대 완주군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3선 군의원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역 정치인의 저서 출간을 넘어,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지역 행사’로 기억될 전망이다.
-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홍성학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머리말 이미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 변화는 늘 찾아온다. 환경과 에너지의 문제 역시 그렇다. 나는 그것을 수소시대의 과제로 부르고 싶다. 이 글은 거대한 담론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내가 서 있던 자리, 내가 걸어왔던 길, 그리고 그 순간 마음에 담고 있는 수소와 탄소중립이라는 생각의 결을 따라 나의 이야기로 전개하고자 한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기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나의 생각의 흔적을 남기려 한다. 1. 새로운 도전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오후 다섯 시, 전주 평화동 알펜시아웨딩홀 2층 비너스홀에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정기총회와 함께 한국수소환경신문사 창간식이 열리는 날이다. 분위기는 조금 특별했다. 들뜸과는 다른 묵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걱정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나는 지금, 새로운 직함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에서 잠시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떠올렸다.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그리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이름 앞에 붙은 직함들은 무거웠지만, 그 무게만큼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과 기대도 또렷이 느껴졌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나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이 시작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수소와 환경, 그리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서겠다는 선언을 마음속으로 하였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은 늘 쉽게 쓰인다. 그러나 그 말이 지닌 무게를 끝까지 감당하는 일은 결코 가볍지 않다. 말은 앞서가지만, 책임은 늘 뒤따라오기 때문이다. 창간식 단상에 오르기 전, 나는 잠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지금 내가 시작하려는 이 일은 과연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앞을 가렸다. 신문을 창간한다는 것은 단순히 매체 하나를 더 만드는 일이 아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공정한 언론인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을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가며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분명하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어느 하나도 선택 사항이 아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우리 삶 한가운데 놓여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간격이 너무 크다는 데 있다. 크고 추상적인 말들 앞에서 사람들은 쉽게 고개를 돌린다. 나는 그 간극이 늘 마음에 걸렸다. 산업 현장에서, 정책 토론 자리에서, 그리고 일상의 대화 속에서 느꼈다. 이 중요한 이야기가 왜 사람들의 삶까지 닿지 못하는 걸까? 그래서 신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누군가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도구가 아니라, 시대의 정론을 풀어내는 창구로서의 신문. 한국수소환경신문은 그렇게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소는 지금 전 세계의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기후위기는 이미 현실이다. 폭우와 가뭄, 이상기후는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서 수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러나 나는 수소를 단지 에너지 기술로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수소는 우리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대표이사라는 직함은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낯설다. 이 자리가 나에게 권한보다 먼저 책임으로 다가온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가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 문제와 에너지 전환은 어느 한 집단의 문제가 아니다. 진영 논리로 나눌 수도 없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 한쪽의 목소리만 크게 담는 신문이 아니라, 다양한 시선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다시, 시작점에 서서 창간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떠난 뒤, 텅 빈 웨딩홀을 잠시 바라보았다. 화려했던 조명은 꺼지고, 의자들은 정리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의 나의 떨림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은 하루아침에 신뢰를 얻을 수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조급해지지 않으려 한다. 다만 방향만큼은 분명히 하려고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이 신문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신뢰가 높아지면 속도가 빨라진다. 신뢰가 쌓이면 움직임도 빨라지고, 판단은 선명해진다. 그 속도는 결국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성과는 다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수익을 만들어내기도 할 것이다. 높은 신뢰는 소통을 넓히고, 팀워크를 단단하게 하며, 조직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신뢰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신뢰는 성장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나는 이 신문을 통해 진실에 눈뜨고 싶다. 자극보다 사실을, 속도보다 의미를 선택하는 신문그 선택이 더디더라도, 신뢰라는 기초 위에 쌓아 올린 기록이라면 언젠가는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신뢰는 모든 관계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은 그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신문이 되고자 한다. 아름다운 동행, 희망의 뿌리로 이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선택한 길이고, 이 신문에 담아가고 싶은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다시 묻는다. 2. 희망의 뿌리 한 주의 끝자락, 매주 일요일 저녁 아홉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휴식의 시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에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들은 수소 관련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전략회의를 시작한다. 특별할 것 없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이 회의는 늘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내고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간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우리는 또 다른 행사를 기획하고, 토론회를 만들고,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 아래의 글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이 걸어온 발자취의 기록이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4:00~16:00,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전북의 수소경제 정책토론회,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국제수소거래소 설립과 전북의 수소경제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전북이 어떤 산업 구조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오갔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은 지정토론자로 나서 전북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이야기했다. 제조업에만 기대지 않고, 금융과 서비스 산업을 결합해 지역경제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고, 수소는 에너지이지만, 동시에 경제를 살릴수 있는 원동력이될 수 있다고도 말했다.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13:00~18:00, 전북발전협회 제2회 전북발전정책포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77주년 기념홀 김제가 새만금개발청 2호 방조제 앞바다를 해상풍력 에너지 생산지로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한다면,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의 최적지가 될 수 있다는 제안을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말하기도 했다. 전문 패널 토론에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최훈일 재무총장도 함께했다. 그날의 논의는 단지 ‘가능성’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냈다고 본다. 4월, 축산분뇨라는 현실 앞에서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 전라북도 축산분뇨 및 폐기물 처리 정기 심포지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축산분뇨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은 가능한가? 우리나라 축산폐기물의 현황,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갈등, 그리고 해결 방안. 축산농가의 현실과 에너지 전환 계획이 함께 설명되었다. 자연순환센터 운영을 통한 해법, 전북특자도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의 확대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소환경신문사 임석민 기획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폐기물은 버려진 것이 아니라, 아직 쓰이지 않은 자원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7월, 산업 생태계를 말하다 2025년 7월 4일 금요일 14:00~16:00, 전북수소산업생태계활성화 심포지엄.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전북 수소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발전 방안을 차분히 짚어갔다. 수소산업은 단일 기업이나 단일 정책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생태계가 필요하다. 기술, 인력, 제도, 그리고 지역의 의지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날 우리는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중 하나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산업 종사자를 늘리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자격 제도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해야 한다. 9월, 세계와 만나다 2025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2025 국제수소전기 에너지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에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함께했다. 이 전시는 단순한 홍보의 장이 아니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전략적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여는 자리였다. 미래 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본다. 10월, 소통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오후3시, 전북지역 수소산업 정책현안관련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 초청 간담회,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32 4층 전북 지역 수소산업 정책 현안을 두고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그린수소를 통합한 미래 산업 전략을 모색했다. 11월, 수소의 달을 기념하다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14:00~16:00,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4층 대강당.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이 열렸다. 우리는 이 행사를 단순한 기념에 머물게 하고 싶지 않았다. 수소경제 전환을 우리 사회가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늠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 수소는 미래를 여는 희망이라는 말이 이때만큼 실감 난 적도 없었다. 12월, 성과로 남다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14:00~16:00,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 및 탄소중립 녹색실천 토론회,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 전북은 바이오가스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국가 바이오수소 허브로 성장할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산업 동향과 전북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정환 사무총장, 최훈일 재무총장도 토론회에 함께 참여하여 전북의 바이오수소 경제 전략과 녹색 실천 정책을 논의했다. 이 논의는 단발성이 아니라, 점점 성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본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사람이 준비했고, 사람이 기획했으며, 사람이 추진하고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였다. 제도도, 조직도, 명분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의 힘으로 해낸 결과물이다. 밤이 깊어가는 시간, 사단법인 탄소중립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회 회의 석상에 둘러앉아 이어졌던 토론을 나는 잊지 못한다.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맡고,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본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었다. 수소의 미래를 향한 공감 하나로 모여 소통하고 나누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이 기록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나침반에 가깝다. 앞으로도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일, 현실과 현장을 외면하지 않는 믿음이다, 속도보다 신뢰를 선택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 원칙 위에서라면, 조금 느리더라도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운영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이지 않는 헌신,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논의와 준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감당해 주신 책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에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이 길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길이다. 앞으로도 이 동행이 희망의 뿌리로 깊이 내려지기를, 그리고 우리가 남기는 이 기록이 다음 세대에게 길을 묻고 방향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일요일 밤 아홉 시의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의 운영위원회 회의실은 여전히 환하게 불이 켜져있다. 그리고 소통과 나눔속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수소의 미래를 향한 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 3. 새로운 길을 열다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14:00~18:00, 전북대학교 진수당 교육연구동 502호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마침내 첫 강의를 시작하는 날이다. 가슴이 뛴다. 설렘과 긴장이 번갈아 심장을 두드리고, 강의를 한다는 기쁨이 그 사이를 비집는다. 수소는 미래의 희망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미래는 가만히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기후 위기 앞에서 망설이는 시간은 이미 사치가 되었다. 그것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실천으로 옮길 사람이 없다면 수소시대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한 명의 지도사가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변화가 지역과 산업을 흔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하면 될 것이다. 오늘 이 강의실에서 시작되는 배움이 각자의 자리에서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교육생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되뇌였다. 지금이다. 서두르라. 미래는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첫 관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수소경제라는 말은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그것을 일반인들이 받아들이는 일은 흔치 않다. 이 교실에 모인 사람들은 바로 그 흔치 않은 일을 선택한 이들이었다. 우리는 미래 수소환경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적 아래, 교육이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택했다. 제1기 과정은 출발선이다. 걱정도 했지만 성공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수소산업의 큰 흐름을 짚었고, 김정헌 부이사장은 수소환경의 개념을 구조적으로 풀어냈다. 나는 글쓰기 방법과 기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강사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라기보다 다시 배우는 사람에 가까웠다. 강의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얼마나 많이 전달할 것인가’가 아니었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였다 맥락을, 정보보다 방향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했다. 강의실에서 느낀 한 가지 확신이 있다. 신뢰를 만들어가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길의 끝에 화려한 성과가 있지 않더라도, 신뢰받는 한 사람의 지도사가 세워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의 길을 밝히는 순간, 이 강의의 의미는 가치로 남을 것이다. 이 과정의 목적은 분명했다. 수소환경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주체를 양성하고, 이들을 수소환경 강사로, 한국수소환경신문사의 기자로 활동하기를 꿈꾸었다. 정승운 시인이 1기 원우회장으로, 박숙영 시인이 총무로 선출되었다.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13:30~18:00,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제2기 과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서연우 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주관 아래, 수소에너지 원리, 수소경제 정책과 활용 기술, 탄소중립 실천 전략이 보다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나는 ‘환경과 언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환경 이슈가 어떻게 기사로 만들어지고, 언론·기업·시민사회가 ESG 시대에 어떤 소통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로 풀어냈다. 제3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전주 중화산동 연가 제3기 과정은 성숙의 단계였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은 글로벌 수소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전략적 과제를 짚으며 수소환경지도사에게 필요한 핵심 개념을 정리했다. 오정환 사무총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국제정세와 지역 정책의 맥락에서 설명하며, 지역 중심 로드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기술을 심화 설명하며 전북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나는 다시 언론 이야기를 했다. 최신 환경 이슈가 어떻게 보도되는지,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왜 중요한지를 현장 중심으로 다뤘다. 이 과정에서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수소환경지도사는 연결자라는 사실을,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수소환경지도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이 끝나는 순간 관계도 끝나는 구조로는 지속할 수 없다. 지역 학교,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와 연계된 강의·포럼·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야 한다. 지도사는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어야 살아남는다. 두 번째는 역할의 다층화다. 수소환경지도사는 강의도 할 수 있지만, 기자가 될 수 있고, 정책 모니터 요원이 될 수 있으며, 지역 컨설턴트로도 활동할 수 있다. 하나의 자격에 하나의 역할만 부여해서는 인재가 머물지 않는다고 본다. 세 번째는 공동체 유지다. 기수별 원우회, 정기 세미나, 공동 집필,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혼자가 아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자격은 개인이 취득하지만, 성장은 공동체에서 일어난다고 본다. 국가공인 자격으로 가는 길 국가공인 자격증 추진을 위해서는 명확한 논리가 필요하다. 첫째, 수소환경지도사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라는 국가 전략과 직결된 인력이다. 둘째, 단순 기술자가 아닌 교육·홍보·소통 인력이라는 점에서 공공성이 높다. 셋째, 이미 교육과정과 실무 활동이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정책 제안서, 시범 사업 성과 데이터, 지방정부 연계 사례를 축적해야 한다고 본다. 마치며 나는 전북이 수소환경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2026년 2월 7일, 완주에서 열릴 제4기 과정은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수소환경지도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자격증으로 전지역으로, 확장되어 가길 소망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창간 10개월 만에 방문자 10만 명 돌파
[한국수소환경신문] 국내 수소·탄소중립 전문 인터넷 매체 한국수소환경신문이 창간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에너지 전환 분야 대표 전문 미디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책, 산업, 지역 현장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보도로 독자층을 넓혀온 결과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수소경제, 탄소중립, 기후에너지 정책을 핵심 의제로 삼아 중앙정부 정책, 국회 동향,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사례, 산업 현장, 시민사회와 교육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며 ‘수소와 환경을 잇는 전문 미디어’를 표방해왔다. 특히 바이오수소, 수소모빌리티, RE100, 지역형 에너지 전환 모델을 다룬 기획 기사들이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 독자층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송장기 신임 사장, 김민수·이수미 신임 본부장 체제로 새롭게 도약을 선언했다. 송승룡 회장 “수소와 탄소중립은 삶의 문제… 시민과 정책을 잇는 언론이 되겠다” 송승룡 한국수소환경신문 회장은 “수소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책과 기술의 언어를 시민의 언어로 풀어내는 매체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창간 10개월 만에 1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찾아주셨다는 것은,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언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컸다는 의미”라며 “이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와 탄소중립은 지역에서 실현되지 않으면 공허한 구호에 그친다”며 “전북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현장 사례를 발굴해, 지역이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장기 신임 사장 “전문 언론의 역할은 방향 제시… 공론의 허브로 키우겠다” 송장기 신임 사장은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이미 수소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매체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단순 보도를 넘어, 정책과 산업,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공론의 허브’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소경제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 전략”이라며 “전문 언론일수록 더 공정하고 더 엄격해야 한다. 홍보에 머무르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 중심 보도를 넘어 지역의 실험과 도전을 적극 조명해 ‘지역이 만드는 에너지 전환’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한국수소환경신문을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담론의 기준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앞으로 수소·탄소중립 정책 데이터 기반 분석 강화, 심층 인터뷰 및 현장 르포 확대, 청소년·시민 대상 에너지 교육 콘텐츠 개발, 국회·지자체·산업계·시민사회와 연계한 포럼 및 세미나 확대 등을 통해 ‘행동하는 전문 미디어’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간 반년 만의 방문자 10만 명 돌파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수소와 탄소중립이 이제 사회 전반의 공적 의제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어떻게 기록하고 이끌어 갈지,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칼럼]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은 '희망고문', 새만금은 '즉시 가동'"
"안호영 의원이 제안한 '반도체 새만금 이전'은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생존이 걸린 '국가적 비상 처방'이다. 본인이 행정 부지사 시절 기획하고 추진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첨단 산업의 성패는 결국 '에너지'와 '속도'에 있다. 용인은 지금 송전탑 갈등으로 전력을 언제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는 '희망고문' 상태다. 반면 새만금은 1년 6개월 안에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준비된 땅이다. 기업에 '전기가 없는 용인에서 10년을 더 기다려라'고 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경쟁력을 깎아먹는 일이다. 기업이 원하는 풍부한 RE100 에너지가 있는 새만금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실용 행정이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송전탑과 공업용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시한번 지산지소를 언급하며, 전기생산이 가능하고 용수공급이 가능하고 클러스터 부지가 준비된곳이 적합지가 아니겠냐고 시사했다. 새만금은 직접 전기공급이 가능하여 송전탑이 필요없고, 바다를 끼고 있어 용수 공급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군산항과 새만금항이 있어 물류또한 편리하다. 이제는 한 지역이 잘사는 정책이 아닌, 대한민국이 잘사는 거시적 안목으로 결정해야 한다. 결국 그 방법이 경기도를 위해서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책일 듯 하다.
-
-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대한민국 미래산업 심장’으로 뛰기 시작했다
- [칼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미래 산업 투자를 결정한 것은 단순한 기업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방향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전북이 국가 혁신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투자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은 AI·로봇·수소에너지의 융합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이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수전해 수소 생산, 그리고 ‘AI 수소시티’ 조성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은 매우 전략적이다. 이는 단순한 공장 유치나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미래 산업의 완성형 모델을 새만금에서 구현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이번 투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전해 수소 생산과 AI·로봇 산업의 결합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새만금은 넓은 부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 산업단지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수소경제 전환의 최적지다. 정부가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약속한 점 역시 매우 고무적이다. 산업은 기업이 만들지만, 산업 생태계는 국가가 만든다. 교육·교통·정주여건 개선, 인력양성, 전력·용수·통신 인프라 확충, 규제 혁신이 동시에 추진될 때 비로소 투자 효과는 극대화된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초속도전’ 주문은 이러한 인식을 반영한 적절한 방향 설정이라고 평가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실행력이다. 투자 협약이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역사회와 정부, 기업은 공동 운명체가 된다. 계획 수립과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인재 확보까지 전 과정에서 ‘선제적 대응’과 ‘책임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구조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연구개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투자는 전북이 오랫동안 겪어온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기업 집적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역경제는 구조적으로 체질 개선을 이룰 것이다. 이는 곧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공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이번 현대차그룹의 결단과 정부의 전폭적 지원 방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시에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 수소 모빌리티 확산, 바이오수소 및 청정수소 기술 실증, 글로벌 협력 플랫폼 조성 등에서 적극적인 민간 협력과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새만금은 더 이상 가능성의 땅이 아니라 실행의 땅, 혁신의 땅이 되어야 한다. 이번 투자가 ‘전북의 기회’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지금 새만금에서 시작되는 변화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오피니언
-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대한민국 미래산업 심장’으로 뛰기 시작했다
-
-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제5회 정기총회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는 3월 2일 전주시 코다리명가에서 ‘2026년 제5회 정기총회 및 한국수소환경신문 창간 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정환 사무총장과 이수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에 이어 송승룡 이사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2025년 사업성과 보고… 수소환경지도사 양성 확대 총회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사업보고에 따르면 운동본부는 ▲전북도의회 수소산업 생태계 심포지엄 ▲창원 국제수소엑스포 참가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4회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은 전북대학교, 익산, 완주 등으로 확대되며 수소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투명한 회계 운영… “공익법인 기준에 맞춘 공개” 감사보고에 따르면 수입지출내역이 중요성의 관점에서 적정하게 표시됐다는 감사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공익단체 지정에 부합하도록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을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조항을 명문화했다. 2026년 사업계획 확정… “교육·플로깅·공장투어 3대 축”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의결됐다. 2026년 주요사업은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홍보·교육 연 4회 추진 ▲플로깅(쓰담 달리기) 대회 4회 개최 ▲탄소중립 실천 공장투어 2회 실시 등이다. 정관 개정… 조직 슬림화 및 부이사장 체제 도입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도 함께 의결됐다. 상임이사 제도를 폐지하고 부이사장 3인 이하 체제로 전환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했다. 운동본부는 “공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체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전북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송승룡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전북이 수소경제와 재생에너지 전환의 선도지역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 실천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만찬이 이어지며 회원 간 결속을 다졌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2022년 설립 이후 세미나, 정책제안, 시민교육, 출판 및 홍보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과 수소경제 확산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이슈 FOCUS
-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제5회 정기총회 개최
-
-
서남용 출판기념회 성황… “군민과 함께 만드는 ‘위대한 완주’”
- [한국수소환경신문]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 출판기념회가 지역 주민과 지인 등 약 3,000여 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출간을 넘어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로, 지역사회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출판기념회는 2월 7일, 완주군 봉동 둔산리에 위치한 서남용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당초 1월 3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일주일 연기해 진행됐다. 행사는 장소 특성을 살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차례(10시·11시·14시·15시)로 나눠 운영됐으며, 각 시간대마다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행사장 안팎은 하루 종일 북적였다. 정해진 시간 외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책이 아닌 사람 이야기”… 군민과 함께한 공감의 시간 이날 행사는 저자의 출간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저자의 픽’ 주요 내용 낭독 ▲저자와의 대화(Q&A) ▲갤러리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갤러리 투어’는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공간 ‘걸어온 완주’에서는 12년간 의정활동 현장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돼 지역 발전 과정과 민생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했고, 두 번째 공간 ‘내일의 완주’에서는 미래 비전과 정책 제언을 사진과 메시지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저자의 픽’ 코너에서 서 의원은 “완주는 이미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할 힘을 가진 곳이며, 그 힘은 행정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마을, 현장 속에 있다”며 “완주의 미래 역시 군민과 함께 서 있는 현장에서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과보다 과정, 경쟁보다 지속” 저서 ‘위대한 완주를 위하여’는 군의원으로 3선을 지내며 보고 느낀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화려한 성과보다 과정의 가치, 속도보다 지속 가능성, 경쟁보다 공동체를 강조하는 철학이 책 전반에 녹아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 놀랐다”며 “책 제목처럼 완주를 위하는 진심이 느껴졌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AI·첨단기술 흐르는 미래 경제수도 완주 만들 것” 서 의원은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이 흐르는 미래 경제수도 완주를 만들기 위해 군민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완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남용 의원은 고산초·중학교와 전주 해성고, 전북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제7·8·9대 완주군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인 3선 군의원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역 정치인의 저서 출간을 넘어,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지역 행사’로 기억될 전망이다.
-
- 정치
- 2026 지방선거
- 전북권
-
서남용 출판기념회 성황… “군민과 함께 만드는 ‘위대한 완주’”
-
-
아름다운 동행
- 아름다운 동행 홍성학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머리말 이미 삶의 방향을 조금씩 바꾸고 있는 변화는 늘 찾아온다. 환경과 에너지의 문제 역시 그렇다. 나는 그것을 수소시대의 과제로 부르고 싶다. 이 글은 거대한 담론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내가 서 있던 자리, 내가 걸어왔던 길, 그리고 그 순간 마음에 담고 있는 수소와 탄소중립이라는 생각의 결을 따라 나의 이야기로 전개하고자 한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기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나의 생각의 흔적을 남기려 한다. 1. 새로운 도전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오후 다섯 시, 전주 평화동 알펜시아웨딩홀 2층 비너스홀에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정기총회와 함께 한국수소환경신문사 창간식이 열리는 날이다. 분위기는 조금 특별했다. 들뜸과는 다른 묵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걱정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나는 지금, 새로운 직함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에서 잠시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떠올렸다. 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그리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장, 이름 앞에 붙은 직함들은 무거웠지만, 그 무게만큼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과 기대도 또렷이 느껴졌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나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이 시작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수소와 환경, 그리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서겠다는 선언을 마음속으로 하였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은 늘 쉽게 쓰인다. 그러나 그 말이 지닌 무게를 끝까지 감당하는 일은 결코 가볍지 않다. 말은 앞서가지만, 책임은 늘 뒤따라오기 때문이다. 창간식 단상에 오르기 전, 나는 잠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스스로에게 물었다. 지금 내가 시작하려는 이 일은 과연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앞을 가렸다. 신문을 창간한다는 것은 단순히 매체 하나를 더 만드는 일이 아니다. 잘 할 수 있을지, 공정한 언론인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을지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치고 가며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분명하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어느 하나도 선택 사항이 아니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우리 삶 한가운데 놓여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간격이 너무 크다는 데 있다. 크고 추상적인 말들 앞에서 사람들은 쉽게 고개를 돌린다. 나는 그 간극이 늘 마음에 걸렸다. 산업 현장에서, 정책 토론 자리에서, 그리고 일상의 대화 속에서 느꼈다. 이 중요한 이야기가 왜 사람들의 삶까지 닿지 못하는 걸까? 그래서 신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누군가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도구가 아니라, 시대의 정론을 풀어내는 창구로서의 신문. 한국수소환경신문은 그렇게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소는 지금 전 세계의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기후위기는 이미 현실이다. 폭우와 가뭄, 이상기후는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풍경이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서 수소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러나 나는 수소를 단지 에너지 기술로만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수소는 우리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대표이사라는 직함은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낯설다. 이 자리가 나에게 권한보다 먼저 책임으로 다가온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가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 문제와 에너지 전환은 어느 한 집단의 문제가 아니다. 진영 논리로 나눌 수도 없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 한쪽의 목소리만 크게 담는 신문이 아니라, 다양한 시선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다시, 시작점에 서서 창간식이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떠난 뒤, 텅 빈 웨딩홀을 잠시 바라보았다. 화려했던 조명은 꺼지고, 의자들은 정리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날의 나의 떨림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일은 하루아침에 신뢰를 얻을 수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조급해지지 않으려 한다. 다만 방향만큼은 분명히 하려고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 이 신문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신뢰가 높아지면 속도가 빨라진다. 신뢰가 쌓이면 움직임도 빨라지고, 판단은 선명해진다. 그 속도는 결국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성과는 다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수익을 만들어내기도 할 것이다. 높은 신뢰는 소통을 넓히고, 팀워크를 단단하게 하며, 조직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신뢰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신뢰는 성장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나는 이 신문을 통해 진실에 눈뜨고 싶다. 자극보다 사실을, 속도보다 의미를 선택하는 신문그 선택이 더디더라도, 신뢰라는 기초 위에 쌓아 올린 기록이라면 언젠가는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신뢰는 모든 관계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은 그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신문이 되고자 한다. 아름다운 동행, 희망의 뿌리로 이 길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선택한 길이고, 이 신문에 담아가고 싶은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다시 묻는다. 2. 희망의 뿌리 한 주의 끝자락, 매주 일요일 저녁 아홉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휴식의 시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에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들은 수소 관련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전략회의를 시작한다. 특별할 것 없는 시간처럼 보이지만, 이 회의는 늘 새로운 일을 만들어 내고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간이다. 회의 결과에 따라 우리는 또 다른 행사를 기획하고, 토론회를 만들고,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누가 이 일을 할 것인가? 아래의 글은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1년동안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이 걸어온 발자취의 기록이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4:00~16:00,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전북의 수소경제 정책토론회,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국제수소거래소 설립과 전북의 수소경제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전북이 어떤 산업 구조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오갔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은 지정토론자로 나서 전북 지역 산업의 다각화를 이야기했다. 제조업에만 기대지 않고, 금융과 서비스 산업을 결합해 지역경제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고, 수소는 에너지이지만, 동시에 경제를 살릴수 있는 원동력이될 수 있다고도 말했다.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13:00~18:00, 전북발전협회 제2회 전북발전정책포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77주년 기념홀 김제가 새만금개발청 2호 방조제 앞바다를 해상풍력 에너지 생산지로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한다면,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의 최적지가 될 수 있다는 제안을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이 발표자로 나서 말하기도 했다. 전문 패널 토론에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최훈일 재무총장도 함께했다. 그날의 논의는 단지 ‘가능성’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냈다고 본다. 4월, 축산분뇨라는 현실 앞에서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 전라북도 축산분뇨 및 폐기물 처리 정기 심포지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축산분뇨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일은 가능한가? 우리나라 축산폐기물의 현황,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갈등, 그리고 해결 방안. 축산농가의 현실과 에너지 전환 계획이 함께 설명되었다. 자연순환센터 운영을 통한 해법, 전북특자도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의 확대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소환경신문사 임석민 기획실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폐기물은 버려진 것이 아니라, 아직 쓰이지 않은 자원이라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7월, 산업 생태계를 말하다 2025년 7월 4일 금요일 14:00~16:00, 전북수소산업생태계활성화 심포지엄.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전북 수소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발전 방안을 차분히 짚어갔다. 수소산업은 단일 기업이나 단일 정책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생태계가 필요하다. 기술, 인력, 제도, 그리고 지역의 의지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날 우리는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중 하나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산업 종사자를 늘리는 일은 곧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자격 제도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해야 한다. 9월, 세계와 만나다 2025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2025 국제수소전기 에너지전시회 및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대전에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함께했다. 이 전시는 단순한 홍보의 장이 아니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전략적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여는 자리였다. 미래 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본다. 10월, 소통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오후3시, 전북지역 수소산업 정책현안관련 국회의원 안호영 의원 초청 간담회,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32 4층 전북 지역 수소산업 정책 현안을 두고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그린수소를 통합한 미래 산업 전략을 모색했다. 11월, 수소의 달을 기념하다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14:00~16:00,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4층 대강당.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이 열렸다. 우리는 이 행사를 단순한 기념에 머물게 하고 싶지 않았다. 수소경제 전환을 우리 사회가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늠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 수소는 미래를 여는 희망이라는 말이 이때만큼 실감 난 적도 없었다. 12월, 성과로 남다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14:00~16:00,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 및 탄소중립 녹색실천 토론회,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 2층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 전북은 바이오가스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국가 바이오수소 허브로 성장할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산업 동향과 전북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정환 사무총장, 최훈일 재무총장도 토론회에 함께 참여하여 전북의 바이오수소 경제 전략과 녹색 실천 정책을 논의했다. 이 논의는 단발성이 아니라, 점점 성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본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사람이 준비했고, 사람이 기획했으며, 사람이 추진하고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였다. 제도도, 조직도, 명분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은 결국 사람의 힘으로 해낸 결과물이다. 밤이 깊어가는 시간, 사단법인 탄소중립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회 회의 석상에 둘러앉아 이어졌던 토론을 나는 잊지 못한다.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맡고,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본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었다. 수소의 미래를 향한 공감 하나로 모여 소통하고 나누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이 기록은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나침반에 가깝다. 앞으로도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일, 현실과 현장을 외면하지 않는 믿음이다, 속도보다 신뢰를 선택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 원칙 위에서라면, 조금 느리더라도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이 자리를 빌려 운영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이지 않는 헌신,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논의와 준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감당해 주신 책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운영위원 여러분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에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이 길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길이다. 앞으로도 이 동행이 희망의 뿌리로 깊이 내려지기를, 그리고 우리가 남기는 이 기록이 다음 세대에게 길을 묻고 방향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일요일 밤 아홉 시의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의 운영위원회 회의실은 여전히 환하게 불이 켜져있다. 그리고 소통과 나눔속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수소의 미래를 향한 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 3. 새로운 길을 열다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14:00~18:00, 전북대학교 진수당 교육연구동 502호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마침내 첫 강의를 시작하는 날이다. 가슴이 뛴다. 설렘과 긴장이 번갈아 심장을 두드리고, 강의를 한다는 기쁨이 그 사이를 비집는다. 수소는 미래의 희망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미래는 가만히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기후 위기 앞에서 망설이는 시간은 이미 사치가 되었다. 그것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실천으로 옮길 사람이 없다면 수소시대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한 명의 지도사가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변화가 지역과 산업을 흔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하면 될 것이다. 오늘 이 강의실에서 시작되는 배움이 각자의 자리에서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교육생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되뇌였다. 지금이다. 서두르라. 미래는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첫 관문이 열리는 순간이다. 수소경제라는 말은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그것을 일반인들이 받아들이는 일은 흔치 않다. 이 교실에 모인 사람들은 바로 그 흔치 않은 일을 선택한 이들이었다. 우리는 미래 수소환경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적 아래, 교육이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택했다. 제1기 과정은 출발선이다. 걱정도 했지만 성공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수소산업의 큰 흐름을 짚었고, 김정헌 부이사장은 수소환경의 개념을 구조적으로 풀어냈다. 나는 글쓰기 방법과 기자의 역할과 자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강사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라기보다 다시 배우는 사람에 가까웠다. 강의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얼마나 많이 전달할 것인가’가 아니었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였다 맥락을, 정보보다 방향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했다. 강의실에서 느낀 한 가지 확신이 있다. 신뢰를 만들어가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길의 끝에 화려한 성과가 있지 않더라도, 신뢰받는 한 사람의 지도사가 세워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의 길을 밝히는 순간, 이 강의의 의미는 가치로 남을 것이다. 이 과정의 목적은 분명했다. 수소환경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주체를 양성하고, 이들을 수소환경 강사로, 한국수소환경신문사의 기자로 활동하기를 꿈꾸었다. 정승운 시인이 1기 원우회장으로, 박숙영 시인이 총무로 선출되었다.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13:30~18:00,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제2기 과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서연우 익산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주관 아래, 수소에너지 원리, 수소경제 정책과 활용 기술, 탄소중립 실천 전략이 보다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나는 ‘환경과 언론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환경 이슈가 어떻게 기사로 만들어지고, 언론·기업·시민사회가 ESG 시대에 어떤 소통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로 풀어냈다. 제3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전주 중화산동 연가 제3기 과정은 성숙의 단계였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김정헌 부이사장은 글로벌 수소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전략적 과제를 짚으며 수소환경지도사에게 필요한 핵심 개념을 정리했다. 오정환 사무총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국제정세와 지역 정책의 맥락에서 설명하며, 지역 중심 로드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기술을 심화 설명하며 전북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시사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나는 다시 언론 이야기를 했다. 최신 환경 이슈가 어떻게 보도되는지, 환경 커뮤니케이션이 왜 중요한지를 현장 중심으로 다뤘다. 이 과정에서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수소환경지도사는 연결자라는 사실을,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수소환경지도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이 끝나는 순간 관계도 끝나는 구조로는 지속할 수 없다. 지역 학교,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와 연계된 강의·포럼·체험 프로그램을 정례화해야 한다. 지도사는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어야 살아남는다. 두 번째는 역할의 다층화다. 수소환경지도사는 강의도 할 수 있지만, 기자가 될 수 있고, 정책 모니터 요원이 될 수 있으며, 지역 컨설턴트로도 활동할 수 있다. 하나의 자격에 하나의 역할만 부여해서는 인재가 머물지 않는다고 본다. 세 번째는 공동체 유지다. 기수별 원우회, 정기 세미나, 공동 집필,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혼자가 아닌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자격은 개인이 취득하지만, 성장은 공동체에서 일어난다고 본다. 국가공인 자격으로 가는 길 국가공인 자격증 추진을 위해서는 명확한 논리가 필요하다. 첫째, 수소환경지도사는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라는 국가 전략과 직결된 인력이다. 둘째, 단순 기술자가 아닌 교육·홍보·소통 인력이라는 점에서 공공성이 높다. 셋째, 이미 교육과정과 실무 활동이 검증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한 정책 제안서, 시범 사업 성과 데이터, 지방정부 연계 사례를 축적해야 한다고 본다. 마치며 나는 전북이 수소환경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2026년 2월 7일, 완주에서 열릴 제4기 과정은 또 하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수소환경지도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자격증으로 전지역으로, 확장되어 가길 소망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
- 기획특집
- 오피니언
-
아름다운 동행
-
-
한국수소환경신문, 창간 10개월 만에 방문자 10만 명 돌파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내 수소·탄소중립 전문 인터넷 매체 한국수소환경신문이 창간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에너지 전환 분야 대표 전문 미디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책, 산업, 지역 현장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보도로 독자층을 넓혀온 결과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수소경제, 탄소중립, 기후에너지 정책을 핵심 의제로 삼아 중앙정부 정책, 국회 동향,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사례, 산업 현장, 시민사회와 교육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며 ‘수소와 환경을 잇는 전문 미디어’를 표방해왔다. 특히 바이오수소, 수소모빌리티, RE100, 지역형 에너지 전환 모델을 다룬 기획 기사들이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 독자층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송장기 신임 사장, 김민수·이수미 신임 본부장 체제로 새롭게 도약을 선언했다. 송승룡 회장 “수소와 탄소중립은 삶의 문제… 시민과 정책을 잇는 언론이 되겠다” 송승룡 한국수소환경신문 회장은 “수소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며 “정책과 기술의 언어를 시민의 언어로 풀어내는 매체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는 “창간 10개월 만에 1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찾아주셨다는 것은, 전문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언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컸다는 의미”라며 “이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와 탄소중립은 지역에서 실현되지 않으면 공허한 구호에 그친다”며 “전북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현장 사례를 발굴해, 지역이 주도하는 에너지 전환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장기 신임 사장 “전문 언론의 역할은 방향 제시… 공론의 허브로 키우겠다” 송장기 신임 사장은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이미 수소와 탄소중립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매체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단순 보도를 넘어, 정책과 산업,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공론의 허브’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소경제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 전략”이라며 “전문 언론일수록 더 공정하고 더 엄격해야 한다. 홍보에 머무르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 중심 보도를 넘어 지역의 실험과 도전을 적극 조명해 ‘지역이 만드는 에너지 전환’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한국수소환경신문을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담론의 기준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앞으로 수소·탄소중립 정책 데이터 기반 분석 강화, 심층 인터뷰 및 현장 르포 확대, 청소년·시민 대상 에너지 교육 콘텐츠 개발, 국회·지자체·산업계·시민사회와 연계한 포럼 및 세미나 확대 등을 통해 ‘행동하는 전문 미디어’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간 반년 만의 방문자 10만 명 돌파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수소와 탄소중립이 이제 사회 전반의 공적 의제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에너지 전환을 어떻게 기록하고 이끌어 갈지,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이슈 FOCUS
-
한국수소환경신문, 창간 10개월 만에 방문자 10만 명 돌파
-
-
[칼럼]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은 '희망고문', 새만금은 '즉시 가동'"
- "안호영 의원이 제안한 '반도체 새만금 이전'은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생존이 걸린 '국가적 비상 처방'이다. 본인이 행정 부지사 시절 기획하고 추진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첨단 산업의 성패는 결국 '에너지'와 '속도'에 있다. 용인은 지금 송전탑 갈등으로 전력을 언제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는 '희망고문' 상태다. 반면 새만금은 1년 6개월 안에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준비된 땅이다. 기업에 '전기가 없는 용인에서 10년을 더 기다려라'고 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경쟁력을 깎아먹는 일이다. 기업이 원하는 풍부한 RE100 에너지가 있는 새만금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실용 행정이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에서 송전탑과 공업용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시한번 지산지소를 언급하며, 전기생산이 가능하고 용수공급이 가능하고 클러스터 부지가 준비된곳이 적합지가 아니겠냐고 시사했다. 새만금은 직접 전기공급이 가능하여 송전탑이 필요없고, 바다를 끼고 있어 용수 공급에 부족함이 없다. 아울러 군산항과 새만금항이 있어 물류또한 편리하다. 이제는 한 지역이 잘사는 정책이 아닌, 대한민국이 잘사는 거시적 안목으로 결정해야 한다. 결국 그 방법이 경기도를 위해서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책일 듯 하다.
-
- 지역뉴스
- 호남
-
[칼럼]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은 '희망고문', 새만금은 '즉시 가동'"
실시간 기획특집 기사
-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군 지회장에게 묻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11월 2일 ‘수소의 날’을 맞아, 한국수소환경신문(회장 송승룡)은 ‘2026 지방선거 전북지역 수소산업 비전특집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대담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는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지방정부가 바뀌어야 수소산업이 산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의 국가수소특화단지, 전주의 수소에너지 교육 인프라, 새만금의 수소항만 및 모빌리티 산업, 익산의 수소물류 허브, 남원의 수소관광 실증도시 구상까지 — 지역별로 특화된 수소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도전적이다. 충전소 부족, 규제 지연, 예산 분절, 지역 간 협업 부재 등으로 인해 산업 확산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가 진짜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가”를 국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 인터뷰 대상 및 진행 개요 이번 인터뷰에는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등이 참여한다. 각 인물은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우며, 전북 수소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정책 중심, 비전 중심, 실천 중심” 3대 원칙 아래 아래의 의제를 다룬다. (게재순서는 인터뷰에 응답한 출마예정자중 이름순) 특집 네 번째 순서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중 한 명인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군지회장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수소의 날(11월 2일)을 맞아 완주군민과 한국수소환경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 4회 수소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완주군민 여러분과 한국수소환경신문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완주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실증하고, 산업단지와 기업, 연구기관, 근로자 모두가 함께 수소경제의 토대를 만들어온 곳입니다. 저는 완주가 이만큼 앞서올 수 있었던 것은 행정의 힘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기술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쌓아온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 그리고 이를 믿고 응원해주신 주신 군민의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완주가 수소도시를 위해 걸어온 길에 ‘감사’를 전하고, 또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길에 ‘약속’을 드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는 수소산업이 완주의 일자리와 경제를 살리는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되도록,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일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현장형 수소도시 완주’를 준비하겠습니다. 2. 완주군은 전국 최초의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지역입니다. 수소도시 완주의 현재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저 이돈승은 민선 7기의 박성일 군수님 당시 수소 시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안호영 국회의원님과 숙의하고 전북대학교 이중희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준비했던 시간에 함께 했었습니다. 더하여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를 완주군으로 지정을 받을때도 함께 했었습니다. 완주가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출발점으로 자리 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지요. 작금의 현실은 울산등 타 지자체에 뒤쳐진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달리 말하면 ‘성공적인 시작’은 있었지만, 속도감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한 예로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우리 완주군에 수소차 충전소가 단 1곳밖에 없다는 점은 시사하는바가 매우 클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완주군에는 현대차 완주공장이 위치해 수소산업 생태계의 기반은 마련됐지만, 현실은 그 성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하고 일부 기업 중심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루속히 기술 실증에 머무는 1단계에서 벗어나, 군민이 체감하고 청년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생활형 수소도시’를 향한 준비도 매우 부족합니다. 정리하자면 수소도시 완주의 현재는 ‘출발선 위의 성과’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산업·경제·일자리로 확장하는 완성 단계로 신속하게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게 제가 그리고 있는 2026년 완주의 민선 9기입니다. 3. 완주군은 이미 ‘국가 수소특화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만약 완주군수가 되신다면 완주 수소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키실 계획입니까? 완주는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예비 지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관련부처의 평가에 따라 규모나 사업 진행이 연동될 것으로 예단됩니다. 내실있는 수소도시로서의 준비가 있어야 했고 더하여 정부와 국회등의 실체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 준비와 정치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의 특보와 중앙위원등으로 중앙에서의 소중한 저의 경력이 꼭 쓰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완주의 수소산업을 산업단지 중심 구조에 더하여 산업·교육·연구가 함께 움직이는 혁신 생태계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지역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기술개발과 실증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지역 일자리와 창업으로 연결하겠습니다. 또한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까지 전 과정을 완주 안에서 실현할 수 있는 자립형 수소 클러스터를 조성해 단순한 부품기반을 넘어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수소 특화 국가 산단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정리 하자면 기업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완주형 수소경제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4. 수소경제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탄소중립·에너지 전환의 핵심입니다. 완주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어떤 정책 또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계신가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지구촌 생존의 과제입니다. 완주는 수소산업의 중심지이자 제조 기반을 가진 도시로, ‘산업과 생활이 함께 전환되는 탄소중립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지입니다. 먼저, 수소특화 국가 산단을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계획 중인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정부의 ‘스마트그린산단’ 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다소비 기업부터 수소연료전지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의 실천을 지원하겠습니다. 시범기업 → 단지 공동설비 → 전면확대 순으로 현실적인 전환을 이루겠습니다. 둘째, 수소 모빌리티를 통한 생활형 탄소저감을 추진하겠습니다. 산단 통근버스와 물류트럭, 관내 버스·택시 등 생활교통부터 수소차 전환을 조속히 확대하겠습니다. 군민이 ‘수소가 바꾼 일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농업과 탄소저감 기술을 결합한 농촌형 시범지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팜, 바이오매스 발전, 저탄소 농산물 유통체계를 도입해, 농촌도 탄소중립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산업단지·교통·농업이 함께 조화를 이뤄가는 ‘현장형 탄소중립 완주’를 실현하겠습니다.” 5. 완주군 내 버스 차고지, 산업단지, 공공기관 등에서의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은 무엇입니까? 수소충전소 한 기당 설치비가 20억 원 이상입니다. 단기간에 여러 곳을 짓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수소도시인 10만명의 완주군이 수소충전소 1곳은 지적되어야할 현안입니다. 수소 자동차등 수요에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공급망을 확대 하겠습니다. 우선, 산업단지·차고지 등 수요가 확실한 지역부터 우선 설치하겠습니다. 특히 현대차 전주공장, 물류기업, 버스업체 등과 협력해 ‘공동충전소’를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보완 제도로 이동형 충전차량을 도입해 외곽 지역이나 교통량이 적은 구역의 수요에도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6. 수소산업이 단순히 기술개발을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려면 어떤 구조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수소산업이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산단과 교육, 기업, 행정이 연결되는 ‘수소산업 생태계형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완주산단 내 기업들과 협력해 직업훈련·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지역 대학 및 공공훈련기관과 연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청년·전직근로자들이 수소 산업 전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구기관·기업·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수소기술 실증·정비 허브’ 조성을 검토해 고용이 한정되지 않고 유지·관리·정비 분야로 확장되도록 하겠습니다. 단기간 일자리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기술기반 일자리 구축이 목표입니다. 완주군이 가진 산업 인프라와 수소 특화 역량을 토대로, 지역 인재가 완주군에서 성장하고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7. 완주군의 자동차·부품산업과 수소산업의 연계 전략은 어떻게 설정하고 계신가요? 완주는 상용차산업 중심지로, 현대자동차 완주공장과 수많은 부품기업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와 관련 기업들의 수소차를 비롯한 세계시장에서의 적응을 위한 노력은 이미 일어나고 있고 행정보다는 더 많은 고민속에 추진되고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련 기업들에게 행정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부품기업들이 단절 없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안에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8. 수소산업 발전은 주민 수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안전·홍보·교육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가요? 수소산업은 기술보다 ‘신뢰’가 먼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인프라를 갖추더라도 주민이 불안하면 산업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완주는 이미 수소 시범도시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군민이 직접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수소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초·중·고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수소교실’을 정례화해 수소의 원리와 안전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업단지와 연계한 ‘수소시설 오픈데이’를 운영해 충전소·생산시설 등을 공개하고,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테크노파크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수소사고 대응 모의훈련, 생활 속 안전교육 캠페인을 정례화해 주민 불안을 최소화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단순한 설명회 수준을 넘어, 군민이 수소경제의 ‘이해자’이자 ‘참여자’가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완주는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수소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9. 수소산업을 둘러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후보님은 시민단체나 기업,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체계를 어떻게 구축할 계획인가요? 수소산업은 지자체 혼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기업·대학·연구기관·주민이 함께 움직여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집니다. 완주는 이미 수소특화산단과 현대차 전주공장, 수소연구기관이 집적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연구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수소산업 협력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논의할 수 있는 상설 기구를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산업부·전북도·수소산업진흥원·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이 국가 수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단체와는 안전·환경·주민소통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수소정책 거버넌스’를 운영해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수소기술 실증·정비 허브’ 역시 이런 민관 협력의 실천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업은 기술을 실증하고, 연구기관은 데이터를 축적하며, 군은 행정지원과 안전관리 역할을 맡는 공동 발전 모델로 완주형 수소산업 협력체계를 완성하겠습니다. 10. 완주군의 미래 비전 속에서 수소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완주군의 미래 비전에서 수소산업은 단순한 한 분야가 아니라, 지역의 산업구조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축입니다. 완주는 이미 자동차·부품 산업의 기반 위에 수소특화산단과 연료전지·모빌리티 산업이 결합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기존 산업의 업그레이드’이자 ‘새로운 성장엔진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소산업은 완주군 경제의 중심축이자,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이끄는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고,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참여와 청년 인재의 성장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즉, 수소산업은 완주의 ‘경제 성장’과 ‘환경 전환’을 동시에 이끄는 쌍두마차가 되어야 합니다. 군의 행정은 그 기반을 마련하는 조정자이자 촉진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완주의 산업이 내연기관 시대를 넘어, 수소와 탄소중립의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11. 완주군이 앞으로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완주가 수소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산업 구조의 지속성 확보’와 ‘지역 내 수소 생태계 완성’입니다. 첫째, 현재의 수소특화산단과 기업 인프라를 하나의 산업 클러스터로 묶는 ‘연결력’이 필요합니다. 기업·연구기관·행정이 따로 움직이는 구조로는 기술 축적과 시장 확장이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을 아우르는 완주형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R&D 지원과 실증사업으로 기술의 자립도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안정적인 수요기반과 주민 신뢰 확보도 중요합니다. 수소버스·공공차량·산단 물류차량 등 지역 내 수소 수요처를 확대해 시장이 자생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고, 동시에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정보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수소도시 완주’ 이미지를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소산업이 단순한 정책 사업으로 머물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재정·인력·기업 네트워크를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완주는 이미 기반을 갖췄습니다. 이제는 산업의 지속성, 기술의 현장성, 주민의 신뢰성 이 세 가지를 확립하는 것이 수소도시 완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2. 마지막으로 완주군민과 수소산업 관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비전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완주의 수소산업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의 성장 동력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완성하느냐’입니다. 저는 완주가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넘어, 수소기술 실증·정비 허브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기업이 기술을 실증하고, 연구기관이 데이터를 쌓고, 군은 행정과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다각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겠습니다. 수소산업이 단지 기업의 사업이 아니라, 완주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완주군민이 안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한 수소도시 완주’를 만들겠습니다. 민선 9기의 완주는 수소산업의 토대위에 기술·사람·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최첨단 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저는 그 도약의 동반자로서 군민의 말씀에 소홀함이 없도록 귀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이슈 FOCUS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군 지회장에게 묻다!
-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조지훈 전 경제통상진흥원 원장에게 묻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11월 2일 ‘수소의 날’을 맞아, 한국수소환경신문(회장 송승룡)은 ‘2026 지방선거 전북지역 수소산업 비전특집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대담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는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지방정부가 바뀌어야 수소산업이 산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의 국가수소특화단지, 전주의 수소에너지 교육 인프라, 새만금의 수소항만 및 모빌리티 산업, 익산의 수소물류 허브, 남원의 수소관광 실증도시 구상까지 — 지역별로 특화된 수소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도전적이다. 충전소 부족, 규제 지연, 예산 분절, 지역 간 협업 부재 등으로 인해 산업 확산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가 진짜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가”를 국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 인터뷰 대상 및 진행 개요 이번 인터뷰에는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등이 참여한다. 각 인물은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우며, 전북 수소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정책 중심, 비전 중심, 실천 중심” 3대 원칙 아래 아래의 의제를 다룬다. (게재순서는 인터뷰에 응답한 출마예정자중 이름순) 특집 세 번째 순서로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중 한 명인 조지훈 전 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수소의 날(11월 2일)을 맞이해 전주시민과 한국수소환경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지훈입니다. 수소의 날을 맞아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수소는 우리의 생존이 달린 미래 전략의 핵심으로 등장했습니다. 전주는 수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장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능동적인 태세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수소의 날이 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여기에 앞장서주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저도 함께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2. 전주시는 ‘수소시범도시’이자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주시의 수소산업 및 기후정책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지난 3년 동안,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대응에서 전반적으로 후퇴했다고 평가합니다. 전국적인 선도도시로 주목받았던 일종의 자산을 전혀 살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민주당의 가치와 방향, 전략과 정책과도 엇나간 것으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것을 정상화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3. 전주시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중교통과 공공기관 차량의 수소화 비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수소화 비율을 높이는 것은 당연한 방향이고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수소와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행정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 수소자동차 지원금입니다. 전주의 수소차 지원을 다른 지역의 전기자동차 지원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합니다. 다만 문제는 현재의 전주시가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지원을 계획만큼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비정상적인 운영의 한 단면이죠. 이런 지원 부족의 문제를 우선 바로잡고, 수소충전소 확충을 시작으로 수소차 지원 시스템을 다시 정립해야 합니다. 4. 전주가 수소도시 2단계 사업(고도화 단계)로 진입하려면 기술·인프라·시민인식 중 어떤 부분을 가장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동시적 추진과 성장의 바탕은 수소에 대한 쉬운 접근과 활용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인터넷 기반이 가장 강력하고, 제일 잘 사용하는 나라이자 국민인데, 그 출발이 김대중 대통령이 추진한 이른바 ‘정보화 고속도로’ 정책입니다. 이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선진적 디지털 산업의 바탕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사례를 본받아 전주시가 할 일은 기술·인프라·시민의식을 동시에 끌고 갈 수 있게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입니다. 5. 최근 ‘청정수소 인증제’ 시행으로 수소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차원에서 이를 활용한 산업·기업 지원정책은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입니까? 기존의 지원 방식 혹은 정책과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저는 리빙랩 방식을 차용해 ‘청정수소 전주기 생태계 리빙랩’을 통해 현장·사용자 중심의 지원정책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정수소 중심의 새로운 산업과 에너지가 자리를 잡으려면, 행정의 확고한 의지도 중요하지만, 생태계 곳곳의 참여자가 이 혁신의 방향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결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주기 생태계의 핵심 구성원들이 생산·실증·구현이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지원 방안을 만들어낸다면, 수소 선도도시 전주의 위상이 확립될 것입니다. 6. 수소생산·충전·활용이 하나로 연결되는 전주형 수소클러스터구축에 대해 구체적인 구상이 있으신가요? 전주형의 장점과 특색은 전주만의 클러스터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전주 옆에는 또 하나의 수소 중심인 완주가 있고, 새만금과 고속도로로 연결됩니다. 새만금 – 완주 – 전주를 잇는 강력한 축을 형성하고 전주가 이러한 연결을 촉진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전주에서 효과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 그리고 중앙정부 지원에 성과를 내서 새만금과 완주를 키워주는 맏형 역할이 중요합니다. 7. 전주시는 ‘탄소중립특별자치도 전북’의 중심도시로서 상징성이 큽니다. 전주형 탄소중립 도시모델을 어떻게 실현하고자 하십니까? 전주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다시 세우겠습니다. 친환경적인 가치 구현이라는 우리의 책무도 있지만, 탄소중립은 첨단 기술 · 혁신 산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그리고 이를 활용해 교통과 건축을 다시 구축하려면 산업적 · 기술적 기반이 핵심입니다. 탄소중립 선도도시는 다시 말하면, 혁신 기술·산업 선도도시인 것이죠. 그래서 전주형 탄소중립 모델은 공공이 모범을 보이며 선제적으로 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사회 · 기업 · 민간의 역량이 함께 성장하며 도시의 체질과 비전 자체를 바꾸는 것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8. 수소산업은 스마트시티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스마트 전주’ 구상 속에서 수소에너지는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전주를 만드는 핵심 에너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주의 교통과 산업을 수소 중심의 자립적 체계로 바꾸는 게 중요합니다. 생산·저장·실증·공급 인프라와 연계해 수소가 ‘스마트 전주’의 주요 동력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스마트에 부합하는 방향입니다. 9.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시민참여형 프로젝트(예: RE100, 마을에너지센터 등)를 확대하기 위한 참여형 정책 모델을 고려하고 계신가요? 도시의 방향과 비전을 결정하고 주요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시민참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행정이 보장해야 하는 시민의 권리입니다. 에너지전환과 같이 시민의 삶을 좌우하는 정책에서는 시민참여를 더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고, 그 수준 역시 단편적인 의견수렴이나 과정 공개에 그치지 않고 정책의 계획·집행·평가 모든 단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0. 전주가 수소경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기업·인재·행정 인프라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이 셋을 관통하는 것은 역시 사람 아닐까요? 인재 육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수소경제를 이해하고 산업전환에 함께하는 시민적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도시의 총체적인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새로운 산업, 혁신경제로 앞서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1. 전북특별자치도 수소특화단지(완주, 진안, 김제 등)와의 연계전략을 어떻게 추진하실 계획인가요? 전주는 전북의 13개 시군을 품고 500만 전북인을 잇는 플랫폼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전주의 생존, 전북의 성장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수소를 중심으로 한 연계 전략도 이러한 플랫폼 도시의 비전과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전주가 13개 시군과 500만 전북인을 품고, 잇는 플랫폼으로 작동해 완주·진안·김제·부안 등 다른 지역에 필요하거나 부족한 자원과 역할을 채워주는 거죠. 이것을 시스템으로 만들어내는 게 중요한 과제이고 계획입니다. 12. 전주가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수소산업을 결합한 탄소중립 관광모델(친환경 시티투어·수소모빌리티 관광 등) 추진 의향이 있으신가요? 물론입니다. 탄소중립 관광모델에 더해 전주에 오면 미래를 경험하게 만들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한옥마을에 가면 전동차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부터 수소에너지와 결합해 체험하고 운영해볼 수 있게 만드는 거죠. 한발 더 나아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한옥마을을 첨단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으로 누비는 겁니다. 이렇게 미래를 선취하고 제시하는 것이 새로운 관광 자원을 확보하는 가장 빠른 길이기도 합니다. 13. 수소산업 발전에는 시민의 이해와 참여가 중요합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안전·홍보·체험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시민이 편하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수소경제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시설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민센터 · 도서관 · 공원 등에 수소와 관련한 생활형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4.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함께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주시민의 생활비 절감·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구체적 전략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수소경제는 탄소중립과 경제 활성화의 토대로 에너지전환과 신산업 확장을 같이 이루는 길입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활력이 생기고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수소로 인한 경제적 편익이 편중되지 않게 조정하고 시민과 연결하는 것이 행정의 책임입니다. 여기에 더해 공공의 자원과 시민의 노력으로 발생한 이익은 시민과 나누는 ‘시민배당’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에 투입한 공공자원은 시민 모두의 것이며, 시민적 역량이 투입되어야 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발생한 이익을 시민과 나누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전남 신안의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사례도 있고 ‘햇빛 연금’과 같은 논의도 활발합니다. 전주부터 탄소중립 · 수소 도시로 혁신하고 나아가면서 한편에서는 ‘시민배당’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15. 마지막으로 전주시민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수소의 날’ 기념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수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성장동력, 미래 생존이 달려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뒤로 갈 수 없고 뒤쳐질 수 없습니다. 우리 전주의 자산과 네트워크를 집중해서 전력질주해야 합니다. 저 역시 준비도 실행도 부족함 없이 최선을 다해 전력질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오피니언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조지훈 전 경제통상진흥원 원장에게 묻다!
-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에게 묻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11월 2일 ‘수소의 날’을 맞아, 한국수소환경신문(회장 송승룡)은 ‘2026 지방선거 전북지역 수소산업 비전특집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대담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는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정부가 바뀌어야 수소산업이 산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의 국가수소특화단지, 전주의 수소에너지 교육 인프라, 새만금의 수소항만 및 모빌리티 산업, 익산의 수소물류 허브, 남원의 수소관광 실증도시 구상까지 — 지역별로 특화된 수소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도전적이다. 충전소 부족, 규제 지연, 예산 분절, 지역 간 협업 부재 등으로 인해 산업 확산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가 진짜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가”를 국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 인터뷰 대상 및 진행 개요 이번 인터뷰에는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등이 참여한다. 각 인물은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우며, 전북 수소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정책 중심, 비전 중심, 실천 중심” 3대 원칙 아래 아래의 의제를 다룬다. (게재순서는 인터뷰에 응답한 출마예정자중 이름순) 특집 두 번째 순서로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중 한 명인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전, 도의회의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수소의 날을 맞이해 전주시민과 한국수소환경신문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국주영은 의원입니다. 우리는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하며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며, 환경오염 걱정 없는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입니다. 수소의 날을 계기로 지역의 에너지전환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경제성·환경성을 균형에 두는 실용적 수소정책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대두되고 있는 충전 인프라의 신뢰도(가동률·대기시간)를 끌어올리고, 청정수소 조달과 수요-공급 동시 확장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지역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2. 전주시는 ‘수소시범도시’이자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주시의 수소산업 및 기후정책 수준을 어떻게 평가 하십니까? 전주시는 수소모빌리티 선도 도시로서의 경험치, 시내버스 중심의 조기 수요 창출, 전북권 특화단지와의 연계 잠재력 등의 강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충전소 가동률·정비 대응시간 개선, 안전·소음·비용에 대한 시민 체감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보완해야 할 과제는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3. 전주시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중교통과 공공기관 차량의 수소화 비율 높이기 위한 계획은?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에서 나오는 탄소를 감축하는 일은 이 시대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정부도 친환경자동차법을 개정하여 신차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을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 정치권과 연계하여 이에 대한 보조와 목표를 상향하는 것부터 추진해야 합니다. 아울러 지방정부에서는 청소·살수·특장차를 비롯한 관용 승용 등을 선별적 수소차량으로 전환 함과 동시에 승용차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교통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병행해아 할 것입니다. 4. 전주가 수소도시 2단계 사업(고도화 단계)로 진입하려면 기술,인프라,시민인식 중 어떤 부분을 가장 우선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수소도시 2단계 사업의 진입을 위해 모든 분야가 동시에 성장해야겠지만,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인프라 신뢰도(충전·정비) → 수요 확장을 위한 기술력 확보(노선·차종) → 시민체감·인식 순으로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최근 ‘청정수소 인증제’ 시행으로 수소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차원에서 산업,기업 지원정책은 어떤 부분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은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규모 재정지원과 제도 기반을 갖춘 보조금 정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수소 생산, 유통, 활용 전 과정에 걸쳐 세액공제, 차액보전, 시범투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재정수단을 가동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정부와 전주시도 수소차 구매 보조금, 액화수소 발전 실증, 수소도시 조성 등 개별사업 예산은 운용하고 있으나, 「수소법」을 기반으로 한 전기요금 정산 중심의 지원은 발전분야 국한되어 있어, 이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판단합니다. 6. 수소생산,충전,활용이 하나로 연결되는 전주형 수소클러스터 구축에 대해 구상은? 새만금의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전주·완주의 수소 시범도시 경험을 활용해 생산-충전-활용이 연계되는 '전주형 수소 클러스터'를 구축을 통해 수소 산업을 고도화하고, 청정수소 중심의 경제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야할 것입니다. 7. 전주시는 ‘탄소중립특별자치도 전북’의 중심도시로서 상징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주형 탄소중립 도시모델을 어떻게 실현하고자 하는가? 전주형 탄소중립 도시모델을 크게 4대축으로 보면, ① 모빌리티 감축(수소·전기 최적혼합), ② 건물·열부문 연료전지·효율화, ③ 산업 공정 저탄소화, ④ 흡수원·순환경제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예산사업에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을 적용할 것입니다. 8.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한 참여형 정책 모델을 고려하고 있는지? RE100 커뮤니티(PPA·REC 공동구매), 마을에너지센터+수소 체험, 동별 참여예산 공모(소규모 마이크로그리드·저탄소 물류) 등을 확대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9. 전주가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수소산업을 결합한 탄소중립 관광모델(친환경 시티투어, 수소모빌리티 관광 등) 추진 의향이 있는지? 전주는 이미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천, 팔복예술공장 등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를 수소산업과 결합하면 탄소중립형 관광모델을 실현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수소모빌리티 기반의 친환경 시티투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 관광 셔틀, 공영자전거·PM 등 교통수단을 단계적으로 수소·전기 에너지로 전환하고, 한옥마을·팔복예술공장·혁신도시 등을 연결하는 수소 시티 노선을 만들면, 관광과 실증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문화유산과 예술·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소모빌리티, 친환경 전력, 체험형 관광을 결합한 모델을 추진할 충분한 의향과 잠재력을 지니며, 이를 통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탄소중립 문화도시 전주’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수소산업 발전에는 시민의 이해와 참여가 중요합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소안전,홍호,체험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 있는지? 수소하면 막연하게 ‘수소폭탄’을 떠올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 얘기하는 수소에너지는 연료전지를 통한 화학적 반응을 통해 전기를 얻는 방식으로 상당히 안전한 에너지입니다. 수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수소안전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해 수소의 안전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에 방점을 둘 생각입니다. 11.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함께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주시민의 생활비 절감,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구체적 전략은? 전주는 수소버스·특장차의 최적 배치와 충전 인프라 가동률 제고로 교통 운영비를 낮춰 요금 안정화에 쓰고, 공공시설의 전력·난방비를 줄인 절감분을 에너지바우처·효율개선에 순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업체는 실증·공동조달을 연계해 매출·고용을 확대하고, 수소 시티투어·안전체험 등 체험형 관광 서비스로 서비스 일자리도 늘립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운영비·가동률·감축량·고용을 월별 공개해 시민이 체감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2. 마지막으로 전주 시민과 독자들에 전하고 싶은 ‘수소의 날’ 기념 메시지는? 수소는 목표가 아니라 우리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수소의 날’을 맞아 화려한 구호보다 안전·경제성·환경성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충전 인프라의 신뢰도를 높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버스·청소차 등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영역부터 운영비를 낮추어 요금 안정화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공공시설의 절감된 비용은 에너지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연결하겠습니다. 모든 과정과 성과는 데이터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충전·정비·안전관리·부품산업 등 현장 일자리를 늘려 청년과 재직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전주의 문화·관광 자산과 결합한 친환경 시티투어와 체험 프로그램도 차근차근 확장해, 배우고 즐기며 참여하는 탄소중립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오늘의 약속은 내일의 수치와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깨끗한 공기, 합리적인 비용, 안심되는 안전. 이것이 전주가 지향하는 수소의 표준입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오피니언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에게 묻다!
-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게 묻다!
- [한국수소환경신문] 11월 2일 ‘수소의 날’을 맞아, 한국수소환경신문(회장 송승룡)은 ‘2026 지방선거 전북지역 수소산업 비전특집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대담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는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정부가 바뀌어야 수소산업이 산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의 국가수소특화단지, 전주의 수소에너지 교육 인프라, 새만금의 수소항만 및 모빌리티 산업, 익산의 수소물류 허브, 남원의 수소관광 실증도시 구상까지 — 지역별로 특화된 수소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도전적이다. 충전소 부족, 규제 지연, 예산 분절, 지역 간 협업 부재 등으로 인해 산업 확산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가 진짜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가”를 국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 인터뷰 대상 및 진행 개요 이번 인터뷰에는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등이 참여한다. 각 인물은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우며, 전북 수소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정책 중심, 비전 중심, 실천 중심” 3대 원칙 아래 아래의 의제를 다룬다. 첫 번째 순서로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중 한 명인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사정상 서면으로 진행함) Q. 먼저 수소의 날을 맞이한 소감부터 듣고 싶습니다. A.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대한민국이 수소경제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제도화를 추진하는 시점에 수소의 날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소는 탄소중립의 중심축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깨끗한 에너지입니다. 우리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심장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수소의 역할과 비중이 막중합니다. 그런 이유에서도 수소의 날은 전북의 입장에서도 크게 다뤄야할 기념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소의 날 기념일이 수소도시 전북의 위상에 맞게 학술대회와 캠페인이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들로 채워지는 기념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Q. 전북은 수소시범도시와 완주 수소특화단지 등 수소 인프라가 집중된 지역입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은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주·완주권의 수소버스 보급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수소충전소 구축도 활발히 추진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도 수소에너지 수요예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 수소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수소의 생산·저장 기술과 충전 인프라, 수소 모빌리티를 포함한 활용기술까지 이 모두를 연결하는 ‘전북형 수소산업 클러스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런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관련기관을 포함한 모든 단체와 논의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Q. 국회 차원의 수소산업 지원 정책(인증제강화 및 법제화 관련)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습니까? A.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현재 ‘수소경제 진흥법’ 개정안을 통해 청정수소 인증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소산업은 단순히 기술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소,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산업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관련 제도와 예산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Q.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시민사회와 함께 수소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A.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수소산업의 활성화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정부기관이 나선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국가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 governance(거버넌스)이며, 민관의 상호작용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수소산업은 현장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이 공감하며, 민간이 혁신해야 진짜 수소경제가 완성될 것이라고 봅니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처럼 지역 중심의 단체들이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준다면, 수소산업은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수소산업 종사자와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A.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수소경제는 단순한 산업정책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 전략입니다. 대한민국이 수소를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확보하고, 전북이 그 중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국회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이슈 FOCUS
-
[특집인터뷰] 수소의 날 기념 -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에게 묻다!
-
-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년 11월 1일, 전주 용흥초 인근 삼천변에서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대표 송석문)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전북KEDU청년사업단,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등이 협찬·후원으로 함께하며 지역민과 청소년, 예술가가 함께하는 환경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대표 축제 삼천은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생태하천으로, 이번 축제는 ‘생태문화의 터전’으로서 삼천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시민들과 함께 느끼는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환경보건 인식개선 체험, 삼천 동식물 페이스페인팅,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집 공기지킴이 화초 만들기’, ‘나만의 미니정원’ 등 환경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과 예술로 하나 된 시민 축제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바이올린 연주, 클래식 콰르텟 무대, K-POP 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사랑의 인사’, ‘Love Me Tender’, ‘나를 태워라’ 등의 무대가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지역 예술가와 청소년 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실천 동참 이번 행사에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후원으로 참여하여,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실천이 곧 생태보전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본부는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삼천생태문화축제 후원 또한 지역 차원의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송승룡 이사장은 “삼천은 지역의 생태적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로, 깨끗한 하천을 지키는 일은 바로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는 지역 환경보전의 핵심 동력으로,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전주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석문 대표 “삼천은 지역의 품격을 상징하는 생명의 공간” 행사를 주관한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 송석문 대표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정취가 물든 삼천에서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를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삼천은 우리 지역의 품격과 생태의 상징으로, 예술과 문화가 함께할 때 진정한 생명력이 살아납니다.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께 삼천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송 대표는 “삼천생태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우리 아이들과 시민 모두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적 자산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참여한 모든 기관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역 공동체의 협력으로 빚어진 지속가능한 축제 이번 축제는 삼천생태문화협의회, 삼천문화체험공동체, 전북특별자치도환경보건센터, 삼천천변자연학교 등 지역 단체의 협력으로 운영되었으며, 예술과 환경, 교육이 결합된 복합형 생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환경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내년 10주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수소환경뉴스
- 교육 /세미나
- 심포지엄
-
제9회 삼천생태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삼천은 흐른다, 삼천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
-
[특집] 수소의 날 기념 - 2026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 예고
- [한국수소환경신문] 오는 11월 2일 ‘수소의 날’을 맞아, 한국수소환경신문(회장 송승룡)은 ‘2026 지방선거 전북지역 수소산업 비전특집 인터뷰’를 기획했다. 이번 대담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를 핵심 의제로 제시하는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정부가 바뀌어야 수소산업이 산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의 국가수소특화단지, 전주의 수소에너지 교육 인프라, 새만금의 수소항만 및 모빌리티 산업, 익산의 수소물류 허브, 남원의 수소관광 실증도시 구상까지 — 지역별로 특화된 수소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도전적이다. 충전소 부족, 규제 지연, 예산 분절, 지역 간 협업 부재 등으로 인해 산업 확산의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가 진짜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가”를 국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 인터뷰 대상 및 진행 개요 이번 인터뷰에는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완주군수 출마예정자 등이 참여한다. 각 인물은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을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우며, 전북 수소산업의 미래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정책 중심, 비전 중심, 실천 중심” 3대 원칙 아래 아래의 의제를 다룬다. 주요 인터뷰 의제 (질문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1. 전북형 수소경제벨트 구축 방향 전주·완주·군산·익산·정읍 등 주요 거점의 연계 및 역할 분담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 산업망 확충 방안 2. 수소버스 및 충전소 인프라 확대 전략 지자체별 충전소 설치 계획과 운영예산 문제 버스회사·운수업계와의 협력모델 3. 지역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전북형 수소기업 인증제 도입 필요성 수소산업 기반의 고용생태계 조성 4. 탄소중립·에너지자립도시 모델 구축 재생에너지와 수소융합형 스마트그리드 실증 농촌형 RE100 추진과 수소연료전지 농가 도입 사례 5. 정부 및 국회와의 연계 전략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과의 협력 구상 국비 확보 및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중장기 마스터플랜 제안 송승룡 회장 “정치적 수사가 아닌 실질적 정책 검증의 장 될 것” 행사를 주관하는 송승룡 회장은 “이번 인터뷰는 단순한 선거용 홍보가 아닌, 정책 검증과 산업 비전 제시의 공론장이 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전북의 수소산업은 단순한 미래산업이 아니라 지역 생존의 문제입니다. 지방정부가 변화하지 않으면, 지역의 산업기반도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수소의 날을 맞아, 후보자들이 국민 앞에 구체적인 비전과 실천계획을 제시하길 기대합니다.” 향후 일정 및 공개 방식 인터뷰는 11월 초 ‘수소의 날 기념호’로 제작되어 한국수소환경신문 온라인 특집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각 출마예정자의 인터뷰 영상과 서면 질의응답 전문은 순차적으로 게재된다. 독자 및 시민들은 댓글 또는 이메일을 통해 “후보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이메일: bpj3558@naver.com / 제목: [수소특집 질문]) 지역산업과 정치의 접점, 전북형 수소경제의 미래를 묻는다 이번 특집은 단순히 선거 이벤트를 넘어, ‘정책경쟁 중심의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첫 시도로 평가된다. 한국수소환경신문은 “정치가 수소산업의 발목을 잡는 시대에서, 정치가 수소산업의 길을 여는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수소환경뉴스
- 정책
- 이슈 FOCUS
-
[특집] 수소의 날 기념 - 2026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 예고
-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 (11월29일 오후2시)
- [한국수소환경신문]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2시,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가 주최하고, 전북환경교육포럼이 주관하며, 전북발전협회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이 후원한다. ■수소경제의 중심지, 전북에서 열린다 ‘수소에너지의 미래, 그 중심은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수소산업이 탄소중립 전환의 핵심축임을 알리고,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축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의 지역 확산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지역 대학과 산업계,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수소행사 이번 기념식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행사로 구성된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소에너지 이해 교육 세션’, ‘탄소중립 실천 서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된다. 또한 수소버스·수소충전소·수소산업 클러스터 등 전북 지역의 주요 수소 인프라 구축 현황도 함께 소개되어 지자체·산업계·교육계의 협력모델이 제시될 전망이다. ■ 송승룡 이사장 “전북, 수소경제의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것” 주최기관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국 단위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전북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송승룡 이사장은 “수소는 미래세대를 위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핵심이며,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일시: 2025년 11월 29일(토) 14:00~16:00 장소: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대강당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35) 주최: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주관: 전북환경교육포럼 후원: (사)전북발전협회, 한국수소환경신문
-
- 수소환경뉴스
- 교육 /세미나
- 심포지엄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 (11월29일 오후2시)
-
-
[송승룡 기고] 전주, 수소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때
- [한국수소환경신문] 전주, 수소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때 송승룡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 전 세계는 지금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과제이며, 이를 실현할 핵심 해법이 바로 수소경제이다. 수소는 생산과 사용 전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로, 산업과 교통, 건물, 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에너지가 분명하다. 이러한 수소산업이 지역 기반에서 성장할 때, 국가 경쟁력 역시 함께 강화될 수 있다고 본다. 지난 10월 29일 전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열린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동향 세미나」는 바로 그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지자체, 유관기관, 수소기업 관계자, 학계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수소산업 현황과 지역 수소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전주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논의했으며, 내빈소개, 유공자표창, 인사말씀, 주제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주는 수소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이다. 이미 연료전지, 수소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도 기술 개발 역량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이제 이러한 기술적 역량을 지역의 산업, 인재, 행정이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형 수소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전환의 실질적 실행방안을 제시 한다. 첫째,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지자체 주도의 지역형 수소 클러스터 구축이 중요하다. 둘째,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수소 기술 상용화 모델을 발굴해 산업 생태계의 균형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셋째, 청년과 지역 인재를 위한 수소산업 전문 인력 양성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수소산업은 단순한 기술혁신이 아니다. 이는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산업혁명이며, 동시에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자산이다. 전주가 수소경제의 중심도시로 자리잡는다면, 이는 곧 대한민국이 글로벌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탄소중립의 실현은 거창한 구호보다 지역의 작은 실천에서 부터 시작해야한다. 전주시가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와 함께 수소산업 육성에 앞장선다면, ‘친환경 도시 전주’는 머지않아 ‘수소경제의 도시 전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전주시 수소산업 육성 및 기술동향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범기 시장, 남관우 의장, 송승룡 이사장 등) 송승룡 이사장 주요약력(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 / 수소경제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국탄소중립특보단 단장
-
- 기획특집
- 오피니언
-
[송승룡 기고] 전주, 수소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때
-
-
[최미나 교수의 칼럼] 아이의 마음에 ESG를 심다
- 교실에서 피어난 푸른빛, 아이들의 눈동자 여수의 한 초등학교 교실, 창문 너머로 바다빛이 스며들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마주한 가장 푸른빛은 아이들의 눈동자였다. 기업이 아닌 교실에서 ESG를 이야기한 이 하루, 나는 아이들의 눈 속에서 지속 가능한 내일의 희망을 보았다. 오늘 나는 여수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K-ESG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아침 일찍 도착한 학교의 복도에는 바다 내음이 가득했고, 교실 안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지구를 뜨겁게 만든 건 누구일까요?” 내 질문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의 손이 동시에 하늘로 향했다. “자동차요!”, “쓰레기요!”, “전기 많이 쓰는 거요!” 정답을 맞히려는 경쟁보다, 함께 고민하려는 순수한 마음이 가득했다. 그들의 대답 속에는 이미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자라나고 있었다. 놀며 배우는 ESG, 교실이 살아나다 오늘의 주제는 놀이형 K-ESG였다. 낯설고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팀별로 만든 깃발에는 “지구야, 사랑해! 우리가 함께 지킬게.”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또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꾸미는 ESG 거울 만들기’ 시간에는 “선생님, 이건 버리면 안 되죠?” 하며 하나의 뚜껑도 버리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났다. ESG의 핵심은 ‘가능한 실천의 습관’임을, 아이들은 이미 몸으로 알고 있었다. 수업을 마칠 즈음 교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함께 지구를 지키겠다는 약속이 오가는 ‘작은 지구 마을’이 되어 있었다. 가정으로 이어지는 변화, 부모가 만드는 첫 ESG 학교 마지막 활동으로 나는 아이들에게 숙제를 하나 제시했다. “가족에게 보내는 ESG 그림편지를 써 보자.” 오늘 배운 내용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가족에게 전하며, “우리 집에서도 ESG를 실천해 보자”는 메시지를 나누는 과제였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전등 끄자고 말해야겠어요.” “아빠랑 분리수거 제대로 해볼래요.” “우리 집에도 텀블러 두 개 있어요.” 라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가정은 아이에게 첫 번째 학교이며, 부모는 그 학교의 첫 번째 교사이자 ESG 멘토다. 하루에 한 번 전등을 끄는 일, 플라스틱을 줄이는 일, 물건을 오래 쓰는 일과 같은 행동이 아이의 가치관을 키우는 ‘생활 속 ESG 교육’이다. 결국 ESG는 시민교육 이전에 가족교육이며, 가정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밑거름이 된다. 여수를 떠나며, 다시 묻다 — “어른들도 지구를 사랑하나요?” 강의를 마치고 교문을 나서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맑고 투명한 여수의 바다는 오래 바라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내 마음속에 더 깊은 파도로 남았다. 그 순간 문득 스스로에게 물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ESG란 무엇일까?”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투자 지표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서의 ESG가 가능할까?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 속에서 나는 그 답을 보았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시 쓰는 손길, 친구와의 협력을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 그리고 “지구를 사랑해요.”라며 적어 내려간 한 줄의 문장 속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철학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수업이 끝날 무렵 한 아이가 내게 물었다. “선생님, 어른들도 지구를 사랑하나요?” 그 짧은 질문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았다. ESG는 삶의 태도이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책임과 존중의 마음’이다. 오늘 여수에서의 단 하루가 아이들의 인식 속에 씨앗이 되어 자라나길 바란다. 놀이형 K-ESG, 지역에서 전국으로 대한인식생명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여수 수업을 계기로 놀이형 ESG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부모가 함께 실천하며, 교사가 변화를 이끄는 구조야말로 진정한 ESG 교육의 완성이다. 그 작은 씨앗이 가정에서 피어나 사회 전체로 번져나가길 오늘 여수의 바다처럼 푸른 마음으로 기대해본다.
-
- 수소환경뉴스
- 기업/인물
-
[최미나 교수의 칼럼] 아이의 마음에 ESG를 심다
-
-
정읍골든클럽, 윤성중 총재 공식방문… 모범회원 타이슬링 수여식 진행
-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골든클럽(회장 송순영)은 21일 윤성중 총재의 공식방문을 맞아 정읍지역 클럽 발전과 회원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식방문 행사는 회원 및 역대 회장단, 클럽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지속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회원 표창 및 타이슬링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정읍골든클럽의 헌신적 봉사와 모범적인 클럽활동에 기여한 김경순, 박경자, 정미경 회원이 모범회원으로 선정되고 그동안 클럽에 헌신하신 임현금 증경회장이 함께 타이슬링을 수여받았다. 수여식에는 윤성중 총재가 직접 모범회원들에게 타이슬링을 전달하며 “정읍골든클럽이 전통과 단합으로 빛나는 모범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꾸준한 헌신 덕분”이라며 따뜻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송순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직 역사는 짧지만 정읍골든클럽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봉사 공동체로 남을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윤성중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정읍골든클럽의 단합과 전통은 전북지구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와이즈멘의 핵심 가치인 ‘봉사·친교·교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 기획특집
- 세미나
-
정읍골든클럽, 윤성중 총재 공식방문… 모범회원 타이슬링 수여식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