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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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은 조선의 민주성지, 대동세상의 꿈을 현실로 이끌겠다”

[한국수소환경신문=진안] 제63회 진안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2일 진안 죽도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는 진안, 함께 여는 대동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진안 군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축사를 통해 진안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전북의 자존심을 강조하며, “정여립 선생의 대동정신을 계승해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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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은 조선의 민주성지이자 대동세상의 땅”


 안 의원은 “이곳 진안 죽도에는 조선의 혁명가 정여립 선생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며 “정여립은 백성이 나라의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꾼 세계 최초의 민주공화주의자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정신은 동학으로, 그리고 1980년 광주의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져 오늘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세웠다”며 “광주가 현대사의 민주성지라면, 전북은 조선의 민주성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의 낙후된 현실 속에서도 진안 군민처럼 함께 극복하려는 마음이 전북 도민 전체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며, “이 자리가 전북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생에너지·피지컬AI로 대동사회 실현”

 

안 의원은 또 “정여립의 ‘모두가 잘사는 대동세상’의 이상을 오늘의 현실에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재생에너지(RE100), 피지컬AI, 햇빛·바람·계통연금 등으로 전북에서 기본소득과 기본사회, 대동사회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에너지·AI 산업을 결합한 ‘전북형 신성장모델’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진안의 역사, 전북의 자존감으로”

 

 이번 진안군민의 날은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닌, ‘전북의 민주정신과 자존심을 되살리는 역사적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정여립에서 동학, 그리고 광주로 이어지는 민주정신의 계보 속에서, 진안은 조선의 민주주의가 태동한 ‘대동사상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정여립 선생의 뜻이 오늘의 진안에서 되살아났다”며, “전북이 스스로를 믿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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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국회의원, 제63회 진안군민의 날 참석- 정여립 정신 이어 전북의 자존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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