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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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수소 생산기술 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연구개발 협력 추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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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3일(목)「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 연합(이하 ‘혁신 연합’)」 제1차 총괄위원회(이하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괄위원회에서는 혁신 연합 출범(9.9.) 이후 처음으로 산·학·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 및 사업화의 가속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혁신 연합은 과기정통부, 청정수소 기술 관련 수요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교 등 93개 기업·기관이(67개 기업, 10개 연구기관, 16개 대학교)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2030년까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을 위해 5대 핵심 분야인 △알칼라인(ALK) 수전해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 △액상유기 수소운반체(LOHC)에 대한 요소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요기업과의 공동 실증을 통해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이다.

 

이번 총괄위원회에는 울산대학교 김준범 교수를 위원장으로 과기정통부, 혁신 연합 내 주요 수요기업(비에이치아이, 삼성물산, 아크로랩스,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에스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포스코홀딩스) 관계자, 국가 수소 중점연구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주관)단장, 학계 전문가(울산대학교, 경일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정수소 기술개발의 전주기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중점연구실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결과물이 실험실의 원천기술 단계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현장으로 이어지도록,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개발된 기술의 실증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기서 수요기업 관계자들은 “국내 청정수소 기술 수준이 미국·유럽 등 선도국에 비해 낮은 만큼, 정부가 기업이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과 실증 기반 확충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하였고, 중점연구실에서는 “분야별 기업-연구기관-대학 간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검증·환류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따라 5대 핵심 분야 중점연구실(8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30개 기업·기관 참여)에 대해 올해부터 '29년까지 1,190억 원을 투입하여, 국산 청정수소 기술을 수요기업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체계 대용량화를 집중 추진하고, 수요기업과 중점연구실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수전해 핵심 소재·부품 기술의 성능 검증·평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기업이 연구개발 단계부터 참여 가능한 청정수소 기술개발 과제를 내년부터 추진하고, 혁신 연합 내 분야별 ‘기술분과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참여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혁신 연합은 명실상부한 청정수소 연구개발 협엽 이음터(R&D 협업 플랫폼)”라며, “청정수소 기술 자립의 황금시간(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혁신 연합 중심의 전주기 연구개발 협력체계가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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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 연합', 산·학·연·관 협업 엔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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