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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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봉 도의원,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 토론회 주도

[한국수소환경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수소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의 전면에 나섰다.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산업적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에너지 전략의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됐다.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완주1)은 11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 및 탄소중립 녹색실천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북의 미래 에너지전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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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윤수봉 도의원

 

 윤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전북은 바이오가스 자원과 수소산업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지역”이라며 “바이오수소를 도정의 핵심 에너지 자산으로 체계화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실천을 지역 발전 전략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은 환경을 넘어 지역의 생존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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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토론회에서는 송승룡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 전북 바이오수소 산업의 가능성과 전략적 방향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송 이사장은 “전북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바이오가스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유기성 폐기물, 농축산 부산물, 하수슬러지 등을 활용한 바이오수소 생산은 전북이 국가 바이오수소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라고 평가했다.

 

 특히 송 이사장은 글로벌 바이오수소 산업 동향과 청정수소 정책 흐름을 짚으며, CHPS(청정수소발전) 대응 전략, 전북형 LCA(전과정평가) 및 청정수소 인증체계 구축, 지역 기반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북형 바이오수소 모델은 단순한 에너지 생산을 넘어 농업·농촌 탄소감축, 지역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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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는 송승룡 이사장

 윤수봉 의원은 송승룡 이사장의 발제를 포함해 이날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언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전북의 바이오수소경제 전략과 녹색실천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이 국가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전북자치도 관계자, 수소·탄소중립 분야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정토론에서는 바이오수소 산업 육성 방안,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농업·농촌 탄소감축 모델, 생활 속 녹색실천 확산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토론회는 윤수봉 의원의 정책적 리더십과 송승룡 이사장의 현장·산업 중심 비전 제시가 맞물리며, 전북형 바이오수소 생태계 구축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이 바이오수소를 축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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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이사장 “전북, 국가 바이오수소 허브로 도약할 충분한 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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