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교육감 출마예정자가 불출마 선언을 한 노병섭 후보에 대해 아타까움을 표현하며, 노병섭 대표의‘현장 정신’을 전북교육의 책임으로 잇겠다면서 논평을 내놓았다.
[논평전문]
이남호 교육감 예비후보 논평
노병섭 대표의‘현장 정신’전북교육의 책임으로 잇겠습니다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의 전북교육감 선거 불출마 소식에, 전북교육이 처한 현실 앞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문제를 제기해 온 분의 이번 결정은, 전북교육의 기준과 책임을 다시 묻고 있습니다.
노 대표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교육공동체의 참여, 현장 중심 교육, 그리고 아이들의 삶과 일상이 행복한 학교에 대한 문제의식은 전북교육이 멈춰 세워서는 안 될 과제입니다.
제가 제시해 온 ‘교육 4주체가 중심이 되는 학교’, ‘아이의 질문이 전북교육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정책 방향 역시 교육을 현장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이러한 과제를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교육의 구조와 시스템 속에서 책임 있게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제기된 여러 논란으로 전북교육을 걱정하시는 도민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이들에게는, 어떤 분야보다도 엄격한 기준과 도덕적 책임이 요구됩니다. 저는 노 대표가 추구해 온 교육혁신의 가치를 단순히 구호로 소비하지 않겠습니다.
전북교육감 선거는 누가 더 큰 말을 하느냐의 경쟁이 아니라, 아이들의 질문 앞에서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가리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아이의 삶을 기준으로 전북교육의 시스템을 바로 세우는 길에 집중하겠습니다.
노 대표가 잠시 멈춰 서신 그 자리에서,
저는 더 낮은 자세로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전북의 미래로 삼아,
실용과 포용의 가치를 구현하는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첫 번째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2026년 2월 5일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