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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환경신문]

 

시집가는 딸

 

아침 햇살이 살며시 창을 두드린다

너의 손을 잡으면

어린날 꿈결처럼 쥐어주던 희망들이

햇살에 실려 반짝인다


너는 이제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새벽을 여는 노래가 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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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아래

구름은 살알짝 길을 내어 

햇살이 내려와 땅을 어루만지고

모든 것들은 새 생명의 숨결로 깨어난다

 

바다의 파도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처럼 빛나고

산의 정수리는 구름을 밀어 올려

끝없는 길을 펼쳐 보인다

 

이제 너의 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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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시인 약력

전북 순창 출생

원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추천등단(시부문)

한국그린문학 문화예술기획 위원장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주소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거북바우324 동화아파트A503

연락처 : 010 4657 1643 / 이메일 : kkic16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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