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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지사 · 안호영의원, 9일 오전 “전북현안 위해 한마음 확인”
    [한국수소환경신문] 안호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완주 진안 무주)과 김관영 지사가 9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깜짝 조우하며 전북발전을 위한 협력의지를 재확인 했다. 이날 만남은 도청을 방문중이던 안호영 의원과 때마침 완주 피지컬 AI 실증단지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김지사가 도청 현관앞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와 포옹을 나눈 뒤 만남을 가졌다. 안호영 의원은 먼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신청기각 결정 등 일련의 사건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겪고 계실 김관영 지사에게 “참담하고, 뼈아프게 생각한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도민만 보고 당당히 가시라”며 심심한 위로를 건냈다. 안의원은 또, “개인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힘드시겠지만, 흔들림 없이 도정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위로했다. 이에 김관영 지사도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전북이 국내 중심지로 떠오른 완주의 피지컬 AI 실증단지를 둘러 보고 오는 길“이라며 ”전북이 로봇과 제조가 결합된 피지컬 AI 산업의 거점에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도 도정을 집중하고 있다“며,”이 땅에 정치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안호영 의원은 만남 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전북발전을 위헤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재 확인했다“며, ”김관영 지사가 추진하는 현안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예정된 일정은 아니었지만, 두 정치 지도자가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음을 보여 준 의미있는 만남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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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9
  • 안호영 국회의원, 전북 미래 8대 비전·48개 공약 전면 발표
    [한국수소환경신문] 안호영, 전북 미래 8대 비전·48개 공약 전면 발표 “경선 투표 참여로 안호영의 공약을 선택해 새로운 전북을 시작합시다”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의원이 경선을 앞두고 그간 준비해 온 8대 비전과 48개 대표 공약을 전면 공개하며 정책 선거의 정점을 찍었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전북을 앞으로 보낼 것인가, 정치에 묶어둘 것인가의 선택”이라며 “김관영 도정 성과와 이재명 정부 정책에 더해 안호영이 준비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8대 비전은 ▲반도체 전북 ▲전북형 재생에너지 순환경제 ▲중부권 시대 도약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 ▲AI·기본사회 선도 도시 ▲한류특별시 전북 ▲농생명산업경제 구축 ▲전북형 광역정부 체제 구축이다. 각 비전별로 총 48개의 대표 공약이 제시됐다. 먼저 ‘반도체 전북’을 위해 ①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배치 ②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 ③새만금 AI·반도체 수변도시 ④새만금 영농형 태양광 3GW신설 ⑤새만금 재생에너지(풍력·조력·수상태양광) 12GW 추가 확대 ⑥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전주(전력반도체) 포함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순환경제’는 ①에너지 자립률 200% ②가정용·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③분산에너지 특구(새만금·내륙· ④재생에너지 투자 도민성장펀드 조성 ⑤햇빛연금마을 1,000개 조성 ⑥RE100 산단·농공단지 조성 ⑦전북재생에너지공사 설립으로 구현한다. ‘중부권 시대’는 ①호남선(익산~세종) 직선화 ②익산 연계 서해안 철도 ③완주-세종·군산-논산 고속도로로 연결하고, ‘전북 30분 통합생활권 교통망’은 ①수도권 GTX급 JBX 광역급행철도(새만금~전주~남원) ②BRT ③DRT로 완성한다. 또한 ‘AI·기본사회’ 선도를 위해 ①KAIST 남원 AI 공공의료캠퍼스 조성 ②피지컬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로봇·모빌리티 산업 육성 ③농기계·자동차·조선 산업의 AX ④전북 아이 미래 기본펀드 조성 ⑤청년 창업 1,000개 프로젝트 추진 ⑥전북형 공공배달앱으로 추진하고, ‘한류특별시 전북’을 실현하기 위해 ①국립 K-전통문화 디자인 센터 ②전북 K-라이프스타일 3대(Living·Food Kit·Style) 명품화 사업 ③14개 시군 연계 K-푸드·장류, K-소리·공예-, K웰니스·힐링 벨트 구축 ④K-컬처 벤처기업 및 투자 펀드 조성 ⑤한옥·구도심 K-레지던시 ⑥월드 뮤직 어워드(WMA) 전용 아레나 건설로 추진한다. ‘농생명산업경제’는 ①농생명 4차 산업혁명 단지 조성 ②농생명 AI·데이터센터 설립 ③농생명 산업 특화 밸리(금융·벤처기업) 조성 ④AI농기계·농업로봇 실증단지 운영 ⑤K-농업 시스템(농기계·농업로봇·스마트팜) 수출 ⑥마을 공유형 재생에너지 기반 스마트팜 조성 ⑦영농형 태양광 확대 ⑧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⑨AI 농부 양성을, 마지막 ‘전북형 광역정부 체제’는 ①14개 시군 권역별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②중추도시권(전주·완주·익산): 피지컬AI·금융·행정·연구 ③새만금권(군산·김제·부안): 재생에너지·반도체·AI·물류·첨단산업 ④동부권(무주·진안·장수): 휴양·치유·건강·산악·관광 ⑤서남권(정읍·고창·임실·순창·남원): 그린바이오·미생물·전력산업·식품·치즈·K-푸드(장류) ⑥초광역협력(지리산권·덕유산권·대둔산권) 특별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8가지 비전과 48개 대표 공약 외에 ‘작지만 중요한 공약’으로 ①개방형 공공 예술수장고 조성 ②반려동물 도립·군립공원 동반 출입도 포함되어 있다. 안 의원은 “전북의 미래를 종합적으로 설계한 공약은 오랜 시간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한 실행 가능한 설계”라며 “김관영 도정의 성과 위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더하면 완전히 새로운 전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해야 전북이 바뀝니다. 투표 참여로 안호영의 공약을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새로운 전북은 결국 참여한 사람이 만든다”고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여론조사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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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8
  • 안호영 국회의원“투표 참여로 전북 바꿉시다… 경선 시작, 투표가 결과 만든다”
    [한국수소환경신문] 전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해야 전북이 바뀐다”며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며 “이번 선거는 전북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나아갈지, 과거로 돌아갈지 지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안 의원은 “한 표는 작지만 결과는 크게 바꾼다”며 “결과는 결국 참여한 사람이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하지 않으면 결과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며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다. 안 의원은 이번 선거의 성격에 대해 “전북은 다시 2014년에 시작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며, “2026년 전북도정은 ‘오래된 과거의 반복’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도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에너지 대전환을 기반으로 반도체, AI 산업을 지방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에너지 시대의 흐름을 전북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으로 에너지 정책을 설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산업 전환을 이끌 수 있다”며 “정책을 사업과 예산으로 연결해 결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경쟁력도 강조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처음 제안했고, 하계올림픽 전북 개최를 가장 먼저 이야기한 퍼스트펭귄”이고,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이재명 당대표 수석대변인으로서 전북을 국정과 연결할 수 있는 탄탄한 중앙인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민선 9기 전북도정은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점은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선거는 지지 경쟁이 아니라 참여 경쟁”이라며 “결국 이기는 쪽은 더 많이 참여한 쪽”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로 새로운 전북을 시작하자”며 투표 참여를 재차 호소했다. [기자회견문] “참여로 새로운 전북을 시작합시다”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전북 대전환을 위한 경선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전북의 방향을 결정하는 선택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지금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투표해야 전북이 바뀝니다. 한 표는 작지만, 결과는 크게 바꿉니다. 그리고 결과는 결국, 참여한 사람이 만듭니다. 참여하지 않으면, 결과에 대해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북은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2014년에 시작된 과거의 도정으로 되돌아가는 선택은 안 됩니다. 2026년의 도정은 ‘오래된 과거의 반복’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도정이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지방이 성장의 주체가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기반으로 반도체, AI 산업의 중심을 지방으로 옮기는 시대입니다. 에너지 정책을 설계해 온 사람, 국정의 변화를 전북의 기회로 바꿀 사람, 그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안호영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지역에서 인권변호사로 살아왔습니다. 약자의 편에 서서 싸워왔고, 시민사회와 함께 전북을 지켜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를 처음 제안했고, 하계올림픽 전북 개최를 가장 먼저 이야기한 퍼스트펭귄이었습니다.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이재명 당대표 수석대변인으로서 전북을 국정과 연결할 수 있는 탄탄한 중앙인맥을 갖췄습니다. 지금은 에너지의 시대입니다. 에너지가 산업을 만들고, 경제를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에너지 기반의 산업 변화를 전북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역시 저 안호영입니다. 민선 9기 전북도정은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점은 채우겠습니다. 전북의 힘을 하나로 모아 더 크게 도약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동안 문자와 카드뉴스로 많이 피로하셨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제 마지막 부탁을 드립니다. 투표해 주십시오. 안호영을 선택해 주십시오. 잘하겠습니다. 선거는 지지 경쟁이 아니라 참여 경쟁입니다. 지지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입니다. 결국 이기는 쪽은, 더 많이 참여한 쪽입니다. 이제, 참여로 새로운 전북을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안호영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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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7
  • 안호영 “전북도지사 경선, 내란보다 정책으로 검증해야”... “마이너스 경제 4년 연장인가, 새로운 전북인가”
    [한국수소환경신문]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이 “이번 도지사 경선은 “내란 검증이 아니라 정책 검증으로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란에 대한 평가와 책임 역시 도민 앞에서 분명히 가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경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지사 경선은 누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자리”라며 강도 높은 정책 검증을 통한 정책 경쟁을 예고했다. 안 의원은 이번 경선을 “마이너스 경제를 기록했던 지난 4년 도정을 연장할 것인지, 8년 전 무기력한 도정으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전북을 만들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 당시 제시한 △중부권 경제축 확장 △에너지 대전환 기반 미래 산업 유치 △AI 기본도시 실현 △한류특별시 전북 조성 △광역교통망 혁신 등 다섯 가지 비전을 다시 강조했다. 특히 안 의원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해 반도체 산업의 입지 전략을 재편해야 한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북 분산 배치를 주장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RE100 산업 구조 속에서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을 지방으로 분산해야 한다”며 “전북을 단순한 에너지 생산지가 아니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최근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도 전북의 재생에너지와 수소 산업 기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AI와 반도체 같은 국가 성장 산업을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하려는 이재명 정부의 국가 전략을 이해하고 전북 산업 구조를 이에 맞게 바꿀 비전을 가진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북도지사는 대통령과 정치적 철학을 공유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어야 한다”며 “도정이 국가 전략과 따로 움직이면 전북은 다시 주변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은 새 당 대표를 선출하게 되는데 당정이 흔들리면 국정도, 전북 발전도 함께 흔들릴 수 있다”며 “대통령, 당 대표, 전북도지사가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삼두마차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전환을 통해 전북의 마이너스 경제를 끝내고 플러스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며 “정책 경쟁을 통해 누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경선이 지금 시작됐다”며 “도민과 당원 앞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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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8
  • 탄소중립전북행동, 2026년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탄소중립전북행동(상임대표 김용현)은 2026년 3월 10일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과 함께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사회 역할 강화와 지역 주도형 기후행동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도민 참여 기반의 실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탄소중립전북행동은 2022년 창립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흡수원 보존, 바이오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정책 개발과 시민 참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북 시민사회 연대 활동과 정책 제안, 탄소중립 정책 토론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지역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회에서는 2026년 핵심 사업으로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기후·탄소중립 시민교육 확대, 에너지·교통·농업·산업 분야 정책포럼 개최, 청소년·청년 기후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회원 확대와 RE100 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방정부와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전북형 탄소중립 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전북행동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규제가 아니라 전북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될 수 있다”며 “도민이 주도하고 지역이 설계하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만들어 전북이 대한민국 기후전환의 선도지역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전북행동은 향후 정책 제안과 시민 참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방선거 및 지역 정책 과정에서도 탄소중립 의제를 적극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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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현대차 9조 투자, 새만금 ‘대한민국 미래산업 심장’으로 뛰기 시작했다
    [칼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 원 규모의 미래 산업 투자를 결정한 것은 단순한 기업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지도의 방향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전북이 국가 혁신 성장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투자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은 AI·로봇·수소에너지의 융합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이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태양광 발전, 수전해 수소 생산, 그리고 ‘AI 수소시티’ 조성까지 통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은 매우 전략적이다. 이는 단순한 공장 유치나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미래 산업의 완성형 모델을 새만금에서 구현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특히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이번 투자는 탄소중립 실현과 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두 가지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전해 수소 생산과 AI·로봇 산업의 결합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 새만금은 넓은 부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 산업단지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수소경제 전환의 최적지다. 정부가 ‘새만금·전북 대혁신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약속한 점 역시 매우 고무적이다. 산업은 기업이 만들지만, 산업 생태계는 국가가 만든다. 교육·교통·정주여건 개선, 인력양성, 전력·용수·통신 인프라 확충, 규제 혁신이 동시에 추진될 때 비로소 투자 효과는 극대화된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초속도전’ 주문은 이러한 인식을 반영한 적절한 방향 설정이라고 평가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실행력이다. 투자 협약이 발표되는 순간부터 지역사회와 정부, 기업은 공동 운명체가 된다. 계획 수립과 인허가, 기반시설 구축, 인재 확보까지 전 과정에서 ‘선제적 대응’과 ‘책임 있는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구조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연구개발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투자는 전북이 오랫동안 겪어온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입, 기업 집적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역경제는 구조적으로 체질 개선을 이룰 것이다. 이는 곧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공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이번 현대차그룹의 결단과 정부의 전폭적 지원 방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시에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 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 수소 모빌리티 확산, 바이오수소 및 청정수소 기술 실증, 글로벌 협력 플랫폼 조성 등에서 적극적인 민간 협력과 정책 제안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새만금은 더 이상 가능성의 땅이 아니라 실행의 땅, 혁신의 땅이 되어야 한다. 이번 투자가 ‘전북의 기회’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출발점’이 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지금 새만금에서 시작되는 변화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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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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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2025년 탄소중립 숲놀이 한마당’ 열어… 아이들과 함께한 친환경 배움터
    [한국수소환경신문=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 송도 컨벤시아와 해돋이공원에서 ‘2025년 탄소중립 숲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서경)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 규모의 탄소중립 숲놀이 행사로 확대 개최되어 전국의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영유아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탄소중립 주제 공연과 유아숲 정책 특강 발표를 시작으로, 해돋이공원에서 친환경 만들기마당·숲체험 놀이마당·부대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숲놀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나무의 가치를 배우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분리배출·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교육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숲속어린이집 윤상숙 원장, ▲공룡숲어린이집 전소현 원장, ▲프라디움어린이집 김선미 원장으로 유아 숲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세철 인천시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아숲교육의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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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5-10-28
  • 한국수소환경신문·(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독도의날 기념행사 성료
    10월 25일(토)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형 독도문화제 및 플래시몹 경진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독도사랑 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수소환경신문'·'(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전북교육청'·'전주비전대학교 공간정보 특성화 사업단'이 후원했다. 또한 심정민 독도사랑문화진흥원장,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 김성규 시의원, 조지훈 (전)경제통상진흥원장, 송장기 한국수소환경신문 취재본부장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2025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독도홍보 관련된 사진 등을 전시하며 개회식, 기념사, 축사, 시상식, 태권도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독도 현지 영상과 3D 모형, VR 영상체험 등 시민 체험형 전시관이 운영되어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생생히 전달하고, 특히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플래시몹 경진대회는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풍남문 광장과 경기전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했던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미래 세대가 독도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며 "매년 독도의날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승룡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이사장 행사를 관람하던 전주시민들은 "잊혀져가는 독도를 다시한번 우리땅으로 일깨워준 행사"라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행사를 주최한 단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교육
    • 문화/예술
    2025-10-26
  • [전북수소환경칼럼] 액화수소 안전기준 법제화, 전북 수소생태계에 새로운 기회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 고건우 사무관은 최근 ‘제2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컨퍼런스’에서 “액화수소는 아직 안전기준 부재로 제도적 기반이 미비하지만, 2025~2026년을 기점으로 실증을 거쳐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소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인 액화수소 산업이 본격적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액화수소는 부피가 기체수소의 1/800 수준으로, 대량 저장과 장거리 운송이 가능해 ‘수소경제의 혈관’이라 불린다. 그러나 안전기준이 미비하면 민간기업의 투자와 실증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번 정부의 법제화 추진은 바로 이 한계를 해소하고, 국내 수소 산업의 실질적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전북은 전국에서 수소 생태계 구축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완주 수소융복합단지, 전주·익산의 수소충전소 인프라, 군산의 수소모빌리티 산업은 이미 실증단계를 넘어 상용화로 향하고 있다. 여기에 액화수소 관련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전북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주기를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다. 이번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까지 액화수소 플랜트, 충전소, 운반차량, 판매시설 등 총 27종의 안전기준을 단계적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내에는 규제특례 전담조직이 신설돼 실증사업을 지원한다. 이는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소 실증사업의 행정적·기술적 부담을 대폭 줄이는 제도적 토대가 될 것이다. 전북은 그간 ‘수소의 도시’를 선언하며 수소 시내버스, 수소충전소, 연료전지발전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해왔다. 이제 액화수소 안전기준의 법제화는 이러한 사업들을 더욱 가속화하는 촉매가 될 것이다. 나아가 전북이 대한민국 청정수소 산업의 표준 모델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중앙의 정책 로드맵을 전북 현실에 맞게 신속히 연결하는 일이다. 전북은 지리적으로 산업단지, 항만, 도심이 근접해 있어 수소 유통체계 구축에 유리하다. 여기에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전북형 수소안전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면, 정부의 ‘수소안전 로드맵 2.0’과 맞물려 국가 차원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안전은 수소산업의 신뢰를 지탱하는 기초다. 이번 액화수소 안전기준 법제화는 단순한 제도정비가 아니라, 국민과 산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 기반의 수소사회’로 가는 초석이다. 전북은 그 최전선에서 안전과 기술, 산업의 균형을 이루며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미래를 견인해야 한다. ▲김정헌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부이사장 김정헌 부이사장 약력 △ 전북환경통신위원회 위원장 △ 전북환경교육포럼 의장 △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부이사장
    • 수소환경뉴스
    2025-10-24
  • '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 연합', 산·학·연·관 협업 엔진 본격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3일(목)「청정수소 연구개발(R&D) 혁신 연합(이하 ‘혁신 연합’)」 제1차 총괄위원회(이하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괄위원회에서는 혁신 연합 출범(9.9.) 이후 처음으로 산·학·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 및 사업화의 가속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혁신 연합은 과기정통부, 청정수소 기술 관련 수요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교 등 93개 기업·기관이(67개 기업, 10개 연구기관, 16개 대학교)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2030년까지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율 100% 달성을 위해 5대 핵심 분야인 △알칼라인(ALK) 수전해 △고분자전해질(PEM) 수전해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 △액상유기 수소운반체(LOHC)에 대한 요소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요기업과의 공동 실증을 통해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이다. 이번 총괄위원회에는 울산대학교 김준범 교수를 위원장으로 과기정통부, 혁신 연합 내 주요 수요기업(비에이치아이, 삼성물산, 아크로랩스,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에스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포스코홀딩스) 관계자, 국가 수소 중점연구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주관)단장, 학계 전문가(울산대학교, 경일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정수소 기술개발의 전주기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중점연구실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결과물이 실험실의 원천기술 단계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현장으로 이어지도록, 수요 맞춤형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개발된 기술의 실증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기서 수요기업 관계자들은 “국내 청정수소 기술 수준이 미국·유럽 등 선도국에 비해 낮은 만큼, 정부가 기업이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과 실증 기반 확충에 적극 지원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하였고, 중점연구실에서는 “분야별 기업-연구기관-대학 간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검증·환류를 통해 개발된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따라 5대 핵심 분야 중점연구실(8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30개 기업·기관 참여)에 대해 올해부터 '29년까지 1,190억 원을 투입하여, 국산 청정수소 기술을 수요기업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체계 대용량화를 집중 추진하고, 수요기업과 중점연구실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수전해 핵심 소재·부품 기술의 성능 검증·평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기업이 연구개발 단계부터 참여 가능한 청정수소 기술개발 과제를 내년부터 추진하고, 혁신 연합 내 분야별 ‘기술분과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해 참여기관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성수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혁신 연합은 명실상부한 청정수소 연구개발 협엽 이음터(R&D 협업 플랫폼)”라며, “청정수소 기술 자립의 황금시간(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혁신 연합 중심의 전주기 연구개발 협력체계가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소환경뉴스
    • 수소생산·유통
    2025-10-23
  • [최미나 교수의 칼럼] 아이의 마음에 ESG를 심다
    교실에서 피어난 푸른빛, 아이들의 눈동자 여수의 한 초등학교 교실, 창문 너머로 바다빛이 스며들었다. 그러나 오늘 내가 마주한 가장 푸른빛은 아이들의 눈동자였다. 기업이 아닌 교실에서 ESG를 이야기한 이 하루, 나는 아이들의 눈 속에서 지속 가능한 내일의 희망을 보았다. 오늘 나는 여수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K-ESG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아침 일찍 도착한 학교의 복도에는 바다 내음이 가득했고, 교실 안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지구를 뜨겁게 만든 건 누구일까요?” 내 질문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의 손이 동시에 하늘로 향했다. “자동차요!”, “쓰레기요!”, “전기 많이 쓰는 거요!” 정답을 맞히려는 경쟁보다, 함께 고민하려는 순수한 마음이 가득했다. 그들의 대답 속에는 이미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자라나고 있었다. 놀며 배우는 ESG, 교실이 살아나다 오늘의 주제는 놀이형 K-ESG였다. 낯설고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팀별로 만든 깃발에는 “지구야, 사랑해! 우리가 함께 지킬게.”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또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꾸미는 ESG 거울 만들기’ 시간에는 “선생님, 이건 버리면 안 되죠?” 하며 하나의 뚜껑도 버리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났다. ESG의 핵심은 ‘가능한 실천의 습관’임을, 아이들은 이미 몸으로 알고 있었다. 수업을 마칠 즈음 교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함께 지구를 지키겠다는 약속이 오가는 ‘작은 지구 마을’이 되어 있었다. 가정으로 이어지는 변화, 부모가 만드는 첫 ESG 학교 마지막 활동으로 나는 아이들에게 숙제를 하나 제시했다. “가족에게 보내는 ESG 그림편지를 써 보자.” 오늘 배운 내용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가족에게 전하며, “우리 집에서도 ESG를 실천해 보자”는 메시지를 나누는 과제였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전등 끄자고 말해야겠어요.” “아빠랑 분리수거 제대로 해볼래요.” “우리 집에도 텀블러 두 개 있어요.” 라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가정은 아이에게 첫 번째 학교이며, 부모는 그 학교의 첫 번째 교사이자 ESG 멘토다. 하루에 한 번 전등을 끄는 일, 플라스틱을 줄이는 일, 물건을 오래 쓰는 일과 같은 행동이 아이의 가치관을 키우는 ‘생활 속 ESG 교육’이다. 결국 ESG는 시민교육 이전에 가족교육이며, 가정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밑거름이 된다. 여수를 떠나며, 다시 묻다 — “어른들도 지구를 사랑하나요?” 강의를 마치고 교문을 나서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맑고 투명한 여수의 바다는 오래 바라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내 마음속에 더 깊은 파도로 남았다. 그 순간 문득 스스로에게 물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ESG란 무엇일까?” 기업의 경영전략이나 투자 지표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서의 ESG가 가능할까? 아이들과 함께한 수업 속에서 나는 그 답을 보았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시 쓰는 손길, 친구와의 협력을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 그리고 “지구를 사랑해요.”라며 적어 내려간 한 줄의 문장 속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철학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수업이 끝날 무렵 한 아이가 내게 물었다. “선생님, 어른들도 지구를 사랑하나요?” 그 짧은 질문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았다. ESG는 삶의 태도이며, 우리가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책임과 존중의 마음’이다. 오늘 여수에서의 단 하루가 아이들의 인식 속에 씨앗이 되어 자라나길 바란다. 놀이형 K-ESG, 지역에서 전국으로 대한인식생명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여수 수업을 계기로 놀이형 ESG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부모가 함께 실천하며, 교사가 변화를 이끄는 구조야말로 진정한 ESG 교육의 완성이다. 그 작은 씨앗이 가정에서 피어나 사회 전체로 번져나가길 오늘 여수의 바다처럼 푸른 마음으로 기대해본다.
    • 수소환경뉴스
    • 기업/인물
    2025-10-22
  • 산업교육연구소, 영농형 태양광 추진동력과 실증성과 및 신사업 전략 세미나 개최
    영농형 태양광발전은 농업과 에너지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농지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인센티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과 투자자에게는 사업성 검증과 신규 수익모델 발굴이 중요한 과제로 주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는 "10월 28일(화)에 '영농형 태양광 추진동력과 실증 성과 및 신사업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영농형 태양광 제도 개선 추진 방향과 시공기준 개정 현황 ▲영농형 태양광발전 설계 시공기준과 실증사례 ▲주민참여형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례와 사업화 및 RE100 전략 소개 ▲추적식 트래커 기술을 적용한 영농형 태양광 기술 개발과 실증사례 및 해외 진출 전략 ▲영농형 태양광을 위한 최적화 전용 모듈 기술 개발과 주요 이슈 및 사업화 ▲영농형+염전 융합형 태양광발전 실증기술 개발과 주요 이슈 및 사업화 ▲영농형 태양광 구조물 하부 작물 재배/생육에 대한 실증기술 개발과 주요 이슈 및 사업화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가 농업과 에너지의 상생을 통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 수소환경뉴스
    • 환경
    2025-10-21
  •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지부장 및 위원장 10월 간담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이사장 송승룡)는 10월 20일 전주시 텀브세미나실에서 ‘지부장 및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북 지역의 수소산업 현황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송승룡 사단법인 이사장, 오정환 사무총장, 이수미 사무국장, 김연하 환경국장, 서연우 익산지부장, 김정헌 전북환경포럼 대표, 송장기 전북대 교수 등 도내 각 지역의 지부장, 위원장, 수소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변화와 지역 수소산업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버스 도입… 수소특화단지 구축 속도 전북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소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완주 국가산단의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 군산의 수소항만 프로젝트, 익산과 김제의 버스 차고지형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전북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력체계 강화 △지역 중소기업의 수소 기술 경쟁력 확보 △수소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확충 등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송승룡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수소경제는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축이자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지부장과 위원장들이 각 지역의 거점 역할을 담당해 전북형 수소산업 모델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실천운동 확산 및 시민참여 확대 논의 참석자들은 ‘수소의 달(11월)’을 맞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수소기술 홍보 전시회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별로 운영 중인 탄소중립 실천본부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전국 단위 확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소산업 정책의 지역화(Localization)가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정부 중심의 대규모 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의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지역 중심의 실천운동으로 수소산업 대중화 목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설립 이후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기반 구축 △에너지 전환 교육 △친환경 시민운동 확산 △기업·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부는 향후에도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의와 더불어, ‘전북형 수소경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승룡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며, 지역이 주도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부장과 위원장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수소환경뉴스
    • 교육 /세미나
    • 심포지엄
    2025-10-20
  • [한국수소환경신문=전주] 자연과 사람을 잇는 헌신, 이형구 박사의 환경 사랑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형구 박사 사진 자연과 사람을 잇는 헌신, 이형구 박사의 환경 사랑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자연환경보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온 이형구 박사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헌신적 공로”를 인정하여 환경부 29호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025년 10월 18일, 국회미술관, APEC세계정상회의 성공개최기원행사, 대한민국유명작가초대전 전시회장에서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유명준, 명예총재 김중위)에서 수여하는 환경부 29호 공로훈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형구 박사의 환경부 29호 훈장과 훈장증 사진 (제25091001호) 이형구 박사는 오랜 기간 자연환경지도사로서 우리 국토의 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 확산에 힘써 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복원 활동과 환경감시 봉사에 앞장서며, “환경은 삶의 품격이자 세대 간의 약속”이라는 철학을 실천해왔다. 그의 발자취는 단순한 직업적 사명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 한다는 시대적 책임의 실천이었다. 각종 환경세미나와 교육 현장에서 그는 늘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의 선택”이라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왔다. 또한 이형구 박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환경정책 자문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환경리더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환경운동의 세대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가 환경윤리를 체화하도록 노력해왔다. ▲이형구 박사의 환경부29호 공로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사진 이형구 박사의 이러한 열정과 실천은 자연의 가치를 일깨우는 등불이 되었으며, 그 공로가 이번 훈장 수여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이형구 박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몸소 보여준 분이며, 그 헌신은 모든 환경인들의 귀감이 된다”고 유명준 총재는 찬사를 보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위에서, 이형구 박사의 발걸음은 여전히 멈추지 않는다. 그가 흘린 땀방울과 사명감이, 우리 사회의 푸른 내일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 수소환경뉴스
    • 오피니언
    2025-10-18
  •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본격시행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설명회 개최
    정부는 17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관계부처(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관세청)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제4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CBAM 규정 심층분석, ▲탄소 배출량 산정방법, ▲보고양식 작성방법, ▲CBAM 대응 우수사례, ▲관련 지원사업 성과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이 배출량 산정, 보고 등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였다. ‘CBAM 규정 심층분석’에서는 최근 개정된 CBAM 규정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 기업의 대응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였으며 ‘CBAM 대응 우수사례’ 순서에서는 EU 수출 중소기업이 당사의 탄소 배출량 산정 방법 등 CBAM 대응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대응 전략으로 배출량 자동 산정 소프트웨어(S/W) 도입 계획을 제시하였다. 정부는 합동 설명회 외에도 우리 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총 4차례에 걸쳐 중소기업 재직자가 직접 탄소 배출량을 산정해 보는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기업의 생산 현장을 방문하여 CBAM 대상 제품의 배출량을 산정해 주는 컨설팅 및 기업 전용 상담창구인 헬프데스크(☏1551-3213)도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은 “정부는 우리 기업이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면서 발생하는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글로벌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며 “우리 기업들도 정부의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탄소 감축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 기업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탄소국경조정제도를 규제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삼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하위법령 발표 등 EU 측의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우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EU 측과 지속 협의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자체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 수소환경뉴스
    • 정책
    2025-10-18
  • 국제와이즈멘 남지방 정읍클럽, 총재 공식방문 성료
    [한국수소환경신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클럽(회장 차진환)은 16일 윤성중 총재의 공식 방문을 맞아 정읍시 소재 클럽사무실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윤성중 총재는 인사말에서 “정읍클럽은 남지방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단합의 상징”이라며 “선배 회원들의 헌신 위에 후배들이 열정을 더해 더 큰 봉사의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클럽 현황보고 및 봉사활동 보고, 우수회원및 증경회장 타이슬링 전달식, 금식기금전달, 친교 만찬 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회원 간 교류와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정읍클럽 차진환 회장은 “50년의 전통을 이어온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며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겠다”고 밝혔다.
    • 수소환경뉴스
    • 기업/인물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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