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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K반도체의 확장 전략, 새만금을 외면해선 안 된다
    [칼럼] 최근 반도체 ‘지방이전론’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가 자칫 한국 반도체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다. 반도체 산업이 국가 운명이 걸린 핵심 산업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 제기는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지금의 논쟁은 출발점부터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논점은 ‘지방이전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라, 한국 반도체 산업이 다음 20~3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다. 수도권 단일 축 전략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한국 반도체의 핵심 인프라이자 전략 거점이다. 이는 흔들려서는 안 되며, 어떠한 정책 논의도 이를 전제로 출발해야 한다. 다만 현실은 냉정하다. 전력, 부지, 환경, 인구, 교통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수도권은 이미 포화 상태에 근접해 있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속도전’과 동시에 ‘지속 가능성 경쟁’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수도권 단일 축 전략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미국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애리조나, 텍사스, 오하이오 등으로 분산하고 있고, 일본 역시 규슈와 홋카이도를 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만 수도권 일극 구조를 고수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새만금은 ‘이전지’가 아닌 ‘확장지’다 전라북도 새만금은 흔히 ‘지방’이라는 단어로 단순화되지만, 산업 전략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공간이다. 새만금은 기존 산업을 옮겨 심는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을 설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가 단위의 가용 공간이다. 대규모 연속 부지, 항만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 재생에너지 집적 가능성은 국내에서 새만금만이 갖는 조건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전력 문제에서 새만금은 장기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간헐성 문제는 기술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지, 산업 입지를 포기해야 할 이유는 아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소 기반 저장, 초고압 직류 송전(HVDC) 등은 이미 글로벌 산업계가 선택한 해법이다. 새만금은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최적지다. 반도체는 이제 ‘에너지·환경 산업’이다 AI 반도체, 전력반도체, 첨단 패키징, 차세대 메모리 공정은 과거와 전혀 다른 산업 조건을 요구한다. 탄소 규제, RE100, 공급망 안정성은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만금은 친환경·저탄소 반도체 생산기지라는 새로운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균형발전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국가 전략이다 균형발전을 정치적 논리로만 치부하는 시각은 이제 재고돼야 한다. 수도권 과밀은 이미 국가 경쟁력의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 에너지, 인구, 안보 측면에서 위험이 누적되고 있다. 새만금 반도체 전략은 지역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가 리스크를 분산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지다. 용인을 지키면서 새만금으로 확장하는 이원 전략은 충분히 현실적이며, 오히려 글로벌 표준에 가깝다. 선택을 미루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의 산업이다. 그러나 그 타이밍은 단기 가동 일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감정적 찬반이 아니라, 냉정한 국가 전략 논의다. ‘지방이전’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새만금이라는 전략적 확장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K반도체의 다음 30년을 결정할 선택 앞에서,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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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순창군수 최영일]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최영일(순창군수) 존경하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님, 홍성학 운영위원장님, 전북환경교육포럼 김정헌 대표님, 임석민 준비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수소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계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기념식은“수소에너지의 미래, 그 중심은 전북”이라는 힘 있는 슬로건 아래 열리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에는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다는 확신과, 탄소중립 전환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산업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가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탄소중립 전환의 길에서 수소는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전략이자 희망의 에너지입니다. 특히 전북은 재생에너지 기반과 수소산업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 생태계, 그리고 수소 기술을 선도하려는 의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순창군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북 수소경제의 확장을 견인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자체·기업·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수소경제의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기념식이 수소에너지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29일순창군수 최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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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8
  • 안호영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장,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출연
    [한국수소환경신문] 안호영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장,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출연 “기후위기 대응과 노동 현장 안전 강화, 실천이 해법입니다” 2025년 11월 3일(월) 오후 3시 50분,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연합뉴스TV 시사 프로그램 ‘뉴스1번지’ 초대석에 출연해 기후위기 대응과 노동정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안 위원장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기후·에너지 전환 정책, 노동 현장 안전 강화 방안, 지역균형발전과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 등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과제이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실천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전북 완주·진안·무주 지역은 재생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의 참여와 공감 속에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민에게 직접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호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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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9
  • [한국수소환경신문=전주] 자연과 사람을 잇는 헌신, 이형구 박사의 환경 사랑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형구 박사 사진 자연과 사람을 잇는 헌신, 이형구 박사의 환경 사랑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자연환경보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온 이형구 박사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헌신적 공로”를 인정하여 환경부 29호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025년 10월 18일, 국회미술관, APEC세계정상회의 성공개최기원행사, 대한민국유명작가초대전 전시회장에서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유명준, 명예총재 김중위)에서 수여하는 환경부 29호 공로훈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형구 박사의 환경부 29호 훈장과 훈장증 사진 (제25091001호) 이형구 박사는 오랜 기간 자연환경지도사로서 우리 국토의 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 확산에 힘써 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복원 활동과 환경감시 봉사에 앞장서며, “환경은 삶의 품격이자 세대 간의 약속”이라는 철학을 실천해왔다. 그의 발자취는 단순한 직업적 사명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 한다는 시대적 책임의 실천이었다. 각종 환경세미나와 교육 현장에서 그는 늘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의 선택”이라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왔다. 또한 이형구 박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환경정책 자문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환경리더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환경운동의 세대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가 환경윤리를 체화하도록 노력해왔다. ▲이형구 박사의 환경부29호 공로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사진 이형구 박사의 이러한 열정과 실천은 자연의 가치를 일깨우는 등불이 되었으며, 그 공로가 이번 훈장 수여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이형구 박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몸소 보여준 분이며, 그 헌신은 모든 환경인들의 귀감이 된다”고 유명준 총재는 찬사를 보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위에서, 이형구 박사의 발걸음은 여전히 멈추지 않는다. 그가 흘린 땀방울과 사명감이, 우리 사회의 푸른 내일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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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칼럼]국민의 아픔을 조롱한 김정재 의원, 국회의원 자격 있나
    [칼럼]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한마디가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법안을 논의하던 자리에서 그는 “호남에선 불 안 나나”라는 발언을 했다. 이 한 문장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재난 피해자를 조롱하고 특정 지역을 모욕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하다. 경북·경남·울산의 대형 산불은 이미 수많은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잃게 만든 재앙이었다. 피해 복구 지원 법안은 그 절박한 상황을 헤아려 하루빨리 지원을 서두르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김정재 의원은 국민의 눈물을 위로하기는커녕, ‘호남에는 불이 안 나냐’는 식의 표현으로 정치적 상대를 공격하는 도구로 삼았다. 재난 피해를 협상의 카드로 사용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정치인의 도리를 저버린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발언이 지역 차별적 인식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영남이든 호남이든, 재난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모두 동등하다. 그럼에도 특정 지역을 빗대어 언급한 것은, 국회의원이 앞장서 해소해야 할 지역감정을 오히려 자극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였다. 지역사회 통합을 기대하는 국민에게는 참담한 모욕이 아닐 수 없다. 김 의원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하자는 의미였는데 다르게 해석돼 놀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국민은 발언 그 자체로 상처를 받았다. 억지 해명은 변명일 뿐,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사회가 강력한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는 것도 결코 과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권 전반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회의원의 언행 책임을 다시 세워야 한다. 재난은 특정 지역의 일이 아니다.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은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국가적 비극이다. 그 고통을 조롱하는 발언은 단순한 실언으로 치부할 수 없다. 국민의 공복인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언행이다.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존재한다. 만약 국민의 고통을 희롱하고 지역 갈등을 부추기는 데 정치가 쓰인다면, 그것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스스로 내던지는 것이다. 김정재 의원은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행동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한다.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이번 사태를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재난 앞에 차별은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조롱하는 정치인은 국회에 있을 자격이 없다. 김정재 의원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그것이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이며, 공복으로서의 마지막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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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유수진 시인 기고] 제 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인이 되다.
    [한국수소환경신문]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유수진 시인입니다. 저는 오늘의 지구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수소환경지도사는 무심코 지나쳤던 자그마한 일들이 다시 되돌아 온다는 실감나는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현대인의 편리함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비춰주는 지구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강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강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산을 지키는 한사람으로 탄소중립의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수소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람과 꿈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입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소환경지도사는 앞으로 친환경 수소에너지 시대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 길은 결코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만큼 낯설고 어려운 순간도 결정의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바꾸는 주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소의 힘이 지구를 살리고, 건강한 내일을 약속하리라는 믿음으로 힘차게 함께 동행하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앞길에 언제나 밝은 햇살과 푸른 희망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특히,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임직원 여러분과 한국수소환경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8월9일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시인 유수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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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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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K반도체의 확장 전략, 새만금을 외면해선 안 된다
    [칼럼] 최근 반도체 ‘지방이전론’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일부에서는 정부의 균형발전 기조가 자칫 한국 반도체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한다. 반도체 산업이 국가 운명이 걸린 핵심 산업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 제기는 충분히 경청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지금의 논쟁은 출발점부터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논점은 ‘지방이전이 옳으냐 그르냐’가 아니라, 한국 반도체 산업이 다음 20~3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다. 수도권 단일 축 전략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한국 반도체의 핵심 인프라이자 전략 거점이다. 이는 흔들려서는 안 되며, 어떠한 정책 논의도 이를 전제로 출발해야 한다. 다만 현실은 냉정하다. 전력, 부지, 환경, 인구, 교통 등 거의 모든 요소에서 수도권은 이미 포화 상태에 근접해 있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이 ‘속도전’과 동시에 ‘지속 가능성 경쟁’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수도권 단일 축 전략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 미국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애리조나, 텍사스, 오하이오 등으로 분산하고 있고, 일본 역시 규슈와 홋카이도를 축으로 지역별 특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다. 한국만 수도권 일극 구조를 고수해야 할 이유는 없다. 새만금은 ‘이전지’가 아닌 ‘확장지’다 전라북도 새만금은 흔히 ‘지방’이라는 단어로 단순화되지만, 산업 전략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공간이다. 새만금은 기존 산업을 옮겨 심는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을 설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가 단위의 가용 공간이다. 대규모 연속 부지, 항만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 재생에너지 집적 가능성은 국내에서 새만금만이 갖는 조건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전력 문제에서 새만금은 장기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간헐성 문제는 기술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지, 산업 입지를 포기해야 할 이유는 아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 수소 기반 저장, 초고압 직류 송전(HVDC) 등은 이미 글로벌 산업계가 선택한 해법이다. 새만금은 이러한 기술을 실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최적지다. 반도체는 이제 ‘에너지·환경 산업’이다 AI 반도체, 전력반도체, 첨단 패키징, 차세대 메모리 공정은 과거와 전혀 다른 산업 조건을 요구한다. 탄소 규제, RE100, 공급망 안정성은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만금은 친환경·저탄소 반도체 생산기지라는 새로운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균형발전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국가 전략이다 균형발전을 정치적 논리로만 치부하는 시각은 이제 재고돼야 한다. 수도권 과밀은 이미 국가 경쟁력의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 에너지, 인구, 안보 측면에서 위험이 누적되고 있다. 새만금 반도체 전략은 지역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가 리스크를 분산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지다. 용인을 지키면서 새만금으로 확장하는 이원 전략은 충분히 현실적이며, 오히려 글로벌 표준에 가깝다. 선택을 미루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의 산업이다. 그러나 그 타이밍은 단기 가동 일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감정적 찬반이 아니라, 냉정한 국가 전략 논의다. ‘지방이전’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새만금이라는 전략적 확장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K반도체의 다음 30년을 결정할 선택 앞에서,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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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순창군수 최영일]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 수소의 달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최영일(순창군수) 존경하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송승룡 이사장님, 홍성학 운영위원장님, 전북환경교육포럼 김정헌 대표님, 임석민 준비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수소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 계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기념식은“수소에너지의 미래, 그 중심은 전북”이라는 힘 있는 슬로건 아래 열리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에는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다는 확신과, 탄소중립 전환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산업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가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도전을 맞고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탄소중립 전환의 길에서 수소는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전략이자 희망의 에너지입니다. 특히 전북은 재생에너지 기반과 수소산업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 생태계, 그리고 수소 기술을 선도하려는 의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순창군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북 수소경제의 확장을 견인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전북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자체·기업·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수소경제의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번 기념식이 수소에너지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공감대를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2025 수소의 달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29일순창군수 최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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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니언
    2025-11-28
  • 안호영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장,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출연
    [한국수소환경신문] 안호영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장,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출연 “기후위기 대응과 노동 현장 안전 강화, 실천이 해법입니다” 2025년 11월 3일(월) 오후 3시 50분,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연합뉴스TV 시사 프로그램 ‘뉴스1번지’ 초대석에 출연해 기후위기 대응과 노동정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안 위원장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기후·에너지 전환 정책, 노동 현장 안전 강화 방안, 지역균형발전과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 등에 대한 입장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과제이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실천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은 “전북 완주·진안·무주 지역은 재생에너지 산업의 가능성이 크다”며 “지역의 참여와 공감 속에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민에게 직접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을 호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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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9
  • [한국수소환경신문=전주] 자연과 사람을 잇는 헌신, 이형구 박사의 환경 사랑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이형구 박사 사진 자연과 사람을 잇는 헌신, 이형구 박사의 환경 사랑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자연환경보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온 이형구 박사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헌신적 공로”를 인정하여 환경부 29호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025년 10월 18일, 국회미술관, APEC세계정상회의 성공개최기원행사, 대한민국유명작가초대전 전시회장에서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유명준, 명예총재 김중위)에서 수여하는 환경부 29호 공로훈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형구 박사의 환경부 29호 훈장과 훈장증 사진 (제25091001호) 이형구 박사는 오랜 기간 자연환경지도사로서 우리 국토의 생태계 보전, 기후변화 대응, 환경교육 확산에 힘써 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복원 활동과 환경감시 봉사에 앞장서며, “환경은 삶의 품격이자 세대 간의 약속”이라는 철학을 실천해왔다. 그의 발자취는 단순한 직업적 사명이 아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 한다는 시대적 책임의 실천이었다. 각종 환경세미나와 교육 현장에서 그는 늘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의 선택”이라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왔다. 또한 이형구 박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환경정책 자문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 환경리더 양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환경운동의 세대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가 환경윤리를 체화하도록 노력해왔다. ▲이형구 박사의 환경부29호 공로훈장을 수여받고 있는 사진 이형구 박사의 이러한 열정과 실천은 자연의 가치를 일깨우는 등불이 되었으며, 그 공로가 이번 훈장 수여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이형구 박사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몸소 보여준 분이며, 그 헌신은 모든 환경인들의 귀감이 된다”고 유명준 총재는 찬사를 보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 위에서, 이형구 박사의 발걸음은 여전히 멈추지 않는다. 그가 흘린 땀방울과 사명감이, 우리 사회의 푸른 내일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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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8
  • [칼럼]국민의 아픔을 조롱한 김정재 의원, 국회의원 자격 있나
    [칼럼]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한마디가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법안을 논의하던 자리에서 그는 “호남에선 불 안 나나”라는 발언을 했다. 이 한 문장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재난 피해자를 조롱하고 특정 지역을 모욕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하다. 경북·경남·울산의 대형 산불은 이미 수많은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잃게 만든 재앙이었다. 피해 복구 지원 법안은 그 절박한 상황을 헤아려 하루빨리 지원을 서두르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김정재 의원은 국민의 눈물을 위로하기는커녕, ‘호남에는 불이 안 나냐’는 식의 표현으로 정치적 상대를 공격하는 도구로 삼았다. 재난 피해를 협상의 카드로 사용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정치인의 도리를 저버린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 발언이 지역 차별적 인식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영남이든 호남이든, 재난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모두 동등하다. 그럼에도 특정 지역을 빗대어 언급한 것은, 국회의원이 앞장서 해소해야 할 지역감정을 오히려 자극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였다. 지역사회 통합을 기대하는 국민에게는 참담한 모욕이 아닐 수 없다. 김 의원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하자는 의미였는데 다르게 해석돼 놀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국민은 발언 그 자체로 상처를 받았다. 억지 해명은 변명일 뿐,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사회가 강력한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는 것도 결코 과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치권 전반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회의원의 언행 책임을 다시 세워야 한다. 재난은 특정 지역의 일이 아니다.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의 아픔은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국가적 비극이다. 그 고통을 조롱하는 발언은 단순한 실언으로 치부할 수 없다. 국민의 공복인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언행이다.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존재한다. 만약 국민의 고통을 희롱하고 지역 갈등을 부추기는 데 정치가 쓰인다면, 그것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스스로 내던지는 것이다. 김정재 의원은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행동으로 국민 앞에 서야 한다.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이번 사태를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재난 앞에 차별은 없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조롱하는 정치인은 국회에 있을 자격이 없다. 김정재 의원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그것이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이며, 공복으로서의 마지막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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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9
  • [유수진 시인 기고] 제 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인이 되다.
    [한국수소환경신문]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유수진 시인입니다. 저는 오늘의 지구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수소환경지도사는 무심코 지나쳤던 자그마한 일들이 다시 되돌아 온다는 실감나는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현대인의 편리함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비춰주는 지구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강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강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산을 지키는 한사람으로 탄소중립의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수소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람과 꿈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입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소환경지도사는 앞으로 친환경 수소에너지 시대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 길은 결코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사회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만큼 낯설고 어려운 순간도 결정의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도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바꾸는 주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소의 힘이 지구를 살리고, 건강한 내일을 약속하리라는 믿음으로 힘차게 함께 동행하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앞길에 언제나 밝은 햇살과 푸른 희망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특히,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임직원 여러분과 한국수소환경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8월9일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시인 유수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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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9
  • [김명순 시인 기고]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입문으로 여는 수소에너지를 노래하는 시인의 약속
    [한국수소환경신문] 저는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에서 주관한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인 김명순입니다.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수소경제와 탄소중립에 대한 전문 지식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들의 강의는 환경을 넘어 미래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며, 저의 삶의 방향에 대해서도 깊이 성찰하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도 얻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한마음으로 모인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동기님들과의 만남도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특히, 강의실에서 마주한 동기들의 눈빛, 강사들의 열정, 그리고 함께 공감 공유하며, 나누는 질문과 토론 속에서 수소의 의미를 더욱 더 깊이 새기게 된 동기였습니다.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지구의 환경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나의 미래의 꿈을 새롭게 그리는 시간이 되었고, 강의 시간 내내 저는 수소가 단순한 에너지원이 아니라,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해줄 수도 있는 "희망의 분자"임을 배우고 터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수소는 기술과 환경, 경제와 생태를 잇는 가교역활을 하고 있고, 강의실에서 받은 저의 느낌은 마음속에서 책임감으로 변했고, 그 책임감은 다시 행동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2회 양성과정에 입문하는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 한국수소환경신문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입문하게 되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어렵게 시작했습니다. 수소라는 말도 낯설고 환경문제는 너무 멀게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수업을 듣다 보니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은 단순한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우리 일상과 이어진 환경문제를 다르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소환경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내일이란 걸 이제는 확신합니다. 이 과정은 "수소로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 책에서 배우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그 지식을 어떻게 사회에 전하고, 어떤 사람들과 함께 동력을 만들고 실천하는 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수소 에너지를 노래하고 시의 언어"로 풀어내는 시인이 되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수소의 가치와 의미를 이야기하고,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탄소중립시대의 주인공이 되어 보면 어떨까요? 수소의 미래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손끝에서, 지금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입문에서 시작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8월 어느날 시인 김명순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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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8
  • [최미나 박사 기고]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의 수료 덕분에, 저는 더 푸른 내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한국수소환경신문] [감사 디렉터 최미나 교육학 박사]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 덕분에, 저는 더 푸른 내일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삶을 바꾸는 건, 거창한 결심보다 감사를 배우는 작은 순간이었습니다.” [감사 디렉터 최미나 교육학 박사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후 제1기 동기생들과 함께 전북대학교에서 기념촬영] 얼마 전, 저는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과정을 마쳤다는 의미를 넘어, 이 여정은 제게 지구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과 감사를 다시 배우는 마음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이 과정을 듣기를 잘한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걸음씩 배우고 마음을 열어가는 동안 수소와 환경은 어느덧 ‘지식’이 아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되어 있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서신 본부의 따뜻한 뜻과, 참된 배움을 전해주신 강사님들의 정성, 그리고 함께 걸어준 제1기 동기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저는 이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배움의 끝에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건 “감사”였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것, 초록의 숲이 곁에 있다는 것, 함께 지켜갈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이 이토록 소중한 선물이라는 걸요.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중에 “나는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다가올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마음으로 한번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닙니다. 지구를 아끼는 마음이 서로를 잇고, 감사로 삶을 바꾸는 경험이 되는 시간이 될테니까요. 누군가에겐 한 걸음이 너무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배운 가장 큰 진리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감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어제와는 조금 다른 오늘이 열립니다. 그리고 저는 그 변화가 여러분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귀한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사)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8월 8일 수소환경지도사 제1기 수료생 감사 디렉터 최미나 교육학 박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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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8
  • [정승운 회장 기고]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길잡이 되다.
    [한국수소환경신문] [정승운 회장 제1기 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후 원우들과 함께 전북대학교에서]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길잡이 되다. -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원우회장 정승운 (시인 / (주)청천뉴테크 회장) - 기후 위기의 시대,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따라 수소 경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인재 양성의 중요성 또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2025년 5월3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교육연구동 502호 강의실에서,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정승운 회장 이날 교육은 수소산업의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교육과 글쓰기 교육, 환경정책 이해, 탄소 거래 시장의 흐름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여 강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수소환경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지역사회화 다양한 현장에서 수소경제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는 수소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향후 한국수소환경신문 기자로서의 활동 기회도 열려 있어, 수소 탄소 중립 이슈에 대한 홍보 및 시민 인식 제고에도 이바지할 수가 있어 더욱 더 가치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진 역시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점은, 모든 교육생들이 "탄소중립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이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는 지역사회에서부터 탄소중립의 기반을 다지고, 수소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지속가능한 실천 운동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탄소중립"과 "수소경제"는 시대의 요구이고,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생각하고, 배우고, 행동하는 시민 지도자를 길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정승운 회장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증] 앞으로도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와 한국수소환경신문은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향한 여정에 함께 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변화는 절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오늘 제2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에 참여하실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작은 실천에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소망합니다. ㅡ 시인 정승운 (제1기 수소환경지도사 양성과정 원우회장 / (주) 청천뉴테크 회장) 드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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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7
  • [기고] 기후에너지부, 호남 유치 넘어 전북이 정답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당대표 후보로서 기후에너지부 신설과 호남 유치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정치적 통찰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호남이라는 광역적 개념을 넘어, 실질적 유치 대상이 어디인가 하는 구체적 논리와 타당성이다. 그 해답은 분명하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특별자치도에 유치되어야 한다. 전북은 이미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수소 모빌리티 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근간이 전북에 집적되어 있다. 기후에너지부가 표방하는 정책 방향과 가장 부합하는 인프라와 행정경험을 갖춘 곳이 바로 전북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광주가 AI·문화산업, 전남이 해상풍력과 자원에너지에 특화되어 있는 것과 달리, 전북은 수소·탄소·재생에너지 등 기후·에너지 분야의 융복합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주·전남과 전북이 각각의 특화 분야를 통해 호남 균형발전을 완성해 나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국가 전략이다. 기후에너지부가 전북에 유치된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기관 이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 그것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상징적 지역인 전북에 해당 부처가 들어설 때, 대한민국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진정한 국가적 어젠다로 실천하고 있음을 세계에 선언하게 된다. 더불어 호남 내에서도 상대적 소외를 겪어온 전북에 대한 실질적 균형발전 조치라는 정치적 의미도 분명하다. 기후위기 대응은 단순한 선언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책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산업과 행정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성과가 만들어진다. 전북은 이미 그 준비를 마쳤다. 기후에너지부가 수도권도, 광주·전남도 아닌 전북에 유치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수소경제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민간단체로서,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기후에너지부는 반드시 전북으로 유치되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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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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