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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안호영 작가의 『혜안』을 읽고
    국회의원 안호영 작가의 『혜안』을 읽고 홍성학 안호영 작가의 『혜안』은 단순한 정치인의 회고록이 아니다. 이 책은 한 변호사의 초심에서 출발해 중앙 정치의 중심에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기까지의 사유와 실천을 담은 기록이자, 전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안호영 작가의 정책 비전서이다. 책의 출발점은 분명하다. “법을 사람 쪽으로 세운다”는 다짐이다. 저자는 법이 추상적 규범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을 보호하고 공동체의 공공성을 지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변론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법의 정신은 정책으로 확장되고, 이는 다시 국가 운영의 틀을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간다.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의 이동은 직업의 변화가 아니라, 실천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선택으로 읽힌다. 『혜안』의 핵심은 ‘주권의 그릇’을 바꾸자는 제안이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발전 모델이 수도권 중심의 집중 구조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권한과 재정, 정책 결정의 구조를 과감히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행정 대개조와 소통의 정치는 그 수단이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자는 요구다. 특히 인상적인 대목은 전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저자는 전북을 ‘혁명의 땅’으로 기억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그 역사적 자산을 미래 산업의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역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 에너지 자립의 방향, 첨단산업 기반 구축 등은 지역을 보호의 대상으로 두는 대신 경쟁력의 주체로 세우려는 전략이다. 전북은 더 이상 주변이 아니라, 새로운 국가 균형발전 모델의 실험장이자 중심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책 전반에 흐른다. 또한 저자는 역사적 사상과 현재를 연결한다. 정여립이 꿈꾸었던 대동세상의 이상과 전봉준이 보여준 불의에 대한 저항은, 오늘의 도민주권과 자치의 가치로 재해석된다. 이는 지역의 정체성을 미래 전략의 철학적 기반으로 삼으려는 시도다. 무엇보다 『혜안』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실천의 실력은 진심에서 나온다”는 태도 때문이다. 저자는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왜 그 선택을 했는지, 어떤 문제의식이 그를 움직였는지를 설명한다. 정치적 주장 이전에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즉 ‘혜안’을 공유하려는 시도다. 이 책은 전북을 이야기하지만,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균형발전은 가능할 것인가, 지역은 스스로의 운명을 설계할 수 있는가, 주권은 어디에서 완성되는가. 『혜안』은 그 질문에 대한 한 정치인의 응답이며, 독자에게도 사유의 과제를 남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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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전북교육감 출마선언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가 전북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4년을 초등교사로 재직한 유 대표는 1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교육과 미래교육, 전인교육, 그리고 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 대표는 전북교육의 위기가 아닌 전북교육의 기회를 강조하며 전북교육 구성원들의 잠재력과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리더십의 필요성을 말했다. 그러면서 경영·교육·교육행정 공부와 현장에서 교사 경험까지 두루 거친 자신이 교육조직을 효율적으로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유 대표는 “교육감과 교육청의 역할은 정상적인 학교풍경의 일상화를 유지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수업을 돕고, 교육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그들이 꿈을 찾아 이뤄가도록 다양한 경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 공공교육・공공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 AI 기술 기반의 행정・평가・공간 혁신 ▲ 인문・예술・환경 소양 함양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 ▲ 민간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참여한 종합전형 점검단 구성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대상 학년 확대 ▲ 마이스터고 확대 등 특성화고 역량 강화 ▲ 기초학력지도를 위한 학습코칭단 운영 ▲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잘못되고 묵은 제도・관행을 철폐할 것이며, 책임교육 실현과 미래교육 완성, 전인교육과 격차 해소를 이루어 전북교육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핵심 공약을 발표하였다. 첫째, 공공교육・공공돌봄 구축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책임교육"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AI의 교육적 활용으로 전북형 "미래교육" 완성하겠습니다. 셋째, 인성교육・시민성교육 강화로 "전인교육" 이루겠습니다. 넷째, 학교 격차・지역 "격차 해소", 교육약자 지원 우선하겠습니다. 유 대표는 “교사 되길 잘했다, 교육청에서 일하는 게 보람차다, 전북에서 아이 공부시키는 게 자랑스럽다”라는 말이 나오게끔 하겠다며, “아이 한명 한명이 존중받는 교육, 꿈을 이뤄가는 교육, 배움이 즐거운 교육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따뜻한 리더십, 교직원을 존경하는 겸손한 리더십, 지역의 협력을 이끄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전북교육의 재도약을 이루어 전북교육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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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오늘의 시]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 萬頃江"(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한국수소환경신문]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 萬頃江"(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밤마다 만경강엔 눈물이 흐른다 가난을 강물엔 풀면 한 천년쯤 솔 빛으로 흐를까? 평생을 빈손인 가을에도 숯불 다림질로 가난을 곱게 펴 오신 어머니 어머니의 굽은 등이 노령蘆嶺처럼 서러운데 기러기 시린 울음 만경강을 맴돌다 별빛으로 흐른다 김환생 시인 주요약력 ▲1997년 "월간 순수문학" 時 등단 ▲시집 「만경강萬頃江」, 「노송老松」, 「낙일落日」 ▲전북문인협회 이사 ▲전주문인협회 이사 ▲전북시인협회 이사 ▲수상 : 미주지회문학상, 향토작가상,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문학), 샘터문학상 본상 특별작품상,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특별작품상, 대한민국중견부문 대상, 한국문학상 본상 특별창작상,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대상, 시와창작 특별문학대상, 제1회 별빛문학상, 제32회 순수문학 대상 등 다수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교장 역임 ▲석정문학관 사무국장 역임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萬頃江」을 읽고 홍성학 (시인/ 수필가/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운영위원장)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萬頃江」은 한 줄기 강물에 실린 민초의 삶과 어머니의 헌신을 서정적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이 시는 단순한 향토의 풍경을 노래한 것이 아니다. 가난과 세월, 그리고 모성의 숭고함을 만경강의 물결 속에 절묘하게 투영하고 있다. “가난을 강물에 풀면 / 한 천년쯤 / 솔빛으로 흐를까?”라는 대목은, 생의 고단함을 초월하려는 시인의 깊은 성찰이자, 고통조차 자연의 일부로 승화시키는 시적 지혜를 보여준다. 이 물음은 단지 개인의 탄식이 아니라, 한국 근대사의 아픔을 품은 집단적 정서의 울림이다. 또한 시의 중심에는 어머니가 있다. “숯불 다림질로 / 가난을 곱게 펴 오신 / 어머니”라는 구절은, 가난을 수치로 여기지 않고 삶의 주름을 다림질하듯 곱게 펴 나가신 어머니의 인내를 상징한다. 어머니의 굽은 등은 노령의 서러움이자, 시대의 무게를 짊어진 민중의 삶과 일맥이 통한다. 마지막 연에서 “기러기 / 시린 울음 / 만경강을 맴돌다 / 별빛으로 흐른다”는 결구는, 슬픔의 정화를 통한 초월의 미학을 완성한다. 슬픔이 별빛으로 승화되는 이 순간, 시인은 인간의 고통을 미학으로 변환시키는 시적 구도자의 경지에 이른다. 결국 「만경강萬頃江」은 한 편의 서사시이며, 동시에 모성에 대한 헌시이기도 하다. 김환생 시인은 이 작품을 통해, 잊히지 않는 강물처럼 우리 민초의 삶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음을, 그리고 그 끝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김환생 시인님께 드리는 인사말 존경하는 김환생 시인님께, 가을의 끝자락에서 시인님의 작품 「만경강萬頃江」을 다시 읽으며, 그 깊은 정서와 따스한 인간애에 마음이 머뭅니다. 삶의 결을 시의 언어로 아름답게 다듬어내신 시인님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 어린 존경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순조롭고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인님의 시편들이 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희망과 울림으로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깊어가는 계절, 건강과 평안을 함께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1 홍성학 기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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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오늘의 시(時)] "곰소항" 지당(芝堂) 유혜경 시인 [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한국수소환경신문] 곰소항 지당(芝堂) 유혜경 풀치를 잘 드시던 할머니 생각나서 갈매기 꾹꾹 우는 곰소항 찾아가니 비릿한 부두 풍경에 물둥이가 겹치네 틀니엔 물메기가 효자라 하셨는데 어디서 날 부르는 정답던 그 목소리 어물전 빙빙 돌다가 솟구치는 그리움 파도가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어도 오로지 내 편이던 세상의 바람막이 오늘밤 파랑 예보에 꿈에라도 오실까 유혜경 시인의 〈곰소항〉을 읽고 홍성학 시인(수필가) 바람결에 실려오는 짠내가 코끝을 간질인다. 유혜경 시인의 ‘곰소항’은 단순히 바다를 묘사한 시가 아니다.곰소항은 할머니의 향수가 배어 있는 기억의 바다요, 잊혀진 마음의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다. 풀치를 잘 드시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갈매기 우는 포구를 찾아가는 시인의 걸음이 어찌 그리 정겹던지, 그 길 위에는 늘 바람이 분다. 그 바람은 단지 자연의 숨결이 아니라, 세월이 가져간 시인의 역사이며, 시간의 숨결이다. ‘어디서 날 부르는 정답던 그 목소리’ 이 한 줄에서 이미 시의 전부가 드러난다. 그 목소리를 듣고 싶어 바다로 간다. 파도가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어도 그 목소리 하나에 세상 모든 꿈과 희망이 되살아난다. 유혜경 시인의 언어는 결코 꾸미지 않는다. 그저 담담하게, 그러나 곱게 다듬은 조개껍질처럼 햇살을 품은 채 독자에게 건네진다. 그래서 이 시는 울지 않고도 울리는 시다. 한 편의 시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시의 힘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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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 및 62호 전라시조 출판기념식 성료
    [한국수소환경신문] 전라시조문학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 및 62호 전라시조 출판기념식 성료 전라시조문학회(회장 양태검)는 11월 8일 백송회관 연회장에서 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에 유혜경 시조시인, 박창호 시조시인, 제2회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에 김두수 시조시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전라시조문학상 수상자와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는데 전라시조문학상은 199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열린지평에서 오랜기간 후원하다가 그후 일원건축(대표 김관식)에서 후원하고 있다. 정순량 심사위원장은 “수상자들의 작품은 시적 완성도와 언어 감각 면에서 탁월했으며, 전라시조 동인들의 품격을 높이는 데 손색이 없었다.며 전라시조 발전과 공로를 인정하고 문학작품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김두수 시인, 유혜경 시인, 양태검 회장, 박창호 시인 유혜경 시조시인은 시조문학작가상과 《별빛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국보문학》 시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전북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교원문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창호 시조시인은 2012년 《미래문학》으로 등단해 시조집 『그리움의 여울』 외 다섯 권을 펴냈다. 전라시조문학회 이사와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을 수상한 김두수 시조시인은 2007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했다. 제10회 달가람문학상과 시조문학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양태검 회장은 “《전라시조》 제62호 발간은 전라시조문학회의 오랜 전통과 노력이 쌓인 결과이다. 시조문단의 중심으로서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세 분의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수상이 시조문학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시조문학회 양태검 회장과 회원들 사진 전북문인협회 윤철 수석부회장이 축사하고 게스트 합창단의 축가가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전라시조문학회는 1983년 10월 9일 창립발기 되었으며 매년 전라시조문학상과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동인지 《전라시조》 출판기념회를 열고 올해로 62호를 맞은 《전라시조》는 전북을 중심으로 전국 시조시인들의 창작활동을 담아온 대표적인 시조문학지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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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전주문인협회] 제13회 전주문학상 및 문맥상 수상자 선정
    [한국수소환경신문] [전주문인협회] 제13회 전주문학상 및 문맥상 수상자 선정 전주문학상: 허호석 아동문학가, 문맥상: 김상휘 소설가, 김은유 시인 전주문인협회(회장 김현조)는 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 그리고 제10회 문맥상에는 김상휘 소설가와 김은유 시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은 오는 11월 1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수여할 예정이며, 전주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 문맥상은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전주문학상은 2013년 제정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문맥상은 전주문학상과 함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라교육사 이정만 대표와 심재기 회장의 의기투합으로 제정된 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전주문학상 제정 취지에 맞게 심사숙고하여 선정하였으며 전주문단 발전과 공로를 인정하고 문학작품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전주문학상을 수상하는 허호석 아동문학가는 성인을 위한 동시와 동화를 많이 저작하였으며 그의 동시는 수많은 노래로 작곡되어 전국 어린이들이 노래 부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어린이에게 감성적인 작품으로 흥을 돋우고 성인에게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시흥을 불러일으키는 특징이 있다며 경험과 성찰을 통한 직관적인 시라고 평했다. 수상자 허호석 아동문학가는 “잊어버린 자아를 찾은 느낌이다. 노인이라서 주는 상인줄 알았는데, 냉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니 나름 뿌듯함이 있다. 정신이 흐릿해질 때까지 펜을 놓지 말라는 격려로 알고 기쁜 마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느끼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문맥상은 소설집 『인천강 모래톱 사람들』에서 인간 군상의 심리를 조화롭게 풀어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김은유 시인은 시집 『가시연꽃』에서 자아 성찰과 현실성 높은 시어들로 구성이 탄탄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김상휘 소설가는 “2025년 전주문맥상 수상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창작활동에 게으름 피지 않고 열심히 창작활동에 임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김은유 시인은 “시와 만나는 것은 또다른 자아와의 대화 같다. 나를 깨우는 것은 자연이지만 나를 대화 상대로 하는 것은 시이다. 아름다운 시절처럼 시어를 찾아 부지런히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문학상 허호석 아동문학가 ▲1937년 전북 진안에서 출생 ▲서울문리사범대학 졸업(교직 38년 재직) ▲1978년 <아동문예>와 1983년 <우러간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 데뷔 ▲1990년 전주KBS TV에 1년간 출연, 동시감상(매주1회) 방송 ▲1994년 진안예총 창립 초대회장 ▲저서: 동시집, 청소년시집, 서정시집 등 19권 발행 ▲수상: 대통령 국민훈장, 문교부장관상 표창, 전라북도문화상, 풍남문학상, 진안국민의장대상,한국동시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예초앙, 목정문화상 등 ▲현재활동: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PEN자문위원, 전북문인협회 자문이사, 전북시인협회 고문, 한국미래문화 상임이사, 진안예총 명예회장 전주문학상 수상작 길에서 허호석 세상에 원래 길은 없었다 물은 물길을 내보이며 고이지 마라 하고 산은 어깨를 낮추어주며 오르라 한다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가 세월의 나이테를 헤아릴 겨를도 없이 직진하는 자들이 흙먼지를 털어가며 가야 할 이정표는 어디쯤 있을까 길 없는 들판 서성이다 헛딛을라 들곷이 손잡아주며 풀섭에 섞이지 마라 멀리보고 가라, 가고 가면 그게 길이 된다는 것을…… 내일이 있으므로 오늘이 있는거지 “심은대로 거두리라”했다 물결 한 겹으로도 지워질 모래 발자국인들 내가 만든 나의 길을 사랑할 일이다. 전주문맥상 김상휘 소설가 ▲고창출생, 소설가 및 수필가 ▲저서: <우리 마을 풍수이야기>, <대한민국 힐링 터 정감록 십승지>, 소설집; <국풍김정호>(2013), <추사의 숨은꽃>, <서울의 달>, <포장되지 않은 길>, <서울 부엉이>, <경력 사원모집>, <부엉이>, <병사의 일기>, <새벽>, <인간사표>, <인천강 모래톱 사람들> ▲수상: 전북대학교학술문학상(1985년), 풍남문학상(1995년), 한국소설가협회특별상(2009), 전북문학상(2013), 한국예총문화대상(2015), 전북소설문학상(2017), 한국예총문화대상 국회의장상(2018), 고창군민의장문화장(2018), 대한민국나눔대상(2019) 등 다수 ▲활동: 한국예술문화풍수명인1호, 전)전북대초빙교수, 한국소설가협회대외협력위원장, 한국예총대외혁렵위원장, 전북예술인연합회자문위원장, 전북소설가협회장(5.6.7.8.9대), 전북자치도 종교문화유산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총문화예술명인회 전북특자도연합회장이다. 전주문맥상 김은유 시인 ▲전북 장수출생, 2004년 월간 문학 11월호 등단 ▲ 저서: <화려한 탱고>, <가시연꽃> ▲수상: 국제해운문학상, 산호문학상 등 수상 ▲활동: 전북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전주문인협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문화/예술/교육
    • 문학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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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테 판타지아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한봉수 평설 출간하다.
    [한국수소환경신문] 도서명 : [단테 판타지아 신곡](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한봉수 평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의 시대를 연 단테의 <신곡>을 쉽게 읽는 소설체로 엮어낸 <단테 판타지아 신곡> 출간, 한봉수 평설! 읽기 어려운 단테의 <신곡>을 어떻게 하면 독자가 재미있게 읽으면서 단테의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딱딱한 텍스트를 소설형식으로 풀어서 설명과 평론을 곁들인 <단테 판타지아 신곡>(한봉수 평설, 솔과학)이 2025년 3월 출간되었다. 문학평론가 한봉수는 청소년이든 어른이든 이 책을 통해 고전 독서의 기쁨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였다고 한다. 외세를 끌어들인 교황과 흑당으로부터 기습을 당하고 조국 피렌체에서 억울하게 추방당한 단테(1265~1321)가 인생 말기 18년의 망명 기간에 집필한 를 보자. 단테는 왜 ‘코메디(commedia)’란 이름을 택했을까? 이유는 단순하다. 그리스시대에 유행한 ‘풍자극’의 형태를 택한 것이다. 그리스의 ‘비극’처럼 낭송극 형식의 음률을 갖춘 서사시이되, 내용은 당시의 부조리와 악행을 고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700년 전에 단테가 풍자를 통해 말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것이 <신곡>을 읽는 목적이라 할 것이다. 단테는 13세기 종교의 마법에 걸린 유럽을 처음으로 깨운 사람이다. 그는 바티칸의 공용어인 라틴어가 아닌 피렌체 지방의 속어를 택하여 설득의 언어를 창조해냈다. 이 속어가 이탈리아의 표준어가 되었다. 그는 ‘이탈리어어의 아버지’이며, 라틴계의 로망스어들인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유럽 각 민족 표준어의 탄생을 이끌었다. 단테는 작품에서 ‘자유의지’를 신이 준 선물이라 강조하며, 신의 ‘예정설’에 운명을 맡기고 자유의지를 포기하는 사람들의 과오를 지적하였다. 이는 신이 아닌 ‘인간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문주의의 발로이다. 단테는 르네상스 인문학의 부활을 주도했던 위대한 시인 무리 중 ‘새벽별’이었다. 또한 단테는 교황과 추기경들의 성직매매와 세속화를 통렬히 비판하면서 스콜라 철학에 기반한 가톨릭 교리체계를 정교하게 설명하였다. 단테는 후세 종교개혁가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종교개혁의 시조’이다. <신곡>은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Inferno, Purgatorio e Paradiso)으로 되어있다. 단테는 세 곳의 저승세계를 여행하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세계관을 전개한다. 각 편은 33곡(canto)으로 이루어져 99곡이 되고, 지옥편에 서곡을 붙여 총 100곡으로 구성하였다. 한봉수 작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편마다 단테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함축하여 중간제목을 달았다. 지옥편, 단테가 지옥에서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너의 별을 따라가거라! 사는 동안 내가 너를 잘 보아서 아노라 너는 영광스러운 항구에 꼭 도달하리라. - 지옥편 15곡 55-57 * 연옥편, 단테가 연옥에서 펼치는 상상과 예술마당! 독자여, 이제 내가 나의 소재를 어떻게 고양시키는지 잘 보시라! 또한 더 뛰어난 기교로 소재를 떠받친다고 해도 결코 놀라지 마시길! - 연옥편 33곡 139-141 * 천국편, 단테가 천국에서 보고 쓴 빛의 메타피직스(Meta-physics) ! 나는 무한한 빛 속에서 보았다. 우주에 흩어진 비밀들이 한 권의 책 속에 사랑으로 묶여 있는 것을. - 천국편 33곡 85-87 미켈란젤로는 “단테의 시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며, 인간의 손으로 빚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서사시 <신곡>에는 신비로운 사상과 새로운 시대를 열려는 정신이 녹아 있다. 문학평론가 한봉수는 단테의 100곡 서사시를 단편소설 형태 100편으로 다시 꾸며, 단테가 전하려는 주제를 쉽게 전달하고자 했다. 소설의 장르는 판타지이고 구성은 피카레스크식이다. 독자는 어느새 깊이 빠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영원히 단테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가톨릭계는 지난 2021년, 단테 서거 700주년을 기념하여 “신곡의 메시지는 인류의 회심을 촉구하는 일과 인류의 참 행복을 선포하는 일”이라 발표하였다. 단테는 문학을 통한 시대적 실천으로 인류를 회심케 하고, 인류 문명에 변혁을 가져오는 씨앗들을 잉태시켰다. 단테는 중세 암흑시대에 인류를 위해 예비된 선지자 같은 존재였다. 현대는 인류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에 대응하여 ‘절제하는 인간 본성과 이성’의 가치가 필요한 시대이다. 인류는 다시 단테의 <신곡>에 주목해야 한다. 1. 서평 단테의 문학을 통한 시대적 실천과 잉태한 변혁의 씨앗들 대서사시 『신곡』은 인류의 문학적, 철학적, 종교적 유산의 총집결체이며 중세를 넘어 근대 문학의 심원한 원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필자는 단테가 연옥 정상에서 그의 구원의 여인이자 사랑의 불꽃인 베아트리체를 만나서 함께 천국의 첫 하늘에 오르는 감동을 시로 지었다. 「천국편」 2곡에 묘사되어 있는 기독교 교리, 신의 사랑, 사람의 사랑, 신화, 과학을 최대한 담아보았다. 1. 위대한 여정을 위한 운명적 준비 - 청신체 활동, 사람을 노래한 시문학 베아트리체에 대한 사랑을 담은 『신생』(La Vita Nuova)을 쓰던 젊은 시절에 단테는 ‘청신체’(dolce stil novo)-‘감미로운 새로운 문체’라는 활동을 했다. 청신체 시문학은 이탈리아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형식은 소네트(sonnet)와 자유로운 발라드이며 신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노래한다. 단테는 작품에서 한 영령에게 청신체를 정의하며 본인을 소개한다. “사랑이 내게 불어올 때 받아 적고, 사랑이 안에서 불러 주는 대로 드러내려는 사람이라오.”_연옥편 24곡 52~54 - 영감의 원천, 베아트리체 연옥정상(지상천국)에서 베아트리체와 극적인 상봉을 할 때 단테는 여기까지 안내해 준 스승 베르길리우스에게 감격에 겨워 외친다. “내게는 떨리지 않는 피란 한 방울도 없다오. 내 눈에는 저 어릴 적 불꽃의 표적을 지금 보고 있다오.”_연옥편 30곡 46~48 - 망명과 위대한 집필 작품 속, 1300년 성스러운 희년 부활주간 성금요일 새벽이다. 단테가 저승 여행을 출발하는 날, 여행 기간은 7일 동안이다. 『신곡』 첫 대목을 소개한다. “우리 인생길 반 고비 올바른 길 잃고서 난 어두운 숲에 있었네.”_지옥편 1곡 1~3 - 최고의 스승 아래 교육 단테는 13세 때 당대 유럽 최고의 지성인 브루네토 라티니(Brunetto Latini)를 스승으로 모시게 된다. 4년 후 17세에 볼로냐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의 지도를 받았다. 18세에 부친이 사망한 이후에는 스승의 보호를 받게 된다. 스승은 단테의 청소년기 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다. 라티니는 고전에 능통하였다. 그의 저작 『테세로』(Tesero, 보배의 서)는 중세시대 지식의 집대성인 백과사전과 같았다. 그가 프랑스 망명 중에 쓴 백과사전식 3부작 작품이다. 1부는 역사, 우주의 기원, 천문학, 지리에 대하여, 2부는 덕과 죄에 대하여, 3부는 수사학과 정치에 대하여 기술한 유명한 책으로 단테의 집필에 큰 영향을 주었다. 2. 변혁을 향한 단테의 시대적 실천과 잉태한 씨앗들 - 사람의 심리를 다루고 독특한 음률과 리듬으로 창작 - 유럽 문예부흥을 열다 단테가 창작한 『신곡』의 문체는 내용만큼 혁신적이다. 특이하게 11음절 3행 연귀시로 각운을 살려가며 시를 썼다. 독특한 형식과 정신은 한 세대 후배인 페트라르카가 저서 『칸초니에레』로 정립한 소네트(14행 연가)에 영향을 주었다. 이어 영국 소네트 문학이 뒤를 이었다. 토스카나 속어로 쓰기 - 라틴어 배제하는 유럽 민족어운동 시초가 되다 단테는 민중의 언어인 피렌체 속어로 대작을 썼다. 공용어 라틴어를 배제한 혁명적 사건이다. 이 피렌체 방언은 이탈리어 표준어가 되었고, 단테는 ‘이탈리아어의 아버지’라 불리게 된다. 이에 영향을 받은 라틴계의 로망스어 네 속어들(에스파니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루마니아어)이 교황청 언어인 라틴어를 극복하고 각 국가의 표준어로 자리 잡게 된다. 이어 게르만계의 언어와 영어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보카치오는 호메로스가 그리스어를, 베르길리우스가 라틴어를 처음 드높였던 것처럼 단테는 이탈리아어를 처음 드높여 존경받는 언어가 되었다고 평했다. - 단테의 상상력으로 디자인한 저승 세계 - 문학을 넘어 과학 지평을 넓히다 『신곡』 작품 속 순례 여행의 시기적 배경은 단테 추방 2년 전 1300년부터 시작한다. 이 해는 한 세기의 시작이자, 교황이 ‘희년(禧年, 성스러운 해)으로 선포한 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 신의 예정설보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책임 - 근세 휴머니즘과 계몽주의의 씨앗이 되다 중세 인간은 감수성을 잃고 복종적, 이기주의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자신의 의지는 약화 되었고 결국 타인 의지의 노예가 되었다. 통제된 언어와 봉건제에 구속되어 창조성을 상실한 족속으로 전락하였다. 중세시대 타인의 의지란, 로만-카톨릭의 종교 시스템과 켈트·게르만 정복자들의 봉건제도가 두 축을 이룬다. 3. 인류의 위기, 『신곡』에서 길을 찾자 단테는 망명길에서 많은 것을 보았다. 그는 피렌체를 떠나 이탈리아 조국과 유럽을 바라보았고, 그의 눈은 이미 미래를 향하고 있었다. 이러한 통찰로 그는 신의 세계를 성경(에스겔서, 이사야서, 요한계시록 등)과 고대신화와 과학적 지식을 모두 동원하여 엄청난 상상을 해냈다. 그리고 『신곡』을 집필하였다. 서사시에는 작가 단테의 지성과 영성 그리고 감수성이 총동원되어 있다. 아감벤은 “단테는 중세의 신비로움을 갖춘 근세의 시인이다.”라고 하였다. 2. 목차 들어가며 • 4 프롤로그 • 8 [지옥편] 단테가 지옥에서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 33 제1곡 서곡, 절망의 숲속 35 제2곡 천국의 세 여인과 단테의 저승여행 41 제3곡 지옥의 문을 거쳐 지옥의 강으로 45 제4곡 고통도 희망도 없는 림보, 지옥의 첫 원(Cerchio) 49 제5곡 지옥의 심판자 미노스와 슬픈 프란체스카 55 제6곡 머리가 셋 달린 케르베로스와 탐식의 지옥 61 제7곡 악마의 수괴 플루톤과 탐욕과 낭비의 지옥 65 제8곡 분노의 지옥, 스틱스 늪 70 제9곡 디스성 복수의 세 마녀와 구원 천사 77 제10곡 영혼불멸을 부정한 자들의 지옥 82 제11곡 하부지옥, 죄인의 분류와 배치 87 제12곡 미노타우로스와 피끓는 플레게톤강의 켄타우로스 91 제13곡 자살과 자포자기의 지옥, 비탄의 숲 96 제14곡 신성모독 지옥, 그리고 지옥의 강들 101 제15곡 브루네토 라티니 선생님과 동성애 지옥 105 제16곡 피렌체의 세 남자, 그리고 플레게톤강 폭포 109 제17곡 고리대금업 지옥에서 괴물 게리온 등에 타다 113 제18곡 사기꾼 지옥 말레볼제, 사악한 열 개 구렁 117 제19곡 세 명의 교황과 성직매매자를 처박는 구멍들 122 제20곡 점쟁이 얼굴을 뒤로 비틀어 뒤로 걷게 하는 구렁 127 제21곡 탐관오리를 삶으며 찌르는 펄펄 끓는 역청구렁 132 제22곡 끓는 역청에서 말레브랑케와 악령의 뺑소니 게임 137 제23곡 위선자를 처벌하는 구렁과 대제사장 가야바 142 제24곡 도둑들을 처벌하는 무시무시한 뱀구렁 147 제25곡 용이 불을 품고, 도둑과 뱀의 몸이 바뀌는 변신지옥 152 제26곡 모사꾼 오디세우스와 디오메데스가 있는 불꽃구렁 157 제27곡 사악한 조언하며 속죄? 천국이냐 악마의 손이냐? 162 제28곡 불화와 분열죄로 몸통이 둘로 찢겨진 마호메트 166 제29곡 말레볼제의 마지막 구렁, 위조범과 연금술사 지옥 171 제30곡 서로 물어뜯고 치고받는 위조범과 사기꾼 망령들 175 제31곡 신들에 반항한 니므롯과 거인들의 지옥 180 제32곡 지옥의 심연, 배신자는 코키토스 얼음호수에 잠겨 185 제33곡 루지에리 대주교 머리를 씹는 우골리노, 끝판 지옥 189 제34곡 가롯 유다를 씹어먹는 지옥의 왕 루키페르, 지옥끝 193 [연옥편] 단테가 연옥에서 펼치는 상상과 예술마당! • 199 제1곡 절망을 뚫고 희망의 별이 보이는 곳 연옥에 이르다 201 제2곡 천사의 날개로 바다 건너온 영혼들, 카셀라의 연가 205 제3곡 연옥 절벽 밖에서 서성이는 영혼들, 만프레디의 사연 210 제4곡 험준한 연옥산을 오르며 단테가 보는 해안과 햇빛수레 214 제5곡 영혼은 천사에게, 육신은 악마 손에 붙잡힌 부온콘테 218 제6곡 사공없이 폭풍우에 휩쓸린 이탈리아여! 단테의 절규 222 제7곡 시인 소르델로와 노래하는 군주들의 신비로운 골짜기 226 제8곡 이브를 유혹한 뱀을 두 칼로 물리치는 두 천사 230 제9곡 성녀루치아의 날개, 연옥문 세 계단과 천사의 두 열쇠 234 제10곡 교만연옥, 겸손을 상징하는 눈부신 대리석 조각작품들 240 제11곡 교만의 연옥에서 반성하는 단테, 영광이란 헛된 것 244 제12곡 교만의 길바닥에 새긴 12 양각작품들, ‘교만과 패망’ 249 제13곡 질투죄로 눈 꿰맨 영혼들의 ‘사랑의 향연’ 낭송극 253 제14곡 삶의 진실과 기쁨을 잃은 토스카나 도시들과 가문들 257 제15곡 질투의 고행을 벗고 자비의 세 환상을 보는 단테 261 제16곡 신의 예정보다 ‘사람의 자유의지’를 말하는 마르코 265 제17곡 분노의 세 환상극 보고, 나태의 연옥에 오른 단테 269 제18곡 사랑에 나태했던 영령들이여,‘사랑과 영혼’에 대하여 274 제19곡 나태연옥 세이렌의 유혹과 탐욕연옥 교황의 참회 279 제20곡 탐욕의 왕가 루이와 필립의 시조, 위그카페의 고해 284 제21곡 1200년을 연옥에서 죄 씻고 정화한 스타티우스 289 제22곡 탐식연옥, 시인들의 즐거운 수다와 말하는 나무 등장 293 제23곡 해골 몰골로 갈증과 허기 견디며 죄를 씻는 포레세 296 제24곡 단테 처가 남매들의 기구한 운명, 금단의 선악과 299 제25곡 생명과 영혼의 탄생 섭리, 그리고 영령의 형상 원리 303 제26곡 음욕의 죄를 불속에서 씻는 작가들, 일곱째 연옥 307 제27곡 천사 노래속에 화염에 정화되고 잠들어 꿈꾸는 단테 312 제28곡 연옥정상 에덴, 꽃을 따며 단테를 마중나오는 마텔다 316 제29곡 일곱 황금촛대와 일곱빛 하늘무대 천사들의 행렬 320 제30곡 오래된 불꽃의 표적, 베아트리체를 상봉하는 단테 324 제31곡 베아트리체의 질책과 레테의 물을 마시는 단테 329 제32곡 에덴의 성극 ‘황금깃털’, 창녀와 거인과 타락한 교회 335 제33곡 에우노에강 성스러운 물을 마신 단테의 솟는 열망 339 [천국편] 단테가 천국에서 보고 쓴 빛의 메타피직스! • 345 제1곡 중력을 벗은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첫 우주여행 347 제2곡 우주의 힘과 운행원리, 베아트리체의 안내 351 제3곡 월성천, 서원을 못 다 이행한 영혼이 머무는 첫하늘 355 제4곡 플라톤의 영혼선재설과 회귀설을 반론하는 베아트리체 359 제5곡 하나님의 큰 선물 자유의지, 서원의 언행에 신중하라 363 제6곡 수성천, 유스티니아누스의 로마와 기독교역사 강해 367 제7곡 인간의 선함, 자유, 창조는 하나님의 본성 371 제8곡 금성천, 운명의 결정은 씨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375 제9곡 비너스의 하늘, 미치도록 사랑하다가 구원받은 영혼들 379 제10곡 태양천, 빛의 면류관을 그린 열두 명의 합창대 383 제11곡 청빈의 남편 프란체스코를 높이는 토마스 아퀴나스 387 제12곡 두 번째 합창대 등장, 두 원이 어우러진 빛들의 향연 391 제13곡 솔로몬이 받은 ‘지혜’의 해석과 ‘삼위일체’ 해설 396 제14곡 은하수와 화성의 운행 매듭에 십자가와 예수의 형상 401 제15곡 화성천 십자가 성좌에서 내려오는 별, 고조부님 405 제16곡 그래도 순수했던 시절의 피렌체를 회상하는 고조부 409 제17곡 고조부의 예언과 권유, 네가 본 모든 것을 글로 써라 413 제18곡 화성천 웅장한 빛합창대, 목성하늘 수놓은 빛 글자들 418 제19곡 기쁜 영혼들이 만든 날개 편 독수리의 노래와 목소리 422 제20곡 목성천의 빛들, 독수리의 눈동자 다윗과 다섯 영혼들 426 제21곡 토성하늘 황금빛 사다리로 내려오는 천사들과 영혼들 430 제22곡 토성천, 발아래 놓인 광활한 우주와 초라한 지구 433 제23곡 그리스도의 빛과 성모 마리아, 가브리엘의 노래 438 제24곡 항성천, 성 베드로가 믿음에 대하여 신앙문답을 하다 444 제25곡 항성천, 성 야고보가 소망에 대하여 신앙문답을 하다 448 제26곡 성 요한의 사랑에 대한 신앙문답과 아담의 간증 452 제27곡 분노로 천국을 붉게 만든 베드로가 단테에게 당부 458 제28곡 온 우주 천사들의 합창, 아홉 하늘의 아홉 천사들 463 제29곡 베아트리체의 설교, 하나님이 창조한 천사들의 본성 468 제30곡 최고 하늘에 흐르는 빛의 강물, 빛과 꽃들의 향연 472 제31곡 베아트리체는 옥좌로 오르고, 베르나르가 안내하다 477 제32곡 최고하늘 가득 순백의 장미, 꽃잎마다 깃든 영혼들 482 제33곡 영광의 삼위일체 빛의 원과 무한한 사랑을 보는 단테 486 에필로그 • 491 참고도서 • 512 단테 알리기에리 연보 • 513 3. 본문 중에서 서곡, 절망의 숲속 때는 새로운 세기가 시작하는 1300년의 성 금요일 새벽이다.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날이다. 단테는 이날부터 시작하여 저승세계를 여행한다. 지옥을 거쳐 부활절 주일을 연옥에서 보내고 천국에 올라가기까지 수많은 영령들을 만나고 엄청난 체험을 한다. 최종 목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직접 뵙고 돌아온다. 모두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그동안 체험한 경험을 낱낱이 글로 남기기로 결심을 한다. 단테는 그 좌절의 숲에서 겪은 일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첫 글은 이렇다. 우리네 인생길 반 고비에 올바른 길을 잃고서, 나는 어두운 숲속에 처해 있었다. 아, 이 거친 숲이 얼마나 사나웠던지 말로 다 표현하기 너무 힘겨워 생각만 하여도 몸서리쳐진다! 죽음보다도 더 쓰거웠던 경험이기에 나 거기서 깨달은 선을 알리려고 거기서 본 모든 것들도 말하려 한다. (서곡 1–9) (pp.35~36 중에서) 개구리와 생쥐의 이솝우화 같은 일이 말레볼제에서 벌어졌다. 단테는 캄팔디노전투에 기병으로 참전한 적이 있기에 기사들의 행진과 기병들과 전위대들의 전투를 알고 있었다. 나팔소리, 종소리, 북소리에 혹은 깃발 신호에 따라 병력은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바르바리치아가 궁둥이로 분 이러한 야릇한 나팔소리(방귀)에 따르는 말레브랑케(‘사악한 앞발’이란 뜻의 악마)들만큼 일사분란하지는 않았다. 교회에는 성인과 함께, 술집에는 술꾼들과 함께 간다고 하지 않는가! 단테와 스승은 열 마리 마귀들과 함께 걸었다. 그 얼마나 기괴한 동행인가! (p.137 중에서) 분노의 죄를 씻는 영혼들이 있는 연옥 세 번째 둘레에 햇살은 저편 해안으로 이미 사그라진 뒤이다. 이때 단테는 세 번째 둘레에 막 왔을 때 세 가지 환상을 보았던 것처럼 다시 세 가지 환상을 보게 된다. 앞서 환상은 단테가 질투의 죄를 씻고 본 자비와 관용의 환상이었지만 이번 환상은 분노로 인한 패망의 환상이다. 아, 상상의 힘이여! (17곡15) 먼저 노래하며 즐겁게 사는 꾀꼬리로 변신한 여인 포르크네가 떠올랐다. (p.269 중에서) 제5곡 하나님의 큰 선물 자유의지, 서원의 언행에 신중하라 ‘서원을 어긴 자가 다른 선한 행위로 보상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단테의 질문에 대답하기에 앞서 베아트리체는 단테가 시력을 잃은 것을 보고 말했다. “내 사랑의 열기로 그대를 태워서 그대 시력을 빼앗는다 해도 놀라지 마오. 내 사랑의 열기는 볼수록 선을 알게 되는 시력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에요. 나는 그대의 정신 안에서 영원한 빛의 임재를 봅니다.”라고 말하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실 때 주신 선물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자유의지였어요. (5곡19-21) (p.363 중에서) 단테는 자기 날개로 신성과 인성이 합일하는 경지에 오르기에는 너무 약함을 알았다.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만 빛속에서 깨어나 원했던 것을 마침내 이루었다. 지존하신 환상 앞에 나 여기 힘을 잃었다. 그러나 이미 나의 열망과 의지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바퀴와 같이 (142-144) 해와 별들을 움직이시는 사랑이 이끌고 있었다. (145) (p.490 중에서) 4. 저자 소개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 연보 1265 피렌체에서 출생, 6살에 모친 벨라 사망, 18살 부친 알리기에로 사망 1274 9세 때, 베아트리체 포르티나리와 운명적 첫 만남 1277 최고 스승 브루네토 라티니로부터 배움 1281 볼로냐대학과 파도바대학에서 수학 1283 9년 만에 베아트리체 재회, 구이도 카발칸티 등 시인들과 청신체 활동 시작, 산타크로체 수도원에서 인문7학(문법, 논리, 수사, 산술, 기하, 음악, 천문) 공부 1289 캄팔디노전투에 기병으로 참가 1290 6월 9일, 베아트리체 25세로 사망, 좌절 후 철학과 신학 전념 1291 젬마 디 도나티와 결혼, 슬하에 5남 1녀, 딸이름을 베아트리체라 지음 1294 <신생> 10년 만에 완성,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 즉위 1295 의약 길드에 들어가 공직 및 정치 시작 1300 교황이 성년(희년) 선포, 신곡에서 순례일로 설정 1302 로마 교황청 특사로 파견 중에 흑당에 의해 추방됨, 귀환시 화형 선고, 망명 1304 파도바에서 당대 최고 화가 친구 지오토 재회 1312 피사에서 소년 페트라르카 만남 *1303~1320 <속어론> <향연> <제정론> 집필 1320 <천국편> 완성으로 18년 동안 [신곡] 집필 완료 1321 라벤나의 외교관 공무 중 베네치아에서 사망, 현재 라벤나 산프란체스코 안장 *1373 피렌체는 보카치오의 단테 강연 승인 *피렌체는 단테 가묘를 만들고 묘비에 신곡 글을 새기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가장 높은 시인을 찬미하라, 떠나가신 그의 영혼이 돌아 오는도다!” - 지옥편 4곡 80, 81절 몽촌 한봉수 작가 평설 한봉수 한봉수는 전주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에서 단테의 신곡을 처음 공부하였으며 현재는 문학평론가와 시인으로 문학강연 등을 하고 있다. 서울교육청 교육발전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유럽의 신화, 고대사와 중세사, 철학과 사상, 우주관을 깊이 통찰하며 <신곡>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날더러 숲처럼 살라하네>, 평설집 <절망에 뿌리 박고 희망의 꽃을 피운 작가들 – 고대부터 현대까지 10인 선정>, 평론 <인류의 몰락을 피하기 위한 문학과 예술의 소명> 등이 있다.
    • 문화/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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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 생각 뉴스
    2025-03-17
  • 전주문인협회 문학콘서트로 지역 스토리텔링 개발
    [한국수소환경신문] (사)전주문인협회(회장 김현조, 사무국장 유혜경)는 전주의 골목이야기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강의 형식을 빌어 수집한다. 10명의 강사를 초빙해서 전주골목 이야기를 강연하고. 이어서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글쓰기 방법을 익힐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각자의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고 역사적 자료도 수집할 계획이다. 전주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수많은 비화가 잠들어 있고, 근·현대화로 탈바꿈하면서 또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한 골목들이 즐비하다. 한옥마을뿐만 아니라 다가동과 전동, 완산동, 서학동에 산재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연말에 책으로 묶어 전주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전주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전주이야기로 발전시키는 게 주된 목적이다. 시민들과는 글쓰기 방법과 스토리텔링 개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인이 작성한 글은 시민의 글쓰기로 이어갈 것이다. 첫 시작은 3월 19일(수) 오후 2시, 완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할 것이며, 4월부터는 완산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의 날에 실시한다. 상반기 계획은 다음과 같다 일자 강사 주제 문학콘서트 3월 19일(수) 김정화 교수 스토리텔링 개요와 입문 유대준 시인/ 이정숙 수필가 4월 30일(수) 송하진 전 도지사 한옥마을 형성과 골목 류인명 시인/ 한봉수 평론가 5월 28일(수) 신정일 이사장 전주골목에 깃든 역사 강석희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6월 25일(수) 김상휘 소설가 일제강점기 전주지명 박월선 아동문학가/ 이연희 수필가 김현조 전주문인협회장은 7월부터 12월까지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이 행사가 이어질 것이며 이 행사를 통해 전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구한 전주 골목마다에 얽힌 스토리를 연결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기 위해 많은 이야기가 채록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문화/예술/교육
    • 문학
    2025-03-17
  •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 2025년 2회 정기모임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 기념사진] 사진출처 서을지 화예명인 제공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 (회장 노상근, 사무국장 김민우)는 지난 15일 초원갈비 2층 에서 운영위원장 이삭빛 시인의 사회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쳤다. 이날, 기타리스트 채수억 화백과 노래부르기, 고양숙 시낭송가의 시낭송, 이삭빛 시인의 시읽기, 노상근 회장의 팝송부르기, 박성옥 회원의 클라리넷 연주, 노상근 회장의 핸드폰 활용법(클로바노트), 스토쿠 즐기기 등으로 회원들의 다채로운 문화를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삭빛 시인 박사논문(박성옥 클라리넷 연주가, 가운데 이삭빛 시인, 서거석 교육감) 사진출처 서을지 화예명인 제공 참석회원, 노상근 박사(문화만세 회장), 이삭빛 시인(노벨재단 상임이사), 김민우 사무국장(하나도서 대표), 서거석(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김병석(완주전주통합 상임대표), 김영붕 박사(한국그린문학회 회장), 홍인표(대금연주협회 회장), 박성옥(이삭빛천사본부 본부장), 서을지 교수(화예명인), 기동환(전주시 한궁협회 회장), 고양숙(시낭송가), 이정섭(전북카페도서관협회 회장), 채수억 화백(문화만세 문화 국장), 박성광(전/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오경(전/ 예수병원 과장), 고광휘(전/교장), 배철(전주신경정신과 원장), 오경진(노인센터장), 이철원(전/우석대학교 교수), 문원근(중국어협회 원장), 이희경(청소년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성자(예술중학교 교사), 홍성학 시인(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문화 행사를 마쳤다. 홍성학 시인(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사진출처 서을지 화예명인 제공 문화만세 노상근 회장은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냄새가 나는 문화만세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문화의 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 노상근 회장 사진출처 서을지 화예명인 제공 4월에는 역사탐방과 하태규 박사 역사 이야기 등, 5월 정기모임에는 이철원 교수의 환상적인 멋진 팬플룻 연주, 김영붕 박사의 시집 출판 기념회가 예정되어 있다.
    • 문화/예술/교육
    • 문화/예술
    • 행사
    2025-03-16
  • 광복 80주년 육삼정의거 92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부안학연구소 대표 김형관( 중국 무순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박찬희 김제역사연구회 위원장의 개회사, 정성주 김제시장, 서승 온다라역사연구회 원장의 축사에 이어 배기성 매불쑈 역사 강사가 기조강연 '화암의 국적은 어디인가?'로 본 학술대회가 시작된다. 김제역사연구회는 3월21일 금요일 오후 2시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육삼정의거 92주년 기념 정화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아나키스트 정화암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자리다. 주제발표1은 '아나키스트 정화암의 독립운동'이다. 발표는 박나현 국가보훈부 연구원, 토론은 이춘구 칼럼니스트(전 KBS국장)가 맡는다. 주제발표2는 '해방 이후 아나키스트 정화암의 활동-혁신정당 운동과 독립운동사 편찬 활동'이다.발표는 강용훈 나루역사문화연구소 대표, 토론은 김경민 전북역사문화교육원 원장이 맡는다.끝순서엔 종합 토론도 준비됐다. 좌장은 강승규 우석대학교 명예교수,이춘구 칼럼니스트, 김경민 전북역사문화교육원 원장은 토론자로 참여한다.김제역사연구회가 주최·주관하며, 온다라역사연구회, 전북역사문화교육원, 부안학연구소, 나루역사문화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 문화/예술/교육
    • 역사
    2025-03-14
  • 성민재 시인이 소개하는 시가 있는 하루
    [한국수소환경신문] 시집가는 딸 아침 햇살이 살며시 창을 두드린다 너의 손을 잡으면 어린날 꿈결처럼 쥐어주던 희망들이 햇살에 실려 반짝인다 너는 이제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새벽을 여는 노래가 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푸른 하늘아래 구름은 살알짝 길을 내어 햇살이 내려와 땅을 어루만지고 모든 것들은 새 생명의 숨결로 깨어난다 바다의 파도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처럼 빛나고 산의 정수리는 구름을 밀어 올려 끝없는 길을 펼쳐 보인다 이제 너의 길이 시작된다 홍성학 시인 약력 전북 순창 출생 원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추천등단(시부문) 한국그린문학 문화예술기획 위원장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주소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거북바우3길24 동화아파트A동503호 연락처 : 010 4657 1643 / 이메일 : kkic1643@naver.com
    • 문화/예술/교육
    • 문학
    2025-03-14
  •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유명작가 111인 국회 시화전 참여작가(한국그린문학편)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11인 국회 시화전 한국그린문학 소속 참여작가 1. 시(詩)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문학박사) 노벨재단 심의위원 이삭빛 하늘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 너를 본 순간 알았다 내가 웃고 있다는 것을 다른시 참고) 웃음꽃 - 노벨재단 추천이삭빛 평생을 마주보고 싶은 사람죽을 때가지 지켜주고 싶은 사랑 2. 진리 운석 김기성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삶을 연주해야 합니까 이미 양심을 내팽개친 그 쓸쓸한 도시 질량의 비율이 엉망인 삶은 폭발을 일으킨다 젊음은 시간의 왕국으로 묻혀가는데 차마 지축을 흔들며 달려오는 풀잎 함성들 인생은 뉘나 찰라에 스쳐 갈 뿐이고 이제 허영의 사치가 허물을 벗을 차례다 3. 그 목소리 운석 김기성 삭막한 도시 그 겨울의 잔해 건반을 두드리듯 바람에 실려 온 정가의 빈 깡통 터지는 비명뿐이고 길고양이의 처절한 삶의 몸부림 어찌 무게로 환산해 시인은 일필휘지로 베어간다 4. 벼꽃을 보며 서윤덕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며 귀하지 않은 열매 어디 있을까 시간내고 마음열고 정성을 들여야만 볼 수 있는 꽃 세상에서 가장 귀한열매꽃 벼꽃 쌀꽃 밥꽃 예쁘다고 표현하기조차 미안한 꽃 피어난 모습이 신비롭고 성결해 감사하다고 먼저 느끼게 되는 아주작은 새하얀 벼꽃 5. 일출 은경 송미순그대를 닮고 싶어라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고희망의 빛이 되는가끔은 달님에게 양보하고먹구름 비바람에게 양보하는넉넉한 가슴이고 싶어라다시 잉태할 적에그들의 마음속에 닫힌 문을 여는따뜻한 손길이고 싶어라나 없이는 살 수 없다고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 바라보는사랑의 눈빛이고 싶어라 6.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두암 김병열 고원의 푸른 숲은 하얀 눈 그림 수채화로 변하고 귀여운 다람쥐는 나무 속 둥지에서 겨울의 숨결을 느끼며 편히 쉬는 곳, 장수골 투명한 얼음 아래 맑은 물은 여전히 흐르며 개천 속 다슬기는 고요한 겨울 꿈을 꾸는 그곳으로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 고향 장수군 장수골을 아시나요? 7. 동행 두암 김병열 거센바람에는 큰비가 요란하게 동행하고 따뜻한 봄바람에는 짙은 꽃향기가 저절로 따라나서네 사랑하는 오랜벗들과 함께라면 힘든 곳이라도 바늘가면 실따라가듯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걸으며 솔잎처럼 변함없는 동행이라 말하고싶다 8. 맨드라미 한국그린문학 회장(교육학 박사/ 매천 황현 한시-최초 완역자) 김영붕 어둠을 뚫고 불을 켜면 햇살 속에 피어난 해의 물결 붉은 옷을 입고 춤추며 속삭이네 남북한 손잡고 강강술래 중 일 러시아 미국과도 꽃의 심장으로 피어나리 홍익인간 한울님 보우하사 작은 꽃대 올려 피고 또 피어 굽이굽이 피어나는 손길 온 세상이 별처럼 반짝이는 평화의 노래이어라 9. 청보리밭 서을지 어디서 날아왔는지 나의 몸과 마음을 휘감는 봄바람 문득 나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을 묻고 있다. 그리고 고뇌의 발걸음으로 조용히 괴테를 따라 나섰다 그때 나는 청보리의 눈빛을 보았다. 괴테도 내 눈빛을 어루만진다 10. 멍울 해윤 김지연 아직도 내 가슴속에 어머니가 사시는데 날 더러 어쩌라고 11. 말도末島 해당화 박 병 윤 새떼마저 외로워하는 고군산 끝 섬마을 가시넝쿨 시침하며 처방 전 내리는데 고요를 밀고 당기는 파도소리 껴안고, 망둥이 경거망동 아량으로 보듬어서 소라나팔 햇살 담아 달빛에 버무린 밤 하늘 끝 별자리 수놓으며 수평선을 재운다. 12. 길나그네 - 노벨재단 공동 심사위원장(전 - 동국대 교수, 문학박사) (이 시는 17세 때 대상작 - 노벨문학상 후보) 무원 도창회 처마끝에 맺혀 딩구는 낙수를 지켜보며 가랑비 피하는 길나그네 갈 곳이 어디맨지 몰라도 서향西向 저물녘 땅거미 그어와도 초조한 빛 없어보여라 가랑비 종래 그칠리 없다고 속짐작 했는지 추적 추적 빗길 떠나가는 문둥이 길나그네 13. 메주 - 한국그린문학 사무총장 성민재 마당 한 귀퉁이 가마솥에 콩을 삶는 어머니 잘 마른 장작에 한 솥을 끓여낼 군불이 타오른다 한 해 내내 태풍과 뙤약볕과 함께한 어머니의 가슴속 깊이 들어찬 누런 콩알들 땀방울처럼 알알이 빛난다 돌절구에 푹 안겨 연해진 누런 메주콩 따뜻한 아랫목에서 곰삭으며 자식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와 함께 한 겨울을 난다 14. 달밤에 홀로 -노벨재단 심의위원 소야 신천희 칼날같이예리한 달빛이달밤에홀로 웅크리고앉아있는내 훤 등뼈에도장을 새긴다사각사각세 글자외로워 15. 학의 노래 - 한국그린문학소속 노벨재단 공동추진위원장 홍성학 지난 세월의 무상함을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노래한다 덕을 품고자 하는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청산에 메아리 친다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한다 맑고 푸른 숲에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천지에 울려 퍼진다 16. 군산항구 - 한국그린문학 운영위원장 윤효모 고요한 항구의 밤바다 뱃고동 소리 멈추면 갈매기도 풍경 속에 달팽이처럼 몸을 집어넣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 후에야 경매 소리에 장단 맞춰 눈을 뜨는 심장 17. 하늘 우산 정도영 땅의 우산이 하늘이라면 작은 호수의 우산은 연잎 땅이 아무리 넓고 넓어도 하늘 우산은 다 덮고도 남아서 낮은 구름 풍선 띄우니 작은 호수를 가득 채우고 이겼노라 꽃의 깃발 세우는 연꽃 위에 구름 그늘 그려보는 나뭇가지 18. 수선화 - 한국그린문학상(본상) 성용애봄이땅에 별을 심어놓았다까만 흙을 뚫고투명한 햇살 받아마신 꽃대눈부신 얼굴 내밀어반짝이고 있네 19. 입춘 성용애가시덤불 속에서새어나온 바람연한 햇살 속에 나른하게풀어진다빈 가지 끝깊은 잠 꽃눈겨울 지나가는 소리에 놀라번쩍 눈을뜨네 20. 정읍사 성용애기다림에 달빛못을 박아두 눈 빼어하늘에 매어 달고어귀야 어강도리오매불망 저 망부석푸른 달빛타고백제를 건너왔다 21. 박시균 국립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노벨재단 심의위원 추천) 열매 박시균 우수수 떨어지는 아픔뒤에 어둠이 생기면 상처에서 돋아나는 별의 씨앗 아픈 만큼 별이 뜬다. 22. 풀꽃 (노벨재단 심의위원 추천)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3. 생명의 먹줄을 놓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인협회 회장, 노벨재단 심의위원 이 형 구 먹줄은 목수의 생명줄이다 종종 유니세프에서 바싹 마른 장작개비가 되어 저울에 올려진 아이를 보여 준다 한 톨의 쌀은 인간의 목숨줄을 튕기는 낱알이다 생명의 먹줄을 놓다 - 중에서 명3연 참고) 생명의 먹줄을 놓다 이 형 구 만경강 가로지른 이른 새벽이다 햇살이 지평선을 걸어오는 동안 저 낱낱의 생명들을 키우며 황금빛 들녘을 마음에 가둔다 순응하듯 고요히 흐르는 땅 휘몰아치는 비바람에 가끔은 허리가 아프다 석양따라 노을이 사립문 들어서고 광야는 크고 작은 별을 찾아 나선다 먹줄은 목수의 생명줄이다 종종 유니세프에서 바싹 마른 장작개비가 되어 저울에 올려진 아이를 보여 준다 한 톨의 쌀은 인간의 목숨줄을 튕기는 낱알이다 보릿고개 가로질러 질주하는 들녘 작은 궁에서 영향분을 채취하듯 천년 탯줄 만경을 부여잡고 벽골제가 생명의 먹줄을 튕긴다 불이문 앞에서 김점홍 간절한 마음이 닿은 그 자리모든 근원이 하나로 흐르는범어사 불이문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삼배의 손끝에차별의 그림자를 내려놓고널리 중생을 제도하는보제루에 앉아수행의 길을 따라해탈의 경지를 마음에 품는다 일렁이던 욕망의 파도소리비워야 채워진다는 진리 앞에서 맑은 죽비가 숨 쉬는 자리참된 나를 찾아가는 길 위로봄볕 한 줌이 환히 부서진다. 금정산를 바라보며 송차식 금정산 허리 아련한 불빛 한 점빌딩숲 사이 안식처가 되어집 앞마당으로 다가온다 능선 따라 연분홍 산벚꽃흰 천으로 찍어낸 수채화로 물들고 골짜기에 늘어진 산버들산허리 휘감아 안온함이 더한다 붉나무의 선명한 빛엽록소 고운 애송이 잎 사이로산중은 절간의 예불소리 그윽히 물들어가고 창 너머 산솔가지잔설雪에 다소곳 겸손한 자태 금정산은계절마다 야멸차게 감각을 깨우며자연의 수채화를 그린다. 선인장 이나열 황막한 땅 외로움은 가시로 돋친다 잎사귀가 되지 못한 가시는 모래벌판에 뱉어내는 차디찬 독설이다 바람 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움츠러드는 어깨 팍팍한 땅에서 한 모금씩 이슬을 모아 빠알간 꽃을 피우기를 꿈꾼다 독도 연가 이 경 순 섬초롱꽃 홀로 피어 켜켜이 쌓인 그리움 하얀 등불로 타오르고 사시사철 파도 소리 들으며 코끼리 바위 바라보고 있다 동도와 서도 사이 괭이갈매기 슴새 날아다니며 울음 울고 바람에 흔들리는 섬기린초 해국은 바다를 품고 온음표로 노래하고 있다 몇백 년 전 왜구의 땅에 들어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당히 외친 안 용 복 장군의 국토 사랑 뜨겁다 해풍과 거친 파도에도 제자리 지키고 있는 곰솔 나무 막내를 호위하고 있어 든든하다 돌 하나 이선옥 보름달이 숨 가쁘게 유혹하는 밤 그래그래 풍경소리 장단을 부추긴다 달빛 속 개구리 원앙금침에 악단의 화음 절정을 이루는데 휘어 이익~ 날아온 돌 하나 쨍그랑 ! 보름달 기다림 하부광 바람이 스치는 길에 조용히 내려 않은 시간 기다림은 말없이 우리 곁에 머문다 멀어지는 발소리를 들으며 다가올 걸음을 그리며 텅 빈 자리에 남겨진 온기를 떠올린다 기다림은 고요하지만 그 곳엔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대와 그리움 그리고 아픔까지 그러나 기다림은 안다 흐르는 시간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그 끝에는 반드시 또 다른 시작이 있음을 신발 하부광 낡은 신발 시간의 흔적이 새겨진 바닥 그 위로 지나온 길들이 조용히 이야기를 한다 첫 걸음을 떼던 날부터 비와 눈을 함께 맞으며 수없이 걷고 멈추던 순간들 그 모든 기억을 담은 신발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나를 실은 신발은 한 번도 묻지 않았다 너덜해진 끈마저 이젠 안녕을 말하지만 그 안엔 여전히 내 발자국이 남아있다 신발 너와 함께 걸었던 길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이제 새 신발과 함께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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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이영하 시인 "봄은 수줍은 촌색시처럼 온다"
    [한국수소환경신문] 봄은 수줍은 촌색시처럼 온다 시인 이영하 봄은 수줍은 촌색시처럼 온다.갓 시집 온 시골동네 색시는동네어귀 빨래터를나갈까 말까 망설인다아직 풍경도 사람도 풍속도 낯설으니아무래도 자신이 없다. 겨우내 잔뜩 말라버린 나뭇가지 사이를곡예비행 하듯이 날고 있는텃새의 날개짓과 종종걸음을 보며색시는 자신감을 회복한다 봄은시샘의 화신 꽃샘추위를 이겨내고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하자수줍은 얼굴을 붉히며조심스럽게 빨래터에 접근하는갓 시집 온 촌색시처럼 오고 있다. 이영하 시인 프로필 (전) 대한민국 공군 참모차장 / (전) 주 레바논 특명전권대사 /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이사장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군 부회장 / 대한민국 공군발전협회 항공우주력연구원 원장 역임 / 이치저널포럼 회장
    • 문화/예술/교육
    • 문학
    2025-03-06
  • 윤동주별문학상을 수상한 운석 김기성 작가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 2024년 윤동주별문학상을 수상한 김기성 작가는 오는 3월16일 정읍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기성작가는 (아호 운석(雲石)은 시인,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현재 대한 해석회 회장으로 전북 정읍에서 농장을 경영하며 작가로서의 길을 꾸준히 걷고 있다.또한 사)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 회원, 정읍 내장 문학 동인, 현대문학사조 문인협회 회원, 착각의시학작가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전라북도 정읍 출신으로 2012년 '한맥문학'시 등단, 2018년 '현대문학사조' 소설로 등단했다. 근래에 환타지 동화 작가로 환경대청상시상식에서 전북일보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김기성의 ‘꿈꾸는 환상 열차’외 다수가 있다. 특히 김기성의 꿈꾸는 환상 열차의 동화집(신아출판사)이 2024 싱가포르 대한민국 수교 50주년 기념 권장도서로 선정됐다.윤동주별문학상 심사처에서는 ‘황금 쌀 나무’작품은 “한국의 전통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초현실적 이미지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작가는 꿈속의 환상적인 장면을 통해, 허공에 뿌려진 볍씨가 정읍의 축복받은 대지 위에서 황금 쌀 나무로 변하는 모습을 시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전 세계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품고 있다.”, “이런 독창적 상징과 풍부한 이미지들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작품의 문학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라고 문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편, 노벨재단에서는 2024 선데이코리아 선정 10대 가수쇼 시상식과 G WORLD 문학상(이삭빛시인 수상) 및 2024년 초인문학의 거장 박옥태래진 ‘알의 껍질을 부수다’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또, 노벨재단과 한국그린문학(심사위원장 도창회, 유재기)의 싱가포르 대한민국 수교 50주년 기념 권장도서 선정작에 2024▲이삭빛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Ⅳ-(노상근박사(=현석시활동가 1호)외 명사 50여명 감사평)▲김영붕의 매천 황현과 매미의 철학 권장도서 선정 (우한용 소설가 문학평론)▲김지연의 너라서 아프다 권장도서 선정 (이삭빛 시인 문학평론) ▲김기성의 꿈꾸는 환상 열차- 김기성의 꿈이야기 권장도서 선정 (동화: 신아출판사), ▲도범기의 국제사진작가의 야생화(전병호 시인 서평(축시)), ▲이형구의 생명의 먹줄을 놓다(소재호 시인 문학평론) ▲신방윤의 바다는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시집: 군산인쇄사 추천) ▲문상붕, 이정관, 장진규, 형은수의 너 어디 있느냐 - 사제 문규현 이야기(파자마 추천)가 권장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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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 대한민국 제26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 개최
    [한국수소환경신문=홍성학 기자] 지난 22일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이희두)는 우리의 살길은 환경보존이라고 강조하면서 지구를 살리고 내 고장을 살리는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다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명예대회장 김도종(전/원광대학교 총장)은 생명의 녹색시대를 만들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자라고 격려사에, 대회장 김두관(전/행정자치부장관) 대회사로 지구촌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고 본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자 노상근(전주안중근기념관장), 이삭빛(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 시낭송을 필두로 막이 올랐다.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이희두)은 1993년 4월에 설립, 14개 시 군 지부와 함께 환경교육, 홍보, 환경세미나, 등 전북특별자치도 교회, 기업, 단체를 순회 하면서 환경살리기 운동에 200만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NGO환경문제연구소, 한국기독교환경대책 전북본부, 전북환경대청상 재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내와 전북특별자치도 각계 분야에서 환경운동에 공이 많은 분을 추천받아 1년에 1회 수상하고 격려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은 26년전에 만들어져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환경대청상 제전위원회(위원장 이희두)가 주최하고, NGO환경문제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환경대책 전북본부가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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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3
  • [단독]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9WYOj1Sxk 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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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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