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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시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한국수소환경신문] 홍성학 시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삶의 여운을 따뜻한 문장으로 담아낸 감성 수필가의 탄생 오는 2025년 11월 1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제8회 남양주문학제 및 출판기념회 & 문학상 시상식’에서 홍성학 시인이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한다. 홍성학 시인(수필가)은 「순창의 여름, 아버지의 그늘」 외 2편의 수필을 통해 삶의 이면에 담긴 인간의 따뜻한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학 시인 (수필가)의 작품은 일상의 기억 속에서 피어나는 회상과 가족애, 그리고 인간 내면의 온기를 담담하게 풀어내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심사위원단은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홍성학 시인 (수필가)의 글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진정성을 잃지 않는 문체로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긴다”며 “생활의 단편을 시적 감성으로 녹여낸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수상 소감에서 홍 시인 (수필가)은 “삶의 한 장면을 글로 옮기며 그 속의 감정과 관계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됐다”며 “글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글을 쓰는 이유,”라고 밝혔다. 홍성학 시인 (수필가)은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겸손하게 글을 쓰며,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문학제는 『별빛문학』과 『별빛선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별빛문예회, 연안문학회, 별빛방송, 더최고신문, 내외신문, 별빛마을작은도서관 협찬, 별빛문인회에서 주관, 도서출판 별빛문학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인문학상 시상과 함께 시 낭송, 축하공연, 출판기념회가 진행돼 지역 문학인들의 교류의 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 수상자: 홍성학 시인(수필가)■ 수상부문: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작: 「순창의 여름, 아버지의 그늘」 외 2편■ 시상식 일시: 2025년 11월 1일■ 장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도서관■ 주최: 계간 『별빛문학』 홍성학 시인 주요 약력 ▲ 전라북도 순창 출생 ▲ 1992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 문학사 ▲ 경영학사 ▲ 2024 한국그린문학 『아버지』 외 2편으로 시인 등단 ▲ 2024 한국예인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 2025 별빛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 제22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시 부문 최우수상 ▲ 제2회 시 부문 맥파문학상 ▲ 제18회 향촌문학대상 시 부문 특별대상 ▲ 제29회 시 부문 한석봉문학상 ▲ 2024 대한민국 훌륭한 문화기획가 공로부문 대상 ▲ 2024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최초100인 시화전 운영위원장 ▲ 제5회 전주한옥마을 전국시낭송대회 추진위원장 ▲ 2024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추진위원장 ▲ 2025 한국그린문학회 사무총장 ▲ 전북시인협회 회원 ▲ 전주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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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그린문학회 정기총회 및 제6대 김영붕 회장 취임식 성료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 한국그린문학회 정기총회 및 제6대 김영붕 회장 취임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서을지 화예명인) “문학의 생명력으로 녹색미래를 향해” — 김영붕 신임 회장 취임… 문학의 공공성과 생태적 가치를 강조 한국그린문학회(발행인 이삭빛, 회장 김영붕, 사무국장 성민재)는 지난 10월 25일(토) 오후4시 명가 초원갈비 2층 장미홀에서 1부 홍성학 사무총장(한국수소환경신문사 대표이사), 2부 노상근 문화만세 회장 사회로 ‘2025 한국그린문학회 정기총회 및 제6대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임 김영붕 회장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출처=서을지 화예명인) 홍성학 사무총장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성민재 사무국장), 신임 김영붕 회장 임명장 수여 및 취임사, 이삭빛 발행인 환영사, 윤석정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축사, 박현주 시낭송가 축시 낭송(김영붕 시인의 백설의 발걸음), 몽촌 한봉수 시낭송가 축시 낭송(니체, 초인의 계단), 정현덕 편집장(이삭빛 시인의 시평 백설의 발걸음)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삭빛 발행인과 2부 사회자 문화만세 노상근 회장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출처=서을지 화예명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그린문학회 회원과 문학계 인사,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열린 제6대 회장 취임식에서는 김영붕 시인이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 회장은 한국그린문학회 등단 멤버로서 시, 수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매천 황현의 한시 2,027수 최초 완역(전5권) 저자이기도 하다. 김영붕 회장은 취임사에서 “문학은 단순한 예술 활동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사회를 치유하는 힘을 지닌 생명체”라며 “우리 문학회는 녹색문학의 가치를 지켜나가며,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이 해야 할 사회적 역할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좌측 부터 성민재 사무국장, 김영붕 회장, 홍성학 사무총장 (사진 출처=서을지 화예명인) 또한 김영붕 회장은 “회원 모두가 ‘생태적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문학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발행인 이삭빛 문학박사, 노상근 문화만세 회장, 이철원 교수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고, 김영붕 회장, 김병열 감사, 홍성학 사무총장, 성민재 사무국장, 김명순 사무차장, 정현덕 편집장, 박현주 재무국장, 서을지 위원 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노상근 문화만세 회장 사회로 감성과 예술로 피어난 김영붕 한국그린문학회 회장과의 만남 축하 시낭송 김영붕 시인의 "바리데기 내사랑" 김지연 시인, 음악 공연 이철원 팬플룻 연주자, 축시 낭독 이삭빛 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 최명자 시낭송가 등으로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따뜻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한국그린문학회는 2010년 창립 이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문학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한국그린문학상’을 제정해 친환경 문학 창작을 장려하고, 환경문학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녹색문학의 저변을 넓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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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고] 탄소없는 도시, 수소 바람의 길을 열다
[한국수소환경신문] 유리상 탄소 샘플 탄소 없는 도시, 수소 바람의 길을 열다 홍성학 시인 한 줌의 흙에도 숨이 있다. 그 숨이 사라지면 강은 바닥을 드러내고 나무는 눈을 감는다 이제 우리는 탄소를 태우는 불 대신 수소 바람의 길을 열어야 한다 태양의 손길을 품고 전주를 푸른 수소의 숲으로 채워야 한다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고 강이 노래하며 수소의 숲이 춤추는 도시 그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전주의 미래이다 기후의 재난이 문을 두드리기 전에 우리가 수소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한다 탄소 없는 길 위에 아이들의 발자국이 꽃처럼 남도록 우리 전주의 생태계를 건강한 품으로 되돌려 주자 -------------------------------------------------------------------------------------------------------------------------------------- 탄소 원자 번호 6번의 화학 원소 탄소는 비금속인 화학 원소로, 기호는 C이다. 탄소는 지각을 구성하는 원소들 중에 15번째로 풍부하며, 우주에서 수소, 헬륨, 산소 다음인 4번째로 풍부한 원소이다. 탄소화합물로서 다양한 유기 화합물을 구성할 수도 있고, 상온 상태에서 중합체를 형성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삶은 탄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무기물로 분류된 화합물 중 대표적인 것이 이산화탄소인데, 최근 지구 온난화와 관련하여 탄소배출권 등의 형태로 사용량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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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025 광주 시화전 "詩", 위로가 되다. 성황리 개막
[한국수소환경신문] 오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광주광역시청 중앙홀에서 "詩", 위로가 되다를 주제로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025년 광주 시화전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전국 각 문단의 시인 90명의 시인들이 쓴 아름다운 시와, 그 시를 모티브로 노우혁 화가의 작업으로 다채로운 그림과 사진을 융합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정현덕 추진위원장, 김명순 시인, 유수진 시인 사진 시와 그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깊은 울림속에 무더위속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시인들의 순수한 감성을 깨우고 있다. 특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025 광주시화전 정현덕 추진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시화전을 통해 위로가 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순수 감성을 깨우고 살리는 계기의 대전환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현덕 위원장은 향후 제2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한 국내 작가 및 국문학자 한글 연구 관계자가 참여하는 심포지엄 개최 및 K-문화 알림을 위한 해외 전시와 출판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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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운 시인] 백골부대 초병
[한국수소환경신문] [제 7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한편의 시를 읊습니다.] 81년 1월 추운 겨울 어느 날 백골부대 수색대대 초병 근무 중에 지은시입니다. 백골부대 초병 / 정승운 시인 백골부대 중부전선 어둠과 적막으로 고요하기만 하고 북풍의 매서운 눈바람은 나의 온몸을 휘감아 때린다 이 밤도 나는 M16 소총을 굳게 잡고 강추위에 움추렸던 얼굴을 들어 시선의 각을 잡고 철책선 넘어 북녘땅을 바라본다 전선 능선마다 골짜기마다 피빗 서린 넋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늙고 병든 긴 침묵은 설한에 젖는구나 철책이 가로막힌 GOP 전선의 밤하늘엔 유난히도 눈바람이 몰아치는데 집 떠나온 사나이는 두고 온 한 여인과 부모 형제 못 잊어서 눈물 흘린다 - 한용운문학상, 한국문학상, 샘문특선상 수상작가 정승운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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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석봉 문학상 수상에 홍성학 시인(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수상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년 4월 26일 한석봉문학상 운영위원회(동양문인협회/동양문학-심사위원장 유재기 박사)는 홍성학 시인[학의노래]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우수작품으로 심사되어 영예로운 2025년 한석봉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석봉문학상은 동방 최고의 명필이자 시인으로서 최고의 예술가이신 한석봉의 유지를 받들어 창립한 문학상이다. 한석봉[1543~1606]은 조선의 서예가이다. 본명은 한호지만 호인 석봉이 더 유명한 탓에 현대에는 한석봉이라 불린다. 본관은 청주, 자는 경홍, 호가 석봉, 청사이다. 조선 서예계에서 추사 김정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서예가이다. 다만 둘은 분야가 조금 달라 김정희는 동시대 박지원이나 정약용만큼 다방면에 두루 재주가 뛰어났고, 한석봉은 서예 하나에 치중되어 있다. 물론 그 면에서는 당대에 가장 뛰어나 이후 그의 글씨체가 정석이 되었다. 조부 한세관은 중종조 정국원종공신이고 증조부 한순손은 무과에 급제해 백령도 첨사를 지냈다. 학의 노래 홍성학 지난 세월의 무상함을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노래한다 덕을 품고자 하는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청산에 메아리 친다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한다 맑고 푸른 숲에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천지에 울려 퍼진다 시작노트 위의 시는 세월의 무상함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인은 학의 울음소리를 통해 청산에 메아리치는 자연의 소리를 표현하며,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희망과 꿈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독특한 문체로 표현했다. 홍성학 시인은 순창군 쌍치 운암마을에서 출생했으며,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24년 4월27일 한국그린문학 신춘문예 시로 등단 하였고, 전주문인협회 회원, 전북시인협회 회원,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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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 萬頃江"(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 [한국수소환경신문]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 萬頃江"(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밤마다 만경강엔 눈물이 흐른다 가난을 강물엔 풀면 한 천년쯤 솔 빛으로 흐를까? 평생을 빈손인 가을에도 숯불 다림질로 가난을 곱게 펴 오신 어머니 어머니의 굽은 등이 노령蘆嶺처럼 서러운데 기러기 시린 울음 만경강을 맴돌다 별빛으로 흐른다 김환생 시인 주요약력 ▲1997년 "월간 순수문학" 時 등단 ▲시집 「만경강萬頃江」, 「노송老松」, 「낙일落日」 ▲전북문인협회 이사 ▲전주문인협회 이사 ▲전북시인협회 이사 ▲수상 : 미주지회문학상, 향토작가상,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대상(문학), 샘터문학상 본상 특별작품상,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특별작품상, 대한민국중견부문 대상, 한국문학상 본상 특별창작상, 한용운문학상 중견부문 대상, 시와창작 특별문학대상, 제1회 별빛문학상, 제32회 순수문학 대상 등 다수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교장 역임 ▲석정문학관 사무국장 역임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萬頃江」을 읽고 홍성학 (시인/ 수필가/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운영위원장)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萬頃江」은 한 줄기 강물에 실린 민초의 삶과 어머니의 헌신을 서정적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이 시는 단순한 향토의 풍경을 노래한 것이 아니다. 가난과 세월, 그리고 모성의 숭고함을 만경강의 물결 속에 절묘하게 투영하고 있다. “가난을 강물에 풀면 / 한 천년쯤 / 솔빛으로 흐를까?”라는 대목은, 생의 고단함을 초월하려는 시인의 깊은 성찰이자, 고통조차 자연의 일부로 승화시키는 시적 지혜를 보여준다. 이 물음은 단지 개인의 탄식이 아니라, 한국 근대사의 아픔을 품은 집단적 정서의 울림이다. 또한 시의 중심에는 어머니가 있다. “숯불 다림질로 / 가난을 곱게 펴 오신 / 어머니”라는 구절은, 가난을 수치로 여기지 않고 삶의 주름을 다림질하듯 곱게 펴 나가신 어머니의 인내를 상징한다. 어머니의 굽은 등은 노령의 서러움이자, 시대의 무게를 짊어진 민중의 삶과 일맥이 통한다. 마지막 연에서 “기러기 / 시린 울음 / 만경강을 맴돌다 / 별빛으로 흐른다”는 결구는, 슬픔의 정화를 통한 초월의 미학을 완성한다. 슬픔이 별빛으로 승화되는 이 순간, 시인은 인간의 고통을 미학으로 변환시키는 시적 구도자의 경지에 이른다. 결국 「만경강萬頃江」은 한 편의 서사시이며, 동시에 모성에 대한 헌시이기도 하다. 김환생 시인은 이 작품을 통해, 잊히지 않는 강물처럼 우리 민초의 삶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음을, 그리고 그 끝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준다. 김환생 시인님께 드리는 인사말 존경하는 김환생 시인님께, 가을의 끝자락에서 시인님의 작품 「만경강萬頃江」을 다시 읽으며, 그 깊은 정서와 따스한 인간애에 마음이 머뭅니다. 삶의 결을 시의 언어로 아름답게 다듬어내신 시인님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 어린 존경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순조롭고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인님의 시편들이 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희망과 울림으로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깊어가는 계절, 건강과 평안을 함께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5.11.11 홍성학 기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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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김환생 시인의 "만경강 萬頃江"(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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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時)] "곰소항" 지당(芝堂) 유혜경 시인 [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 [한국수소환경신문] 곰소항 지당(芝堂) 유혜경 풀치를 잘 드시던 할머니 생각나서 갈매기 꾹꾹 우는 곰소항 찾아가니 비릿한 부두 풍경에 물둥이가 겹치네 틀니엔 물메기가 효자라 하셨는데 어디서 날 부르는 정답던 그 목소리 어물전 빙빙 돌다가 솟구치는 그리움 파도가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어도 오로지 내 편이던 세상의 바람막이 오늘밤 파랑 예보에 꿈에라도 오실까 유혜경 시인의 〈곰소항〉을 읽고 홍성학 시인(수필가) 바람결에 실려오는 짠내가 코끝을 간질인다. 유혜경 시인의 ‘곰소항’은 단순히 바다를 묘사한 시가 아니다.곰소항은 할머니의 향수가 배어 있는 기억의 바다요, 잊혀진 마음의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다. 풀치를 잘 드시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갈매기 우는 포구를 찾아가는 시인의 걸음이 어찌 그리 정겹던지, 그 길 위에는 늘 바람이 분다. 그 바람은 단지 자연의 숨결이 아니라, 세월이 가져간 시인의 역사이며, 시간의 숨결이다. ‘어디서 날 부르는 정답던 그 목소리’ 이 한 줄에서 이미 시의 전부가 드러난다. 그 목소리를 듣고 싶어 바다로 간다. 파도가 몰아치고, 바람이 거세어도 그 목소리 하나에 세상 모든 꿈과 희망이 되살아난다. 유혜경 시인의 언어는 결코 꾸미지 않는다. 그저 담담하게, 그러나 곱게 다듬은 조개껍질처럼 햇살을 품은 채 독자에게 건네진다. 그래서 이 시는 울지 않고도 울리는 시다. 한 편의 시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고향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시의 힘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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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時)] "곰소항" 지당(芝堂) 유혜경 시인 [제1회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전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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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 및 62호 전라시조 출판기념식 성료
- [한국수소환경신문] 전라시조문학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 및 62호 전라시조 출판기념식 성료 전라시조문학회(회장 양태검)는 11월 8일 백송회관 연회장에서 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에 유혜경 시조시인, 박창호 시조시인, 제2회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에 김두수 시조시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전라시조문학상 수상자와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는데 전라시조문학상은 199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열린지평에서 오랜기간 후원하다가 그후 일원건축(대표 김관식)에서 후원하고 있다. 정순량 심사위원장은 “수상자들의 작품은 시적 완성도와 언어 감각 면에서 탁월했으며, 전라시조 동인들의 품격을 높이는 데 손색이 없었다.며 전라시조 발전과 공로를 인정하고 문학작품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김두수 시인, 유혜경 시인, 양태검 회장, 박창호 시인 유혜경 시조시인은 시조문학작가상과 《별빛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국보문학》 시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주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전북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교원문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창호 시조시인은 2012년 《미래문학》으로 등단해 시조집 『그리움의 여울』 외 다섯 권을 펴냈다. 전라시조문학회 이사와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을 수상한 김두수 시조시인은 2007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했다. 제10회 달가람문학상과 시조문학 올해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양태검 회장은 “《전라시조》 제62호 발간은 전라시조문학회의 오랜 전통과 노력이 쌓인 결과이다. 시조문단의 중심으로서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세 분의 수상자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수상이 시조문학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시조문학회 양태검 회장과 회원들 사진 전북문인협회 윤철 수석부회장이 축사하고 게스트 합창단의 축가가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전라시조문학회는 1983년 10월 9일 창립발기 되었으며 매년 전라시조문학상과 찾아드리는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동인지 《전라시조》 출판기념회를 열고 올해로 62호를 맞은 《전라시조》는 전북을 중심으로 전국 시조시인들의 창작활동을 담아온 대표적인 시조문학지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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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라시조문학상 시상식 및 62호 전라시조 출판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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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인협회] 제13회 전주문학상 및 문맥상 수상자 선정
- [한국수소환경신문] [전주문인협회] 제13회 전주문학상 및 문맥상 수상자 선정 전주문학상: 허호석 아동문학가, 문맥상: 김상휘 소설가, 김은유 시인 전주문인협회(회장 김현조)는 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 그리고 제10회 문맥상에는 김상휘 소설가와 김은유 시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은 오는 11월 1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수여할 예정이며, 전주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 문맥상은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전주문학상은 2013년 제정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문맥상은 전주문학상과 함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라교육사 이정만 대표와 심재기 회장의 의기투합으로 제정된 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전주문학상 제정 취지에 맞게 심사숙고하여 선정하였으며 전주문단 발전과 공로를 인정하고 문학작품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하여 선정하였다고 말했다. 전주문학상을 수상하는 허호석 아동문학가는 성인을 위한 동시와 동화를 많이 저작하였으며 그의 동시는 수많은 노래로 작곡되어 전국 어린이들이 노래 부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어린이에게 감성적인 작품으로 흥을 돋우고 성인에게는 교훈적인 내용으로 시흥을 불러일으키는 특징이 있다며 경험과 성찰을 통한 직관적인 시라고 평했다. 수상자 허호석 아동문학가는 “잊어버린 자아를 찾은 느낌이다. 노인이라서 주는 상인줄 알았는데, 냉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니 나름 뿌듯함이 있다. 정신이 흐릿해질 때까지 펜을 놓지 말라는 격려로 알고 기쁜 마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느끼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문맥상은 소설집 『인천강 모래톱 사람들』에서 인간 군상의 심리를 조화롭게 풀어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김은유 시인은 시집 『가시연꽃』에서 자아 성찰과 현실성 높은 시어들로 구성이 탄탄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김상휘 소설가는 “2025년 전주문맥상 수상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창작활동에 게으름 피지 않고 열심히 창작활동에 임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김은유 시인은 “시와 만나는 것은 또다른 자아와의 대화 같다. 나를 깨우는 것은 자연이지만 나를 대화 상대로 하는 것은 시이다. 아름다운 시절처럼 시어를 찾아 부지런히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문학상 허호석 아동문학가 ▲1937년 전북 진안에서 출생 ▲서울문리사범대학 졸업(교직 38년 재직) ▲1978년 <아동문예>와 1983년 <우러간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문단 데뷔 ▲1990년 전주KBS TV에 1년간 출연, 동시감상(매주1회) 방송 ▲1994년 진안예총 창립 초대회장 ▲저서: 동시집, 청소년시집, 서정시집 등 19권 발행 ▲수상: 대통령 국민훈장, 문교부장관상 표창, 전라북도문화상, 풍남문학상, 진안국민의장대상,한국동시문학상, 전북문학상, 전북예초앙, 목정문화상 등 ▲현재활동: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PEN자문위원, 전북문인협회 자문이사, 전북시인협회 고문, 한국미래문화 상임이사, 진안예총 명예회장 전주문학상 수상작 길에서 허호석 세상에 원래 길은 없었다 물은 물길을 내보이며 고이지 마라 하고 산은 어깨를 낮추어주며 오르라 한다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가 세월의 나이테를 헤아릴 겨를도 없이 직진하는 자들이 흙먼지를 털어가며 가야 할 이정표는 어디쯤 있을까 길 없는 들판 서성이다 헛딛을라 들곷이 손잡아주며 풀섭에 섞이지 마라 멀리보고 가라, 가고 가면 그게 길이 된다는 것을…… 내일이 있으므로 오늘이 있는거지 “심은대로 거두리라”했다 물결 한 겹으로도 지워질 모래 발자국인들 내가 만든 나의 길을 사랑할 일이다. 전주문맥상 김상휘 소설가 ▲고창출생, 소설가 및 수필가 ▲저서: <우리 마을 풍수이야기>, <대한민국 힐링 터 정감록 십승지>, 소설집; <국풍김정호>(2013), <추사의 숨은꽃>, <서울의 달>, <포장되지 않은 길>, <서울 부엉이>, <경력 사원모집>, <부엉이>, <병사의 일기>, <새벽>, <인간사표>, <인천강 모래톱 사람들> ▲수상: 전북대학교학술문학상(1985년), 풍남문학상(1995년), 한국소설가협회특별상(2009), 전북문학상(2013), 한국예총문화대상(2015), 전북소설문학상(2017), 한국예총문화대상 국회의장상(2018), 고창군민의장문화장(2018), 대한민국나눔대상(2019) 등 다수 ▲활동: 한국예술문화풍수명인1호, 전)전북대초빙교수, 한국소설가협회대외협력위원장, 한국예총대외혁렵위원장, 전북예술인연합회자문위원장, 전북소설가협회장(5.6.7.8.9대), 전북자치도 종교문화유산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총문화예술명인회 전북특자도연합회장이다. 전주문맥상 김은유 시인 ▲전북 장수출생, 2004년 월간 문학 11월호 등단 ▲ 저서: <화려한 탱고>, <가시연꽃> ▲수상: 국제해운문학상, 산호문학상 등 수상 ▲활동: 전북문인협회, 전북시인협회, 전주문인협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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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인협회] 제13회 전주문학상 및 문맥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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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남양주문학제(승격) 출판기념회 & 문학상 시상식 성료
- [한국수소환경신문] 제8회 남양주문학제(승격) 출판기념회 & 문학상 시상식 성료 – 문학과 공동체가 함께한 따뜻한 축제의 장 – 2025년 11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도서관 대강당’에서 제8회 남양주문학제(승격)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별빛문학과 별빛선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관 별빛문인회 후원 도서출판 별빛문학, TJ HOUES 협찬은 별빛문예회, 연안문학회, 별빛방송, 더최고신문, 내일신문, 별빛마을작은도서관이 협찬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남양주문학제는 문학을 통한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인의 교류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학과 공동체의 상생’을 주제로, 시 낭송과 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1부 시상식에서는 정영숙 시인(별빛문학 회장)의 개회사와 조기홍 시인(별빛문학 부회장)의 사회로, 문학인들의 창작과 헌신을 기리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한국크리찬문학가협회 전회장(별빛문학 고문) 전종문 시인(목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도, 별빛문학 대표 최성옥 시인(목사)의 내빈 소개 및 인사말,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대표 회장(별빛문학 고문) 김상길(시인) 목사 축사, 국제 PEN 한국본부 전 이사장(별빛문학 고문) 손해일 시인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1회 별빛문학상 심사평은 김지원 시인, 손해일 시인이 오순덕 시인(대수 오세영 시인)에게 문학상을 수여했다. 2025년 2회 시 부문 신인문학상은 신부경 시인, 전혜정 시인, 수필부문 홍성학 시인(수필가)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신인문학상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꽃다발이 수여되었으며, 문학이 지역사회 속에서 여전히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부 ‘시 낭송 & 노래’ 순서에서는 플룻 연주 "11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고경실 외 4명, 노래 "오돌오돌" 외 1곡 전종문 시 김예소리 가수, 시 낭송 "이니스프리의 호도(湖島)" Yeats 시 낭송 최연숙 시인, 시낭송 "그 가을의 꿈" 정영숙 시 낭송 정영숙 시인, 노래 "낮엔 해처럼" 외 1 김음강 복음가수, 시낭송 "사평역에서" 곽재구 시 낭송 조기흥 시인, 노래 "나는 반딧불" 황가람 노래 이승훈님, 시낭송 "손끝의 우주" 신부경 시 낭송 신부경 시인, 시낭송 "가을" 안병민 시 낭송 안병민 시인, 시낭송 "수천 번 뇌아려도 안 된 하늘의 소리" 신재현 시인 등 여러 문인들이 무대에 올라 시를 낭송했으며, 다채로운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감동을 더했다. 별빛문학 최성옥 대표는 “문학은 개인의 언어를 넘어 공동체의 숨결을 잇는 다리”라며 “함께 글을 쓰고 낭독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문인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시집과 문학지를 함께 나누며 문학을 매개로 한 따뜻한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이번 남양주문학제는 별빛문예회의 출판사업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 문학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향후 문학 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025년 제8회 남양주문학제 출판기념회 & 문학상 시상식 현장 스케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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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남양주문학제(승격) 출판기념회 & 문학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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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시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 [한국수소환경신문] 홍성학 시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삶의 여운을 따뜻한 문장으로 담아낸 감성 수필가의 탄생 오는 2025년 11월 1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제8회 남양주문학제 및 출판기념회 & 문학상 시상식’에서 홍성학 시인이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한다. 홍성학 시인(수필가)은 「순창의 여름, 아버지의 그늘」 외 2편의 수필을 통해 삶의 이면에 담긴 인간의 따뜻한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학 시인 (수필가)의 작품은 일상의 기억 속에서 피어나는 회상과 가족애, 그리고 인간 내면의 온기를 담담하게 풀어내 깊은 울림을 전했다고 심사위원단은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홍성학 시인 (수필가)의 글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진정성을 잃지 않는 문체로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긴다”며 “생활의 단편을 시적 감성으로 녹여낸 점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수상 소감에서 홍 시인 (수필가)은 “삶의 한 장면을 글로 옮기며 그 속의 감정과 관계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됐다”며 “글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글을 쓰는 이유,”라고 밝혔다. 홍성학 시인 (수필가)은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겸손하게 글을 쓰며, 세상의 빛과 그림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문학제는 『별빛문학』과 『별빛선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별빛문예회, 연안문학회, 별빛방송, 더최고신문, 내외신문, 별빛마을작은도서관 협찬, 별빛문인회에서 주관, 도서출판 별빛문학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인문학상 시상과 함께 시 낭송, 축하공연, 출판기념회가 진행돼 지역 문학인들의 교류의 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 수상자: 홍성학 시인(수필가)■ 수상부문: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작: 「순창의 여름, 아버지의 그늘」 외 2편■ 시상식 일시: 2025년 11월 1일■ 장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빛도서관■ 주최: 계간 『별빛문학』 홍성학 시인 주요 약력 ▲ 전라북도 순창 출생 ▲ 1992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 문학사 ▲ 경영학사 ▲ 2024 한국그린문학 『아버지』 외 2편으로 시인 등단 ▲ 2024 한국예인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 2025 별빛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 제22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시 부문 최우수상 ▲ 제2회 시 부문 맥파문학상 ▲ 제18회 향촌문학대상 시 부문 특별대상 ▲ 제29회 시 부문 한석봉문학상 ▲ 2024 대한민국 훌륭한 문화기획가 공로부문 대상 ▲ 2024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최초100인 시화전 운영위원장 ▲ 제5회 전주한옥마을 전국시낭송대회 추진위원장 ▲ 2024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추진위원장 ▲ 2025 한국그린문학회 사무총장 ▲ 전북시인협회 회원 ▲ 전주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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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시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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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석봉 문학상 수상에 홍성학 시인(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수상
- [한국수소환경신문] 2025년 4월 26일 한석봉문학상 운영위원회(동양문인협회/동양문학-심사위원장 유재기 박사)는 홍성학 시인[학의노래]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우수작품으로 심사되어 영예로운 2025년 한석봉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석봉문학상은 동방 최고의 명필이자 시인으로서 최고의 예술가이신 한석봉의 유지를 받들어 창립한 문학상이다. 한석봉[1543~1606]은 조선의 서예가이다. 본명은 한호지만 호인 석봉이 더 유명한 탓에 현대에는 한석봉이라 불린다. 본관은 청주, 자는 경홍, 호가 석봉, 청사이다. 조선 서예계에서 추사 김정희와 함께 가장 유명한 서예가이다. 다만 둘은 분야가 조금 달라 김정희는 동시대 박지원이나 정약용만큼 다방면에 두루 재주가 뛰어났고, 한석봉은 서예 하나에 치중되어 있다. 물론 그 면에서는 당대에 가장 뛰어나 이후 그의 글씨체가 정석이 되었다. 조부 한세관은 중종조 정국원종공신이고 증조부 한순손은 무과에 급제해 백령도 첨사를 지냈다. 학의 노래 홍성학 지난 세월의 무상함을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노래한다 덕을 품고자 하는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청산에 메아리 친다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한다 맑고 푸른 숲에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천지에 울려 퍼진다 시작노트 위의 시는 세월의 무상함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인은 학의 울음소리를 통해 청산에 메아리치는 자연의 소리를 표현하며,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희망과 꿈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자연과 인간의 감정을 독특한 문체로 표현했다. 홍성학 시인은 순창군 쌍치 운암마을에서 출생했으며, 원광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2024년 4월27일 한국그린문학 신춘문예 시로 등단 하였고, 전주문인협회 회원, 전북시인협회 회원,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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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한석봉 문학상 수상에 홍성학 시인(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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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 발대식 및 공동출판 기념회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지난 25일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대회장 추원호, 추진위원장 정현덕, 준비위원장 김영붕, 운영위원장 홍성학)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2층에서 시화협 발대식 및 공동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 시인들과 내, 외빈 200여 분의 응원과 격려로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 준비위원들의 노고와 지역 기관장들의 문학적 관심과 깊은 사랑이 짙게 녹아내린 자리여서 더욱 빛이 났다. 대한민국 노벨 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2024년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에 맞춰 국내 작가 100인이 모여 큰 의미를 같이 하고자 시화전을 개최했고, 전국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도록 출판 기념회는 지속 가능한 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작가와 K-문화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의미에서 시화집을 선보이게 되었다. 좌측부터 시인 정승운 (주)청천뉴테크 회장,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 운영위원장 홍성학(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시인 김현조(전주문인협회 회장), 시인 김영붕(매천황현사상연구소 소장) 또한 시화협은 대한민국의 문학적 유산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가고, 시인들의 열정과 창의적 발상을 통해서 제2의 노벨문학상수상으로 가는, 실천하는 전국 단위의 문학인 단체로 거듭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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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 발대식 및 공동출판 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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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00인 시화전 도록출판
- [한국수소환경신문]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2시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회( 회장 추원호, 추진위원장 정현덕, 준비위원장 김영붕, 운영위원장 홍성학)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00인 시화전 도록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회(회장 추원호)는 단순한 시화전 행사만의 단체가 아니라 우리의 문학적 유산을 계승 발전 시키며 문학인 각자의 열정과 창의성을 나누며 우리 문학을 풍요롭게 하며 제2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향하는 길로 가는 실천하는 전국 단위의 문학인 단체로 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시화협회의 발대식과 함께, 추원호 시인(협회장) 대한시문학협회 시선집 1호, 김영붕 시인(준비위원장) 시집, 김지연 시인(준비위원) 시집, 최옥경 시인(준비위원) 수필집, 협회 작가 공동 출판 기념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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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00인 시화전 도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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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시선 한국문학상 수상 기념시집 "사랑의 정원사" 김명순 감성시집 출간
- [한국수소환경신문] 사랑의 정원사 김명순 아침 햇살이 창 너머로 부스스 인사를 하네요 물 조리개에 가득 물을 담고 쏴아 물을 뿌리면 베란다 가득 희망이 움터요 바람이 스치듯 속삭입니다 안녕 안녕 햇살의 향연에 초록빛 잎사귀가 찰랑찰랑 반짝이며 빛을 더합니다 꽃들도 비벼대며 인사를 합니다 살랑살랑 영차영차 엉치를 두드리며 꽃대가 올라오는 소리 봄봄봄 봄이 오는 소리 사랑이 꽃피는 소리 김명순 시인의 여는 글 시집 출간 원고를 넘기며 마음속 깊이 숨겨 두었던 설렘과 후련함이 차례차례 퍼져나갑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과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이 제 마음을 감싸며, 그동안 제가 감당해 온 수많은 날이 떠오릅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온 길을 되새기며, 그 여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이 순간을 맞기까지 저를 이끌어 준 건, 포기할 수 없었던 배움에 대한 열망이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일상의 작은 순간 속에서도 글쓰기는 저에게 커다란 위안이 되었습니다. 무작정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글 속에서 차분해지며 무더운 여름날 산들바람이 볼을 스치듯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글은 저에게 평온함을 주었고, 그 속에서 모든 거친 감정들을 내려놓는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연필 끝에서 흐르는 글과 하나가 되는 느낌, 그것이 오늘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중략- 가을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까르페디엠" -2024년 11월 14일 시인 김명순 드림- 김명순 시인 약력 2023 한용운문학상 시 부문 등단 / 사단법인 샘문그룹문인협회 이사 / 사단법인 한용운문학 편집위원 / 사단법인 샘문뉴스 문화부 기자 / 한국수소환경신문 자문위원 / 2024 한국문학상 우수상 / 전국새만금청소년시문학상 장려상 / 2024 신춘문에 샘문학상 당선 / 2024 샘문뉴스회장상 등 다수가 있으며, 오래전부터 일기쓰듯 마음을 적어 왔던 글을 시집으로 묶어내게 되었고, 감성이 많은 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물아일체의 초자아 발견의 이미지와 사유 - 강소이(시인, 문학평론가) - 어느 시인의 시집을 읽더라도 그 시인의 삶의 여정과 가치관, 세게관 등이 역력히 드러나곤 한다. 일면식도 없는 김명순 시인의 시집 <사랑의 정원사>를 읽는 내내 포근한 미소가 떠올랐다. 시가 난해하거나 어렵지 않아서 가독성이 높은게 특징이다. 시집 전체의 흐름은 일상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듯하지만, 깊이 있게 보면 김명순 시인의 시는 남다른 독특한 시 세계를 보이고 있다. 김명순 시인의 시세계를 간략하게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외로움과 방황을 극복하고 초자아를 발견하며 희열을 읊은 시편들, 사유와 철학성이 깊은 시편들, 은유의 연결을 보인 시편과 이미지의 시편들, 자연과 합일 - 물아일체를 보인 시편들, 부모님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를 읊은 시편 등 대부분 일상적인 소재를 시로 읊고 있다. <사랑의 정원사>와 같은 훌륭한 시를 읽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중략-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속에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시 -김환생(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 김명순 시인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시인의 언어는 그냥 일상적인 언어들인데 읽으면 읽을수록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속에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배운다. 저물어 가는 하늘빛은 어떤 빛일까? 그 하늘에 곱게 번지는 노을은 하루를 보내는 내 마음이다. 저물녘 내 마음은 어둡지 않고 노을처럼 고운 빛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김명순 시인은 정읍에 있는 남일고등학교를 다녔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정년 퇴임한 필자가 그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던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시를 배우고 싶다."는 문자를 받았다. 나는 그 학생을 불러 상담을 했다. 겸손하고 순종적인 그 학생의 단정한 태도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 그렇게 시를 배우기 시작한 김명순 학생의 문학적 재능은 참으로 남달랐다. 무엇보다 시상이 참신하고 표현이 자유로웠다.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을 비우고, 그렇게 바라본 사물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시선이 항상 곱게 보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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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시선 한국문학상 수상 기념시집 "사랑의 정원사" 김명순 감성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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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쌍치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면지 발간
- [한국수소환경신문] 쌍치면지 편찬추진위원회 쌍치면지 편찬추진위원회(위원장 유양희, 사무국장 조동옥)는 순창군 쌍치면의 역사와 현황 등 정치, 경제, 산업, 행정, 국방, 치안, 교육, 사회, 문화로 쌍치면을 빛낸 인물을 담은 1161 페이지에 걸쳐 알차게 수록된 면지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쌍치면지가 발간되었다. 쌍치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기록과 자료 등 자연과 문화유산, 농특산물 등 삶의 흔적들이 자료와 사진등이 함께 옛 삶의 모습 그대로 진솔하게 수록되었다. 쌍치면지 편찬위원회 조동욱 사무국장은 1914년 상치면과 하치면을 합하여 쌍치면이 되었고, "쌍치면"이 탄생한 110년 만에 처음 만들어진 <쌍치면지>가 세상에 나왔으며, 2년여 동안 편집 작업에 몰두해온 편집위원들은 독자가 읽기 쉬운 면지를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자료수집, 자료검증, 일본어 한글화, 언어순화, 유적지 답사, 자료 수정, 고문서 해독 등의 작업을 하였고, 산재한 역사와 유적 또는 인물 등 자료를 취합, 정리하고, 구술자료를 최대한 확보하여, 쌍치면의 역사와 문화의 총서로, 발자취를 담은, 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면지가, 오래토록 쌍치의 역사를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고 전했다. 제12편 쌍치면을 빛낸 인물(분야별 가나다 순) 제1장 정치 1. 김경곤(전/순창군의회 의장), 2. 김기동 비운의 3대 도의원, 3. 김병윤 다양한 연륜의 도의원, 4. 김창현(전/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장), 5. 노일환 제헌 국회의원, 6. 이길영(전/순창군의회 의장), 이학영(현/제22대 국회부의장) 제2장 경제, 산업 1. 고석진 쌍치 발전과 함께하신 사장님, 2. 김상열 백은 회장, 3. 박장수 산업 일꾼, 4. 윤희남 말없는 독지가 제3장 행정, 국방, 치안 1. 고덕곤 박사(국방과학연구소) 2. 김영만 참모장 대령(1925~2016), 3. 김원기 순창에서 육사 최초 합격(육사9기), 4. 김종훈 민, 관, 군 협력시스템을 정립한 군인, 예비역 중령, 5. 박종영 생애와 공적, 6. 박천정 관세청 부이사관, 7. 신형식 박사 세계적인 과학자, 한림원 회원, 8. 안주섭 대통령 경호실장, 중장(문학박사), 9. 오익환 쌍치면 묵산마을, 예비역 대령, 10. 채영찬 의병장(도고리) 제4장 교육, 사회, 문화 1. 노국환 독립운동가, 2. 노영환 평생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한 회장, 3. 김성호 쌍치 출신 트로트 가수, 4. 김영무 순창 제일고등학교 창립자 지산 선생, 5. 김장민 뉴욕주립버팔로대학교 교수, 6.유양희 순창향교 전교, 7. 이정호 쌍치면 흙사랑농악보존회 상쇠, 명인, 8. 홍성학(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지구촌 환경과 효의 소중함을 전하는 시인, 9. 김영태 항일운동가 - 자료출처 쌍치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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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쌍치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면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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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시집] 고독, 그 여정의 끝
- [한국수소환경신문] 김기성 시인 고독, 그 여정의 끝 나는 오늘날까지 지구 행성 인사이드 판타지를 꿔대며 원초적으로 꿈속에서 짓눌리고 억압받고 학살을 당하며 강산이 네번이나 바뀌도록 청춘의 심장은 숨 한 번 다독이지 못하고 은하계를 떠도는 풍진 성좌야 했다 뜰 앞 복분자 샛노랗게 아롱진 이파리 한 잎 내 동편 창가에 사뿐 내려앉아 홀로 서럽게도 밤을 지새우더니 동살 트기 전 갈바람 타고 먼 여행을 떠났다 찬연한 태양은 황야 한 들판에 햇살 피우고 나는 아부지의 땅에 흙과 풀잎들의 속삭임에 詩心을 불살랐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과 내일, 죽는 그날까지 여태 것 궤작 속에서 잠자던 때 구정 저린 詩帖 어언 45 성상 그 허물을 벗겨야 할 순간이다 저 광활한 九州에 발자국 꾹꾹 새기리라 김기성 시인 프로필 전북 정읍 출생 / 2012년 <한맥문학> 시 등단 / 2018년 <현대문학사조> 소설로 등단했으며 환타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九州-삼국 통일 후, 신라는 행정 구획을 9개 구역으로 편제했다. 김기성 시인의 시 세계 위의 시에서 "꿈속에서 짓눌리고 억압받고 학살을 당하며 강산이 / 네번이나 바뀌도록 청춘의 심장은 숨 한 번 / 다독이지 못하고 은하계를 떠도는 풍진 성좌야 했다"(1연 3, 4, 5행) 여기서 화자의 피 끓는 청춘의 강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태풍전야의 우렛소리로 다가온다. 천 길 우물 같은 그의 사고는 늘 긴장이 멈추지 않아 호흡곤란이 왔을 것이다. 이처럼 격랑의 해일이 늘 제방을 때리고 부숴도 그의 건강한 사고의 중심은 흔들림이 없다. 같은 시 2연 3, 4행에 "홀로 서럽게도 밤을 지새우더니 / 동살 트기 전 갈바람 타고 먼 여행을 떠났다"라고 알려준다. 이처럼 이튿날이면 갈바람 타고 먼 여행을 떠나기에 제방은 무너지지 않고 건강한 의식을 간직할 수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 숨이 멎을 듯 요동치는 청춘의 내면은 외면과 판이하게 다른 초 긍정의 마인드로 여행을 즐기며 자신을 제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3연 2, 3행을 보면 "나는 아부지의 땅에 / 흙과 풀잎들의 속삭임에 시심을 불살랐다"라고 전하고 있다. 고독! 그 살얼음판 위에 놓여 진 아슬아슬한 내면의 아우성? 아님 적막? 아님 고요를 안고 천 길 물속으로 추락할 즈음 화자는 긴 여행을 끝내고 고향 아버지의 땅에 고단한 짐을 부리게 된다. 또한 "여태껏 꿰짝 속에서 잠자던 때 구정 저린 시첩 / 어언 45 성상 / 그 허물을 벗겨야 할 순간이다 / 저 광활한 구주에 발자국 꾹꾹 새기리라"(3연 5, 6, 7,8행)라고 당당히 노래한다. 성상 45지기 잠자던 시첩을 가슴에 안고 구주 광활한 아버지의 땅 고향, 곳곳에서 허물을 벗는다. 시심이라는 화마를 가슴에 고이 모셔 오기까지 화자의 지난한 여정을 생각하면 질풍노도의 강을 건너 왔을 것이 자명한 사실로 다가온다. 고독, 그 여정의 끝! 어둠의 목적은 빛을 불러오려 함이고 누워있던 칼의 목적은 일어나 베어야 함에 목적이 있고 끝은 시작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 끝이 아닌 시작으로 아버지의 땅에서 시의 화마를 불사르고 있을 화자를 생각해 본다. 김경수(시인 / 문학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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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시집] 고독, 그 여정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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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 유명작가 111인 국회 시화전 개최
- [한국수소환경신문] 한국노벨재단 (대표 총재 박수정 박사)는 대한민국노벨문학상 최초 수상기념으로 "유명작가 111인 국회 시화전" 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개최한다.이 전시회 개막식은 3월 22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이 전시회 총괄 대회장을 맡은 유재기 박사(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도창회 전 동국대교수, 2025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후보 박옥태래진 시인, 김영붕 한국그린문학 회장, 대회장을 맡은 한국그린문학 발행인 이삭빛 시인, 심재영 시인(성바오로수도회 수사), 류안 시인(코리아아트뉴스 발행인) 등 200여명의 문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성용애 시인에게 한국그린문학 문학상 본상을 수여하고, 최낙철, 엄범희 시인에게 언론부문 공로상을 수여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1인에게 한국유명작가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용애 시인은 2003 문학마을 가을호 신인상 등단한 후 꽃과 관련된 주옥같은 시를 발표해온 시인으로 세계 기독교 꽃예술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시화전은 111인의 시인들의 시 작품과 어우러진 유명 화가들이 동양화, 서양화로 그린 시화로 제작하여 전시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 시화전은 한국노벨재단이 주최하고, 문학신문, 문학광장, 동양문학,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한국그린문학, 노벨문학, 동양문인협회, 재경호남문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 시화전 대회의 심사는 유재기 박사(공동 심사위원장), 도창회 교수 (공동 심사위원장), 이삭빛 시인 (부 심사위원장), 양태석 박사, 강대일 박사, 박수정 박사, 신천희 작가, 이삼성 교수, 이형구 박사, 류안 시인(코리아아트뉴스 발행인), 박병윤 시인, 현석 시활동가, 박옥태래진 시인, 이양우 박사 등이 맡았다. 이 대회의 총괄대회장과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재기 문학박사는 '문학신문' '노벨문학' 등 6개의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이삭빛 시인은 전북 장수군 출신으로 전주 노송동 한옥마을 근처, 얼굴 없는 천사 발원지로 알려진 얼굴 없는 천사마을에 얼굴 없는 천사를 기리는 ‘천사 시’(얼굴 없는 천사)를 2017년 동사무소(가장 작은 박물관)에 헌정해 국민천사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산골시인이라 불리우는 것을 좋아하는 이삭빛 시인(문학박사)은 필리핀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문예창작겸임교수, 한국그린문학 발행인을 맡고 있다. 특히 이날, 노상근 문화로 만든 세상 문화만세 회장의 진행으로 큰 역할을 하였고, 서을지 시인의 명예박사학위 수여, 꿈꾸는 환상열차 김기성 작가 펜 사인회도 성황리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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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 유명작가 111인 국회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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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인협회 문학콘서트로 지역 스토리텔링 개발
- [한국수소환경신문] (사)전주문인협회(회장 김현조, 사무국장 유혜경)는 전주의 골목이야기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강의 형식을 빌어 수집한다. 10명의 강사를 초빙해서 전주골목 이야기를 강연하고. 이어서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글쓰기 방법을 익힐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각자의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고 역사적 자료도 수집할 계획이다. 전주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수많은 비화가 잠들어 있고, 근·현대화로 탈바꿈하면서 또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한 골목들이 즐비하다. 한옥마을뿐만 아니라 다가동과 전동, 완산동, 서학동에 산재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연말에 책으로 묶어 전주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전주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전주이야기로 발전시키는 게 주된 목적이다. 시민들과는 글쓰기 방법과 스토리텔링 개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인이 작성한 글은 시민의 글쓰기로 이어갈 것이다. 첫 시작은 3월 19일(수) 오후 2시, 완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할 것이며, 4월부터는 완산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문화의 날에 실시한다. 상반기 계획은 다음과 같다 일자 강사 주제 문학콘서트 3월 19일(수) 김정화 교수 스토리텔링 개요와 입문 유대준 시인/ 이정숙 수필가 4월 30일(수) 송하진 전 도지사 한옥마을 형성과 골목 류인명 시인/ 한봉수 평론가 5월 28일(수) 신정일 이사장 전주골목에 깃든 역사 강석희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6월 25일(수) 김상휘 소설가 일제강점기 전주지명 박월선 아동문학가/ 이연희 수필가 김현조 전주문인협회장은 7월부터 12월까지도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이 행사가 이어질 것이며 이 행사를 통해 전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구한 전주 골목마다에 얽힌 스토리를 연결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기 위해 많은 이야기가 채록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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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인협회 문학콘서트로 지역 스토리텔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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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 시인이 소개하는 시가 있는 하루
- [한국수소환경신문] 시집가는 딸 아침 햇살이 살며시 창을 두드린다 너의 손을 잡으면 어린날 꿈결처럼 쥐어주던 희망들이 햇살에 실려 반짝인다 너는 이제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새벽을 여는 노래가 되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푸른 하늘아래 구름은 살알짝 길을 내어 햇살이 내려와 땅을 어루만지고 모든 것들은 새 생명의 숨결로 깨어난다 바다의 파도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처럼 빛나고 산의 정수리는 구름을 밀어 올려 끝없는 길을 펼쳐 보인다 이제 너의 길이 시작된다 홍성학 시인 약력 전북 순창 출생 원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한국그린문학&코리아플러스 신춘문예 추천등단(시부문) 한국그린문학 문화예술기획 위원장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표이사 주소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거북바우3길24 동화아파트A동503호 연락처 : 010 4657 1643 / 이메일 : kkic16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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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 시인이 소개하는 시가 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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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유명작가 111인 국회 시화전 참여작가(한국그린문학편)
- [한국수소환경신문] 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11인 국회 시화전 한국그린문학 소속 참여작가 1. 시(詩) 한국그린문학 발행인/대표(문학박사) 노벨재단 심의위원 이삭빛 하늘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 너를 본 순간 알았다 내가 웃고 있다는 것을 다른시 참고) 웃음꽃 - 노벨재단 추천이삭빛 평생을 마주보고 싶은 사람죽을 때가지 지켜주고 싶은 사랑 2. 진리 운석 김기성 오늘은 누구를 위하여 삶을 연주해야 합니까 이미 양심을 내팽개친 그 쓸쓸한 도시 질량의 비율이 엉망인 삶은 폭발을 일으킨다 젊음은 시간의 왕국으로 묻혀가는데 차마 지축을 흔들며 달려오는 풀잎 함성들 인생은 뉘나 찰라에 스쳐 갈 뿐이고 이제 허영의 사치가 허물을 벗을 차례다 3. 그 목소리 운석 김기성 삭막한 도시 그 겨울의 잔해 건반을 두드리듯 바람에 실려 온 정가의 빈 깡통 터지는 비명뿐이고 길고양이의 처절한 삶의 몸부림 어찌 무게로 환산해 시인은 일필휘지로 베어간다 4. 벼꽃을 보며 서윤덕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며 귀하지 않은 열매 어디 있을까 시간내고 마음열고 정성을 들여야만 볼 수 있는 꽃 세상에서 가장 귀한열매꽃 벼꽃 쌀꽃 밥꽃 예쁘다고 표현하기조차 미안한 꽃 피어난 모습이 신비롭고 성결해 감사하다고 먼저 느끼게 되는 아주작은 새하얀 벼꽃 5. 일출 은경 송미순그대를 닮고 싶어라뜨거운 열정으로 사랑하고희망의 빛이 되는가끔은 달님에게 양보하고먹구름 비바람에게 양보하는넉넉한 가슴이고 싶어라다시 잉태할 적에그들의 마음속에 닫힌 문을 여는따뜻한 손길이고 싶어라나 없이는 살 수 없다고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 바라보는사랑의 눈빛이고 싶어라 6.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두암 김병열 고원의 푸른 숲은 하얀 눈 그림 수채화로 변하고 귀여운 다람쥐는 나무 속 둥지에서 겨울의 숨결을 느끼며 편히 쉬는 곳, 장수골 투명한 얼음 아래 맑은 물은 여전히 흐르며 개천 속 다슬기는 고요한 겨울 꿈을 꾸는 그곳으로 와보셨나요 장수골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 고향 장수군 장수골을 아시나요? 7. 동행 두암 김병열 거센바람에는 큰비가 요란하게 동행하고 따뜻한 봄바람에는 짙은 꽃향기가 저절로 따라나서네 사랑하는 오랜벗들과 함께라면 힘든 곳이라도 바늘가면 실따라가듯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걸으며 솔잎처럼 변함없는 동행이라 말하고싶다 8. 맨드라미 한국그린문학 회장(교육학 박사/ 매천 황현 한시-최초 완역자) 김영붕 어둠을 뚫고 불을 켜면 햇살 속에 피어난 해의 물결 붉은 옷을 입고 춤추며 속삭이네 남북한 손잡고 강강술래 중 일 러시아 미국과도 꽃의 심장으로 피어나리 홍익인간 한울님 보우하사 작은 꽃대 올려 피고 또 피어 굽이굽이 피어나는 손길 온 세상이 별처럼 반짝이는 평화의 노래이어라 9. 청보리밭 서을지 어디서 날아왔는지 나의 몸과 마음을 휘감는 봄바람 문득 나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을 묻고 있다. 그리고 고뇌의 발걸음으로 조용히 괴테를 따라 나섰다 그때 나는 청보리의 눈빛을 보았다. 괴테도 내 눈빛을 어루만진다 10. 멍울 해윤 김지연 아직도 내 가슴속에 어머니가 사시는데 날 더러 어쩌라고 11. 말도末島 해당화 박 병 윤 새떼마저 외로워하는 고군산 끝 섬마을 가시넝쿨 시침하며 처방 전 내리는데 고요를 밀고 당기는 파도소리 껴안고, 망둥이 경거망동 아량으로 보듬어서 소라나팔 햇살 담아 달빛에 버무린 밤 하늘 끝 별자리 수놓으며 수평선을 재운다. 12. 길나그네 - 노벨재단 공동 심사위원장(전 - 동국대 교수, 문학박사) (이 시는 17세 때 대상작 - 노벨문학상 후보) 무원 도창회 처마끝에 맺혀 딩구는 낙수를 지켜보며 가랑비 피하는 길나그네 갈 곳이 어디맨지 몰라도 서향西向 저물녘 땅거미 그어와도 초조한 빛 없어보여라 가랑비 종래 그칠리 없다고 속짐작 했는지 추적 추적 빗길 떠나가는 문둥이 길나그네 13. 메주 - 한국그린문학 사무총장 성민재 마당 한 귀퉁이 가마솥에 콩을 삶는 어머니 잘 마른 장작에 한 솥을 끓여낼 군불이 타오른다 한 해 내내 태풍과 뙤약볕과 함께한 어머니의 가슴속 깊이 들어찬 누런 콩알들 땀방울처럼 알알이 빛난다 돌절구에 푹 안겨 연해진 누런 메주콩 따뜻한 아랫목에서 곰삭으며 자식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와 함께 한 겨울을 난다 14. 달밤에 홀로 -노벨재단 심의위원 소야 신천희 칼날같이예리한 달빛이달밤에홀로 웅크리고앉아있는내 훤 등뼈에도장을 새긴다사각사각세 글자외로워 15. 학의 노래 - 한국그린문학소속 노벨재단 공동추진위원장 홍성학 지난 세월의 무상함을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노래한다 덕을 품고자 하는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청산에 메아리 친다 백학이 청학이 되고 현학이 되는 꿈을 노래한다 맑고 푸른 숲에 학의 노래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천지에 울려 퍼진다 16. 군산항구 - 한국그린문학 운영위원장 윤효모 고요한 항구의 밤바다 뱃고동 소리 멈추면 갈매기도 풍경 속에 달팽이처럼 몸을 집어넣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 후에야 경매 소리에 장단 맞춰 눈을 뜨는 심장 17. 하늘 우산 정도영 땅의 우산이 하늘이라면 작은 호수의 우산은 연잎 땅이 아무리 넓고 넓어도 하늘 우산은 다 덮고도 남아서 낮은 구름 풍선 띄우니 작은 호수를 가득 채우고 이겼노라 꽃의 깃발 세우는 연꽃 위에 구름 그늘 그려보는 나뭇가지 18. 수선화 - 한국그린문학상(본상) 성용애봄이땅에 별을 심어놓았다까만 흙을 뚫고투명한 햇살 받아마신 꽃대눈부신 얼굴 내밀어반짝이고 있네 19. 입춘 성용애가시덤불 속에서새어나온 바람연한 햇살 속에 나른하게풀어진다빈 가지 끝깊은 잠 꽃눈겨울 지나가는 소리에 놀라번쩍 눈을뜨네 20. 정읍사 성용애기다림에 달빛못을 박아두 눈 빼어하늘에 매어 달고어귀야 어강도리오매불망 저 망부석푸른 달빛타고백제를 건너왔다 21. 박시균 국립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노벨재단 심의위원 추천) 열매 박시균 우수수 떨어지는 아픔뒤에 어둠이 생기면 상처에서 돋아나는 별의 씨앗 아픈 만큼 별이 뜬다. 22. 풀꽃 (노벨재단 심의위원 추천)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23. 생명의 먹줄을 놓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인협회 회장, 노벨재단 심의위원 이 형 구 먹줄은 목수의 생명줄이다 종종 유니세프에서 바싹 마른 장작개비가 되어 저울에 올려진 아이를 보여 준다 한 톨의 쌀은 인간의 목숨줄을 튕기는 낱알이다 생명의 먹줄을 놓다 - 중에서 명3연 참고) 생명의 먹줄을 놓다 이 형 구 만경강 가로지른 이른 새벽이다 햇살이 지평선을 걸어오는 동안 저 낱낱의 생명들을 키우며 황금빛 들녘을 마음에 가둔다 순응하듯 고요히 흐르는 땅 휘몰아치는 비바람에 가끔은 허리가 아프다 석양따라 노을이 사립문 들어서고 광야는 크고 작은 별을 찾아 나선다 먹줄은 목수의 생명줄이다 종종 유니세프에서 바싹 마른 장작개비가 되어 저울에 올려진 아이를 보여 준다 한 톨의 쌀은 인간의 목숨줄을 튕기는 낱알이다 보릿고개 가로질러 질주하는 들녘 작은 궁에서 영향분을 채취하듯 천년 탯줄 만경을 부여잡고 벽골제가 생명의 먹줄을 튕긴다 불이문 앞에서 김점홍 간절한 마음이 닿은 그 자리모든 근원이 하나로 흐르는범어사 불이문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삼배의 손끝에차별의 그림자를 내려놓고널리 중생을 제도하는보제루에 앉아수행의 길을 따라해탈의 경지를 마음에 품는다 일렁이던 욕망의 파도소리비워야 채워진다는 진리 앞에서 맑은 죽비가 숨 쉬는 자리참된 나를 찾아가는 길 위로봄볕 한 줌이 환히 부서진다. 금정산를 바라보며 송차식 금정산 허리 아련한 불빛 한 점빌딩숲 사이 안식처가 되어집 앞마당으로 다가온다 능선 따라 연분홍 산벚꽃흰 천으로 찍어낸 수채화로 물들고 골짜기에 늘어진 산버들산허리 휘감아 안온함이 더한다 붉나무의 선명한 빛엽록소 고운 애송이 잎 사이로산중은 절간의 예불소리 그윽히 물들어가고 창 너머 산솔가지잔설雪에 다소곳 겸손한 자태 금정산은계절마다 야멸차게 감각을 깨우며자연의 수채화를 그린다. 선인장 이나열 황막한 땅 외로움은 가시로 돋친다 잎사귀가 되지 못한 가시는 모래벌판에 뱉어내는 차디찬 독설이다 바람 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움츠러드는 어깨 팍팍한 땅에서 한 모금씩 이슬을 모아 빠알간 꽃을 피우기를 꿈꾼다 독도 연가 이 경 순 섬초롱꽃 홀로 피어 켜켜이 쌓인 그리움 하얀 등불로 타오르고 사시사철 파도 소리 들으며 코끼리 바위 바라보고 있다 동도와 서도 사이 괭이갈매기 슴새 날아다니며 울음 울고 바람에 흔들리는 섬기린초 해국은 바다를 품고 온음표로 노래하고 있다 몇백 년 전 왜구의 땅에 들어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당당히 외친 안 용 복 장군의 국토 사랑 뜨겁다 해풍과 거친 파도에도 제자리 지키고 있는 곰솔 나무 막내를 호위하고 있어 든든하다 돌 하나 이선옥 보름달이 숨 가쁘게 유혹하는 밤 그래그래 풍경소리 장단을 부추긴다 달빛 속 개구리 원앙금침에 악단의 화음 절정을 이루는데 휘어 이익~ 날아온 돌 하나 쨍그랑 ! 보름달 기다림 하부광 바람이 스치는 길에 조용히 내려 않은 시간 기다림은 말없이 우리 곁에 머문다 멀어지는 발소리를 들으며 다가올 걸음을 그리며 텅 빈 자리에 남겨진 온기를 떠올린다 기다림은 고요하지만 그 곳엔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대와 그리움 그리고 아픔까지 그러나 기다림은 안다 흐르는 시간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그 끝에는 반드시 또 다른 시작이 있음을 신발 하부광 낡은 신발 시간의 흔적이 새겨진 바닥 그 위로 지나온 길들이 조용히 이야기를 한다 첫 걸음을 떼던 날부터 비와 눈을 함께 맞으며 수없이 걷고 멈추던 순간들 그 모든 기억을 담은 신발 때로는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나를 실은 신발은 한 번도 묻지 않았다 너덜해진 끈마저 이젠 안녕을 말하지만 그 안엔 여전히 내 발자국이 남아있다 신발 너와 함께 걸었던 길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이제 새 신발과 함께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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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유명작가 111인 국회 시화전 참여작가(한국그린문학편)









